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이 20년이 되어가네 아직도 그때 그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user-ez1my6tr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끝업는 함성과 지나가는 모든길이 축재였죠 정말행복했습니다ㅎㅎ
@namegi7
3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ㅡㅜ
@ppoppi_Kim
3 жыл бұрын
@@namegi7 대학생때 월컵 봤으면 97~02학번사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namegi7
3 жыл бұрын
@@ppoppi_Kim 01 학번입니다 ㅠㅠ
@user-sl6qu9dd1p
3 жыл бұрын
편파 판정 먹고 누가 못이기냐 아주 틀딱들이네
@user-vb1ys3og1v
9 ай бұрын
2002년 16강 이탈리아전 때 광화문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뛰어가지고 땅이 울릴 정도였음 진짜ㅋㅋ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축제였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다.
@hjp5581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전 연장후반 안정환 골 넣었을 때 거리응원 수많은 인파가 환호 열광하는 것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 벌써 20년전이다. 한국축구가 전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2002년. 그때도 다시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겠냐는 생각을 했었지. 월드컵 우승을 몇 번씩 한 브라질이나 아르헨, 독일국민이 왜 그토록 월드컵과 축구에 진심인 지 알 수 있지. 평생 모은 돈으로 메시의 결승전을 보러간다는 아르헨티나 팬 심정이 이해가 간다.
@user-wn5jr3op5j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안정환은 정말 감동을 많이 준 선수다.
@NellKune
Жыл бұрын
박지성 혼자서 일본상대로 골 넣고 산책세레모니까지 역대급 개간지였음.. 지금봐도 소름돋네
@user-tp7mf2gd1t
Жыл бұрын
야리기 세레모니!
@user-zv9cd7sb6n
3 жыл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 ㅠㅠ 한국 축구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한국 축구 응원해주세요! 편히 쉬세요ㅠㅠㅠㅠ
@user-vu7lg2jj3c
2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십시요..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user-wl3dj8cm2q
2 жыл бұрын
고인되신 유상철 감독님이 한쪽 눈 실명상태
@yellowddakjii
2 жыл бұрын
편히쉬세요
@user-ik6fk3yg6l
2 жыл бұрын
포르투칼 전에서 박지성 골은 진짜 그렇게 멋있게 들어가다니... 히딩크와 골 세러머니도 감동 그 자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명장면!
@ngr376
2 жыл бұрын
유격 끝나고 새벽에 복귀 행군 하고 있었는데... ㅋ
@user-pb8gt3hn4d
Жыл бұрын
02년도 초등학교 5학년이였는데 축구할때마다 박지성 골 따라했던 기억나네
@MrSSUN00
9 ай бұрын
2002년도 골들이 레전드골이 많았지 축구 보면서 최고로 행복했던 해였던 것 같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온 몸에 전율이 온다 대한민국 축구선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johnathanha9340
10 ай бұрын
박지성 선수의 완벽 마무리도 마무리였지만, 이영표 선수의 지능과 자로 잰 크로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훌륭한 합작골입니다.
@user-gh3ri8vp7u
10 ай бұрын
근데 원래 이영표는 크로스를 못하기로 유명한 선수였는데. 아이러니함 ㅋㅋ 실제 동료들이 최근 예능에서 영표는 크로스가 좋지 못했는데 이날만큼은 잘 갔다고 함
저때 박지성이 지금 이강인 나이인데, 월드컵 전 평가전에서 프랑스, 잉글랜드 상대로 골넣고,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 상대로 골넣고 미친 활동량과 공간창출로 거의 붙박이 주전이였고, 스페인전 승부차기도 성공시키고 당시 한국선수가 보여줄 수 없는 미친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함
@user-xz5nh7bm5g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무릅이 괜찮았으니까요... 무릅이 안좋아지면서 수비지향적으로 변해버렸죠...
@malgeun_hanul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고보니 진짜 박지성선수 대단한 재능이네요 저당시 이강인 나이였다니.
@wien6966
Жыл бұрын
@@user-xz5nh7bm5g 무릎..
@user-lr2ww8hn8h
Жыл бұрын
@@wien6966 무릅이 맞습니다.
@peterpan-complex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평발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선수죠
@rz_y679
Жыл бұрын
2002년의 골들은 전설 그자체이자 아직도 그 감동이 내 가슴속에..
