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끊고나니 입이 심심했는데... 감초차. 느릅나무껍질차로 대신해야겠네요. 오늘도 하나 건져갑니다.
@여우야-h2g
2 жыл бұрын
현재 시간 7시6분 어라? 이 시간까지 아무도 없네요 😪잠꾸러기
@jyl2448
2 жыл бұрын
역류 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데 말입니다. 감초가 좋다는 것은 처음 들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양약은 먹고 나면 그 때 뿐인 것 같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배워야 할 듯합니다.
@연숙김-n9p
2 ай бұрын
원장님 감사합니다 ^^
@Skelleton_drink_mil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kiskikim66
2 жыл бұрын
김소형박사님 건강에 좋은 내용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효과 좋은 식이요법 과 함께 식사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식사후 바로 눕는 숩관은 절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7시 이전에 식사를 하고 위에 부담이 줄어들만큼 소화를 식히고 눕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7가지 소화를 돕는 음식 꼭 먹겠습니다.
@최필순-l7z
2 жыл бұрын
역류성 있는데 많은도움 됩니다~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김지원-l6k6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상춘-r2h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백승옥-u2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해금남
Жыл бұрын
감사 함니다소식 을 알려주시여 서
@성국환-o6s
11 ай бұрын
역류성 식도염 7가지 잘 배웠어요 쉬운게 없어요ᆢ😢
@chh
11 ай бұрын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오조엘
2 жыл бұрын
전 역류성식도염으로 후두염까지 생겼어요. 말을 조금만 하거나 노래를 살~살 불러도 정말 목이 너무 따깝고 아파요 ㅠ 전 말을 많이 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저녁식후 3시간 조금 넘으면 속이 점점 쓰리기 시작해요~ 자기전이라서 뭘 먹어야 할지 항상 궁금했어요~ㅠ 달지않은 비스킷 간단하게 먹곤 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영순-e4n
10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가장 믿음이 가기에 자주 듣습니다 저는 만성 변비인데 키위를 식전에 먹어야만 변을 봅으로 10년가까이 식전에 키위를 먹어서 그런지 속 쓰림이 심하고 위벽이 얇아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chh
10 ай бұрын
위축성위염을 말하는 것입니다.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에 대해 잘못 알려진 지식들이 많습니다....손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는 원래 무늬가 있던 피부가 아니라 반질반질하고 땀구멍이 없는 흉터 자국으로 재생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염 등에 의해 위벽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원래 위장의 세포는 융모세포의 주름이 있고 위액이 배출되는 모양인데, 위액 배출이 안되는 납작하고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위장이 장의 상피세포처럼 변화되었다는 뜻이 장상피화생입니다. 위벽에는 위산에 의한 침식, 헬리코박터 등 균에 의한 원인, 기타 요인, 그리고 자연적으로도 상처들이 나게 되며 이것이 아물면서 점점 위벽이 반질반질하고 납작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위벽이 납작해졌다, 위축되었다고 해서 이를 위축성 위염이라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축성위염을 다른 말로 부르는 이름 또는 많이 진전된 상태를 말합니다.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은 사실은 자연스러운 위의 노화과정입니다. 살다보면 손에 상처라 날 수밖에 없어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위장도 오래 쓰다보면 상처가 나고 아뭅니다. 흉터가 다시 원래 피부로 되돌아가지 않듯 한 번 위축된 위세포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치료 방법이 없고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굳이 치료를 할 질환도 아닌 위장의 노화과정이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병원에서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은 위축되 세포, 장상피화된 세포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도 위축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거나, 미란성 또는 표재성 위염의 원인을 치료해서 상처가 나있거나 우려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위장에 오래 음식이 머무르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막아야 하므로 한의원에서는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자율신경 실조를 바로 잡는 식적 치료를 합니다.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위암 전단계라고 하는데 용어도 학술적으로는 맞는데 환자의 의학용어의 이해 수준과 아픈 사람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용어로 의사들 사회에서도 잘못 이름 붙인 것으로 얘기를 합니다. 위암전단계라는게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제 거의 다 왔다, 곧 위암이 발생한다...이런 뜻이 아닙니다. 위장의 융모세포가 장의 상피세포로 바뀌어 위산이 나오지 못하면 우리가 수시로 먹는 발암성 물질을 녹여없애는 염산이 줄어들어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마치 1%가 2%로 높아지면 2배가 되지만 그래도 절대 확률 자체는 낮은 것처럼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50대의 약 50%, 60대의 60% 가 위축성위염입니다. 그 정도로 흔하고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래도 항상 위장 조심, 과식조심, 생활 속에서 소화 잘되도록 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cattss001
9 күн бұрын
양배추만 먹으니 예전에 영상에서 본 것처럼 가스차고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서 다른걸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가 좋다고해서 마즙을 먹었어요. 그러다가 양배추랑 마를 혹시나해서 같이 먹어보니 이때는 가스차거나 그런게 없더라고요. 양배추마의 궁합이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chh
8 күн бұрын
네 그렇게 드시는 게 체질에 맞나봅니다
@김김학배-e4c
Жыл бұрын
위암수술을해서위액이올라와서잘못머는데어찌해야좋은지요 음식으로가르쳐주세요
@chh
Жыл бұрын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H템즈
2 жыл бұрын
방문하고 싶은데 병원 전화를 안받습니다 ㅜ 예약하고 가야 되는지요~~?
