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교수님이 나온 유투브가 생각나네요. "지구가 뜨거워지는건 괜찮다. 어차피 지구는 과거에도 이처럼 뜨거워진적이 있다. 다만, 그때와 다른 점은 인류의 진화 속도는 당시의 생물들을 못따라 가고 있다. 몇 만년에 걸친 온실효과가 200년만에 왔다."
@keldken
9 ай бұрын
인류의 진화가 뭔상관임 과학기술이 그정도는 차고넘치게 방어가능함
@user-in2sz1bm9v
9 ай бұрын
@@keldken인류만 살아남으면 뭐함 대다수의 생물이 적응을 못해서 죽을 판인데
@kong99570
9 ай бұрын
@@keldken자연재해 막을 정도로 기술이 충분히 발전함??
@keldken
9 ай бұрын
@@kong99570 또 극단적으로 치부하고 꺼투리잡기 시전하네 어느정도 생태계 변화는 기술의발전으로 커버칠수있다는거지 인간몸뚱이가 스스로 진화하지않더라도 말이지 꼭 털복숭이 인간으로 진화해야 몸의온도를 유지할만큼 미개함?? 인간이 5-10미터만큼 커져야 야생동물로부터 몸을 지켜야할만한 문명임?? 그건 아니라는거
@sung531
9 ай бұрын
인간은 멸종하지 않음 다만 거기에 중산층은 거의 노예처럼살던가 죽어서 없을듯
@wolfwood3671
9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이 단체로 길바닦에서 시위를 할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왜냐면 생활패턴 고착화를 정치적으로 대대적으로 변경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이든 종이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인간들이 하루 아침에 모든 사람들이 환경만을 위해 자기들의 편리함과 이익을 쉽게 포기 하지 않을려고 하니까 변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삽시다.
@kmondays
9 ай бұрын
칸트시여.. 도래해주십시오.. 칸트가 필요해..
@두글-z4c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미 개인이 노력할 단계는 넘었음
@리욜
9 ай бұрын
개인한테 넘길상황이 아니다. 제조를 못하게 해야한다.
@흰늑대-y3q
9 ай бұрын
개인도 노력해야지 혁신적인 기술을 바라긴해도 그걸 쓰고 지원하는건 결국 개개인이 모인 인류임.
@user-je1zl8yj3f
9 ай бұрын
인간 1명이 평생을 친환경으로 살아도 공장 1초 돌아가는 거에 상쇄된다는 걸 안다면 개인적 차원의 노력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 수 있음. 물론 당연히 안하는 것보단 백번 낫지만, 문제 해결 방식이 단단히 잘못 됐다는 거지. 책임을 져야할 대상은 기업인데 왜 개개인이 마치 책임을 져야하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선동이 이렇게 무서움.
@RaytKim-ov1lp
9 ай бұрын
캐나다 중부에 10년 넘게 사는데요. 12월 평균 온도가 영하 15~20도 많이 추울땐 영하 30도까지 자주 내려가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 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한 평생 살던 어르신들도 첨보는 현상이라 하더라구요. 이 동네 사람은 살기는 좋아진것같지만 기후 변화가 진짜 심하긴 한가봅니다
@jajiteol
9 ай бұрын
저는 winnipeg사는데 따뜻해서좋긴한데 이대로가다간 제2의인도될거같아요 ㅎㅎ..인도사람들이 다 넘어올듯합니다
@youcantata
9 ай бұрын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이미 해결하긴 늦었다고 보고 이제 그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대미지 컨트롤 대책을 마련해야함. 특히 피해가 심할 산업을 구조조정하고 대체산업을 육성하고 기후재난에 대비한 인프라 보강등 피해예방 대책에 예산을 투입해야 함.
@bitter_happy
9 ай бұрын
다들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ㅎㅎ 그걸 어찌할지 몰라서 못하는거임 ㅎㅎ
@robertsaint6495
9 ай бұрын
빈민들은 좀 죽어줘야 식량난민문제 해결됨
@user-fp6lx6wf7l
9 ай бұрын
모두가 역성장과 욕망을 억제하고 가난해질 각오가 없는 이상 안 됨. 고로 불가능. 현재 방법은 오직 하나뿐임 소비를 줄이는 것. 지금은 인간이 뭘하든지 역효과만 나고 있음. 비닐봉투 줄이자고 에코백 ㅈㄴ생산해내는 격. 탄소포집이나 화이트수소가 실용화되지 않는 이상 멈추지 못할듯.
@CBRN-115
9 ай бұрын
죽음은 공평해서 다행이야. 부자건 빈자건 언젠간 다 죽으니깐
@jiabela9274
9 ай бұрын
빙하기를 견딘 공룡2세들이 대단하다 느껴지네
@KSKnife3833
9 ай бұрын
지금 이걸 보는 내눈 앞에 모기가 날아다닌다.... 심지어 이집에서 5년이상 살면서 처음으로 거미를 봄; 진짜 너무 더움; 겨울치고 더운게아니라 체감상 가을보다 따뜻한거 같음. 컴터 열기 하나로 난방이 충분한 수준. 내년 여름에 뭐 남반구 이민가야하나 ㅋㅋㅋㅋㅋㅋ 피할방법도 없고,
@hotwo7021
9 ай бұрын
남반구 가면 뭐가 달라지나요? 이정도면 탈지구를 해야 답인데
@Thaumiel타우미엘
9 ай бұрын
진짜 저 생방하는 날이 최고점이었다. 비가 온 뒤로 한파가 내려온다는 예보 있음.