@user-em4qc7mw8r
3 жыл бұрын
죄다 안정환과 박지성이네...두명은 정말 하늘이 대한민국 국민들께 주신 선물임. 그때 그 감동들이 하나하나 기억나네...
@AdamJang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지성은 결정적일때마다 한골 해줘서 역대 최고골들에 많이 있네.
@user-zd4gs6jh8e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당시, 광화문에서 응원하며 느꼈던 감동의 순간들. 이 영상들을 보는데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질 줄이야. 박지성, 안정환, 홍명보..... 히딩크, 박항서...등등. 영원한 영웅들. 다시 오리라, 그날의 영광이.
@TV-pd1ko
Жыл бұрын
2002년 고3 수험생이었는데 우리대표팀은 가고싶었던 16강을 넘어 4강까지 가서 저도 월드컵을 즐기다가 가고싶은 대학에는 못갔죠
@raylee7641
10 ай бұрын
눈시울 붉어지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감동을 주는 그때의 월드컵
@user-qn1hy7pw6y
10 ай бұрын
와우
@David_Lim_jungeun
9 ай бұрын
이영표 송종국 유상철 설기현 김태영 최진철 황선홍 이을용 김남일 등등 신구세대 공격 미들 수비 키퍼 할꺼없이 단연코 대한민국 역대 최고 뎁스였던듯
@moon_i1632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봐도 박지성은 죤내 잘했어 해외에서 큰무대라 생각후 국대오면 자신감이 넘쳤지 국대에서 날라댕겼어 박지성은 진짜 사랑임
@user-qs2jw9tv3u
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진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줬다..ㅠㅠ
@michaelskai7793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그냥 라인업이 사기임. 플레이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빠른 플레이ㄷㄷ 선수들 개개인 역량도 역대급이었지만 말그대로 한 몸같은 팀이었던 것 같음
@user-gk7hx5tr6s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박지성이 자기의 재능을 끝까지 캐내고 발전시킨 히딩크에게 골넣고 달려가는 박지성의 모습은 나도 눈물짓게 한다
@JIN-wx5pc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골은 이탈리아전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이였음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얼굴에 한국 국기 페이스 페인틍 하고 붉은악마티 입고 응원하고 있었음 경기 시작전부터 우리 아부지 "인생에서 최고로 기억 남는 순간이 될거다" 라고 말씀하심 실제로 인생살면서 아직도 그때만큼 환호성에 가득찼던 순간 없었음 + 골들어가자마자 어떤 아저씨 발광하면서 배뒤집어까고 누워서 울던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
@Levis502tpd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있는 국대와 없는 국대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지 박지성을 캐스팅한 갓띵크 감독님은 하늘이 내린 위인
@kjihong1
9 ай бұрын
아직도 2002년도의 골 순간들을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가슴이 뭉클거리네요.. 진짜 우리 인생에 가장 즐거웠던 순간들이었습니다 ~
@user-sk6pv2ew9p
9 ай бұрын
ㅋㅋㅋ 질질짜냐?ㅋㅋㅋㅋㅋ
@user-my6vp2hb8e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라는 분은 .... 역사다
@user-dj9zt6vb3d
9 ай бұрын
그런 박지성을 까는 사람도 많습니다..
@herbmaster79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수원에 박지성로, 지성공원, 박지성 축구장이 있지요.
@user-qf5vn4nt3y
5 ай бұрын
@@herbmaster79 와 정말요? 미쳤다 ㅋㅋㅋ
@user-so7xw6nt5d
3 жыл бұрын
안정환은 이탈리아전 결승골로 국민영웅이 됐지만 개인 커리어에 끝을 알리는 기뻐할수도 슬퍼할수도 없는 애증의 골임.