@chh
2 жыл бұрын
매주 수요일은 휴진입니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합니다. T02 544 6500 입니다.
@김보석-v5d
Жыл бұрын
밤에 출출할때는 속이부담덜되라구 홍시랑 요거트 섞어서 먹는데 속에는 어떤지요
@chh
Жыл бұрын
야식은 역류성식도염에 어쨋든 좋지 않습니다
@호모사이언스-b9r
2 жыл бұрын
김소형박사님 펜입니다 역류성진단 2일 됩니다 비타민C 1000 먹는데 괜찮을 까요
@chh
2 жыл бұрын
궁극적으로는 비타민C가 도움이 됩니다만 체질에 따라 위산분비가 많아지는 분도 있습니다. 잘 스스로를 관찰해보가면서 드셔보세요
@Korea-t3u
6 ай бұрын
사과를 매일 한개씩 식전에 멱어왓는데 ㅜ
@aboablove
Жыл бұрын
마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게 좋을까요.? 검색해보면 하루20그램이라고 나와있는데 양이 엄청 적어서 하루에 이양으로 괜찮은지요
@chh
Жыл бұрын
네 괜찮습니다
@김용현-m3b6z
Жыл бұрын
아침식전에 한번 먹는 약이 아무런 효과도 없어서 오늘은 다른 이비인후과 댕겨왔는데 약이 하루세번 먹는거 들어있네요
@jcg337
2 жыл бұрын
혹시 뭐먹기만하면 목부터 가슴통증이 시작되면서 화끈한건지 따가운건지 몇걸음만 걸어도 숨이차고 몸에 기운이 확 떨어지며 진짜 몇십분 따갑고 못걷겠고 무조건 앉아서 쉬어야합니다 이런것도 역류성식도염 증상일까요 숨이차고 몇걸음도 못걷겠네요
@chh
2 жыл бұрын
네 역류성식도염 으로 생각됩니다
@창희김-u7w
Жыл бұрын
유근피차 ?
@권순희-l3e
Жыл бұрын
양배추 추천은 없네요. 효과가 미미한가요
@chh
Жыл бұрын
물론 양배추도 좋습니다. 좀 더 좋은 것은 추천한 것입니다
@seoyun_031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역류성식도염 과 헬리코박터균도 있어서 식사는 진짜 식단 관리가 힘드네요ㅠㅠ
@chh
2 жыл бұрын
감초차가 헬리코박터균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근거 논문: The healing effect of licorice (Glycyrrhiza glabra) on Helicobacter pylori infected peptic ulcers. J Res Med Sci. 2013 Jun; 18(6): 532-533.
@seoyun_0313
2 жыл бұрын
@@chh 감사함니다 ~김소형 원장님~항상 건강하세요
@장은-j5l
Жыл бұрын
소염진통제 먹고 위산역류 증상 생겼는데 알로에 바나나 갈아먹고 며칠만에 나았어요
@김경숙-r3z4p
8 ай бұрын
선생님~마는읶히면마의효과가없다면서요
@chh
8 ай бұрын
약간 떨어집니다 먹기에는 편합니다
@gdyy5022
Жыл бұрын
약 에대해서 말씀없어요?
