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런 악마같은 남자, 야비하기 짝이 없는 미친…. 자기엄마 그렇게 보냈으면 장모님에게 잘해야지 어쩜 저렇게…. 너무 속상하네요 저건 저인간이 죽인거에요
@somtori
2 жыл бұрын
진짜남편 소름돋네요
@고한주
2 жыл бұрын
나쁜 ×××이네
@jellybean8773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와이프 두고 집에서 공부하면 양심적으로 본인이 집안일은 해야지 해주는 밥 꼬박꼬박 얻어먹은거부터 어이없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싶으면 본인이 뒷바라지 다 하겠다 해도 부족할 판에 친정엄마 도움 받으면서 일이랑 육아 병행하는 와이프한테 지 어머니 모시는 것까지 떠맡길 생각 하는거 진짜 소름 이기적 끝판왕.
@leedaq7767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태생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거임 적어도 저런 미친 집안은 걸러야지 인생한번사는데 재시작할수있는것도아니고
@bleu3530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 모시면 버려진 거라는 생각은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네요. 요즘 수도권에 고퀄리티 요양병원이 얼마나 많은데 피차 불편하게 집에서 모시니 마니 하는 건지요 ㅠㅠ 저 남편은 낮은 자존감으로 뒤틀어진 사람이라..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아내에게 무시와 수치를 당했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거 같네요. 양원장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price7997
2 жыл бұрын
서운함을 낮은 자존감으로 표현하는 멍청한 논리에 당황스럽네요. 시어머니는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하면서 본인 어머니는 집에서 모시자고 하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자존감은 아무데서나 꺼내는게 아닙니다. 배우자가 아픈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자고 하면 좋아할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jindoinuk
2 жыл бұрын
너무 싫네요 시모…. 돌아가신건 안됐지만 며느리에게 너무 막대했다는생각이 드네요. 며느리도 누구간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아들의 아내인데… 안모시고싶은생각이 저도 공감합니다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한테 막말. 하대하던 시모는 태어난지 일주일된 아기한테도 학대 하더라구요. 지속적으로 손주들에게 학대를 했습니다. 죽을고비를 아이들마다 한번씩은 겪은거 같네요. 물론 시모마다 다르겠죠. 더 기막힌거 보고도 알고도 못본척 모르는척하는 남편(아이들의아빠) 입니다.
@성이름-n2k6n
2 жыл бұрын
31:45 동생놈 지는 뭐 했다고 남탓이냐 진짜 가족 전체가 다 진상이네 집 해줘 공부 뒷바라지 해줘 온갖 악담 다 견뎌내 대체 지는 뭐 했대
@dl499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겁나 벌 받았네… 짱 싫어~ 자식들도 이상함. 집도해와, 가장 노릇 안하게하고 뒷바라지 해줘, 시어머니 구박 다 견뎌… 애들도 엄마가 다 키워줘… 진짜 개열받케 지는 공부해서 변호사 된거 빼고 뭐 했다고 뭐 했다고 저 ㅈㄹ 남편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이런 내용만 보면 그러네
@dreameroh4819
2 жыл бұрын
시엄마가 아무말이나 막하면 나중에 저런대접받죠!! 본인 자격지심을 왜 며느리한테 화풀이하냐!!말도가려해야지 며느리심정에 비수꽂고 대접받을라하면 벌받음.합병증...저집안 다웃김...자기들밖에모르네 남편 시엄마 시동생...울시댁하고비슷하네.자기들장남은 책임도 하나 안지면서 며느리가 다해주길바라는...효도는 며느리보고하라고..며느리한테 악담하면서 모셔주길바라냐?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dreameroh4819완전 공감합니다... 좋은말도 조심해서 하는 인간관계에서 저런 악독한 말을 하는데 누가 모실 수 있어요.. 염치가 있어야지.. 모심을 당연하게 요구하는것은 파렴치한거죠..
@나의이름은너야
2 жыл бұрын
솔찍히 말해서 남자가 저렇게 나옴 안되는거아님? 와이프가 집도 해와, 돈도 더 벌어와, 친정엄마가 아기도 봐줘. 자기가 저렇게 성공하기 되기까지 친정엄마 사연자분의 수고와 노고는 생각도 안하고 개 이기적이네. 그에 비해 시애미는 해준것도 없으면서 임신중, 유산에 막말하고 남편 뒷바라지 요구하고. 솔찍히 돌아가신거 벌받은거지 하나도 안 불쌍함. 그리고 내가 사연자분이라면 그동안 집, 뒷바라지 해온거 모든거 다 돌려받고 이혼할거임.
@animecutie800
2 жыл бұрын
빈몸으로 나가라고 하잔아요 ㅠㅠ 그래서 남의편인가봐엽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요. 저런 남편이 양육비는 제대로 줄까요. 저도 그러려고 했으나. 내돈 찾고 이혼하려면 아이들은 놓고 이혼하든지 양육권 갖더라도 양육비 한푼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법적판결에 의해 양육비를 받더라도 현실적으로 그 돈받아 두아이를 키우기에는 힘들것같아. 섣부른 행동을 못하고 캐나다에서 숨죽이고 하루하루 아이들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저 시모보다 제 시모가 더 악질이고 악마같은데 당신 큰아들이 빚에 시달려 죽고 천벌 받아 마땅한 시모는 잘 살아 계십니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낼것 같아요.
@animecutie800
2 жыл бұрын
@@seonkikim9220 저랑같아요 ㅠㅠ
@dy4951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잖아요 남자 입장에선 마누라라는 사람이 못 모신다며 요양 병원 알아보라고 하면서 들여다보지도 않다 급하게 돌아가셨는데 뻔뻔하게 지 엄마 아프니 돌봐드리고 싶다????? 어느 남편이 그러라고 할까
@나의이름은너야
2 жыл бұрын
@@dy4951 나 같으면 입 함부로 놀리는 저런 시어머니있음 엎고 인연끊고사는데 그래도 사연자분은 착하네요. 꼴에 시어머니라고 요양병원이라도 알아봐주고 돈보태주고 하는게 어디임? (그 돈도 며느리돈아님?) 벌받은거죠 솔찍히. 저렇게 덕을 쌓으니 말년에 저렇게 돌아가신거. 남편입장에서야 자기 친엄마니까 그렇지만 솔찍히 남편도 자기 엄마가 저런거면 미안할 줄도 알아야 정상인데ㅡㅡ 그리고 남편이 저렇게 성공하기까지 누구의 희생과 노고가 제일컸을까? 솖직히 친정엄마 마누라 서포트없음 저자리까지도 못갔음. 은혜는 배로 안갚아도 받은만큼은 갚아야 인간이죠? 저건 인간보다 못한거임
@bokheechun4686
2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의 남편은 악마와 같다. 장례식에서 복수의 이빨을 드러내는 말을 하다니.... 정말, 정떨어져서 이런 남자와는 절대 못살것 같다. 특히 장모가 집도 사주고 아이들 유치원 갈때까지 키워주셨는데... .. 결국 천벌받을 놈이다.