@user-rc1mo2sh7l
2 жыл бұрын
이날 생각나네요 전반 패널 못 넣을때 저게 축구 선수냐 미친 이러면서 욕 하더니 골든골 넣어을때 역시 안정환 이랬던 기억 ㅋㅋ
@sonny3175
2 жыл бұрын
@@user-rc1mo2sh7l 냄비
@sok4760
2 жыл бұрын
그로키 상태였던 장정구가 종료3초전 타이슨을 ko ㅋㅋ
@twothreeone1834
2 жыл бұрын
이후로 이탈리아 리그에서 엄청 미움 받았다고 함..ㅠㅠ
@JH-oq6lq
Жыл бұрын
@@twothreeone1834 마피아가 안정환 목숨에 현상금을 걸어 놓고 살해협박 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 가지도 못하며 이탈리아리그에서 퇴출되었는데 그 당시 안정환은 이탈리아구단에게 17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줘야 했습니다. 안정환은 그 돈을 물어내려고 예능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w.l1850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20년이 흘렀네요... 살아생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걸 볼수 있었다는게 진짜 영광입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전 국민이 하나된일은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그때는 자동차 경적도 337에 맞춰서 누르고.. 남의 차에 올라타도 뭐라하지 않고 깉이 즐겼는데... 그립네요 ㅎㅎ
@hyunhyun9074
9 ай бұрын
10위 황선홍의 좌측 발목관절의 유연성과 힘을 동반한 꺾어 돌려차기가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선수가 머뭇거림 없이 순간적인 슛팅동작으로 골키퍼의 반응시간을 뺏어버리면서 골문을 향해서 낮게 날아가는 정확성 또한 일품입니다. 흔하게 볼수있는 슛은 아니었읍니다.
@ozarkian7211
6 ай бұрын
황선홍 선수가 슈팅하기 전에 박지성 선수가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반대편으로 폴란드 디펜더 두명을 동시에 어그로 끌면서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일품이었죠.
@Benzinu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하나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위대함을 경험한 순간 중 하나 였습니다.
@jsc3302
9 ай бұрын
백배공감합니다~^^
@ttong1660
3 жыл бұрын
가장 극적인 골 : 설바우두 이태리전골 가장 우아한 골 : 안느 스코틀랜드전 골 가장 심정지올뻔한 골 : 리베로 스페인전 PK 가장 기술적인골 : 해버지 포르투칼 전 골 가장 감각적인골 : 황새 폴란드전 골 가장 눈물났던골 : 쏜샤인 독일전 골 가장 자랑스러운골 : 해버지 한일전 골 가장 가성비인생골 : 주멘 한일전 골 가장 많이재생된골 : 안느 이태리 골든골 가장 편안하게본골 : 해버지 그리스전 골 가장 시원하게본골 : 멀티플레이어 폴란드전 골 가장 얼탱이없던골 : 퐈이야 골킥 코트디부아르전 골
박지성 포르투갈전 골은 진짜 말도 안된다... 어떻게 골대 앞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트래핑을 하지
@user-rm1sp4pf9e
Жыл бұрын
안정환 이탈리아전 골이 1등이지 안정환 페널티킥 실축하고 경기내내 얼마나 열심히 뛰었을까..... 경기 끝나고 다리 풀림 ㅜㅜ 눈물 나온다 볼때마다
@user-rw5ud1tu3k
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벅차오르는 감동은 평생갈듯하네요.
@user-is4fm8ww6d
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산책세레모니는 정말 ... 핵간지다..
@user-bi8eg8cz3s
2 жыл бұрын
핵간지... 심지어 잘생겨보임..
@user-rr8du3sz8f
2 жыл бұрын
@@user-bi8eg8cz3s ㅋㅋㅋ잘생겼죠 잘생겨보이는게아니라ㅡㅋㅋ
@pure0078
Жыл бұрын
포르투갈전 박지성 선수골은 피파선정 역대 월드컵골중 가장 멋진골 8위에 올라있기도한 정말 멋진골이죠.
@parkmindow
9 ай бұрын
감동의 2002월드컵도 20년 넘게 지났네요... 그때가 17살이였는데... 세월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어도 그때의 추억은 못 잊을 것 같네요
@user-gl4ux3xv3x
9 ай бұрын
저도요 동갑 ㅜㅜ
@Jin-cr5kw
9 ай бұрын
14살 이었습니다 진짜 추억 😢
@beautiful-love
Жыл бұрын
박지성 골 넣고 히딩크에게 안기는 장면은 20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아요. 명장면이지요.
@youico13
2 жыл бұрын
박주영 혼자 일본수비수 4명 농락한 후 쏜슛은 진짜 레전드다. 안정환 이탈리아전 슛과 함께 탑2
@user-zu5fg3tq5g
10 ай бұрын
한국축구 역사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우린 2002년 의 영광이 있었고 훌륭한 선수와 감독이 있었고 그걸 즐길수 있었던 우리만의 특별한 혜택이 있었죠.빠른 시간안에 다시 더 훌륭하고 멋진 게임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leessoonssin
7 ай бұрын
순위가 올라갈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감동감동...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gc7mf5vp5l
2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은 진짜 나라 전체가 미치듯이 응원했었는데 그 속에 저도 함께 했었다는 게 감사한 일이었네요. 다시 한 번 그런 감동스런 시간이 찾아와서 그때는 우리 조카들이랑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네욤.