@chh
Жыл бұрын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행복한여생
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양배추만 먹고 가스 차고 소화불량이 있었는데, 마를 같이 먹고 싶어서 찾다보니 마가 들어간 보조식품이 있어서 그걸 먹으니까 훨씬 편안하네요. 저처럼 양배추 먹고 불편하셨던 분들은 양배추마환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자이-g2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헤나시아우신정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역류성 식도염인데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매번 긴장이 됩니다. 잊을만하면 다시 생겨서요. 오늘 알려주신거 활용하고 염증 날려버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박혜숙-d5h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매년 건강검진 하는데 역류성식도염이 매번 따라다녀요 요즘엔 선생님 말씀듣고 양배추,브로컬리 살짝 데치고 쪄서 식전에 열심히 갈아먹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연-f2j
2 жыл бұрын
식도염 일으키는 원인. 술...뜨거운 음식임. 울남편 술달고 살고..펄펄 끓는 찌개 좋아하더니 식도암.걸려 수술 ㅡ식도암은 부분절개가 없음 통째로 잘라내야함...수술후 고통 말도 못함..바로 눕지도 못하고 환장함...
@다람쥐-u7n
2 жыл бұрын
헉 선생님 예전에 티비로 자주 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자마자 바로 구독 눌렀어요! 못 뵌 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세월은 저에게만 온건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세여💙 이렇게 유튜브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계실줄이야, 전혀 몰랐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너무너무 좋아하셨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천천히 다 정주행 해볼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hh
2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람쥐~~ 늦게 오셨으니 가르쳐 드려야쥐. 궁금한 주제나 다시 보고 싶은 방송은 항상 유튜브 검색창에 키워드를 H와 함께 써넣고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H고혈압" 을 검색하면 제가 고혈압과 관련해서 올린 많은 방송들이 모두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H당뇨" "H만성위장병" "H맥문동" "H쥐 푸는법" 채널H는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영상 건강 백과사전입니다.
@@이미영-q7h5e 저는 감초도 좋다고 해서 같이 샀어요 감초는 절대 많이 넣으면 안되구요 감초 한조각, 누릅껍질 막대모양으로 잘라 파는 거 서너개 냄비에 넣고 두시간 정도 약불로 달여서 물이 2/3로 줄면 냉장고 두고 커피잔으로 데워서 조금씩 먹었어요 그리고 약침 주는 한의원있어요 저는 그것도 같이 했는데 효과 있었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저는 6개월 정도 고생했어요 못먹어서 2주에 4키로나 체중감소 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좋다는 건 다 해 봤어요 병원약은 별로..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본 사람은 알지요 ㅠ얼른 좋아지길 바래요
@이미영-q7h5e
2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감사드려요 20년째 역류로 고생중입니나 지금은 말만해도 역류가됩니다 저도 계속 살 빠지고 이러다 죽지싶어요 ㅠ
@chh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길더라도 꼭 여러 번 읽어주세요..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한 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너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습관 행동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잇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김상근-g5s
2 жыл бұрын
전에 올려주신 자료에서 달걀과 마가루는 먹기 시작했는 데 자극없고 속에도 편한듯 합니다. 유근피차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리영-b7i
2 жыл бұрын
감자 달걀 양배추 바나나... 요즘 즐겨 먹는 음식들이라 얼마나 다행인지요...ㅎ 그래서 10개월 넘도록 재발하지않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는 정말 못 먹겠는데....ㅜ 쌤 영상 감사해요^^💕
@chh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발 가능성을 유념하고 절제하고 건강한 습관유지하세요^^
@아리영-b7i
2 жыл бұрын
@@chh 넵!! 명심하겠습니다~ 가끔 외식을 한 후 메쓰껍고 가슴이 타는 듯한 적이 있어서 늘 조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런 점도 스트레스구요 ㅜ 감사합니다 쌤~~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권인순-n7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저는 아직 까지 한번도 증상이 없었지만 병이란게 언제 나한테 올지 모르는거니까 유념해 두겠읍니다^^ 항상 감사 드려요~^^
@tv-ts3u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약간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데 오늘 귀한 정보 잘 보고 감사드립니다^♡^ 힘찬 수요일 되세요^♡^
@김경애-m4j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반가반가워요 틈나면 좋은영상 잘듣네요 도움도 많이되구요
@나무-h1e
2 жыл бұрын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장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져서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인데 식사후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갈 때까지 눕지않아야 됩니다.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에서 비스듬히 누워서 3-4시간 지난 후에 누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쁜 소형쌤⚘️방가🤩방가요🍃봄이라 좋은디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저는 고구마나 콩이 들어간 떡 종류를 먹으면 쏙이 쓰려서 겁나 이해가안가요 😴역류성 식도염 하고는 친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네요🍀이쁜이 원장쌤 유익한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박소인-v2h
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강의다. 그렇지 않아도 위절제 이후 무얼 먹어도 항상 역류성 신물이 솟아올라서 조금 신경이 쓰였었다오. 한 6개월 지나니 그런 대로 증상이 조금 덜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완전하지는 못해서 약간 관찰중. 시간이 지나면 좀더 좋아지게 되겠지요. 그 찰라에 식도염에 좋은 식품까지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추천해 주시니, 이건 내 개인 강의도 아닌데 너무 고맙고 좋아요. ㅎㅎㅎ.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 길이라니 슬렁슬렁 살아가 볼 생각. 땡큐, 김 박사.
