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잊지 않고 그대로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께
"여전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감사 인사를 드려야겠다 싶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이 정치라는 길을 나서면서 했던 얘기가 있어요.
자기랑 함께 가는 길이 참 모질고 힘들 거란 얘기를 늘 했었습니다.
그 모질고 힘든 길, 그동안 계속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남편은 안에서 정말 건강하게
맑고, 밝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돌아오는 날 정말 밝은 미소와 함께
여러분 앞에 다시 인사드릴 겁니다.
고맙습니다.
-김경수 지사님 부인 김정순 여사님
(김경수 , 댓글 조작, 뒤집힌 진실 북토크中)
Негізгі бет "여전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순 여사님께서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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