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의 삶이 외로이 떠 가는 조각배 같습니다 누구나 알수 없는 미래에 기대어 하루 하루를 살아가지요 그러다 속절없는 세월이 한평생을 송두리채 삼켜 버리고~ 우두커니 홀로 남아 서 있는 여인의 가슴은 얼마나 허무할까요 가슴이 짠한 소설입니다 인생이란 만남과 이별의 여정속에 홀로 가는 길입니다 정성껏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민성글방
Жыл бұрын
순천댁. 순수하고 헌신적이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그런 친구가 한 사람 있으면 삶이 더욱 풍성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そうえいじうゅく
Жыл бұрын
잘들었어요 저도 하룻배 라고해서 노젖는 배 인줄 ㅋㅋㅋ 좋은 책 감사드림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도 처음에 제목을 봤을때 물에서 타는 배인줄 …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u2ck6oi5x
Жыл бұрын
날씨가 많이 더운데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이쁜-h7v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코~~~~~하기전 잘 들어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아리-s8t
Жыл бұрын
이 더위에 낭독 ~감사해요.
@jingleskim3742
Жыл бұрын
좋은작품“ 고맙게 들었습니다. 🙏🏼🙏🏼🙏🏼.
@user-Ao4odo2hb2m
Жыл бұрын
감사히 들었습니다
@leechoi1326
9 ай бұрын
두번씩이나 듣고 잠은 안오고 해서 느낌점을 써 봅니다 결론은 깨닭았을 땐 이미 되돌릴수 없이 늦었 다는겁니다 큰엄니도 그젊음 을 다비치고도 자기맘과는 다른 결과라는것입니다 자식 같은 조카도 동서도 기다렸는던 남편도 다 자기 인생을 바친것치고는 너무나도 비참한 결과가 아니던가요 필요할땐 칭찬에 자신을 다바칠 만큼이였지만 늙고 보잘것 없어지니
@user-zk7ws8ph3r
9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네요 순천댁의 삶이 ~ 😢
@이로미오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정옥-v5w
Жыл бұрын
오늘은늦게왔어요감사히듣겠습니다❤
@이제시카-q8k
Жыл бұрын
순천댁의 희생살이를 보면서 머리검은 짐승 운운하던 말들이 스쳐가네요.좀더 받은은혜에 집중되는 삶이 되기를 자신을 향해서 집중해 보네요.감사를 더 많이 하며 살아야한다 생각해 봅니다.감사합니다.작가님과파피루스님.❤️
@voki5717
4 ай бұрын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하룻 베와 쑥떡 귀한 글 춘천댁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sh9ig3eh3h
4 ай бұрын
4😊😊ㄱ4😊😊ㄱㄱ4ㅋㄱ4ㅋ44ㄱ!@,@@@@!!!,!,!.!!!!!!!!@❤😊
@선숙신-m9f
Жыл бұрын
머리검은 짐승은 기르는게 아니라던 할머니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순천댁의 성품이 온화하고 넉넉해서 좋아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순천댁이 만든 쑥인절미...잘들었습니다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순천댁의아픔과 사랑이 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드리-p4z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user-he9cw5ut4z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목소리가 참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날씨가 너무더운데 건강하세요~~
@user-bc4nb5nh7l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mikim3241
Жыл бұрын
순천댁만 변하지 않았네요.😢
@간세다리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쑥인절미를 재래식 부엌에서 콩고물 묻힐때 ..나는 쪼그리고 앉아서 하나씩 집어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그때의 쑥향은 아직도 기억 나는데..쑥떡을 만드시던 어머니는 지난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쑥떡 얘기를 듣고 있으니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조원희-r3y
5 ай бұрын
요사이. 눈이침침해책을 보기 불편했는데. 책을 읽어주시니넘. 감사합니다.목소리도 편안하고. 듣기조아요.
@sh-jm9th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g2vh1dx2e
9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몇번이나 눈물이... 순천댁.. 이름만으로도 순한심성이 느껴지네요 하룻베의 의미를 저도 처음알았구요. 순천댁의 아픔이 저의 상처인것처럼 가슴이 저려오네요.
@mklee159
Жыл бұрын
아휴 더위에 잘계십니까? 우릴위해 잼있는 책 고르고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꾸벅~~^^👍👍👍❤
@두부네-u6z
2 ай бұрын
좋은작품을 선정하셨어요 덕분에 참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한숙경-u2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kw8510
Жыл бұрын
한여인의 생 모두가 시대의 슬픈 듣는내내 고개가 끄덕여지고 순천댁의 희생이 맘 아픕니다 잘듣고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여자의 일생이 고달프고 찡하지만 듣는 내내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건 왜일까 답답함....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쑥인절미떡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금방 지나갔네요 … 긴 시간 낭독 하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사랑, 보답을 받지 못할때가 더 많지요 😊 하지 말아야지 .. 한다고 하지 않을수가 없고 … 사랑해야지 ..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 마음의 진동이 에너지로 자연스럽게 움직여 지는 현상이 사랑 인것 으로 보입니다 … 이경우에도 😊 8월의 첫주말을 즐겁게 보네세요 ~ Sweet dream ~ 🌈💖😇
@user-cu9ex9je6q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kalbee2186
Жыл бұрын
내 와요. 내 놔. 파피루스님. 내 배 꼬박꼬박 찾아 내 놓으란 밀이예요.. 얼마나 웃다가 작은 내 눈 꼭 감고 웃다가 웃다가 내 내 배 곱이 빠져 나갔단 말입니다.