@강소은-k6j
2 жыл бұрын
내가 늘 겪는 식적과 역류성! 음~ 맛있겠다 마^^ 사랑해.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곁에 함께하는 박사님 감사감사해요♡♡♡
68세 여성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위축성 위염이라고 하셨는데요 찰밥이 도움되는지요?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요?
@chh
Жыл бұрын
손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는 원래 무늬가 있던 피부가 아니라 반질반질하고 땀구멍이 없는 흉터 자국으로 재생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염 등에 의해 위벽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원래 위장의 세포는 융모세포의 주름이 있고 위액이 배출되는 모양인데, 위액 배출이 안되는 납작하고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위장이 장의 상피세포처럼 변화되었다는 뜻이 장상피화생입니다. 위벽에는 위산에 의한 침식, 헬리코박터 등 균에 의한 원인, 기타 요인, 그리고 자연적으로도 상처들이 나게 되며 이것이 아물면서 점점 위벽이 반질반질하고 납작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위벽이 납작해졌다, 위축되었다고 해서 이를 위축성 위염이라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축성위염을 다른 말로 부르는 이름 또는 많이 진전된 상태를 말합니다.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은 사실은 자연스러운 위의 노화과정입니다. 살다보면 손에 상처라 날 수밖에 없어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위장도 오래 쓰다보면 상처가 나고 아뭅니다. 흉터가 다시 원래 피부로 되돌아가지 않듯 한 번 위축된 위세포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치료 방법이 없고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굳이 치료를 할 질환도 아닌 위장의 노화과정이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병원에서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은 위축되 세포, 장상피화된 세포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도 위축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거나, 미란성 또는 표재성 위염의 원인을 치료해서 상처가 나있거나 우려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위장에 오래 음식이 머무르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막아야 하므로 한의원에서는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자율신경 실조를 바로 잡는 식적 치료를 합니다.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위암 전단계라고 하는데 용어도 학술적으로는 맞는데 환자의 의학용어의 이해 수준과 아픈 사람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용어로 의사들 사회에서도 잘못 이름 붙인 것으로 얘기를 합니다. 위암전단계라는게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제 거의 다 왔다, 곧 위암이 발생한다...이런 뜻이 아닙니다.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마치 1%가 2%로 높아지면 2배가 되지만 그래도 확률이 아주 낮은 것처럼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 50대의 약 50%, 60대의 60% 가 위축성위염입니다. 그 정도로 흔하고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래도 항상 위장 조심, 과식조심, 생활 속에서 소화 잘되도록 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김희자-v4c2e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알로에 원액을 추천하는데 그런거 보다 마를 먹는게 좋을까요? 원장님 영상을 참조해서 관리하는게 현명하겠죠? 감사합니다
@Leesunguk82
2 жыл бұрын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머리속에 기억 하겠습니다. 건강 정보 감사 합니다.💐💐💐💐💐👍👍👍👍👍
@bhj280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역식 걸린 환자가 저말곤 아무도 본적이 없어서 극히 소수의 질병인줄 알았는데...요즘 카페가입해보고 유튜브도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었군요 ㅠㅠ
@chh
Жыл бұрын
심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 나라 전인구의 5-10%, 미국은 10-20% 까지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산하고 있습니다.