@dy4951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 입장에서 쓴 사연이고 그리고 막상 남자 입장 되어보세요 똑같이 말 나오나 마누라라는 사람이 요양병원 보내자고 해 그리고, 요양 병원에는 찾아보지도 않아 그러다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막상 상황 바껴서 지 엄마 아프고 죽게되니 모시자고 하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옴? 그리고 막상 그거 당하면 여기 옹호 댓글 단 사람들이랑 패널들 중에 할 사람 몇 사람이나 나올까 싶다
@bokheechun4686
2 жыл бұрын
@@dy4951 자신의 어머니가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해서, 부인의 친정 어머미를 똑 같이 갚아줘야 하나요? 부인이 자신의 시험준비 뒷바리지도 해주고 장모가 애들도 키워줫다는데요.. 복수심이 너무 잔인하고 무섭다는 말입니다..
@naotodesu7158
2 жыл бұрын
@@bokheechun4686 애진작에 저 아내분이 시작 안 하고 이해심을 먼저 보여줬으면 남편분도 저러지 않았죠.
@postdoclifebostonma4398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안빼먹고 보고 있는데.. 정말 세상에 이기적인 남자들이 많은거 같다...(아닌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아픈 남편 돌보고 생활비 책임지느라 뼈빠지게 일한 아내가 먼저보이는게 아니고 본인에게 일 시키는 마누라 미운 마음 먼저 표현하는게.. 참 안타깝다.
몸이 건강한것은 하늘이 내린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몸이 아픈 사람은 하루를 사는게 힘만 듭니다.. 아내 되시는 분이 남편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이해하시면서 사신듯 하네요.. 좀더 노력하시면 더 행복하게 사실수 있을것 같아요. 두분다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래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지말고 해외에 아이들과 나와 살거나 다른지역에서 사는건 어떨까요(제주도요) 아이들에게만큼은 좋은 아빠일지 모르지만 일단 내가 먼저 숨은 쉬고 살아야죠.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혼이 답이다 하면 증거수집. 독립할수 있는 준비.(인감도장 절대 남편한테 맡기지 마세요)
@Cloud-o3e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있는 사람들이랑 엮이지 않는게 좋음
@yhk5939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남편이 이해되는 맘이 들어요.. 한국을 떠나 살면서 부모님 잘 못뵙고 살다 친정아버지가 폐가 문제가 생겨 3년정도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제 남편이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참 좋은남편 좋은 아빠입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저희부모님께 전화를 먼저 한적이 없어요 나중엔 그냥 자존심도 상하고 편찮으신 장인 어른께 맘에 우러나 전화한통 하는게 어려운지 서운한맘이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맘이 저 주인공 남편처럼 '두고보자' 식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 서로 자기부모 챙기며 살자.. 이런소리를 지나치듯.. 농담인듯 하면서 저도 시댁에 가끔 인사드리던 전화안부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시부모님이 저 상황되면 모른척해야겠단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냥 남 일인듯 " 아프셔서 어떡하니" 이러고 마칠려고구요.. 아빠 돌아가신지 2년 ..코로나시작으로 한국에가도 장례식참여도 못하게되서 가보지도 못했어요 양원장님 말씀대로 대뇌이다보면 그냥 저런맘이 더 굳어지고..합리화가 되가더라구요 그냥 이마음 저마음이 복잡해는 아침입니다
@dy4951
2 жыл бұрын
옳소! 여자가 잘 못 함 그러면서 지가 한것도 모르고 사연 써 보냄? 패널들도 공정하게 말 안 하는거 보소
@ganbukstyle
2 жыл бұрын
@@dy4951 애 둘 쌍둥이도 친정엄마 도움 받아서 키우고 회사 다니면서 맞벌이하는데 무슨 수로 아픈 사람을 집에서 모시나요??
@dreameroh4819
2 жыл бұрын
저도해외살다보니 이해합니다...어른분들 자신들이 덕이 있어야 자식들한테 대우도받아요 행동언행을 말도못할 정도로하는 옛날어르신들보면...늙어서 대접못받겠네합니다...그렇게 해놓고 왜 존중 안해주냐하면....해외살면 부모님들 못뵙고 아파도한번 못들여다 보는게 현실....안타깝죠 ...가끔가서뵙고 여행도 시켜드려야하는데...
@reneeb788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 마음 이해가요. 저는 친정 엄마랑 같이 살지만 치매가 심해지면 요양원으로 모실 생각이예요. 어쨌든 부부관계가 우선이라고 봐요. 아이가 혼자있다가 불에 델 지경까지 되게 한건 남편을 화나게 했을법 해요. 아내가 시어머니가 밉더라도 다만 짥은 기간이라도 모시는 척이라도 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왜냐면 그당시 남편은 자기주장을 할수 없는 형편이었으니 더 힘들었었겠지요.