@Labi-o6t
9 ай бұрын
근데 오늘 보면 ㅋㅋㅋㅋ봄임 ㅋㅋㅋㅋ
@kiky_witch
9 ай бұрын
@@Labi-o6t그치만 강원도는 역대급 폭설 ㅋㅋ
@chohc
9 ай бұрын
기온마저 고점..
@kickoff0123
9 ай бұрын
슈반꿀현상인가..
@MaknaeCarrot
9 ай бұрын
일요일 날씨보면 맞음. 한국날씨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interstella-co2wz
9 ай бұрын
12월12일 아침 출근하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방충망 밖에 파리가 붙어 있더라는.. 저번 주는 정말 겨울이라고 부르기 힘든 초여름 날씨였었죠. 정말 날씨가 미쳤음. ㄷㄷㄷ
@kswvox
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손발에 동상이 걸리고 한강이 얼어서 사람이 잠깐동안 서있을 정도로 단단했고 집에서도 거실에서 석유곤로를 피우던가 연탄난로를 피웠고 나중에는 가스식히터까지 썼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그때에 비한다면 겨울이 없어졌다고 봐도 될 정도로 기후가 변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hj7583
9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user-sh1ib8hd6q
9 ай бұрын
수능 날짜 전후로 많이 춥지 않았나? 벌써 다 까먹었너? 그리고 12월은 형이 10년전에 군대 신교대 받을때도 따뜻한날 많았음
@jjjjjjjjjjjj0812
9 ай бұрын
@@user-sh1ib8hd6q군대 28에감? 나이도어리그만 뭔 형이야~
@truth1472
9 ай бұрын
다시 추워져야 하나요?
@김두희-f4y
9 ай бұрын
개꿀아니냐??
@shyundyn
9 ай бұрын
따뜻해서 오히려 좋다는 사람들, 다음주부터 추워진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답답하네요...ㅜ 추워야 할 때 따뜻하거나, 또 아예 너무 심하게 춥거나 하는 식으로 급작스러운 이상기후가 끊이지 않는 게 다 기후변화인 건데ㅜㅜ
@user-kobboolso
9 ай бұрын
학자들이 인구 100억을 넘는순간부터 인류종말이 시작될수 있다는말이 체감적으로 와닿네요.. 세계적인 인구감소가 환경파괴를 막기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도 있을듯
@user-mr1rx4es3q
9 ай бұрын
흑사병같은거 한번 더생겨야댐
@user-ux4mi2og4r
9 ай бұрын
@@user-mr1rx4es3q 생겨봐야 요즘의학기술로 다 접종하고 치료해버림 ㅋㅋ
@subzerochoi2703
9 ай бұрын
출생률 저하로 인구감소가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 😂😂
@MungMung_vivi
8 ай бұрын
한국이 인구감소에 앞장서고 있네요ㅎㅎ
@user-jk2te2jt4o
8 ай бұрын
@@user-ux4mi2og4r 중국이 가만히 못 있음 치사율 100% 바이러스 제조 중임 ㄹㅇㅋㅋ
@user-rq4sm6xo4v
9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더워지는 것도 있겠지만 심한 일교차라든지 갑작스러운 폭우 홍수 가뭄 폭설 낙뢰 등 온화한 날씨가 사라지고 너무 변덕스럽고 재난 같은 날씨가 막 나타나는 게 걱정됨
@cheeseqwerty
9 ай бұрын
몽골?
@feistel8198
9 ай бұрын
강남역 잠기는게 연례행사가 될 느낌;;
@pmj1554
9 ай бұрын
하긴, 오늘 모기가 날라다니는 걸 직관했으니 진짜 따듯하긴 한 듯. 다음 주에는 다시 최고 영하 10도 즈음까지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이번 주는 아직 영상 두자릿수 온도라 그런지 회사에서 반팔입고 일하는 사람들도 드문드문 있음. 진짜 내년 여름&겨울은 어찌되련지, 당장 5개월 뒤가 어찌될런지 아찔함.
@user-ve4xb1gr8j
9 ай бұрын
철원에서 군복무 중인데 이게 말로만듣던 철원의 겨울 맞나...?싶을정도로 따듯합니다. 제설도 아직 한번밖에 안했네요ㅋㅋ
@user-wg3ox8ym6t
9 ай бұрын
하늘이 도우신듯ㅋㅋㅋ
@polaris_0606
9 ай бұрын
나도 화천에서 군복무 중인데 제설을 한번도 안함...ㅋㅋ
@cdba207
9 ай бұрын
이번주나 다음주 부터 온도 급락할꺼 같던데 체감 차 장난 아니겠네요... 조심하세요
@mungmung2ya
9 ай бұрын
군복무중에 유투브하다니!!! 나때는 말이야!
@user-vf2uz3rr7b
9 ай бұрын
아쎄이!! 5월에 내리는 눈을 맛보아라
@Kyurrkyurr
9 ай бұрын
바로 다음주부터 영하 슈카형 예지력 ㅁㅊㄷ
@내가니형이다
9 ай бұрын
이번주말부터 추워진다는 예보가 10일전에 이미 나왔음
@Coooolong
9 ай бұрын
역시 자네야! 말이 끝나고 비가 그치기 무섭게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지켜졌어!!!