@jessicapark804
2 жыл бұрын
진짜 건강을잘지킬수있는 좋은상식을매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bokwlee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정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르띠에
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4살 입니다 제가 8살 즈음부터 대략 16년동안 역류성 식도염에 후두염이 쭉 지속되고 있는데요. 헛기침도 16년동안 시도때도 없이 헛기침을 합니다. 학교 다닐때 시험을 본다면 조용히 해야되서 이물감이 심할때 헛기침을 안하려다가 공황장애가 많이 왔습니다. 8살땐 가슴을 찌르는듯한 고통으로 부여잡고 1분 가까이 몸을 피지 못하고 있을정도로 심했는데 양배추를 먹고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부터 역류하게되면 침을 잘 못넘기고 코가 막혀고 목소리도 바뀌어 잠을 자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원래는 불편하더라도 불편한게 제 일상이 되어, 일상 생활이 가능해서 16년동안 살아왔지만 잠을 못자는건 너무 고통스러워서 치료를 좀 하고 싶어졌습니다. 제 경우도 지속적으로 약물적 치료와 식습관을 고치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a1228s
2 жыл бұрын
내가 속쓰린거 어찌알고 이게 뜬거얌
@라라벤더-q7h
2 жыл бұрын
아래 고정댓글에 원장님이 긴 댓글주신거 정말 잘 봤습니다 질문 있는데요 생목오르는거랑 역류성식도염이랑은 다른거지요? 제가 생목 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럴때 제가 좋아하는 국물김치를 먹으면 쑥~~~내려가요 ~^^ 저에게 맞는 음식 국물김치 ㆍ무생채ㆍ오이맞습니다 요즘 많이 못 움직여서 소화가 잘 안되는데 몇일전 제게 주신 댓글대로 삶은계란에서 흰자만 먹으니 그것도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질문드린 생목오르는것과 역류성식도염이 다른거지요?^^
@chh
2 жыл бұрын
생목 오르는 게 위산이 역류한 것 맞습니다. 위산이 수시로 역류해서 블편감이 심해졌을 때만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을 합니다. 일시적인 역류는 괜찮습니다
@jnlnl28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저도 역류성 식도염인데 감사해요 💛
@hrlee0616
2 жыл бұрын
역류식도염 오래 앓았던 사람으로 식습관 한가지만 충고한다면 식사할 때 한숟가락 입에 넣고아주 오래(내 경우 100번) 씹은후 삼키고 다시 한 숟가락씩. 입에서 씹으면서 넘기기 전 더 넣어 씹지 않도록 해보세요. 식사시간 길어져야겠죠.
@황인순-m2l
Жыл бұрын
생감자요구르트하고갈아먹으면 위통증식도영싹사라져요
@송경아-f9c
2 жыл бұрын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 ,십이지장궤양에도 도움되는지, 궁금합니다. 속병으로 고생하다보니, 가려먹어야하니,힘들때가 많습니다. 특히,남들은 맛나게 먹고 있는데 참아야하는, 인내 속병은 잘낫지않는고질병이라는 생각듭니다. 그냥 친구처럼,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편하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게 우선이다.우울해 말고 긍정으로 맘바꿔야 겠네요. 오트밀 죽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수고하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소식 잘보고 갑니다.
@chh
2 жыл бұрын
네 소화성궤양에도 좋습니다. 특히 십이지장궤양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귀리죽도 좋고 오늘 영상에서는 안들어갔지만 조생흑찰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조만간 조생흑찰로 역류성식도염과 소화성궤양에 좋은 죽을 만드는 영상을 올려드릴게요.
@박점화-t4b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매실-e4v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알로에 껍질벗기고 생것으로 그냥 먹어도 괜찮은가요~? 오래 지속적으로 먹어도 괜찮은지요~~? 꼭 답해 주세요 찐팬입니다 ᆢ감사합니다
@이사랑은-y7t
2 жыл бұрын
여성호르몬 피해야되는 사람 마 오래먹어도 될까요?