@vrai1004
2 жыл бұрын
정말 혼자 사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여자 뼈 삭았겠다.. 왜 저래.. 시오매 미친거 같네.. 왜 진작 무식한 시모 안 혼내줬어요. 그리고 이혼했어야.. 시모가 생각이 부족한 듯.. 좀 잘 해줬으면 여자도 저렇게 했을까 싶은..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속좁은 남자와는 결혼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능력있는 여자와 처가를 너무 울거먹었어요. 신혼초라 어른을 혼내는 정도도 가늠하기 어렵고 남편이 본인의 엄마가 지나친것은 알고. 아내 편 들어주는척 하니 아내는 이혼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겁니다. 한국 시모들은 다 저렇게 비이상적이고 이기적인건지. 시모가 죽었기라도하면 조금 마음만이라도 편해질까. 울 시모는 큰아들이 38세에 사채업자한테 쫒기다 결국 먼저 죽었는데 그 싸가지없는 입버릇은 고치지못하고 남편과 같이 똘똘뭉쳐서 남의것이 제것인듯 손에 쥐고 내늫기 싫어 다 숨어버렸어요. 가족인데 서로 내자식이고, 남의자식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엄마의 딸..자식...일거라고 생각한다면 저렇게 못되게. 사람같지않게 말을 내뱉을수 있나 시어머니가 나에게 사람같이 굴었다면 나도 남편도 우리가족이 서로 물고 뜯어야하는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을것같다는
@SUE-INDEPENDENT-YAY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언어 학대를 하는데 누가 같이 있고 싶겠노 !!당연히 불편하지. 친정엄마라도 같이 못있겠다
@MusicLuv80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배운게 같은 래벌에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 그나마 행복하다. 남자가 여자보다 못살거나 여자가 남자보다 못산다면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은 하지말아. 그리고 서로 절대 공부 시켜 주지 마라. 사람은 긋때 뿐이다.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근대 아파트 까지 해고 쌍둥이 보살펴주신 장모님 한테 그래도 잘 했어야 하지 안나요 라고 생각 해봄.
@dietkim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호주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kyuyongcho936
2 жыл бұрын
와 배운놈들이 악질이야. 천벌 받을놈!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부모와 남편이 꼭 천벌 받게 해주세요! 배울만큼 배운놈들입니다. 악질이죠.
@alicelee5189
2 жыл бұрын
해외에 살다보니 가족이 아파도 쉽게 갈 수 없고 모시기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남겨진 형제나 자매에게 부모님은 떠맡기는 것 같아서 더 미안한 마음만 들어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나이드실수록 건강 문제 생각하랴, 남편 눈치보랴… 마음이 편치않은 것 같아요.
@jyoungleef
2 жыл бұрын
안선영씨 말이 맞아요.
@dy4951
2 жыл бұрын
맞긴 머가 맞음 여자가 먼저 잘 못 하고 엄마 돌아가셨는데 여기 사연자 편드는 댓글이랑 패널들 막상 남자같은 상황 당해보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dy4951 여자가 뭘 잘 못했죠...?;; 정말 잘못한건 막말만 일삼던 시어머니와 방패막이 안한 남편이 죄인이죠.
@오세라-d5j
2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못했던 로스쿨 뒷바라지를 직장다니면서 3년을 뒷바라지하는게 쉬운일인가요?? 그리고 본인 공부 뒷바라지 하느라고 시부모 못모신걸 가지고.. 그리고 시부모가 인간적으로 저여자를 대하지 않았으니까 못모신다고 한걸가지고.. 복수심 가지고 눈먼 장모 몇일도 못모신다는게 저게 정상이에요??
@inmikay8859
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은 법조계의 신화이시군요. 이에는 이로 갚아주는것! ㅠㅠ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보고배워야 겠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악마들보다 쓰레기들보다 하루 더 사는거 장례까지 내가 다 보고 치르려고 합니다
@monicahan2760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출발점이 다르죠. 이에는 이로 갚아주려면 자신도 언어폭행 당해야 하고 아내 뒷바라지 하고 집도 해와야죠?
@teatimewithjasmin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은혜는 안갚네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teatimewithjasmin 은혜를 원수로 갚는거죠
@maykim7614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 결혼 안하신 분인듯 조언이 방향이 안 맞음 저거 보고 부부 상담 받으라니…변호사 남편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현실적 조언 없음
@MusicLuv80
2 жыл бұрын
그럿죠. 저정도면 상담 필요 없는듯 해요. 근대 한국은 이혼하기가 어려운가요?
@SK-tc2fh
2 жыл бұрын
부부상담을 받으라는 말은 부부관계를 전제로 조언한 겁니다. 이 경우는 무조건 이혼을 조언하기보다 서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한 후에 그래도 도저히 못살겠다는 결론이 나오면 이혼을 하라고 한 조언이에요. 다시 잘 들어보세요. 저는 저 분의 조언에 동의합니다.
@peggyej
2 жыл бұрын
제게 남편이라고...저런 인간은 모든 세상욕도 아까운 인간.
@mmaem7620
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아내가 죄인이야? 진짜 존나 욕나와. 아오 개 빡쳐 역대급 개빡침임. 남편아 주제파악좀 해라 그리고 홍진경씨 멘트 정말 어이없음. 무슨 말이라도 시엄마 집에 모시자고 하라하나요 ㅋ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걸 다 봤으면서 어떻게 저런 멘트를 하는지ㅋ 홍진경씨 말하자마자 바로 양재진씨가 뭐라하는거 보고 완전공감.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해요.
@jo5507051
2 жыл бұрын
교포분들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저 여 배우분 매일 나쁜 역으로만 나오시는데(오늘은 예외) 정말 미인이신듯 ㅠㅠ
@misssong21
2 жыл бұрын
닉넴이 강렬합니다 ㅋㅋㅋ
@youngj936
2 жыл бұрын
속터뷰 오늘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남편분은 백일섭씨 빙의( 행동) 한 거 같고 아내분은 나문희씨 닮았고 나문희씨처럼 행동하네요 . 백일섭씨랑 나문희씨의 조합 정말 재밌어요. 두 분다 너무 흑사하지 마시고 좀 몸을 생각해서라도 쉬엄쉬엄 하면서 일섭씨랑 문희씨 같이 손잡고 여행이라도 가서 힐링받고 재충전했으면 합니다. 아이들도 어리지 않으니 본인노후자금을 먼저 생각했으면 합니다.