@user-ej5or2vl5r
9 ай бұрын
인간을 낳지 않는게 지구온난화를 막는 최고의 방법인데 한국이 이렇게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친절한-n3w
9 ай бұрын
한국이 이것도 잘한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user-wb5fc3tl6v
9 ай бұрын
전세계가 우리나라처럼 인구 줄여가야 사람도 지구도 살 수 있다 봄
@gckim5876
9 ай бұрын
조별과제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건 대한민국 뿐인가 봅니다. 그나마 요즘 중국도 열심히 하던데, 서로 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user-un9pv2nh7o
9 ай бұрын
울지말고 웃어...
@user-sn9kl1ri2c
9 ай бұрын
하루빨리 환경단체는 전세계 사람들 마인드를 한국인 마인드로 바꿔야함
@kangya1545
9 ай бұрын
유럽살다가 한국들어가면 와닿는것은 한국 에너지낭비가 너무 심하단는것... 한겨울에 실내온도 대부분 26도에 맞춰져있고 대부분 가정에 반팔입고다니고.. 외국에서는 한겨울에 실내온도 대부분 18도에 맞춰져있는데.. 여름도 같은 원리로 실내온도 18도 20도에 맞춰져있어서 사람들이 가디건 입고다니고... ㅠ 사람들이 좀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iron3242
9 ай бұрын
@nar-lk3ty 그렇게 전통 좋아하면 초가집 가서 전통적으로 살아 시대가 바뀌면 행동도 바뀌어야지
@user-gs6ku1zy2z
9 ай бұрын
진짜 고점 판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roratwins_
9 ай бұрын
작년 겨울에 아빠가 '지구온난화라는데 왜이리춥냐?' 하길레 지구 온난화가 진짜 지구가 따땃해져서 1년 내내 반팔만 입고 지내는게 아니라 지구가 전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해류나 기류가 변화하면서 여름은 더 덥고 겨울은 더 춥고 각종 기상이변이 발생하는거라고 초딩도 안할 질문을 아빠가 할 줄 몰랏다고 막 뭐라고 했는데...... 아빠 기고만장해져서 역시 지구온난화때문에 더운거 보라고 니들이 90년대 연탄때면서 얼마나 추웠는지 아냐고 점점 따뜻해지니까 이제 겨울옷 필요없다고 하네요. ㅠㅠ
@Whattfff
9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렇게 똑똑한 분들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DUGYDUGY
9 ай бұрын
모기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자연사하는데 이번년도는 아직도 모기가 기승이네요... 말 다했죠. 너무 더워요.
@pwk1770
9 ай бұрын
@user-yi3hm3qt2r좀만 살살해주세요 말투가 넘 아파여 ㅜ
@thuglifeboi
9 ай бұрын
알아서 자연적으로 뒤진단 얘기겠죠
@silence-sheep
9 ай бұрын
@user-yi3hm3qt2r 자연이 죽이면 자연사겟짘ㅋㅋㅋㅋ
@yyudh3484
9 ай бұрын
냉동실에 한달 들어가있을 지능이면 자연사 맞지
@roaroa1371
9 ай бұрын
제가 34인데 오늘 봄이였음. 제 기억속 10대때는 12월에 눈이 펑펑오거나 진짜 추워서 밖에 잘나가지도 못하고 썰매타러간 기억이 있는데 날씨가 미쳤음. 지옥이 시작되는듯, 온도가 오르면 맨 먼저 꿀벌부터 뒤지는데 그 뒤 식물이 뒤지고 동물이 다 죽음 그럼 식량부족 시작됨. 그때부터 지옥시작되는데 기후변화는 망하고 있다는 뜻.
@dnejsjdjnd
9 ай бұрын
이런 얘기를 들을수록 과연 이런 시대에 후손을 낳는게 맞는 걸까 싶네....
@권태연-m1y
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출산이 오히려 자연에 순응하는건가 싶어요
@prahalove1488
9 ай бұрын
여긴 캐나다 중부이고 원래는 할로윈때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해서 4월초까지 눈이 계속 쌓여있는게 보통인데 올해는 지금 12월 중순인데 도로에 눈이 거의 없어요. 진짜 이번겨울 미친거 같아요.
@wowowow05
9 ай бұрын
지구는 아프지도 않고 고통스럽지도 않습니다. 다치지도 않구요 우리가 지구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구 입장에서는 그냥 한번 확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기만 하면 귀찮은 인간들 자연스럽게 리셋되기때문이죠. 이제와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생각해봤자 지구는 자정작용을 결정했기 때문에 인류의 말살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환경오염 막자고 아둥바둥해도 의미없습니다. 그저 남은 인류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 다같이 고민합시다.