@chh
2 жыл бұрын
특별히 문제가 되지않는데 오래 먹고 많이 먹는 것을 금하는 품목입니다.
@이사랑은-y7t
2 жыл бұрын
@@chh 답변 감사합니다~^^
@미조항
Жыл бұрын
만성위염으로 고생하다 위축성위염 거쳐 장상피화생 진단 받아 (부분적) 이제 곧 위암되나 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식도염이 생겨 심하진않으나 공복에 속이 간헐적으로 쓰리합니다. 몇해전 유투브에서 익힌 토마토가 장상피화생에 효험있다는 사례를보고 토마토를 끓여서 1년정도 먹었는데 토마토같은 산도가 높은 식품들은 식도염에 않좋다하여 끊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식품은 장단점을 다 가지고있어 주의해야하고 그걸 참고적으로 함께 언급했으면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과 정보들을 통해 들은것. 1. 생감자즙은 장복시 신장에 무리가간다. 그럼 생감자 가루가있다는데 그건 어떤지요? 2. 느릅나무는 위에는 좋으나 독성이있어 간에 무리가간다. 3. 양배추도 위염에 효험있는 대표적인 식품이지만 내과 선생님 얘기로는 장에 가스가 차서 않좋고 장상피화생 진단 받은 사람들에게도 않좋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먹을게 없을것 같네요 저는 지금 마가루를 아침마다 공복에 따끈한 물에 꿀을 타서 먹고있습니다.
@chh
Жыл бұрын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에 대해 잘못 알려진 지식들이 많습니다....손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는 원래 무늬가 있던 피부가 아니라 반질반질하고 땀구멍이 없는 흉터 자국으로 재생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염 등에 의해 위벽에 상처가 생기면, 이 상처가 아물 때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원래 위장의 세포는 융모세포의 주름이 있고 위액이 배출되는 모양인데, 위액 배출이 안되는 납작하고 반질반질한 흉터로 재생됩니다. 위장이 장의 상피세포처럼 변화되었다는 뜻이 장상피화생입니다. 위벽에는 위산에 의한 침식, 헬리코박터 등 균에 의한 원인, 기타 요인, 그리고 자연적으로도 상처들이 나게 되며 이것이 아물면서 점점 위벽이 반질반질하고 납작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위벽이 납작해졌다, 위축되었다고 해서 이를 위축성 위염이라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축성위염을 다른 말로 부르는 이름 또는 많이 진전된 상태를 말합니다.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은 사실은 자연스러운 위의 노화과정입니다. 살다보면 손에 상처라 날 수밖에 없어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위장도 오래 쓰다보면 상처가 나고 아뭅니다. 흉터가 다시 원래 피부로 되돌아가지 않듯 한 번 위축된 위세포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치료 방법이 없고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굳이 치료를 할 질환도 아닌 위장의 노화과정이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병원에서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은 위축되 세포, 장상피화된 세포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도 위축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거나, 미란성 또는 표재성 위염의 원인을 치료해서 상처가 나있거나 우려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 위장에 오래 음식이 머무르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막아야 하므로 한의원에서는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자율신경 실조를 바로 잡는 식적 치료를 합니다.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위암 전단계라고 하는데 용어도 학술적으로는 맞는데 환자의 의학용어의 이해 수준과 아픈 사람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용어로 의사들 사회에서도 잘못 이름 붙인 것으로 얘기를 합니다. 위암전단계라는게 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제 거의 다 왔다, 곧 위암이 발생한다...이런 뜻이 아닙니다. 위장의 융모세포가 장의 상피세포로 바뀌어 위산이 나오지 못하면 우리가 수시로 먹는 발암성 물질을 녹여없애는 염산이 줄어들어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마치 1%가 2%로 높아지면 2배가 되지만 그래도 절대 확률 자체는 낮은 것처럼 지나치게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50대의 약 50%, 60대의 60% 가 위축성위염입니다. 그 정도로 흔하고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래도 항상 위장 조심, 과식조심, 생활 속에서 소화 잘되도록 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아시스-k3w
2 жыл бұрын
김소형원장님 말씀귀중한말입니다 싹이나지 않은생감자즙 유근피 좋아요
@jiionniiy
2 жыл бұрын
파스타 면 요리 먹고 급체했어요. 속이 더부룩한건 둘째치고 두통이 심한데 체할때 머리는 왜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손목골절 수술후 보름정도 약복용 & 체중 좀 올릴 생각으로 과식 & 잘 안마시던 커피를 점심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느라 연속(연하게) 먹어서 그런지 3~4일전부터 명치 부분이 우리우리하게 아픈데 아침에 더덕에 생감자 넣어 두유와 윌을 넣어 갈아 먹습니다. 더덕 같이 갈아 먹어도 괜찮나요? 그리고 아침마다 사과 반쪽에 구운계란 먹는데 사과는 먹지 말아야 할까요? ㅠㅠ 역류성식도염은 늘 건강검진에서 체크됩니다 심하진 않은거 같은데
@chh
2 жыл бұрын
속이 편안해질 때까지 더덕과 사과는 빼고 드세요
@jeongsuklee6264
2 жыл бұрын
앗 빠른 답변 감사 감사 더덕은 빼도 괜찮은데, ㅠㅠ 사과는... 너무너무 좋아해서 끊기가 어려운데 며칠만이라도 참아봐야겠죠?
