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맛있는 퇴근박 ~
한주 동안 고생 자연에서 힐링 하세요~
겨울 백패킹의 꽃인 빙박 백패킹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는 많은 분들이 차박중이셨지만 주차 공간은 넉넉 했습니다.
주차후 배낭을 메고 걸어가는데 강 가장자리에는 얼음이 얇아서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강바닥을 걸어가는데 괜찮을까하는 의구심도 들고 툭툭하고 강바닥에서 나는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공포스러웠습니다.
기온은 겨울이라 -18도까지 떨어졌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운치가 있는 빙박였죠.
아침에 드러나 배바위, 배바위에 자리잡은 소나무들은 정말 명품소나무처럼 자태가 우아했습니다.
아침에 햇살을 받으며 배바위를 감상하다 철수 했어요.
7시쯤에 도착해도 주변이 농가라 식당 및 맛집은 마감한다는거 참고하세요. 박지 들머리 큰길에 편의점 이용하시면됩니다.
빙판위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LNT 합시다.
#빙박
#배바위
#홍천강
#동계백패킹
Негізгі бет 역시 동계백패킹의 꽃은 빙박 영하 18도 얼음위 하룻 밤_ 홍천강 배바위_230127 ㅣEP0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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