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 관련 파트는 제 실수입니다. 퐁파두르 후작 부인을 정부로 둔 프랑스 군주는 루이 14세의 후계자인 루이 15세입니다. 방송에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도 이런 실수를 했네요. 저의 긴장감이 풀어진 탓입니다. 루이 14세의 정부로 유명한 이는 몽테스팡과 멩트농 부인이죠.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고 저의 실수임이 분명합니다. ㅠㅠ
@명군-z4l
8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왕이 단명한 이유를 드디어 알았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한글을 만들어낸 세종대왕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라는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
4 сағат бұрын
어릴적부터 책을 끼고 살아서 학문적으로 신하들 전부 찜쪄먹을 정도라 공부한다고 시간이 모자르지 않아서 그런지 개인시간이 있어서 그럴 수 있던게지요
@mirisqria6545
3 сағат бұрын
영상 중간에 "신하는 돌아가면서 일하는데 왕은 그럴 수 없다" 라는 내용이 중간에 있는데, 다행히 세종에게는 문종이라는 걸출한 세자가 있었던 것도 포인트.
@parmenideskim9739
8 сағат бұрын
경복궁 가보면 임금이 거처하는 강녕전은 마치 공무원 관사같은 느낌임. 오죽하면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이란 말이 임금이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이고 경복궁이란 말 자체가 나라와 백성에 큰 복이 가득하라는 뜻임. 경복궁에 온 외국인들이 보기에도 경복궁은 서양식의 임금이 놀고 먹는 컨셉이 아니라 거대한 관청같은 느낌이라 도대체 임금은 어디서 쉬냐고 물어봄. 이런 경복궁에서 재위 34년 중 32년을 9급 공무원처럼 근무하신 세종대왕은 정말 위대한 임금이심.
@hanryang_seo
12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돈 많은 무명인이 짱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venusjung9638
6 сағат бұрын
세종은 그 와중에 훈민정음도 만들고 경연할 때 신하들도 가르치고.... 극한 직업 대단하다
@sj2840
7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 왕들이 단명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이 한편으로 다 알게 됐음ㅎㅎㅎ 와중에 경연을 즐기다못해 쥐락펴락하신 세종대왕님ㅎㅎㅎ
@lielhan5290
10 сағат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왕도정치'에 임하는 조선의 왕은 정말 힘든 직업 일순위였습니다. 의무와 책임을 모두 왕에게 지우는 국가, 조선.
@그분앞에서
12 сағат бұрын
극한 직업 조선왕…
@박은상-m8w
37 минут бұрын
홍작가님 저는 요즘 인문학,과학하고 앉아있네,이익주,이강민채널,보다채널,썬킴채널 홍작가님 채널 중 6백개를 따로 저장해서 밤마다 듣고 있습니다.
@데브라윈
8 сағат бұрын
조선 왕의 극한직업 내용 잘 보고 갑니다
@hing.hingu.
13 сағат бұрын
홍대선 작가님 영상 여러 채널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연구소
11 сағат бұрын
고맙습니다
@BTS-pp
8 сағат бұрын
중전의 일과도 장난 아니었다는데요. 궁궐의 거의 모든 행사는 다 챙겨야 했고. 암튼 뭐든 제대로 하려면 쉬운 일이 없음😂
@꼰대어쩌다가
6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듣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dfdsjfkjlksd
4 сағат бұрын
이분 진짜 카리스마 무섭네요 멋있습니다
@job3892
9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라는 역사적 의미를 알게 해주는 아주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안좋은 의미로만 쓰는 사람들에게 유교와 우리 역사를 보다 객관적이고 통시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빌어봅니다
@세상연구소
9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jakeen6111
11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티마르포포카
8 сағат бұрын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이건 처음에는 들을만함. 계속 듣다보면, '이것들믄 툭하면 통촉하여 달라고 하네?' 라면서 불편해짐. 나중에는 빡침. 누가 왕을 해도 이건 바뀌는게 없음. 거.. 도끼로 목을 친다고 해도 손해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니지, [있어요]가 아니라 분명하게 [있는거]지. 그게 뭐냐면 "어차피 나는 곧 죽을 몸. 그러니 상소 맘에 안들면 쳐도 됨. 왕께서 날 그리 해주신다는게 나를 생각해서 해주시는거 아닌가?" 라고 오히려 좋다라면서 아주 작정하고 오는 경우도 있겠죠. 생각해봐요. 몸 부들부들 떨면서 상소 읽는데, 보기 싫다고, 듣기 싫다고 도끼로 읽는 사람 하나를 쳤는데, 표정이 아주 편안해요. 당황 안할 사람은 없겠죠. 거기다 한번 그런다고해도 다음에 읽을 순서가 또 있을꺼에요. 상소 읽는거 끝날때까지 계속 어어서 진행되겠죠. 그리고 그들만 보는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의 상소도 들어야 해요. 도끼로 목을 친다고 시간 끌면 윗 사람들거 못 들어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 할겁니다. 신하들이 나서요. 괜히 사람 하나 친다고 해서 시간만 낭비 했다고, 다음에는 빨리 끝내야 좋겠다고 하면서 "저언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해요. 이거 일 보는데도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도끼로 목을 치는 일은 없었을테죠. 목을 친다고 끝나는거 아니에요. 시신 치워야 해요. 안보이는곳까지 옮겨야 해서 시간이 꽤 걸릴테죠. 즉, 목 치는게 시간 낭비라는 겁니다. 아마.. 이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 상상만 했는데도 정말 골치 아파오네요. 이걸 버텨야 하는게 왕의 일 중 하나겠지요. 으으..