@user-jhkkk
9 ай бұрын
일년씩 지나갈수록 매년 신기록 갱신이지,,,이제 되돌리긴 끝난듯ㅠ
@and1807
9 ай бұрын
경신
@카지미
9 ай бұрын
아직 몇도 남았습니다
@layssaltvinegar6280
9 ай бұрын
탄소포집 열심히 해야죠..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근데 서울권 기준으로도 60년대인가 70년대에 12월에 영상 17도까지 찍은적은 있었어요 제가 예전에 기상청 자료 보고 확인했던 내용임 이런일이 과거에도 없던건 아니었던듯 조선시대 때도 겨울답지않게 눈도 못봣다는 기록 있긴 한거 보니 고대시절에도 지금같은 이상고온이 불가능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willbekwon4502
9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지만 1회성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truth1472
9 ай бұрын
@@willbekwon4502 홀로세 최적기를 검색을 해봐.
@Hyosom
9 ай бұрын
진짜 겨울인데 반팔입고 댕김 대중교통서는 겨울이라고 난방 트는데 환장할거같음
@starykc
9 ай бұрын
몸이 많이 아프고나서 치료하면 늦은것처럼 이미 지구의 안좋은 변화를 사람들이 느낀다면 심각한 수준이다. 문제는 느끼고도 치료하지 않는다는 마음. 기업과 나라에서 먼저해야 그나마 효과가 크지만 개개인의 별거아니라 생각하는 인식부터가 바뀌어야하는것 같네요.
@calkany1
9 ай бұрын
평소에 의문이 많이 들었던 부분인데 오늘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감사합니다. 재생에너지 이야기도 그렇고, 참 요즘은 미래에 투자하는 방식이 오래 못가는것 같아요. 특이점에 가까워져서 사람들이 생각한 미래가 쉽사리 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정말 금리 문제 인건지...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그렇게 하기가 더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이것이 모든 것의 종말의 신호인지 뭔지... 제가 어렸을 떄 30년뒤를 상상해보면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로봇과 생활하고 이런 많은 미래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인간의 상상력으로 할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나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증기기관 산업혁명에서 시작한 상상력의 한계가 온것 같기도 하고... 정말 특이점을 가져다주는 전혀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도래하지 않으면 지금 세상이 마지막 버전일것 같네요. 그래서 미래에 대한 투자도 다 부질없어 보이고 헛소리같고... 이미 대체재나 비슷한 것들이 다 있으니까요.. 한국을 휩쓸었던 초전도체 같은 사건이 실제로 터져주지 않으면 지금의 인류는 발전의 마지막 단락에서 우울해하다가 다같이 사라져버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밀레니엄 때보다 훨씬 세기말 같네요...
@gunhwipark1761
9 ай бұрын
현재도 기술은 무지하게 빠르게 가속발전중입니다 벽에 부딪히기는 커녕 이륙직전이에요 전 지금이 세기말이라기보단 폭풍전야로 느껴지네요
@calkany1
9 ай бұрын
@@gunhwipark1761 그런가요... 그럼 정말 이제 특이점이 올 날만 남았네요. 요즘세상은 0에서 1이 되는 건 거의 없고, 다 1에서 2,3,4로 나아가는 기술밖에 없어서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실제로 0에서 1이 되는 기술이 있을수도 있겠죠. 말이 달리다가 철이 달리고 철이 날아다니는 그정도의 기술혁명은 요즘 들어본적이 없어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선 산업 모든 방면에서 수요를 때려 잡아야 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에서 어떻게 수요를 때려잡는 것과 기술개발을 지속하는 게 양립될 수 있겠음 어떻게 보면 구 소련식 모델이 지구온난화의 해결에 가장 적합한 체제인 것인데 모든 국가가 공상화 된다면 모를까 정치적으로 이렇게 다각화된 세계에서 기후변화 대응은 거의 불가능한 과제에 가까움
@truth1472
9 ай бұрын
종말론적 기후 장삿꾼들은 사기꾼들입니다.
@iyes3990
9 ай бұрын
문득 이런 더웠던 여름을 에어컨 없이 4년이나 지낸 내가 새삼스럽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user-bcaizj3572
9 ай бұрын
셀 프 숭 배
@jannabee7862
9 ай бұрын
어케하심 ㄷㄷㄷㄷㄷ
@알비노
9 ай бұрын
에어컨은 없어도 되는데 보일러는 안됨ㅋㅋ
@musicstart108
9 ай бұрын
난35년 인생선풍기로 살았음..내년엔 달ㅇ려고..
@sabin_4bin
9 ай бұрын
?
@shh8662
9 ай бұрын
12월에 모기본거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임 올해 여름에 모기가 없었다싶었는데 갑자기 10월에 나타나더니 12월에도 나타나니까 신기하네요
@Iminlove579
9 ай бұрын
@@twilight_fox오... 뭔가 저도 한번 보고싶은 그림이네요 ㅎㅎ
@user-en2iz1dk9e
9 ай бұрын
그제 방에서 모기잡음 😂
@user-kx9cc2vs7x
9 ай бұрын
엊그제 어제 오늘 3킬함...
@user-fp6lx6wf7l
9 ай бұрын
그 정도는 아님 작년에도 봤음... 그리고 원래 모기는 삼복더위때는 안 보이다 조금 기온내려가면 활발해짐
@주지운-c9j
9 ай бұрын
원래 더위가 절정일때는 없엉
@keinjuan
9 ай бұрын
춥기로 유명한 편인 캐나다 중부에 사는데 어제도 일 끝나고 그냥 30분 걸어서 집에왔음... 12월 중순에 이게 가능한적이 없었는데.