@Ftdfgufguyt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두 부부 너무웃음이 😀 😀
@ninaninano7101
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아프셨으니 아내분이 그걸 이해하시고 여태까지 너무 많은 일을 하셨네요 다만 안타까운 것은 본인들의 복지만 생각하시고 일을 줄이셨음해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아들 딸한테 집해주고 뭐해주고 하는 걸 당연히 해야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해외에는 자녀들이 알아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결혼하고 삽니다 부모님 마음은 알지만 아들들도 부모님께서 덜 고생하시길 바랄거예요
@monicahan2760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남편 마음 이해간다고 하시는 분들 이상하시네요. 남편이 억울하면 사연 보내겠죠. 그 전에는 일단 사연자가 어렵게 보낸 사연을 신뢰하는게 그 사람을 위해 표하는 존경이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이야기를 지어 내겠습니까? 어떤 며느리가 저런 언어 폭행 당하고도 시어머니를 모시자고 말하겠습니까? 꼭 유산하고, 내가 직접 언어 폭행 당해야 얼마나 심각한지 압니까? 게다가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편하게 살라고 더 큰 집으로 이사갈수 있게 도와준건데, 솔직히 따지고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나가라고 할게 아니라 자기가 나가야죠 ^^ 자기 집도 아닌데. 그리고 변호사 되라고 한거, 시어머니가 뒷바라지 하라고 해서 했더니 이제 와서 변호사 되니까 무서운게 없는거죠. 두 집의 어머니를 같은 사람으로 보시면 안되죠. 가족을 이런식으로 뒤에서 배신 하는게 사람입니까? 장례식에 와서 한다는 말이, "이제 내 마음 알겠지" ... 저건 괴물입니다. 먼저 아내의 마음을 알려면 유산했을때, 시어머니가 막말했을때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보호해 줬어야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고 결혼하는거 아닙니까? 괴물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는 분들 참 이상합니다.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댓글 보고 완전 충격먹었어요. 남편 입장을 이해한다니..... 똑같이 상황과 문제를 봤음에도 저런 댓글들이 있다니.. 사상이 다르면 말문이 막힌다는게 이런것 같아요. 오히려 아내가 남편과 시어머니에게서 사과를 받고 용서를 하니마니 해야하는 상황인데.. 여자고 며느리면 대역죄인 취급하는 사상이 너무 무섭네요.
@strawberrygarden
2 жыл бұрын
에효.. 한국은 아무리 가장 가장해도 어머님들이 다 고생하시고 가정책임지시고 .. 그런거에요. 다음 다음 세대들까지 여자들이 독하게 가정 지키고 생활력 강하고 한게 다 이유가 있어요 . 저희집도 마찬가지구요 ..
@jennykim6622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요양원 보내는 것은 전 재산은을 잊어버린것과 마찬가지인데요...일년에 $150,000. 얼마전 neighbor app에 나온 글이에요. 언제 죽을지 몰라도 그사람 앞으로 나로는 social security, bank account 다 요양원이 차지 합니다. 기가 막히지요. 누구나 결혼 생활 은 힘들고 서로 마쳐가야 하는데...부부 counseling 을 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이 엄마가 돌아 가셨을때 counseling을 받아서 부인에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그때 알았어야 하는 것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지금 그 남자가 남편에게 사랑이고 정도 없겠고...보기도 싫겠지만.. 이혼 하면 모든 것이 괜찮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거예요...서로 아푼것을 이해하도록 counseling 받으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neeb7884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같네요. 그만일애 이혼한들 뭐가 좋을까요? 예전에 읽었던 Dear Abby에서 본 사연이 생각나요. 흑인며느리가 백인시모에게 구박 받다가 백인시모가 중병이 걸렸어요. 며느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모를 할수 있는한 정성껏 집에 모시고 와서 돌아가실때까지 보살폈지요. 시모는 죽으면서 하염없이 울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어요... 결국 누구나 서로 원수를 갑기는 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는 자가 있어서 그래도 새상은 살만한 곳이 되지 않나 생각해요.
@chongheehuh3439
2 жыл бұрын
이혼해요. 복수를 아내한테 . 세상에
@riosoyung1205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교포분들 여기서 다들 일주일마다 인사하네요~~저도 오늘 여기 한 줄 남기고 갑니다~~여기 사례들을 보면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가혹하다 느껴요.
@hannah0691
2 жыл бұрын
얘기는 양쪽다 들어봐야지…
@sangjunpark6938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성격 자식 따라간다고...부모 성격이.저러면 진작에 결혼 신중했어야 하눈데...사랑만 보고 결혼하다가 큰 낭패를봄...엄마나 자식이나...똑같네...
@jennypiao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너무 밝으세요 대단해
@phoebuslipton9565
2 жыл бұрын
66세 양봉업자 아직 행복이 뭔지 몰라. 나이 더 먹어야 겠다. 시키면 시키는데로 사는게 알마나 행복인줄 모르는 무늬만 노인. 해복을 차는 그 배짱, 마누라 죽고 나서 눈물흘리지 마라. 늙어도 남자는 철 안드는 것은 이 사람도 마찬가지네.
@sophia-sw8ev
2 жыл бұрын
뿌리는대로 거두는건가요.. 며느리한테 예쁘게 좀 하셨으면...
@노래하는제니-p8u
2 жыл бұрын
완전.미친.시어머니네
@nudel50
2 жыл бұрын
못난 남편아,,,,은혜를 원수로 갚는 남편아,,,니 엄마가 와이프한테 한 말과 행동을 좀 생각해라,, 공부도 니 와이프가 뒷바라지 안 했음 니가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냐? 아내가 의도하고 시어머니 죽을 때를 기다렸냐? 너는 의도하고 장모가 죽을 때를 기다렸지? 악마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이 사람 자체가 순수 악 그 자체다. ...어떻게 한집에서 같이 사냐? 섬뜩하다 이혼은 그냥 법적인 거지,,,이 부부는 애당초 옛날에 이미 끝났다. 이런 사람류는 애당초 변할 수 있는 부류가 아니다.