@user-lt1lv1zz5g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런날은 오지않늘듯합니다
@user-xe3eq7hj5e
Жыл бұрын
자주오면 감동없지 50년마다 와야됨
@jinneyus9627
Жыл бұрын
@@user-lt1lv1zz5g 명치 씨게때리노 ㅋㅋㅋㅋㅋㅋ
@user-dl5mv9hy1x
Жыл бұрын
고3이었는데 이탈리아전이젤재밌긴했음
@user-lt1lv1zz5g
Жыл бұрын
@@user-dl5mv9hy1x 고3이 이탈리아전이면 한창 애기때네요
@mingoon87
2 жыл бұрын
2002년 장면들은 하나하나 아직도 머릿속에 각인 되어있습니다 그 전설의 시작인 황선홍 선수의 골은 언제봐도 소름 돋네요
@gorty816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들과 함께해서 진심 기뻤고,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그때가 그립습니다
@user-hg8ve5qb5g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박주영발탁은실패
@user-ow7ey9mr2h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태어나지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 때 당시에 느겨졌을 전율이 영상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하다 ... 저 때 축구는 진짜 재밌었구나 ..
@user-kf3dg1dq9m
2 жыл бұрын
1등, 4등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박지성 선수 같은분이 또 나왔으면 합니다.
@user-nn6yx2yx4k
Жыл бұрын
이때 그 감성 다시 느끼고 싶다 ㅠㅠ정말 우리 선수들 끝까지 힘내요
@user-lw8dw3hs8d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ㅠㅠ 우리선수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user-jz4jf3nn3s
Жыл бұрын
박지성... 대단하다 진짜
@ace_geunam
Жыл бұрын
모든 골들이 아직도 내 눈시울을 붉게 만드네... 내인생에 딱 한번만 더 저순간을 보면 소원이 없겠다. wbc우승도 그렇고... 내 학창시절 정말 레전드들 많았구나
@user-rh2vg7ox5k
Жыл бұрын
그...한국은 wbc 우승한적이 없습니다
@ace_geunam
Жыл бұрын
@@user-rh2vg7ox5k 아 ㅋㅋ미국이겻어서 우승한줄 ㅋ
@Dododorumi
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잊을 수 없는 한국 최고의 선수 ㅠㅠ 히딩크 감독님께 달려가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pyj0421
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포르투갈 골과 일본전 산책 세레머니는 100년이 넘어도 순위에 있을듯
@user-jj8nc7qr7k
2 жыл бұрын
진심 개공감입니다..
@user-kj5mp5uy3f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어려서 그냥 골넣었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만20살이 월드컵무대에서 한번 페인트치고 골을 넣었으니..
@gkjj3771
2 жыл бұрын
하긴 이젠 일본포루투칼을 우리전력으로는 못이기니깐 ㅋㅋㅋㅋ 이젠 넘사임
@user-er3ey9jd4s
2 жыл бұрын
@@gkjj3771 일본은 왜?
@user-hr6kz4ji8c
2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벤치성 어케 저기서 한번 더 칠 생각을 했냐ㄷㄷ
@user-gf7kq2lk9s
9 ай бұрын
모든 골들이 다 생생하고 벅차오르네요..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장면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오길 응원합니다!
@user-xw5wg4ye4p
9 ай бұрын
이탈리아전 안정환 반지의 제왕 골 넣을때 저도 광화문 길거리에서 응원했었는데 난리도 아니었드랬죠ㅎㅎ 아~옛날이여😂 박지성 저 골은 나의 원픽~~!! 지금 다시봐도 가슴 설레인다😊
@user-mr7zp2sd2t
2 жыл бұрын
2002년 한일월드컵때 5학년이었는데..31되고 보니 눈물날것같네..캬..진짜 박지성 골은 전부 임팩트 지리는 골이네..
@desertguppy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안정환이랑 박지성은 한국 축구 레전드다
@user-ju2oq7fb6e
Жыл бұрын
다 멋진 골인데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최순호 선수의 골이 가장 인상 깊어요..^^
@ryn2864
Жыл бұрын
86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중거리슛과 90년 황보관선수의 스페인전 중거리슛이 명품이었죠
@laputau3816
9 ай бұрын
2002년때만큼 전국민이 축구로 하나가 되서 열광적으로 응원한 적은 없었다.