@Wonjun_lee
9 ай бұрын
슈카형 이번주 텐션 미쳤네요 도핑테스트 시급합니다
@블베-z5i
9 ай бұрын
약물복용
@Dal_Toki
9 ай бұрын
이번주말부터 영하 12도찍는답니다. 꼭꼭 싸매 입으세요.
@hackerkillerlee
9 ай бұрын
뻥 😂😂😂 10 °C 정도는 제외 시키셈 😊
@Corgi_fax
9 ай бұрын
다음주 예고: 역사상 가장 추운 12월
@user-vp8kt7il1n
9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극한의 겨울을 사는 곳입니다. 오늘의 12월은 20년동안 상상도 못할 그런 날씨입니다. 내년 겨울에 산불이 정말 걱정이네요 :(
@tinflesh
9 ай бұрын
ㄹㅇ northern alberta 날씨가 왜이러죠; 12월에 이렇게 눈이녹고 따뜻한건진짜 살면서처음이라 멘탈나가고있어요
@aisatelier1859
9 ай бұрын
켈거리 쫌 오래살았지만 살면서 눈 몇번왔는지 셀 수 있는 겨울은 첨이네요. ㅎㅎ
@wwoooy
9 ай бұрын
@@tinfleshㅇㅇㅇnorthern Alberta 지금 이상해요. 눈이안와
@andrewnathan629
9 ай бұрын
스위스도 만년설이 다 녹았죠
@g1j680
9 ай бұрын
저도 캘거리 십년 살면서 이렇게 따뜻한 겨울은 첨이네여..원래 12월즈음이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게 정상인데.. 요즘 낮 기온 영상 6도.. 진짜 이상해여
@시월이아빠의하루
9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처럼 나라도 어려운데 기후까지 무섭고 전쟁까지 걱정해야하는 이런상황 첨인거같아요….너무무서움
@hackerkillerlee
9 ай бұрын
대신 휴맨들은 역대 이래로 가장 똑똑해졌음요 😊😊😊
@시월이아빠의하루
9 ай бұрын
@@hackerkillerlee 그래도 먼가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자연 앞에 장사없어서 넘슬프네요
@Quantum-dl1sb
9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네 2007년즘인가 기온올라서 꿀벌 다 없어져서 지구 멸망할거라고 선동하던거 🤣🤣🤣🤣 그 멸망 언제하냐? 제발 구경좀하자 🤣🤣
@shinichishin7345
9 ай бұрын
@@Quantum-dl1sb 음모론 꺼라
@user-dbtrlsp
9 ай бұрын
겁주고 위협해야 돈을 뜯어내지 않겠습니까~ 강도가 그냥 돈을 뜯습니까 겁주고 협박하지. 지구의 역사를 보면 기온은 상승했다 하강했다 주기적으로 움직여왔습니다. 빙하기와 해빙기를 반복하며 자연입니다. 매머드든 인간이든 지구기온을 높이거나 낮추질 못 합니다. 그걸 위협과 협박으로 돈을 뜯어 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을 뿐.
@리토-z5e
9 ай бұрын
고점판독기 정확하네 ㅋㅋㅋ 이번주부터 추워진다네
@starmandoggy8118
9 ай бұрын
유일한 정답이 있는데 정답을 다들 피해가니깐 해결이 안 되죠. 정답은 인구감축. 인구를 적극적으로 줄여야해요.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과 인구대국에 대한 막대한 페널티. 전 세계 인구가 늘어나는 이상 뭘 해도 안 됩니다.
@cyh447
9 ай бұрын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률로 앞서 지구를 지키는 대한민국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and1807
9 ай бұрын
출산율
@scottyoko703
9 ай бұрын
k출산
@naver.cum1
9 ай бұрын
기습멸망ㄷㄷ
@yj_0123_
8 ай бұрын
재생에너지협약같은 뻘짓거리 할 시간에 탄소포집이나 상용화시키는게 먼저다 탄소배출이 늘든 말든 그 배출을 모조리 포집해버리면 그만임
@int_main__return0
9 ай бұрын
오늘 비가 미스트처럼 내리길래 우산써도 바지는 다 맞겠다 싶어서 반바지 입고 크록스 신고 강의들으러 갔다왔습니다 12월 중순에 패션들이 봄여름가을겨울 다 있는건 처음봤습니다 저는 비록 상의는 기모맨투맨 입었지만 반바지 입고 다녔고 어떤 분은 롱패딩에.. 또 어떤 분은 아우터없이 얇은 가을 패션에..
@heero1899
9 ай бұрын
집을 나선 시간에 따라 복장이 달라짐ㅋㅋㅋㅋ
@SeoulH_KIM
9 ай бұрын
우리가 빙하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온난화를 두려워하는것일뿐. 에너지 사용의 결과가 온난화라면, 우리는 지구를 바꿀 생각을 하지말고, 지구에 적응해야만 한다. 이산화탄소 농도 감축 같은 에코나치들 개소리로 지구를 바꿀 생각을 하지 말고, 태양열 반사 건물, 방파제, 식량공장등으로 일단 할 수 있는것들로 대비해야한다.