@환영길
2 жыл бұрын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원장님 🥰😊🍇🍊
@명희-k4k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참마가루는 어디에서 구매하면좋은가요. 참마가루도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 있는것들도 있서서요. 귀리죽 끓이는것도 하루빨리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chh
2 жыл бұрын
제가 레시피를 구상할 때 구하기 쉽게 하기위해 쿠팡에서 파는 것들로 만드니 일일이 질문하지마시고 항상 쿠팡에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명희-k4k
2 жыл бұрын
네.감사드립니다.
@garlic_onion1
Жыл бұрын
역류성 식도염 치료후 재발은 오장 육보 기능 (혈액)에 달렸다
@popupu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 자다가 새벽에 속이 울렁거리고 침이 막 뿜을 정도로 고이고 구역질이 나서 역류성식도염인가 걱정했는데 영상이 딱... 깜짝 놀랐어요.
@chh
2 жыл бұрын
전에 역류성식도염 진단 받으신 적이 있었나요?
@popupu
2 жыл бұрын
@@chh 네 위 내시경 받았을때 진단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증상이 있었던건 아니었고 가슴이 뻐근 했었는데 요즘 부쩍 가슴 통증이 있긴했어요ㅠ
@leejoohyun1431
2 жыл бұрын
목이 따끔 거리고 가슴으로 내려와 콕콕 찌르는 현상이 있을때 물을마시면 사그러져서 이게뭐지?하고궁굼했는데 이게바로 역류성 식도염 인줄 몰랐네요 요즘은 *음식을 소량 꼭꼭씹기ㅡ *식후 3시간내 눕지않기ㅡ *잘때 역류성 식도염 벼개사용 ㅡ . *걷기ㅡ 많이 호전상태임
@chh
2 жыл бұрын
@연이님 지금 중요한 때입니다. 구토를 해보신 경험이 누구나 있을텐데 구토 전에 맑은 침이 많이 분비가 되지요? 우리 몸이 참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곧 구토를 할텐데 그러면 위산이 식도를 타고 올라올거라 미리 침을 다량 분비해서 식도에 코팅을 해야 위산의 침식을 받지 않을 거다 하고 다량의 침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진행되면 그렇게 안하고 그냥 침식을 받게되면 정말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일단 술, 커피를 끊고 배불리 먹는 것 금지.
@chh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님. 잘하셨습니다. 추가하면 배불리 먹지 않기. 뱃살 빼기. 허리를 죄는 옷 느슨하게. 술, 커피 금지.
@김정선-l4o
Жыл бұрын
혹 식도염에 홍시감은 어떨까요? 전 당뇨하고 고지혈 약 먹고있는중에 식도염도 심해져 목소리가 힘도없고 자주 쉰목소리가 납니다 너무 힘들고 괴롭답니다
@chh
Жыл бұрын
특별히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개인차가 큽니다.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2 жыл бұрын
노루궁댕이버섯
@이을수-p7h
2 жыл бұрын
너무감사드립니다...깁상선 저하라서요 귀리먹어도될까요??!
@chh
2 жыл бұрын
네 도움이 됩니다
@바밤바-l3e
Жыл бұрын
백출즙이 최고입니다. 즙으로 주문하셔서 드세요. 녹차 환도 좋습니다.