@ppmaeno
9 сағат бұрын
왕이 있다고 다 같은 왕정이 아니죠. 더군다나 가장 미개했던 서유럽에 비할 바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고니-g4x
7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박식하십니다😊
@잠자는수면제
7 сағат бұрын
알면 알수록 조선이란 나라는 참 좋은 나라인거같아요. 하긴, 그랬으니 500년 갔지.
@한상규-m2x
10 сағат бұрын
쉽고 재미있게~~ㅎ 당케
@LOVE-iu6pr
10 сағат бұрын
조선 왕이 단명한 이유
@Limhansol
11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공무원 그자체였구나...
@galbijjimmaeun5828
9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한국인에 대한 설명이 너무 찰짐
@fxanXnan1Xn1
5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인이 답답한걸 못참는다 라는건 어폐가 있죠. 다른 나라, 민족들도 답답한걸 못참는건 똑같아요. 그럼 왜 한국이 빠르냐, 빠르다는 상대적인 의미니까 비교 대상이 필요하겠죠? 한국이 전세계에서 제일 빠른건 아닐거 아니에요? 보통 주변국과 비교하면 그렇게 빠름은 못느끼죠. 그럼 이 말이 나온건, 미국이겠죠? 미국은 병원가면 몇시간씩 기다리는건 기본이고 관공서가도 무지 느리고...그런데, 이것도 요즘은 전산화가 많이 되고, 서비스 개선이 많이 되어서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죠. 하지만 그래도 한국이 빠른건 맞아요. 그럼 왜? 제 생각에 한국은 나라 사이즈가 작고, 교육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 공유가 빠르고, 행정 처리가 수평이 아니라 수직인점도 있고... 암튼 여러 요인때문에 빠른거지 한국인이 답답한걸 못참아서 빠르다는건 너무 단순한 해석이죠. 미국인들이 답답함을 잘 참아서 과속을 하고 총쏘고 그런건 아니잖아요? ^^
리슐리외가 아니고 마자랭입니다. 리슐리외는 루이13세 때 인물입니다. 그것도 루이13세보다 1년 먼저 죽습니다.
@최윤석-p8o
11 сағат бұрын
퐁파두르 또한 루이 15세때 인물입니다
@jjgk7576
11 сағат бұрын
신의 대리자를 자처하거나 이런저런 사상을 가져다 붙여 자신이 최고 존엄임을 각인시켜며 군림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저러한 인간사는 그 형성과정이 참으로 궁금해... 어느덧 문명이란것을 이루며 살게 된 인간들이 저러한 거대 군집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인간이 인간이기 전부터 가지고 있었을 동물적 위계가 말하고 사고할줄 알게된 인간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정립되어 가게된 그 단계적이고 세부적 발자취가 어때했을까 하는....
@kimkun1447
10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가 생각보다 체계적이었네;;
@job3892
9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이 조선을 강점한 후에 이 땅의 역사와 문화를 파괴하고 초라하게 만들었던 이유가 그들이 이루고 싶었던 체계가 조선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완성되어 체계화 돼 있었기때문에 그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함 이었다는 말도 있지요
@티마르포포카
8 сағат бұрын
그게 아니었으면 진작에 다른나라가 세워졌을겁니다.
@k.joomihyun
Сағат бұрын
그러니 500년을...세계사를 찾아보세요 몇나라나 그리 오래갔는지
@휴식나무
9 сағат бұрын
"한군인의 탄생" 구매 완료했어요. 홍대선 작가님 화이팅!!!
@세상연구소
9 сағат бұрын
응원 감사드립니다!