@arabautistav241
2 жыл бұрын
역시 친정엄마 말이 다 맞아. 같은 레벨의 사람들이 만나야지 거지같은 자격지심 있는 돈 없는 집안이랑 결혼하니 시발 개고생
@ellalee578
2 жыл бұрын
남아공에서도 잘 보고있어요^^
@sunglee6830
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분 자주 나오시네ㅎㅎㅎㅎ발성 좀 독특 ㅎㅎ
@leomode2
2 жыл бұрын
안성기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kellyahns
2 жыл бұрын
그그그…. 파국이다? 그 배우님이랑 되게 비슷한 목소리톤
@VintageXO79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복수한다 차원이 아니라 자기 어머니 돌아가실 때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정신이 이상해진거에요... 엄마 말대로 자기가 기를 피고 살지 못해서 엄마도 못모셨다 생각할 것 같구요. 패널분 말대로 죄책감이 분노가 되었다면 치유가 쉽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순서가 바뀌어 장모님이 요양병원서 먼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몸이 안좋아졌음 아내가 시어머님 집에 모시는 것 허락했을까도 모르겠어요... 무의미한 일이지만 처음에 며칠이라도 모시다 힘드니 요양 병원 알아보자고 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무의미한 말이지만 시모가 아펐을때는 상황이 결코 모시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거기다 입이 거친 시어머니와 어떻게 같이 사나요. 법으로 벌을 줄수 없다면 남편이 죽을때 가장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측은지심으로 절대 결혼하고 엮이면 안되는 인간쓰레기들 이었던거죠. 남편이 돈이나 잘 보내주면 곁에 있는 아이들 배 골지않게 공부할수 있도록 지켜주는것밖에 없을것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남편과 떨어져사세요. 아무리생각해봐도 이혼은 아직은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는 남편이 빚도 엄청 많아요. 시모가 명품중독에 성형중독이거든요.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seonkikim9220 저도 동의합니다. 언어폭력을 일삼던 시어머니와 다시 사는것은 영혼이 부서지는 일인데, 같이 살면 안돼요.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남편이 보통 정신이였다면, 엄마를 모시자고 강조하지도 못했을 거에요. 예전에 시어머니가 한 짓 때문에...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저 여자분의 인생이 가슴 아파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bkbmcc7676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저희 시어머니한테 양잿물 한사발~ 주세요
@teagreen5229
2 жыл бұрын
Hello from Seattle! 🇺🇸🇰🇷🇺🇸🇰🇷
@Mshoju2024
2 жыл бұрын
참 양심은 악세사리인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thebookswithjung8212
2 жыл бұрын
남편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부인은 부인의 역할이상을 했는데 돌아오는것은 남편의 복수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준비하실때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고 충분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SK-tc2fh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Zerojoo96
2 жыл бұрын
결혼 할 때 시어머니도 봐야 한다는 교훈… ㅋㅋ 저런 남편 만나기 겁나면 결혼하지 말라는 교훈
@helenlee2629
2 жыл бұрын
속터뷰 분들 부부사이 굉장히 좋은 분들 이세요. 유투브 하시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mikwon3873
2 жыл бұрын
넘 악질을 만난듯 안타깝네요 ㅠㅠ
@vrai1004
2 жыл бұрын
악질을 거르는 방법이 없다는게 참... 살아보고 겪어봐야 알수 있는 인성을 어찌 알까 싶어요.
@dy4951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여자가 역자사지도 모르며 내로남불하는게 너무 악질이네요
@misukmidder4965
2 жыл бұрын
남편에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짐작이 갑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무엇에도 나눌수없듯이 무조건적인 사랑에 상처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더욱더 남편을 이해하고 사랑해주세요. 부모도 소중하지만 내가정은 더욱더 소중하니까...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bkbmcc7676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아내를 용서할 건 없는것 같아요. 아내가 잘못한게 없어요. 오히려 시어머니와 남편이 아내에게 용서를 구해야했죠.
@theolim5561
2 жыл бұрын
아니 와이프가 돈 벌고 애까지 케어하는데 지는 변시준비한다고 공부만 팠을텐데 아프신 어머니 집에서 어케 케어함? 그럼 본인이 시험준비 안하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모신다고 했으면 와이프도 그러라고 했겠지…돈은 누가벌어서 병원비 하고 생활비 하냐고… 변호사 남편 찢어죽일놈인듯
휴.. 친정 부모님 치매인데 모시다니 .. 정말 ... 쉽지 않은 상황인데... 요양원은 왜 고려하지 않으셨나요? 혹시 효심이 지극하셔셔 ...친정이 중증 치매 할머니 모셨는데 손녀 입장에서 너무 싫었거든요.
@reneeb788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치매초기이신 친정엄마와 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남편과 셋이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남편이 안보이면 " 얘, 0서방은 아직도 퇴근 안했니? " 등등.. 저는 엄마가 치매가 심해지면 양로원에 모실 생각입니다. 지금도 어떨땐 엄마랑 얘기하다보면 내가 비정상인가 라고 느낄맘큼 열받을때가 많아요. 가족이 아닌 사람의 보살핌이, 불필요한 감정 상함을 없게 해주지 않나 싶고.. 저는 사실 어릴적부터 딸이란 이유로 차별 받아서 엄마에게 애틋한 정도 없기도 해서요..주로 저는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모시고 있는 것 뿐이기도 하구요.
@kimyejung6793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악질을 만났네요 ㅠㅠ
@yjchoi9304
2 жыл бұрын
저런 배응망덕한새끼는 철저히 갚아줘야함 ㅠㅠ 일단 참고 사시고 조금씩 조금씩 홀로서기를 준비하세요 어떻게 저런 놈이랑 한이불덮고 평생살아요 어머님이 저승못가셔요 ㅠㅠ 재산 한꺼번에 다 아내분꺼로 가지시기 힘들테니 천천히 조용히 다 가지신후 헤어지셔야죠 ㅠㅠ 맘이 참 아프고 힘드실텐데...힘내시구요
@michellek4475
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이나 재활병원 시스템이 좀더 자유롭고 훈훈하게 바뀐다면 인식이 훨씬 더 좋아질텐데..ㅠㅠ 현재는 솔직히 음압병동 분위기가 대부분이고, 일단 요양사분들이 99% 중국인이고 너무 불친절합니다. 본인들끼리 중국어로 거칠게 대화하며 웃고 떠들고.. 솔직히 어른들이 마음편히 쉬시기에는 좀 무서운? 분위기에요. 좋은 한국인 요양사분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페이나 대우도 좀 더 나아졌으면 하구요. 부모님이 계신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는 닥칠 문제인데, 부모님께서 요양원르로 이사가시는게 마음 편하고 죄책감 들지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rosapyo3567
2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능력있고 돈이 있고... 그런거 다 별거 아니라는 게... 마음의 크기가 가로 ×세로, 나보다 1센티라도 더 큰 사람과 살고 싶다. 정말 좁다...큰 일하기에 너무 좁다....