@KONAElectric김민엽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sharkwhite2790
3 ай бұрын
개고생 하고있습니다 찬성질이라/냉체질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2 жыл бұрын
다 먹기가...다른 음식으로 요리해 섭취는 하지만 하나씩 먹기엔..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었군요 밥이나 반찬으로 섞어 먹고는 있긴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에 붉은 고기도 안좋다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유익하고 귀한 건강 정보 언제나 고맙습니다 세젤예 박사님 최고예요🙏👍👏👏👏👏👏💯🥰
@이수-i3d
2 жыл бұрын
와 유튜브 알고리즘 대박 제가 찾던 정보 감사해요
@추정택
Жыл бұрын
늘 좋은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삭도염땜에 너무 고통입니다
@chh
Жыл бұрын
우리 위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병균들을 죽이는 강한 산성의 위산이 하루 2리터 정도 나옵니다. 위장 스스로 쥐어짜듯이 수축해서 위산과 위속 내용물들을 섞어 음식물을 위산에 녹게 합니다. 위는 아래 위가 뚫린 기관이지만 위의 상하부에 조임근(괄약근)이 있어서 이 조임근들을 꽉 닫으면 위장이 수축해서 쥐어 짜도 위산이 위쪽 식도로, 아래쪽 십이지장으로 위산이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임근들이 느슨해지거나, 아니면 조임근이 위산이 새는 것을 막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되면 조임근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고 위산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게 식도쪽으로 위산이 새어 나오는 게 위산의 역류고, 역류한 위산이 식도를 침식시켜 일으키는 병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조임근이 느슨해지게 하는 원인은 노화와 스트레스, 커피, 술 등이고 복압을 지나치게 높이는 원인은 복부 비만, 구부정한 자세, 과식,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특히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위산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위가 활발히 쥐어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오직 문제는 위산이 역류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위산을 역류하지 못하도록 꽉막아주는 식도하부 조임근은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불수의근입니다. 심장근육을 단련시키고 조절할 수 없듯이 식도하부 조임근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위산이 덜 역류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게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입니다. 1.조임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음식 -술 2.횡격막이 위 상부를 조이는 2차적 잠금잠치인데 횡격막의 위치를 높게 만드는 복부비만, 구부정한 자세, 얕은 호흡 3.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음식 - 커피, 산도가 높은 음식(신과일, 토마토 등), 기타 개인의 체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위산을 과다 분비하게 만듬 4.위산을 과다 분비시키는 습관 환경요인- 스트레스 5.복압을 올리는 요인 줄이는 노력 -뱃살 빼기, 복부압력이 많이 걸리는 운동(윗몸일으키기) 하지 않기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야합니다* 이중에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골라먹기, 즉 내가 먹어도 위산이 덜 분비가 되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역류성식도염의 치료 과정입니다. 무작정 찾을 수 없으니 어떤 음식들은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쉽다는 일반적이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인차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산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었을 때 개인차가 너무도 크고 위산을 덜분비시키는 음식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떤 음식은 해롭고 어떤 음식은 이롭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결국 각자 스스로가 하나하나 먹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예상외로 맞을 수도 있고, 반대로 좋다고 하는 것도 나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날로 먹었을 때는 자극이 심한 과일과 채소가 익혀먹으면 전혀 자극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일반적인 제안은 익혀먹는 것입니다. 또 A,B라는 음식들은 전혀 자극이 없었는데 A,B를 함께 먹으면 갑자기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삼가야 할 음식에 대해 일반론은 일반적인 경향성으로만 생각하세요. 일반론만 듣고 그냥 바로 먹지 말아야겠다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왜 해로운지, 어떤 방법으로 먹으면 덜 해로운 지에 대해 파악하고 하나라도 더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가짓수를 늘려가야 합니다. 이것 저것 하나씩 못먹는 것으로 솎아내다보면 먹을 게 없습니다. 막연하게 피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음식들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게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아주 소량으로 익혀서 천천히 약먹듯이 직접 먹어보고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나하나 늘려갈 때마다 병을 고치는 길이 보입니다. 결국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에서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조임근을 다시 팽팽하게 만들수는 없으니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서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것, 그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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