@별일없는일상-j5l
9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인...!! ^^ 저도 읽고싶어서 yes24 주문함요.. ^^
@박은상-m8w
33 минут бұрын
@@세상연구소저는 알라딘에서 e북으로 구입했어요.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과 함께요.이 서적은 과학하고 앉아있네 채널 영상보고 샀죠. 2년전 광복절 영상 5시간 짜리 있어요.
@lavieenrose1804
7 сағат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근데 서양사는 오류가 좀 많이 심한 듯. 루이 14세 관련에 뜬금없이 리슐리외에 퐁파두르가 등장하고, 일개 정부가 실세였다는 것도 그렇고. 프랑스 왕이 놀기만 했다는 너무 과한 평가에요. 노는 것도 보여주기도 다 당시엔 왕의 업무의 일환이고, 일단 루이 14세는 매일같이 신하 모아놓고 몇 시간씩 회의했고 정책 방향성을 잡고 결정하는 것도 그 업무였습니다.
@il_bbong_byung_sin_kkk
7 сағат бұрын
루이 15세랑 루이 14세를 착각한 것 같네요. 그리고 마담 퐁파두르는 비선실세로 유명합니다
@lavieenrose1804
4 сағат бұрын
@@il_bbong_byung_sin_kkk 퐁파두르가 스스로의 학식, 살롱과 학자에 대한 후원, 동맹의 역전, 루이 15세의 허약함 등으로 다소 권력이 있을지언정, 로얄 미스트리스의 본질은 욕받이일 뿐이죠. 그 정도 영향력을 비선실세로 칭한다면 조선시대 왕비, 대비들은 다 비선실세입니다. 각자가 가문의 배경이 있고 국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이름값과 파워가 있지만 왕비는 왕비일 뿐이죠.
@지웅아빠-g8n
10 сағат бұрын
와~넘무 좋아요~ 근데..조선왕이 이렇게나 힘든줄은 처음 알았아요...ㅋㅋ
@Yspak-b9p
8 сағат бұрын
장동민이 맴맴 상소문 읽던게 생각나네요 레츠고
@jakeen6111
11 сағат бұрын
말실수 벌칙으로 감옥 취침 ㅋㅋㅋㅋㅋ
@롤로토마시-n7e
7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이 비록 근대화에 늦어 망국이 되었지만, 십조선 십선비라고 욕먹을 정도로 물짠 나라는 아니었다. 오히려 상당부분 애민과 민본주의는 현대의 보편적 가치와도 상통한 가지를 지녔던 나라였기도 하다. 그나저나 왕들의 삶이란... 비천한 노비의 삶만큼이나 힘들었을 듯... 즉 왕이나 노비나 남자나 여자나 다같이 힘들었던 시대? 천년 동안 군역을 16세~ 60세까지 졌던 나라... 삼국 시대에는 어쨌는지도 모르겠고...
@Smile247365
7 сағат бұрын
성리학의 나라 조선이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비록 신분제는 있었지만 모두 인간으로서 예법을 지키며 산다는 걸 듣고 보니 혁신적인 진보적인 나라였군요.
@방어대뱃살
7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의 구조는 결국 왕권과 신권의 견제(의정부서사제, 육조직계제 등)로 이루어진 나라로 정도전이 설계한 것이었으니깐. 근데 정도전이 생각못한게 한쪽의 힘이 비대해지면 그것을 어떻게 막을지는 계산을 못한거지. 그래서 왕권이 강해져서 태종, 세조, 연산군이 나온거고, 신권이 강해져서 세도정치가 나온거겠지.
@라팝
6 сағат бұрын
푸른 피의 왕자님 ㄷㄷ
@edgarpoe6949
7 сағат бұрын
아~!하! 일본 처럼 높은 건축물이 없는 이유가 추운 날씨에 온돌을 2층 3층에 올리는 것이 불가능 하기도 했겠지만 왕의 힘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군요.
@todietfordietbydiet3814
Сағат бұрын
서울만 그럽니다... 경기도만 나가도 일처리 늦어터짐
@김대엽-u2r
7 сағат бұрын
아 그래서 세종이 신하들 은퇴를 안시킨거구나 나도 일하는데 니들 쉬어? 이 느낌이넼ㅋ
@팀할리갈리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엔 왕도 '하...내팔자가 왜 이모양인가...' 하며 살았겠군!
