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모른다 애써 외면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되돌아보니 제 지난 시간은 외로움 투성이었어요 시간은 세월은 더욱. 깊은 미궁속으로 이끌려가고 나는 없지만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또 다른내가 나를 지탱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user-pc5rx9ip5o
7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다....나만 외로운것이 아니구나...외로우니 사람이다...
@user-ey3sv5le2l
8 жыл бұрын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나만 외로운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다 외로운 사람이고 위로가 필요하다는것 서로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길 바래 봅니다.
@user-yt1mx7br4k
7 жыл бұрын
전혜원 위로 받고 싶네요 ㅠ
@soyoungnajita1971
12 жыл бұрын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라 갈대숲 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user-yq1xt9ey6n
11 жыл бұрын
이 시를 양희은님의 노래로 들으니 더 새록새록 다가옵니다~~
@rosayoo136
8 жыл бұрын
정호승씨의 시..넘 좋아요..특히 양희은씨의 호소력있는 음색이 넘 잘 아우러져서 ....
@bbuu_
7 жыл бұрын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언제인지 모를 향기에 젖어 들어 버리는것 같아 정신이 아늑하네
@user-gv4nx7sg5n
6 жыл бұрын
내가 늙었나보다.. 양희은 노래가 너무와닿네..
@user-ff4bt9rs9f
3 жыл бұрын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가끔씩 하늘도 눈물을 흘리고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한번씩 마을로 향하고
@jinsky2194
7 жыл бұрын
참 시는 노래이지요 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마음아픈 부분을 어루만지어주는 토닥여주는 것이죠.
@user-mz2ek9zp4v
7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답 없는 노래 말고 이런 노래 좀 많이 작곡하고 불렀으면 좋겠다...
@user-bh5dv9fc8m
4 жыл бұрын
고독을 외로움을 또한 즐기는 것
@flyingstar6959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 덕분에 외로움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user-bb7bs2jr5d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오지않을 인연을 기디리지.않기로 그러길 몇 번이나 . .. 지치면서 원망도 서서히 옅어지겠죠 좋은곡 들려주셔서 고맙슴니다 🍀
@cherryall_3256
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었는데. 요새 자주 듣고 싶은 노래
@rosayoo136
8 жыл бұрын
그냥 살지요..살아있으니까...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엔 나름대로의 가치부여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단지 그것을 표현만 안 할뿐이지요...특히 힘든 삶일땐...그렇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더군요. 지나고 보니....
@Lehrbuecher
13 жыл бұрын
@lhb1914 네... 정말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슬프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시에... 아름다운 목소리... 참 좋은 노래입니다...(_ _)
@user-ps3hi2ec8e
3 жыл бұрын
노래 좋음
@lhb1914
1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가사와 노래입니다. 누군가가 이 아름다운 노래를 번역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보고 싶지만 제대로 옮길 자신이 없네요.
@singing_dancing_Grace
8 жыл бұрын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Pour Narcisse / poète : Chung Ho-seung Ne pleure pas ma chère. C'est l'homme seul qui se sent solitaire. La vie est de supporter la solitude. N'attends pas le téléphone qui ne sonne jamais. Lorsqu'il neige, marche sur le chemin enneigé. Lorsqu'il pleut, marche sur le chemin couvert de l'eau de pluie. Dans le canier, Bécassine avec les seins noirs te regarde. Parfois même Dieu verse des larmes car il est solitaire. Les oiseaux sont également assis sur une branche de l'arbre. C'est parce qu'ils ont de la solitude . Tu es assis également au bord de l'eau. C'est parce que tu es solitaire. L'ombre de la montagne seule aussi Elle descend au village une fois par jour car elle est trop solitaire. Même une cloche sonne et court car elle est solitaire.
@sonaisley
10 жыл бұрын
I love it !!!
@user-ht5ul7je8j
7 жыл бұрын
김현식이 다 못한 40대 50대 60대를.............. 여인 김현식...... 나는 당신이 더 빨리 늙기를 바랍니다. 팔순 구순이 되면 과연 어떤 말을 할지 그 기다림이 설레입니다.
@user-gg4vn2tj8k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양희은이 아주 울림있게 불렀다
@yun-hahong7767
5 жыл бұрын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시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이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user-yt1mx7br4k
7 жыл бұрын
이빨들이 갑자기 우수수 흔들리고 내 인생 꼬꾸라지는 것 같다 슬프다 외롭다 늙어간다니 더 슬프다
@user-wr7du8fb3n
11 жыл бұрын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수선화에게 ...
@user-ux5qz6sj7e
3 жыл бұрын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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