@songdonggunsong9301
3 жыл бұрын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감동으로 눈물이 나요. 2002년 월드컵은 정말 잊을수없는 드라마^^
@user-up9pq5bk7z
2 жыл бұрын
넹 ㅜㅜ
@user-yh6ef5cu3y
2 жыл бұрын
이런 과거 축구 영상을 보면 국뽕이 차오른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친구들도 이런 영상을 보며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donggiwoo7119
9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골 장면은 언제봐도 뭉클합니다..대한민국 홧팅...상철이형 영면하소서..
@noblesse0517
Жыл бұрын
수많은 골들의 값을 매길순없지만 이민성선수의 골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user-zy6vv2bq1r
3 жыл бұрын
그냥보자마자 박지성1등 일거라고 생각함ㅋㅋ 2002년 박지성골은 막 떠오르는 신예의 모습이였고 2006년 골은 우리도 맨유선수있다는 자랑스러움이있었고 2010년 일본전,그리스전 골은 어릴때보던 국대팀중에 최강팀은 아니지만 네드베드 세브첸코 드록바같이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이끄는 국대의모습같이 박지성에게 그스타플레이어의 모습을 느꼈었는데 그립다 국대박지성 ㅠ
진짜 지성이형 한 명으로 너무 든든했음.. 게다가 이때 양박쌍용도 지렸었고.. 진짜 이 때 국대 분위기는 절대 못 따라올 듯
@user-cp3op2qh8o
2 жыл бұрын
국대에서의 존재감은 아직 박지성 못따라가는듯
@user-tp4co9tf7o
2 жыл бұрын
@조민창 그래서 맨유패스 전북슛 탄생
@user-tc5um7rz1u
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팬이 만들었나
@hyeonhocho4186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89년생인데 97년 어린시절 아버지와 목욕탕에서 봤던 도쿄대첩부터 중학생시절 골든골과 동시에 그 새벽에 온 동네 함성 들리던 때, 학창시절 야자 빼먹고 응원가던 월드컵, 독일전 마지막 감동골까지 자라오면 저 모든걸 라이브로 접할 수 있었던 세대임에 감사할 뿐입니다. 순위에 상관없이 제 인생에 영원히 남은 추억과 감동을 준 국가대표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lhs7741
Жыл бұрын
97년생이여서 그 감동을 기억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RustyK_Wolf
Жыл бұрын
저도 89년생인데 공감! 중학생때 아파트 단지를 대낮에 뛰어다니며 경기 없는날에도 16강 갔다 8강 갔다 소리치고 다녀도 다들 좋아해주시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6theday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2002년은 안 살아본 사람은 모르죠.
@skysky6073
Жыл бұрын
폼나게 멋있던 골은 박지성 포르투칼전 나라를 들썩이게 만든건 안정환의 골든골 지금 다시볼때 제일 감독적인건 홍명보 승부차기 저 이전에도 이후에도 홍명보의 저런 표정은 본적이 없고 축구뿐 아니라 이세상을 살면서 본 웃음중에 저거보다 완벽한 표정은 그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
@user-ly7df2rt3p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하늘 나라로 가신 유상철선수 골이 제일 인상깊네요..ㅠㅠ
@OongNilesoon
2 жыл бұрын
7:34 진짜 이때 박지성은 몇명이 붙어도 못막는게 신기했는데
@user-bt4dg4tx2o
2 жыл бұрын
프리킥 얻어내는게 박지성 특기이고 전문 프리키커인 박주영까지 있는 스쿼드라 일본 수비들이 적극적으로 태클을 못하고 패스길목 슈팅길목 차단만 하는거같은데 막고있는데도 없는 길목으로 때려서 넣어버림
@smith99521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골이 아니어도 그가 뛰고 있다는 존재감 만으로도 대단했었음
@cwh0418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처럼 온국민이 하나되어 누렸던 기쁨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livelihoodrecord
2 жыл бұрын
박주영 선수의 골과 박지성 선수의 골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댓가(병역면제와 월드컵 순위) 없이 최선을 다한 모습이 가슴 뭉쿨합니다.
@Taehogom
3 жыл бұрын
1위는 예상했는데 진짜 미쳤음
@user-ob4ej5qt3f
2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 봤음!!!!!!!
