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당일치기 최고의 피서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지장산 계곡과 태고적 원시림의 신비감이 넘치는 지장산 산행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지장산 계곡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청정 지역 약 6km에 달하는 계곡은 경기둘레길 포천구간입니다.
지장산 산행은 총 5코스가 있는데 저는 임도 끝부분에 있는 잘루맥이고개길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등산로 입구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찾는데 애를 먹었고 약 1km에 달하는 정상 삼거리까지 등산로 표식이 되어 있지 않고 정비 또한 안되어 애를 먹었습니다. 삼거리에서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급경사 구간에 너덜길(로프구간)이라
마지막까지 힘들었습니다.
화인봉,동마내미고개에서 임도로 내려오는 코스 또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산행 전체적으로 때묻지않는 산은 아름다웠으나 등산로
에 대한 관리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장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강추하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찾아가는 길은:지장산계곡 주차장
#korea #국내여행 #travel #mountains #오지산행
#hiking #여름피서지#피서지추천#트레킹코스
#경기둘레길#지장산계곡#지장계곡#등산코스
#당일치기여행 #수도권여행 #숨은명산
Негізгі бет 여름 최고의 피서지 지장계곡과 등산이 허용된 최북단 산 지장산/오지산행
Пікірле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