@asdffda7097
10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 남자겠지
@crufus
8 сағат бұрын
어차피 전근대는 남자들의 시대였으니까... 그래서 현대에 페미니즘이 나온 거고 따라서 페미를 반박하고 싶진 않지만 전근대를 해석함에 있어서 페미를 끼워버리는 건 마치 천동설 지동설에 종교적 당위성을 끼워버리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게 됨
@PROPSY760
9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조선의 왕이였으면 일단 다 때려 고쳤을거 같다 야근 6개월 하고 몸이 녹초가 되서 퇴근하고 그랬는데 그걸 몇십년씩 했네 ㅋㅋㅋㅋㅋㅋ
@ppq2610
7 сағат бұрын
교주님...
@dkdyddd
11 сағат бұрын
빨리빨리 이런 문화 없애야함 지식은 없고 돈있는 사람은 일정내에 빨리 끝내주길 바라고 싼값에 처리하길 원하는데 그걸 사람들이 나 쌉가능 문화를 만들어버리고 받아주니 저러는거임 언제나 능력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인건 강한자가 살아남는다, 싼값으로 시장을 지배부터한다. 이런게 정답일 순 있지만 미담이 나오는 기업 본적 없음 빨아먹기 급하지 요즘 어디게 싸고 튼튼하고 좋다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제품이 없고 프로젝트 할 줄아는 사람 불러놓고 일정 개떡같이 주고 문제 안터지는 프로젝트 없었음 언제나 성공하는 기업은 먼저 생각하고 먼저 미리 준비하는 얘들이 성공했지
@한상규-m2x
10 сағат бұрын
늘 추구하다보면 늘어요 답이
@TINN_OvO
9 сағат бұрын
질문을 던져야만 답이 나오죠. 윗분 말씀데로 추구하다보면 답이 늡니다.
@dkdyddd
8 сағат бұрын
@@TINN_OvO 제가 하는 말은 추구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빨리빨리를 없애자는겁니다. 물론 빨리빨리에서 편한것도 있겠지만 사람을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주는 행위를 말하는겁니다. 계속 추구한다고해서 정답이 사람 갈아넣는 방법으로 해결할 생각만하면 그 방법밖에 안떠오릅니다.
@김승재-k5g
8 сағат бұрын
그러면 한번 외국나가서 살아보세요 그럼 얼마나 답답한지 알겁니다 민원치리 1달은 기본에 인터넷 설치 기본1달 병원도 감기걸려서 가야하는데 예약해서 1주일 걸리고 그전에 나을듯 빨리빨리문화가 단점도 있겟지만 이만큼 잘살게 된것도 바로 빨리빨리문화 때문입니다
@dkdyddd
7 сағат бұрын
@@김승재-k5g 우리나라가 잘사게 된 이유는 빨리빨리가 아니라 지식인들과 당시 사람들의 희생이랑 헌신입니다. 빨리빨리는 주된 요인이 아니라 부가적인 요인이고요 빨리빨리한다고 답이나오면 저도 빨리 빨리 공부도하고 빨리빨리 시험도 잘봐 돈도 많이 빨리빨리 벌 능력을 얻고싶네요 그리고 민원처리 같은 경우 빨라서 좋은거 인정합니다. 내 일상에 문제되는게 있다면요. 하지만 외국가서 살라고 하시는데 전 외국어를 못해서 불가능합니다. 외국중에는 콜롬비아랑 미국 독일 가봤더니 외국가라고 하면 유럽에서 살고싶긴 합니다.
@덕후덕후-q5u
9 сағат бұрын
그럴리도 없지만 시켜줘도 못하겠다
@geobugi-
4 сағат бұрын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그런 이야기들 하죠 프랑스 혁명을 예로 들어 프랑스를 혁명의 나라라고 하고 한국을 동화 속 원님들 예로 들어 공무원의 나라라고 그런데 국가 전체 단위에서 왕이 하는 일을 지방 행정을 조선 지방관들이 하는거니 왕들이 하는 일을 보면 농담이 농담이 아닐수도요
@박성원-q4k
10 сағат бұрын
어제 4부였는데, 이건 5부 아닌가요?
@세상연구소
10 сағат бұрын
아 그러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strichcode1230
10 сағат бұрын
7:48 이거 성공했으면 왕은 대대로 신하들 재산을 국유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용포색깔을 관찰 했겠는 걸?
@jsonastar3677
10 сағат бұрын
고위공무원이자 대아부지.. 과로로 단명 ㅜㅜ
@roy3866
Сағат бұрын
윤석역 그대는 중국긴?
@vr3lo4kx7h
7 сағат бұрын
찢은 목을 칠듯 웃으면서
@kimshik1798
8 сағат бұрын
아...왕의 스케줄을 누가 만들었는진 몰르겠지만...그냥 요절시키려고 작정했네.