@staffa21able
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60이 넘은 나이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구독 좋아요,알림 꾹 눌렀습니다. 젊었던 시절의 희열을 추억하게 해줘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Killer-dk6rj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 너무 감동적이네 ㅠㅠ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울컥한다
@user-pm8uj1se1d
3 жыл бұрын
박주영 올림픽 동메달 결정골은 진짜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레전드급 임팩트인듯.... 골의 중요도부터 시작해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 결정전이 일본전이란 개미친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압박감에 완벽한 골퍼포먼스까지...
@kkkkkkkkkkkim
3 жыл бұрын
박주영 당시 소속팀 뜨는것까지 완벽. 물론 소속팀으로만...
@user-yo2bl4tr4u
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세계 축구 무대에서 메달을 따는 날이 또 올지 모르겠네요. 2012년 올림픽은 메달을 땄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freezer5144
2 жыл бұрын
박주영 아스날 토템시절?
@user-ou1kc4ub3o
2 жыл бұрын
애국가 3절 후반부에 나와도 인정 해 줄수 있습니다
@jumpkimu9583
2 жыл бұрын
그날 시청앞에서 해뜰때까지 보던게 생각나네요~^^
@ZetPekko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포르투갈 보고 오신 분 손
@user-jr6dt6wh4n
Жыл бұрын
꼬추
@user-io7hn5qe1e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릿하네 댓글
@juni6626
Жыл бұрын
힣
@user-pd6jf7ck3f
Жыл бұрын
우와 소름
@user-mc2yu3wo9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손
@hyosungkim9295
9 ай бұрын
월드컵을 보고가느라 늦게 간 내 군대 2003군번 ㅎㅎ 그렇지만 후회하지않습니다. 인생경기들과 태극전사들 그리고 국민들 모두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user-yg8zy5go3f
8 ай бұрын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2001년 8월 상근 판정 받았는데 월드컵 보고 가고 싶어 1년 연기하고 월드컵 다보고 2002년 11월에 현역 입대했습니다 ㅎ
@luckytago7418
Жыл бұрын
2002년 환호성 함성 진짜 세상이 떠나가라고 목청찢는다.. 그리고 박지성이 히딩크한테 뛰어가는거 왜이리 뭉클해 ㅠㅠ 히딩크가 얼마나 보람찼을까
@user-fc2nu8rv1f
2 жыл бұрын
진짜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이나 여러 골들 보고 있으면 아직도 울컥울컥 하네
@user-fd4ch9ct7w
3 жыл бұрын
4:31 설기현 골 넣고 포효 하는게 왤케 울컥하지
@user-uq2jt5px8x
11 ай бұрын
저 히딩크에게로 달려가는 장면... 박지성의 축구 인생과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에 가장 위대한 달음박질 이었다. 박지성은 정말 위대하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이다. 그는 노력의 왕이고 차분하고 신중한 사람이고 은혜가 무언지 알며 갚을줄 아는 사람...겸손하고 지금 받는 대우가 조금 박할지라도 묵묵히 참고 인내하여 결국 모두가 우러러 보는 사람, 한 나라에 한 역사를 장식한 사람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응당 감사하고 고개가 숙여지는 그런 사람이다
@wanderer0725
9 ай бұрын
이야..다 기억에 남는 골들이다 멋지다 대한민국 선수들
@user-yl8hv2xj6w
3 жыл бұрын
역시 2002년 월드컵당시 골장면이 많군. 저땐 정말 선수도 국민들도 미쳤었지
@henryy1445
2 жыл бұрын
그냥 20위골부터 울컥합니다ㅜ 내나라 대한민국 여전히 사랑합니다
@ProfCHO-wx5ls
Жыл бұрын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경기할 때 최순호가 넣은 골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경기할 때 황보관이 넣은 프리킥이 제일 멋진 골 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h2vu2qp3x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 황보관 선수 골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하네요 대포알 슛으로,
@freeman4823
10 ай бұрын
공감...가장멋진골은 황보관 골이죠..
