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6. 키보이스 리드 기타 박명수씨가 미국에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향년 81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t2tt4ck8n
5 ай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user-eh4xi2vr7o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tevelee1886
Ай бұрын
베이스 키타 치셨는데., Funky broad way 를 잘 부르시고 뉴욕에서 작은술집도 하셨는데… 좋으신 분 같았는데.,.
@신세계사운드
10 күн бұрын
참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user-rp2nv3tz6u
11 ай бұрын
매미들의 합창이 북새통에 고동치는 평화로운 여름날을 앞두고 갑작스레 찾아온 추억처럼 땅 위로 튀기는 소나기.. 파라솔 그늘을 향해 그녀의 손을 잡고 빗속으로 뛰어들어갈때 그녀는 빗물도 빗물이지만 기쁨에 함뿍 젖어있어 보였다. 얼굴이 터질 것 같이 쳐다보고 있는 줄도 모른채... 가슴이 설레여서인가, 더위때문인가.. 바닷가에 투영한 노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그녀의 그림자도 비춰지던 순간,, "여름은 유년처럼 잊혀지기 쉽다던데. 언젠가 여름속의 나도 모래알처럼 사라지겠지..영영" 세월이라는 정거장에 함께 내려서 창밖으로 지나쳐왔던 길 되돌아갈 수 있기를.. 입 밖으로 주파수 내뱉으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를.. 약속하지 않아도 여름 뒤에 찾아오는 소나기처럼 날 화답해주기를... 그럼에도 헤집어 놓으면 되돌릴 수 없는 테잎처럼 그때의 뜨거웠던 여름날 돌아갈 수 없다. 지금쯤 그녀도 나처럼 꺼져가는 아쉬움만 남긴채 젊은날의 파란꿈 기억하고 있을까?
@user-vz4jo1oj7n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갑고 고마운 영상입니다 이곡과 해변으로 가요를 들으면 어릴적 생각이 강하게 나요 엄마따라 엄마계모임에서 포항에 가서 즐겁게 놀았던 아스라한 추억에 항상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해변으로 가요도 듣고싶습니다 귀한 영상과 음원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user-rg4lv8ss6s
19 күн бұрын
늙어도. 키보이스 노래는 항상 들을려고합니다. 이 화음을주신분들 돌아가셨거나 살아계시지만. 우리국민들께 위안을주시니. 매우감사드립니다. 저는이노래들으면. 인생이느껴집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이노래만큼은. 지나가지못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js6zp5xi2w
15 күн бұрын
고1때 시민회관에서 플레이보이컵쟁탈전에 본 키보이스 엉아들 키도크고 인물도 좋은 멤버들ᆢ 지금도. 생생합니다~~그때 부른 바닷가의추억. ᆢ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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