@김민지-t3p1y
2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엄니들은 진짜 자기네가 그럴수록 손해라는걸 모르는거 같음....나도 첨부터 시엄니 싫었던거 아닌데...엄마랑도 안가는 찜질방 딸 없는 시어머니랑 가서 등 때밀어드리고 아버님 출장가면 레스토랑 가서 밥 먹고 영화 보고싶은거 있다하면 같이 가서 보고 그랬었음..딸이 없어서 이런게 하고 싶으셨겠지 하고 . 근데 점점 갈수록 나 나쁜거만 얘기하고 심지어 친정엄마한테도 내 욕함. 진짜 막말 개쩜. 그러다보니 나도 점점 보기 싫고 말하기도 싫어서 애 낳고 일부러 애도 안보여줌. 내남편도 나랑 시어머니 안부딪히게 노력하고 있고. 처음처럼 그냥 저냥 지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시엄니가 남편이 생각해도 나한테 심하게 하는 걸 보니까 내편 들어줌......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안보여주고 싶음 ㅡㅡ
@sathobap
2 жыл бұрын
쌍둥이를 키우는데 누굴 어떻게 모시나요????? 가까운 요양원에 모셔서 자주 들리면 될것을????? 요양원이 훨씬 더 잘 돌볼텐데???? 엥? 시어머니는 돌아가실 상황이아니엿는데 가신거고 친어머니는 암 말기로 시간이 정해져잇는데??
@rru3734
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참 찌질하게 공포스럽다
@SK-tc2fh
2 жыл бұрын
사연ㅡ글쎄요... 이 사연은 솔직히 아내분 편만 들 수 없네요... 저는 남편도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아내가 요양병원에 계신 시어머님 상태가 어떤지도 잘 돌아본 것 같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남편만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EJ-ox6oo
2 жыл бұрын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잖아요. 유산했는데 막말에..집해온것도 안좋게 꼬아서 해석하고 ..저렇게 참은 저 며느리가 엄청 착한거죠!
@SK-tc2fh
2 жыл бұрын
@@EJ-ox6oo 그럼 아내도 할말 없네요... 본인도 시어머니한테 상처받고 불편해서 남편마음 헤아리진 못했죠... 시어머니 아파도 문안도 잘 안드린 것 같고... 그리고... 이건 아내사연이니 남편입장은 알 수 없잖아요. 내가 보기엔 아내가 집 해 온거 갖고 유세떨었을 수도...그러니 남편도 당당히 어머니 모시고 싶다고 말 못했을수도...
@하이-b8i
2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저 남편 쳐다도 보기 싫을듯
@JukorovskiiAvraamDanilovich86
2 жыл бұрын
Lawyer is very professional and attractive
@kyulund948
2 жыл бұрын
저의 남편은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돌아가신 지 3 연후에 저의 친정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요양원에 가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저의 남편은 저의 찬정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 자고 했어요. 자기는 이제 엄마가 안 계시 니까, 앞으로 저의 어머니를 자기엄마처럼 잘모시고싶다고하면서. 저의 집에 모셨어요. 모신지가 벌써 3 년 어머니는 올해 94 세. 본인의 어머니는 이제 가신분이고, 남은 한분 소중히 모시는게 당연한 자식된 도리. 인간의 도리입니다. 인간 자체가 문제인 사람이지요.
@jeniferpark560
2 жыл бұрын
저 찌질이 변호사 방송도 탓다고 하니 누군지 궁금~~~~ 전에 금메달 리스트도....😳😳
@nununana4923
2 жыл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 남자였던거지뭐…
@deborahkoo3778
2 жыл бұрын
나쁜놈 사위야 마음에 독이 들었네 누구땜에 변호사 됐냐? 이혼하는게 답이다 차가운 남자 같으니
@richcho3684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나도 힘드네 좀더 행복한 이야기를
@maxhyun9013
2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닥치고 무조건 나르시시스트 검사 통과한사람이랑만 교제를 해야함. 친구 부부 지인 모두 다 해당됨. ㅋㅋ
@JJS_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장모님 장례식에서 할 소리인가요? 대박 소름끼쳐 ㅠ 일단 별거 하고 사는게
@evakim4626
2 жыл бұрын
저 남편은 편집증 싸패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뭐 이런 식인것 같은데 싸패에겐 싸패로 맞설수밖에요.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버리세요. 오늘부터 독극물 열심히 연구하던가 암튼 신박한 방법 강구해 보세요. 저 싸패랑 살면서 죽을 때까지 고생해서 말라죽던지 감옥 가서 말라 죽던지 피차 일반입니다 ㅉ
@구준표보단홍준표
2 жыл бұрын
티비에 나온 변호사라하는데 주연배우분 얼굴과 아주 많이 닮은 느낌의 변호사가 있으신데 ㅋㅋㅋ 당연히 아니겠지만 순간 그분이 떠오름ㅋ
@하이-b8i
2 жыл бұрын
이혼해라 저딴 속좁은 남편이랑 어찌사냐 소인배
@mama4js215
2 жыл бұрын
결론이 안나니 속답답해서 계속 보기 힘든 프로네요.
@nilzoey9514
2 жыл бұрын
진심.. 비혼장려프로그램ㄱㅋ
@christineryu6626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집으로 모시면 며느리가 돌봐야 하잖아요 친정엄마는 오셔도 사위가 돌보는 건 아니지요 입장 차이가 있어요 고로 장모님은 모셔도 사위가 힘든 건 아니지요
@familypark8311
2 жыл бұрын
결혼식에서 만세 삼창 말고 친정 시가 앞에서 효도는 셀프 !!!! 삼창 외쳐라 !!!!
@jeeh8854
2 жыл бұрын
원래 나오셨던 남자변호사로 바꿔주세요..
@shreck7683
2 жыл бұрын
저 여성분 유투브에 나오셨던 분 아닌가요??