@user-cz5cy1ud1k
9 ай бұрын
그게 적응이 되면의 얘기지 지금 복잡계 생명체는 저거 적응 못 함 저렇게 급격하게 바뀐 건 지구 역사에서 유례가 없음 대규모 기후변화를 적응하려면 최소 1만~10만년 단위가 지나야 진화를 논할까 말까인데 지금 댓글만 봐도 사실상 지구평평설이랑 동급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1. 태양열반사 건물 = 아무 의미 없음 기온과 기후를 구별 못 하는 ㅄ들한테나 나올 수 있는 개념임 2. 방파제 = 지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료 다 써도 그거 못 만듬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하려면 사실상 바다랑 그 바다랑 이어지는 강을 전부 다 막아야 함 해수면 상승이 뭘 말하는 모르는 ㅄ들한테나 나올 수 있는 말 3. 식량공장 식물은 그나마 해결방안이 있음 근데 동물은 해결방안 없음 지금 기술속도의 10만배가 더 빨라져도 상용화되는 건 또 다른 문제임 이산화탄소 농도 낮추는 게 끝인줄 아는 모양인데 진짜 심각한 건 메탄방출임 이건 시작도 안 했음 이거에 대한 시뮬레이션은 나온 게 아직도 없음 니가 생각하는 그 모든 문제보다 이게 최고 심각한 문제임 지금 한국에 있는 저출산??? 기후위기에 비하면 문제라고 언급해도 안 될 정도로 너무 사소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음
@jiabela9274
9 ай бұрын
이말에 일부 공감하지만 또 기후가 언제 또 추워질지 몰라서 양쪽 다 발전 시켜야해요
@is-ql3ys
9 ай бұрын
아버지 세대만 해도 근검절약이 몸에 벤 세대인데 요즘 근검절약 누가하냐 절약하면 거지취급하는 시대이고 언박싱이 하나의 컨텐츠인 시대이다 나야 젊은시절 다 보냈으니 상관없다만 이제 태어나는 애들은 어쩌냐
@hus4795
9 ай бұрын
중국이 Co2 배출량 1위임ㅋㅋ한국의 20배, 그 큰 미국의 2배임ㅋㅋ사실상 중국이 지구의 적
@Yunichoigo
9 ай бұрын
17살 인생살면서 가장 더웠던건 2018년 여름밖에 기억안나는데 겨울때도 지금처럼 이렇게 온도 변동이 심하지않았음 대부분 영하권이나 3도 4도 이랬지 근데 지금은 어느날은 20도였다가 또 어느날은 -13도 ㅅㅂ 장난하냐
@HotMilkTeaLatte
9 ай бұрын
다들 아실 수도 있지만... 1.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은 빙하가 녹아서 생기는 영향보다 바닷물의 열팽창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 2. 바다의 열이 올라가게 되면, 바다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뜻한 콜라가 김이 쉽게 빠지는 걸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따라서 갈수록 우리가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에 바다에 있던 온실가스까지 더해져, 가속에 가속이 될 수밖에 없죠... 결론: 지금까지 인류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g9lz6en8z
9 ай бұрын
구룡포 오징어는 수온상승보다는 북한과 중국의 무분별한 남획때문입니다 북한이 돈없어서 공동어로협약 중국이랑 맺은 후 중국 어선들이 싹쓸이를 하니 내려올 오징어가 없는것이지요
@123-v4f4x
9 ай бұрын
겨울이 춥지 않은 건 좋지. 문제는 내년 여름이다.
@jindao600
9 ай бұрын
제일 문제는 기후 변화와 전쟁으로 식량이 줄어들고 있다는거. 이건 물가상승을 일으키고, 국가 위기를 초래하며, 다시 전쟁을 발발 시킴. 악순환인거지
@noise_canceling
9 ай бұрын
사실 겨울이라고 생각만 안하면 살기 딱 좋은 온도 같음
@sungbinee8
9 ай бұрын
대신 주말부터 하루아침에 온도차 20도 벌어지는 급 한파 찾아옴 차라리 꾸준히 적당히 춥다 기온 떨어지는게 나음
@pil2871
9 ай бұрын
.....다음주 -10도 라네.....역시 자네야!!!
@JunYoungHong-x8k
9 ай бұрын
우리가 아무리 부르짖어도 중국, 인도, 미국이 안 멈추면 답 없음 그냥 망하는 걸 지켜보는 수 밖에
@Sylvia-cb4bd
9 ай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인건 중국인구가 점점 더 빠른속도로 줄어든다는겁니다.
@user-df1ri2ci1j
9 ай бұрын
인류가 산업화 이전 동안 증가한 인구수보다 급격한 산업화로 이후 짧은시기 동안 증가한 인구수가 2배수 증가와 관련있다고 봄,인간의 탐욕이 만든 천재지변이라고 봄.
@june_joy
9 ай бұрын
러시아는 북극항로 열리는거 기대하기때문에 온난화 반가워해요. 한니발이 코끼리타고 피레네 넘어 전쟁하던 옛날 로마시대, 지금보다 더 따뜻했다고해요. 대홍수설화의 배경인 길가메시 시대에는 더 심해서 해안선도 많이 달랐고요. 9000~5000년 전 지금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높은 ‘홀로세 기후 최적기’때와 2100년쯤이 비슷할걸로 예측되서 그 때를 분석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환경변화로 일부종이 멸종하면 또다른 종이 번성합니다. 하지만 최상위포식자가 살아남는 경우는 없다네요....