@user-nt6eg1cy8i
9 ай бұрын
저도 똑 같은생각입니다 그어려운시기 그런 멋진골은 더 가슴에 다가옵니다ᆢ 위성방송 새벽에 눈비비고 화질도 음향도 떨어지지만 그감동은 더욱 실감나는듯ᆢ 최고의골은 최순호ᆢ박창선ᆢ 그 비오는 눈물의 김종부 ᆢ 이태리 월드컵 황보관ᆢ 그골 만큼 기억에 남는골은 없는거 같아요ᆢ
2002년 월드컵 그때 군인이었었는데... 또 운이 너무 좋았던게 미국전날 휴가 나와서 이탈리아전 보고 들어갈수 있었던게 진짜 큰 행운 이었음. 진짜 그때는 너무 행복했음
@user-ef4gf8iv6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축구가 더욱더 발전하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한건 박지성의활약이다
@leejaehun80
2 жыл бұрын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 스페인 상대로 넣었던 황보관의 프리킥 골도 멋있었다. 진짜 대포알이었지. 아마 그 대회 가장 빠른 슛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user-cy9ms5ce8q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요즘 커뮤는 애들이라 잘 모름
@user-pd1mz1iq1l
2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em6nb9sx8o
2 жыл бұрын
최고였죠
@bravet5810
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oh1lf7zz7j
2 жыл бұрын
당시 중1때였는데 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만 하더라도 월드컵 한골 넣으면 포상금이 1억이라 당시 1억이면 강남아파트 1채보다 더 큰금액이라 한골이 정말 소중했던 생각이 드네요 그때만 해도 월드컵 1승 그게 가능한 시절이 올까 생각했는데
@user-bm8yu6dm2o
Жыл бұрын
항상 이영표가 득점의 기여를 해줫구나 역시 대단...
@user-uo1nw4oc1d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전국민이 광란의 도가니였다. 특히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골은 당시 연장전이 골든골로 넣으면 경기종료 되는 룰로 골과 함께 승리까지 같이 가져가는 룰이었지 아마도 대한민국 축구역사상 가장많은 사람들이 울어버린 골이었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분도 몇분 계신다. 그 이후로 피파가 룰을 바꿔 연장전도 끝까지 하는걸로 바뀌었다.
@Lee_Pro
Жыл бұрын
2002년 정말 잊을수없다. 학창시절 동네가 떠나가도록 전국민이 하나되어 응원하던 그추억
@love_6305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 국대에서 전설이다ㅠㅠ
@user-js9ti1xv8x
Жыл бұрын
국내용
@okys7746
2 жыл бұрын
잘 보다가 거리응원 영상에서 눈물 터짐 ㅋㅋㅋㅋ 어떤 말로도 형용하기 힘든 감동적인 순간이었죠.. 한 번만이라도 더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가 토너먼트에서 이기는 거
@goomega9800
2 жыл бұрын
4강은 무리겠지만 8강은 우리 살아있는동안 한번은 가지 싶음
@user-wh5iq9rg9f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갈 수도
@user-qx8qi2gh2q
2 жыл бұрын
그때로돌아가고싶어요
@user-rr8du3sz8f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기회인거같네요 손흥민이라는슈퍼스타 스피드스타가 활약할수있는 마지막월드컵일듯 월드클래스가많이나오면좋겠지만 현실적으론힘들고 요번월드컵응원해봅시다
@user-yq6im9nz7d
Жыл бұрын
사상 2번째 16강 진출 했네요 ㅎㅎ
@filmamigo
Жыл бұрын
모든 골을 생방송을 통해 보았네요... 그 코찔찔이가 이제는 아재가 되어 추억 여행한듯한 기분이 들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추억 모음을 해준 제작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aasd12q34
Жыл бұрын
국대박지성은 누구도 범접할수없음
@DocHoman
3 жыл бұрын
국가대표 한정 한국 최고의 선수는 지성 팍이다 ㄹㅇ..
@richman700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흥민 다음은 강인
@user-sk2lr7rw7w
2 жыл бұрын
역대 넘사1짱 지성팍 국대에서는
@user-eu1in9te7y
2 жыл бұрын
@@richman700 지금도 손흥민이라 하기엔 국대손흥민은 뭔가 부족함
@심프로
2 жыл бұрын
전부 생중계로 봤던 골들... 이렇게 다시 보니 가슴뭉클하고 코가 찡해지네...😭 특히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골든골은 다시봐도 멋지다!!! 광화문의 수만 붉은악마의 환호성과 브금까지 같이 들으니 울컥하네요...
@singaseongchannelx615
2 жыл бұрын
그 골로 안정환은 이탈리아에서 쫒겨남ㅋㅋㅋ
@심프로
2 жыл бұрын
@@singaseongchannelx615 축구열정이 과해도 그렇지 숭고한 스포츠의 승,패에 공과 사를 구분해야지 클럽에서 쫒아내고 마피아들은 협박까지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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