@jylee3089
Ай бұрын
여기 대부분 보시는분들이 아줌마들이라서 남편을 욕하는거 같은데 반대로 먼저 장모가 먼저 아픈데 모시고 살자고 했는데 남편이 싫다라고 하고 요양원모시다 돌아가셨다고 칩시다 그러고 반대로 남편어머니가 아프시면 이걸보시는 아주머니분들 시어머니 편하게 모실수 있을까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저라도 남편처럼 안모실거 같습니다
@kyungjachoi4399
2 жыл бұрын
못된 시어미들 덕분에 좋은분들이 며느리들 기피 대상 저인간들은 지 딸이 그렇게 살면 어떨까
@soonaan6997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저정도 자세라면 아내분이 재연배우처럼 한게아니라 시어머니 모시지 않으려고 엄청 심하게 반대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그렇지 않았는데 남편이 저런다면 참 못났네요
@SunMinGroot
2 жыл бұрын
여자 입장에서 제보된 사연이라, 실제로 친정 어머니가 결혼전 사위한테 모진 말을 했을 수도 있고, 부인이 반대해서 요양병원에 어머니를 입원시킨 남편 입장에서는 충분히 한이 될만하지. 시어머니 못된 것만 저렇게 썼지만 남편 입장에서 들으면 전혀 다른 얘기일 수 있다.
@jihyun4583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남편이야기도 들어봐야해요. 모든 각색을 부인말에 의해서 한거니까요.
@leomode2
2 жыл бұрын
이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남편분도 화면으로만 보면 나쁜 사람 같지도 않았고 오히려 여자쪽이 초반엔 더 힘이 있던쪽이니 더 모진말을 했을수도 있구요, 시어머니가 저렇게 대하지 않았을수도 있구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집까지 내주면서 딸잘살길 바라는 친정엄마가 모진말을 했어도 할만했으니 했겠죠. 딸생각해서 제대로 모진말도 못하셨을겁니다. 저 시모는 집에서 케어가능한 병도 아니고 아내가 직장일에 친정엄마 쌍둥이 키우고 남편은 공부해야하고 병든 시모까지 어떻게 데리고 사나요. 말같은말을하세요. 그 시모가 말이나 곱나요.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을겁니다. 아들있는데서도 저렇게 막말을 퍼붓는데 아들없는데서는 더 살기섞인 막말을 퍼부어대겠죠. 그러니 저 남편이 본인의 이기적인 입장에서 저 아내를 오도가도 못하게 힘들게 하는거 아닙니까. 당신이나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사세요. 안당해본사람은 몰라. 우리남편은 생긴것도 겁나 찌질해. 암담햐다.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leomode2 tv에 나오는 변호사라잖아요 tv에 내보내는사연을 저렇게 편협적으로 내용을 만들수 없을것 같네요 나는 저것보다 더 쓰레기 남편이라. 보여지는대로 보면 되지않을까요
@leomode2
2 жыл бұрын
@@seonkikim9220 음 우선 흥분하시거나 감정적으로 나오실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우선 더 쓰레기 같은 남편을 데리고 사신다고 하니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우선 듭니다. 자신의 스토리랑 비추어져서 더더욱 개인적으로 받아지셨던거 같은데 제가 쓴 글은 말 그대로 한쪽 얘기만 듣고 각색된 내용에 동의했다는 거 뿐입니다. 선기님은 그걸 사실마냥 착각하시고 자기 내용과 비교하시면서 검증되지도 않은 내용에 대한 의견 제시를 일방적으로 부정하고 계시는거 뿐이구요. 현실은 저나 선기님이나 100% 팩트를 알수는 없으니 선기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심이 당연하시면 저나 위에 적으신분들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진정하시고 차근차근 다른분들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우선 들어주셨으면 하네요. 힘든 생활을 사시는거 같으신데 힘내시고 부디 남편과의 사이가 조금이나마 좋아졌으면 합니다.
@annie63841
2 жыл бұрын
저 변호사 누군지 궁금하네요. 인성이 정말 바닥. 장모님이 사준 집에서 일단 나가고나 저러지.
@uschilillifee1730
2 жыл бұрын
이건 남편입장도 들어봐야 할듯....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약자. 을의 입장에서 아직 20살이 되지 않은 두아이를 데리고 아내입장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친정엄마도 돌아가셨어요. 임종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남편입장 들어볼 가치가 있나요. 기껏 결혼하고 사람만들고 빚갚아줬더니 가족에게 뒷통수치는 쓰레기말을 들어 뭐합니까.
@makesense1862
2 жыл бұрын
100% 양쩍 엄마들의 잘못이다. 자신들의 문제를 자식들한테 의지하려했던 것 자체가 불행의 씨앗, 진짜로 자식들을 사링했다면 스스로 일아서 자신의 생을 간추려야 했다.
@connielee137
2 жыл бұрын
저렇케 한맺친 사람과는 결혼함 안되
@haydenchris2555
2 жыл бұрын
Cant live With him...
@paulk6860
2 жыл бұрын
뭐를 모시고 살어??? ㅋㅋ
@mariache3521
2 жыл бұрын
사연: 시엄마 악담과 시집사리 견디면서 유산까지 하면서 지 뒷바라지 하고 돈벌면서 상둥이까지 키우면서 시엄마 병수발 들라고?너는 아들로서 뭐 해줬길레 뭔 자격으로 안그래도 숨쉴세 없는 부인을 잡는데? 양심 없어 지 아사들 키워주고 있음 효도는 니가 했었어야지! 자기 미래만 중요하고다고 공부하느라 엄마 난몰라라 하고 마누라한테 뒤집어 쉬우냐?!