@taevin19
9 ай бұрын
오 최상위포식자는 못살아남아요? 헐😢
@user-fz1fj4zk9z
9 ай бұрын
호랑이 사자 독수리 등등 다 멸종해도 인간은 사니까 걱정 ㄴㄴ 물론 인간이 사는거지 우리가 산다곤 안함 ㅋㅋㅋ
@CapyCapie
9 ай бұрын
인류 비상!!!!!한국 따운!!!!외계인 나와!!!
@road544
9 ай бұрын
@@user-fz1fj4zk9z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 가장 먼저 타격받는건 인간종이고,아마 인간종은 단한명도 바뀌어버린 지구에는 적응 못하고 다죽을겁니다
@hyunjaedo3488
9 ай бұрын
@@road544염병ㅋㅋㅋㅋㅋ 온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할수있는게 인간뿐인데 다 뒤져도 인간은 살아남는다
@hotwo7021
9 ай бұрын
겨울이 덜 추운만큼 여름에 돌려받으니 덜 추워서 좋다는 분들 너무 좋아하지마시길
@Hollyn.
9 ай бұрын
똑똑하시네요. 이번주 주말부터 영하라고 저번주부터 계속 나왔는데 타이밍을 잘잡으시는듯
@jinj8902
9 ай бұрын
지금 당장 그나마 여러분들이 할수있는거 이메일 쓸모없는거 바로 바로 지워주고, 고화질 영상, 사진 클라우드 저장한거 중에 쓸모없는거 정리하기
@user-tw3jw9rw9b
9 ай бұрын
부산인데 후드 하나 입고 나가도 괜찮은 날씨입니다. 12월인데 모기장 필수입니다 ㅠㅠ
@taevin19
9 ай бұрын
부럽읍니다
@user-lt1kw8lo4d
9 ай бұрын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진 워터월드 시대가 오고 그 시대가 오면 바다가 순환하지 못해서 최종적으로 지구의 온도 조절이 안되서 새로운 빙하기가 온다. 정해진 결과대로 순차적으로 진행중. 이미 남극 세종기지는 여름에 눈과 얼음이 다 녹고 대지에 이끼가 낄 정도로 지구가 따뜻해 졌음.
@user-cz6ez8fc1z
9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추워서 댓글달러왔디 슈캄 ㅜㅜㅜ. 개춰 ㅜㅜㅜ
@user-em5ol9cz5b
9 ай бұрын
이젠 진짜 느껴지니까 더 무섭다
@mira-kl6zc
9 ай бұрын
슈가 말하자 말자... 주말에 최강한파 오네.. 역시 자네야...
@DanddoJoa
9 ай бұрын
이미 저번주부터 얘기 나왔음
@ulalaulala4444
9 ай бұрын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어디 가서 기후 이야기 꺼내면 후손들 걱정, 북극곰 걱정, 그거 다 호들갑 아니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적극적인 행동이나 대책마련이 가능할 수가 없음ㅋㅋㅋ
@truth1472
9 ай бұрын
북극곰은 늘었죠.
@hackerkillerlee
9 ай бұрын
공룡이 멸종 당할 당시 작은 설치류 및 작은 포유류가 진화 하기 시작 했다죠 , 요사이 전에 없던 미소 하루살이가 갑자기 눈에 띄기 시작 😅😅😅
@hackerkillerlee
9 ай бұрын
올해가 가장 덥다 😅😅😅
@syooni_back
9 ай бұрын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지. 보니까 평창 스키장도 눈이 녹아 질척거리던데... 언젠가 스키 같은 레저활동을 우리나라에서 즐길 수 없게 될 듯(겨울 레저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나쁜 소식😢)
@Toriqu
9 ай бұрын
어떡하실거에요... 슈카형 때문에 너무 춥잖아요
@PILBONG_HWANG
9 ай бұрын
그냥 정말 망상인데ㅋㅋ 다들 줄이기도 어렵고 국가별로 강제할수도없으니 그냥 일년내 총 일수를 정해서 세계적으로 다들그냥 불끄고있자..필수공공시설제외하고 제조산업들도 좀 전원내리고 ㅇ 강제세계공휴일로.. 지구 역사관점에서 산업혁명이후 인류 문명의 성장 속도는 미칠듯한 속력으로, 더이상 고삐를 잡을수도없을만큼 달려나가고 있는데 강제해서라도 좀 다들 슬로우다운시키지 않는이상 이거뭐 답이없다 진짜 ㅋㅋㅋ
@englishmutton
9 ай бұрын
주말에 마트에서 장보고 오는데 엘리베이터 문에 모기가 두 마리 붙어있더라구요. 날씨가 그러고 보니 많이 춥지 않긴 하네요.
@kennyreview
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학자들이 연구하고 예측했던 것들과, 요즘 저희가 직접 느끼는 날씨와 뭔가 괴리감이 큰거 같아요.
@Rose-ps9fr
9 ай бұрын
진짜 판독기 폼 미쳣네 ㅋㅋㅋㅋ
@renat.1341
9 ай бұрын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 온도 1.5도 남았다 1도 남았다 하던거 사실 그 1도 올해 깨진거 아닐까? 아니라고 아직 몇년 남았다고 말하는건 사실 혼란 피할려고 착한거짓말? 하는걸듯
@crl5285
9 ай бұрын
역사상 가장 더운 겨울이었지만 내 남은 삶에 가장 추운 겨울이 아닐까
@edwardjeon3255
9 ай бұрын
1:17 역시 형이야, 믿고 있었다고!