@김본자
Жыл бұрын
순천댁 일생을 생각 하니 너무 불쌍하네요 안타까워요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무심하고 야속한 남편덕에 과부아닌 과부가된 순천댁 😢😢 하나 둘 고향을 떠나서 서울로 가더니 이젠 미국으로 이민을 가네요... 세살때부터 키워준 엄마나 진배없는 형수한테 이민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이 벌써 가구 처분하고 집은 부동산시장 에 내놓고... 영곤이는 큰엄마를 대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네요. 그래서 어른들이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개 아니라고... 근데 순천댁은 시댁 식구들이니까 자기 피붙이로 생각한거죠 그래서 사랑으로 키워주고 대해줬건만... 에휴 😢😢😢 불쌍한 순천댁. 그런데 남편이 정말로 하룻배덕에 살아서 돌아왔을까요 ?? 수고 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womanpowerlee915
Жыл бұрын
순천댁이 떡을 만들고 하룻베 옷을 꺼낼 때부터 서울에서의 일들을 예상했었답니다.순천댁의 희생과 인내의 시간을 낡아버린 하룻베옷 취급하는 조카와 동서가 참 야속하고 순천댁의 허망함이 제게도 전해집니다.좋은소설 감사드립니다.
@고춘민
8 ай бұрын
작품 해석 감상평이 작품 이해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하롯베의 뜻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져 마음이 아프고 먹먹하고 여튼 훌룽한작품 잘들었습니다
@user-il1mj2ep1s
Жыл бұрын
순천댁의 삶이 얼마나 고달펐을까 맘이 아프네요 지금부터 행복하게 사세요 🙏
@user-si4bq6wl2q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해석이 작품보다 더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user-hf8jj9ez1h
9 ай бұрын
가엽슨 순천댁 일생을 희생한 노후가 너무 불쌍하군요
@user-it8tt8bt2x
9 ай бұрын
😊하지만 난 내가 내 사랑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내가 진짜 진심으로 내가 너무 좋아하고 진짜 진짜 너무 좋아하고 진짜 😊제가좋아서 항상 내 남친 😊그래서 항상 고맙고 또 만나고 싶은데 😊하면서 항상 자스스로 😊그래서너무 그리고 진짜 내가 내 글을 많이 많이 읽고 있는 사람인데 내가 너무 힘들고 그래서 너무 힘들고 너무 보고싶고 또 다시 보고싶다 근데 내가 😊😊하면서 다시 만나서 😊웃으면서 진짜 너무 미안하고 😊그리고 내가 창익건업 😊하는 느낌 근데 난 왜 😊이러고 나 지금 😊이러고 😊😊내가 😊하면서 왜 이렇게 😊막 울고 또 그렇게 힘들게 또 막 웃고 있어요 그리고 내가 진짜 내가 진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진짜 좋아하는 여자 입니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008!08 696 6969999999999996969999 999 9 99966 66 666666666666 6666666 9 9 96699696699 69 9 99 99 999999699996999999999999999999 999 9 999999999999 699999996 9 9969999 999099 99999 69969999999969999999699999999999999969996 6696999999999996996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6969969999999999969969999699999999999999999996969999999999999999996999999999996999999 9999 999699999969999999996999699999696996969999999969996999999999969999699999999999999999999999999996999999966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6 999999996999996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6969969 9969996996969 6969690690 699900666996 60699 9 999 99. 9 . , . . , 99. 999 99.99999 99 99 9999999999999999 999999.999999999.999999 999 99999999. , , . . .
예전엔 이렇게 기구한 인생들이 많았나봅니다 마지막에 만나는줄 알고 기내했는데 실망 으로 끝내는군요 파피루스님 탓은 아니죠 수고 했다 한 마디가 듣고 싶엏을 작은 욕심 마저 채우지 못하네요 쑥떡이 간절하게 하나 집어 먹고싶어지더라고요 깨끗한 쑥였을텐데 쑥을 뜯으려하니 개똥 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쑥떡말고 파피루스님 좋아 하시는거 뮌진 모릅니다 전요 남들이 까다롭다는 말을 안들으려고 거의 내색하지 않조ㅡ 먹는것도 까다로운데 저 만 알죠 까다로운것이 피곤한것은 아닌 편한건데 이해되시는지요 하고싶은 말은요 파피루스님께서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것도 소중하겠지만 오늘 그 생각을 해봅니다 파피루스님께 참고 파피루스님드시게하려고 배고픈것 참는정성같은거 ㅎㅎ 안녕히주무세요
@수니-j7q
Жыл бұрын
오늘밤엔 공교롭게도 두여인의 고달프고 마음아린 이야기를 듵었네요. 시간의집 여인이야기 하며 순천댁 한평생도 ~~ 파피루스님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조다리아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참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gs5it5fl2n
2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얘깁니다.
@선옥양-v9p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rw8sq4iv7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희-x2h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나 왔나봅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숙경-u2g
6 ай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judith
Жыл бұрын
차분하게 읽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이혜숙 작가님을 알게되었어요 ㅎㅎ 사투리도 자연스러워서 집중이 잘됐습니다 ㅎㅎ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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