"채털리 부인의 연인"이라는 제목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과거에는 소설로, 최근에는 넷플릭스 콘텐츠로 많이 알려진 제목인데요.
사실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출간되자마자 당시 영국 내 외설법에 따라
판매 금지 조치에 걸렸던 '금서'였습니다.
무려 32년 동안 봉인되었던 이 금서가 대중들이 열람할 수 있는 책이 된 데에는
오늘날 '최초의 도덕 전쟁', '외설 혁명'이라 불리는 "채털리 소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인덕션'에서는 덕성여자대학교 우정민 교수와 함께 "채털리 소송"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00:00 '외설 혁명'을 일으킨 야한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
01:27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어떤 내용?
03:56 대체 얼마나 야했을까?
05:12 그러나 판매 금지된 이유는 '야해서'가 아니다?
05:36 가난하면 야한 걸 볼 자격도 없다고?
07:52 '롤리타'는 되고, '채털리'는 안됐던 이유
09:38 '외설 혁명'의 시작
11:13 '채털리가 일으킨 나비효과' 그 결과는?
12:28 야한 소설이 일으킨 혁명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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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야한 걸 볼 수 있는 기준을 ‘소득’으로 정했던 영국? 희대의 불륜 소설이 일으킨 혁명 [인덕션 | 덕성여대 우정민 교수]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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