@toffeenut352
9 ай бұрын
겨울은 목욕하고 나와서 문열고 찬바람 쐬는데 올해는 열어도 딱히 실내온도랑 많이 차이안나서 별로였음
@user-ut8bm7of5y
9 ай бұрын
이미 늦었지 뭐 ㅋㅋㅋ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이산화탄소 줄이녜 플라스틱 안쓰녜해도 미국 인도 중국같은 나라에서 뭔가 확실한 액션이 없는한 티도 안날게 분명한데 지금 이산화탄소 감축 시작해도 늦은판에 합의조차 안되면 인류는 멸망확정했다고 보는게 맞음
@Kevin-ps9yf
9 ай бұрын
오늘 비가 오고나서 날씨가 다시 차가워졌지만 지난주는 레전드였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Sylvia-cb4bd
9 ай бұрын
그나마 한중일같은 나라에서 인구감소하고 있으니 탄소를 조금이나마 적게 배출하게 되죠.하지만 여전히 세계인구는 80억을 넘겼고 앞으로 100억명을 돌파할 예정이니 지구온난화는 점점 심해질거 같아요
@_NPT_
9 ай бұрын
슈카형 영상올린 지 얼마나 됐다고 -10도 추워 역시 고점 판독기
@lixsoc3419
9 ай бұрын
ㄹㅇ 영상 올리는 속도가 고점매수의 화신이네요
@래니니
9 ай бұрын
요즘 보일러 난방은 거의 안틀어여..온수만 쓰고 있어요..12월인데 따뜻한 건 맞는거 같아요..작년에 진짜 난방비 많이 나왔는데..
@jungkongja
9 ай бұрын
12월에 더울수도 있지 왜이리 호들갑임?? 내 기억에 14년전인가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뉴이어까지 하도 더워서 반팔입고 다녔는데 주변 지인들이 지구 망한다고 다시 교회 나간다고 난리 법석이였지만 1월 2일부터 영하 15도에 눈은 얼마나 많이오고 4월까지 얼어 죽는줄 알았었음. 교회 다시 나갔던 사람들 빠르게 손절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그랬었음.
@드리미-l2h
9 ай бұрын
주말에는 진짜 날씨가 여름처럼 덥더라고요.! 너무 추운 것도 문제지만 겨울같은 날씨가 이어져야 하는데 역시 지구온난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예전처럼 살짝 추우면서 행복한 겨울다운 모습을 보고 싶네요^^
@ragnaraw
9 ай бұрын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해결책은 아이를 안낳는거랍니다. 한 명의 아이를 덜 낳는 게 그 어떤 이산화탄소 저감조치보다도 압도적으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 명의 아이가 줄어들면 자동차 25대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만큼이 줄어든답니다. 세계 그 어느나라보다도 지구온난화 해결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user-iy7er2yw5v
9 ай бұрын
겁나 춥네 역시 자네야
@highdragon13
9 ай бұрын
가진만큼 책임지고 행동해야할 새끼들은 하나같이 입꾹닫하고 나 한 몸 편히살다 가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유유자적하고있으니 그냥 뒤지면 됨 ㅋㅋㅋㅋㅋㅋ
@shj97
9 ай бұрын
역시 고점판독기 슈카형이다
@user-ji4ym9op2m
9 ай бұрын
12/17 (일) 영하 13도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 영하권이니 따스하게 입으십쇼.
@곰돌이-f3n
8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여기가 고점을 알려주는 곳인가요
@son9291
9 ай бұрын
10월중순은 이상하게 춥더니 12월이 더 따뜻함ㅋㅋㅋ
@laph_cs8857
9 ай бұрын
슈카형 역시 자네야 예측이 틀리질 않아 겁나 추워
@Aegora
9 ай бұрын
기온 편차가 너무 커서 생태계 영향이 점차 커질거 같음.
@user-rp8yf4bd9f
9 ай бұрын
12월에 모기 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하긴 몇년전엔 11월에 모기가 나와?! 했고 한여름에 너무 더워서 모기가 안보이네? 한게 또 몇년전이니 점점 심해지는거겠죠. ㄷㄷ
@user-sy4vy6uy4c
9 ай бұрын
진짜 이 영상 찍고 바로 이번주 일요일 -10도 월요일 -9도 형도 펠레 지망생이야?
@medicalvoice5010
9 ай бұрын
오늘 너무 추워서 항의하러 왔습니다
@rockofpeople
8 ай бұрын
형 미쳤어? 겁나 춥잖앜ㅋㅋㅋ 이 형님 추천하는 종목은 일단 거르면 쪽박차지는 않겠다ㄷㄷ
@Observer_detector
9 ай бұрын
귀신같이 날씨추워짐ㅋㅋㅋㅋㅋ
@영찬김-i9w
9 ай бұрын
7천년 전에는 밯만,만주지역의 기온이 지금의중부지방 기후와 같았어기에 그때의 해수면의 높이가 9 m터가 더 높앗다는 고학자들이 연구로 밝혓는데요. 그런것을 보면 탄소가 원인이라고만 할 수 엇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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