@LP-ne1gc
2 жыл бұрын
이번 사연은 쌍방인데.. 너무 남편만 나쁘게 애기 하네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못된 시어머니 때문에 욕먹는거 아닐까요 쌍방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이용당하고 욕먹는겁니다
@veronicaochoa3981
5 ай бұрын
남편 현실적으로 생각 안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면서 부인 죄인 만들고 복수까지 하는거 개 웃기네. 그리고 지금 사는 집은 누구돈으로 살고 로스쿨 누구 덕으로 다녔고? 상황 파악 제대로 할 때 까지 명치 개 때리고 싶음 ㅡㅡ
@JindodogNewYork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갑상선 있으세요? 목젖부분이 많이 부우셨어요
@unge5198
2 жыл бұрын
악연이다
@seoulsoul1654
2 жыл бұрын
시엄마가 아들 변호사 시키려고 며느리 개고생 시키고 아들은 능력없는 주재에 어머니까지 집에 데려오려하고 유산했은데 개소리나하는 시어머니에 . 딸은 대기업 다니면서 엄마 진작에 요양원 안보내고 집에 방치하고 둘다 똑같은 인간인듯 ~
@bosunmoade9256
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엄마들이 저런 시엄마가 어듸있어요... 조금 과장된 것같아요.. 그리고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집에서 모시지 마세요.. 그냥 효도 도 셀프라고 각자 알아서 효도하면 되지요.. 또 노인들도 자식에게 의지 하지말고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사는게 좋아요. 딸가진 부모는 딸이 걱정되면 딸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딸 도움 받고 딸 집에 얹혀 살면 결국 시엄마도 똑같이 모셔야하니 딸 을 두 번 고생 시키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사연자 말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여자 상당히 이기적이네요~~ 시엄마한테 그렇게 해 놓고 친정엄마을 집에 모시겠다니.. 이건 누가봐도 아니지요. 나같으면 남편한테 말도 못 꺼낼 입장일 거같은데.... 자기가 한 짖은 괜찮고 남편이 한 말 은 서운해서 이혼을 요구하고... 나도 여자지만 여자는 꼬리가 99홉개 달린 여우라고 하잖아요. 남자들이 이런 여자들 때문에 자기 엄마한테 잘 할려고 하는 것도 눈치을 보게 되는거지요. 지금 저 사연자 말 만 듣고는 100%로 믿고 싶지 않네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엄마보다 더 심한 우리 시엄마 있어요 결혼할때 남편이 갖고온거 ○○ 두개뿐이었고 예단이며.혼수 보는눈이 많으니 남편 직업앞세워 기본적인건 갖춰오라더군요. 남편은 16년전 결혼하기전 이미 빚이 1억3천+@에 상환되는원금에 이자들. 남편의 월급은 200만원대. 그 빚 큰아들 낳자마자 살려고 저와 저희 친정에서 갚았습니다. 그럼에도 시엄마가 본가에 잘해라 니 친정엄마한테 하는만큼만 해주면 된다며 끊임없이 돈을 요구 부담줬고요. 생긴 손주들을 못 낳게 하고 둘째는 남편과 시엄마가 나를 질질 끌고 다니면 이병원 저병원 낙태시키려고 했었죠. 아이들이 태어나고, 학대도 서슴치 않았고 남편은 제 자식인데도 별반응 없었고요 때마다 부부사이에 싸움은 끊이질 않았고. 시엄마의 간섭과 바라는것도 멈추질않더라구요. 명품지갑, 명품가방 그리고 등등...시아주버님은 사채빚에 38세에 사망했고 그래도 우리 시엄마는 똑같습니다. 둘째 아들. 우리남편 캐나다에 있는 저와 아이들 몰래 제 명의로된 집 팔아. 본인명의로 집구하고 본인은행통장에 넣어두고 연락두절. 통장 안보여준답니다. 시엄마말이 내가 마음이 너무 좁답니다. 어쩌겠냐고 이미 팔았는데. 남자는 그렇게 다루는게 아니라더군요. 질려한다고.... 그후 시부모 역시 연락두절. 남편도 연락두절. 저 사연의 스토리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저런 시엄마보다 우리 시엄마가 더 악질이고 미친년 같은데요.시엄마와 남편이 어린아이와 갓난아이한테 학대하고 막대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여기 저런 시엄마 있습니다.(통화녹음 파일들이 있는데 법에 위반만 안된다면 우리시엄마 육성을 사실그대로 확인시켜주고 싶네요)
@bosunmoade9256
2 жыл бұрын
@@seonkikim9220 아 ~ 그렇군요.. 사람마다 달라서 내 기준에서 만 보게되니... 참~할말이 없네요.. 단지 사람은 상대성이라서.... 뭔가 나에 부족함 때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나로서는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하는게 맞다라고 판단하에서 댓글을 남겼을 뿐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든 나에게 닦친 불행은 내가 지혜롭게 처신 못한 내 탓으로 돌리는 성격이라서요. 누구을 탓하고 원망하기 이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는 습관은 나의 미래을 밝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고 간다는걸 잘 아는 저로서 이 사연자가 남편을 원망하고 자신을 지옥의 수렁으로 끌고 가는 것 같은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 속상한마음에 자신도 지키고 가정도 지키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남긴 것뿐인데... 아무튼 손벽도 부딋쳐야 소리가 나는겁니다. 한 사람이 지혜롭게 피할줄 알면 소리는 절대 안나겠지요.. 가정의 불화는 서로 피하는 방법을 모르기때문입니다. 이 사연자의 경우에도 남편이 지혜롭게 대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요..
@seonkikim9220
2 жыл бұрын
@@bosunmoade9256 사람마다 다르죠 이런 시모도 있고 저런 시모도 있고, 고부간의갈등은 나의 마음가짐과 생각과는 다릅니다. 막막하고 답이 없습니다. 손벽도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건 맞죠.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것도, 재산을 몰래 빼돌리는것도 같이 손벽을 쳐서 가정불화가 생겼다라면. 그 다음 어떻게 소리는 절대 안나면서 지혜롭게 가정의 불화를 서로 피할수 있나요. 이 지경까지 이르면 남편과도 대화는 불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래도 변명을 합니다. 그리고 고소. 신고 하든지말든지. 나중에는 잠적해버리든데. 누구탓과 원망을 떠나서 아이가 둘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만 보게 되는거죠. 나의 밝은 미래 보이지 않습니다.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나를 먼저 돌아보려면 이혼해야 합니다. 모든게 나의 부족함 때문이고 모든문제가 나로부터시작이다. 가정의불화를 서로 피하는방법. 한사람이 지혜롭게 피할줄알면 소리가 절대 나지않는다. 저 사연자는 남편이 지혜롭게 대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렵네요.
@bosunmoade9256
2 жыл бұрын
@@seonkikim9220 이혼 그거 쉬운게 아닙니다. 더구나 아이 둘 을 잘 키우려면요. 남편이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감 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정을 지키는게 맞아요. 그러나 양심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생활력도 없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도망쳐 나와야지요. 그 남편분이 파놓은 구덩이에서 아이 둘 과 고통받고 있을 필요는 없어요. 썩은 동화줄이라도 잡고 빠져나오는게 방법이에요. 그리고 비록 오늘 행복하지 않더라도 내일에 희망을 품고 살면 희망이 내 앞에 반드시 나타나 줄거예요. 인내는 쓰다 라고 하잖아요. 삶이 지치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 해야만 희망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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