@아무-r6i
10 сағат бұрын
ㄴㄴㄴㄴ 6,25 외국군인이 한국 와서 한국인 특징이 일은 꾸준히 열심하는데 동작이 느리고 무표정이엿다고함...박정희 시절 부터 잘살기 위하여..동작이 빨리하고 오늘날 남자들이 군생활 하면서 빨리빨리 문화가 계속 이어져옴
@부릉가-b1h
2 сағат бұрын
이게 맞긴함
@이담-k3u
11 сағат бұрын
영정조 실학븍학파 해체시키고 성리학 곤고히 할때 이미 조선은 끝이 보였습니다.
@empowerlee
11 сағат бұрын
6분 12초 역활로 썼네..
@정강수-u4n
11 сағат бұрын
벙이요..이조시대 좋아 하네.그래서 조선이 망했어요......6.25후 군사 문화와 산업화 영양부터 발생 했어요...
@아이작-r1z
11 сағат бұрын
백번 양보해서 가톨릭과 관련 된 내용이면 제발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으로 자막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문법 상 맞지도 않는 하나님은 예배 볼 때나 사용해주세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이지,, 하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가 아니잖습니까?
@이알렉스-s2n
10 сағат бұрын
개신굔데 유일신이라 하나님이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 가톨릭은 하느님이군요.
@nomard7288
8 сағат бұрын
@@이알렉스-s2n 그거 어떤 ㅂㅅ이 사기친거에요 사실은 하늘의 옛발음이 하날(아래아를 썼습니다 지판에 해당 자모가 없어 그냥 ㅏ로 표현)이어서 하나님이었는데 발음이 하늘로 바껴서 하느님이 된거임 근데 ㅂㅅ이 바뀐걸 몰라서 계속 하나님이라고 쓰다가 이게 뭐냐라고 하니 개드립 친게 지금 개신교의 유일신이라서 하나님이라는 헛소리 입니다
@홍성민-t7n
8 сағат бұрын
원래 아래아가 들어간 “하ㄴ・ㄹ”이었음.
@sea2981
9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왕 만성염증.....
@심말임
8 сағат бұрын
고려 당시 신하들도 귀족이어서 귀한 신분이었죠.
@tigermsk1
8 сағат бұрын
절대왕정 국왕의 정점이던 루이14세도, 말년엔 결국 신민들을 대상으로 도와달라 대자보…그리고 말 플라케 전투. 에스파냐 계승전쟁.
@architrip2672
3 сағат бұрын
헉
@northsevenstar
3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보도블럭 하는아재아줌마들 다 조선한족들인데 ㅋㅋㅋ
@야차왕가이-s3b
11 сағат бұрын
그리 잘하는데 남한테 먹히고 500년 속국으로 살고 와 대단하다
@lucasromi83
10 сағат бұрын
경제가 문제였지 행정으로는 세계 어디에도 안꿀림. 한반도는 원래 생산력이 낮은 똥땅인데 국책사업으로 농업에 투자 엄청했고 무엇보다 물류 유통이 엿같은 지형임 도로 개설도 어렵고 농지개간도 어렵고 운하파기도 어렵고 교량 건설은 불가능하고 하상계수가 엄청나서 하천이나 운하끼고 도시가 발달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500년 속국이 아님. 속국은 위안스카이 시절 잠깐임. 동아시아의 책봉체계를 서구식 식민지로 해석하면 안됨
@브이샤
9 сағат бұрын
글쎄 그것도 알고보면 못난 속국이 아님. 그리고 속국은 아닌데. 흠 정조이후가 문제인데 나라가 망해 뺏긴거 말고는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나라는 아님.
@satonori3256
9 сағат бұрын
역사라는 게 돌고 돌는 거 아니겠음? 흥망성쇠 천조국이라는 미국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고 자존심 세다는 프랑스도 독일에 먹혔었고 일본도 미군정시대에 벌벌 기였고...지금도 찍소리 못하고 중국도 보면 한족의 역사라는 게 얼마 안되고...몽골에 먹히고 만주에 먹히고 한민족은 잘 버텨왔다고 봄
조공-책봉 관계를 속국으로 생각한다면 중화권 국가들은 모조리 속국 신세였는데요? 기독교 문화권 국가들은 모조리 바티칸의 속국이었고...? 과거 및 그 국제질서를 현재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단, 신미양요때 미국이 제네럴 셔먼 호 사건을 항의하러 청 조정에 문의했을 때, 청나라 조정의 답변이 '조선은 우리 관할 아닌데?' 였습니다.
Пікірлер: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