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지원은 용우한테 흔들렸음 새벽 5시까지 잠을 못 이룬 것도, 전날 비슷하게 입기로 한 옷을 입지 않은 것도, 데이트 중이나 끝난 후에도 찝찝한 분위기 모두 .. 그냥 그 날 밤 용우가 본인 이야기 한 그 이후로 확실히 용우한테 흔들림
@Piranhas-suda
3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재형 지원 응원했는데😭😭😭
@inyang-sy7ix
3 ай бұрын
중립 중립.. 중립 아니고 지원이면서.. 윤하 거치고 중립 거치고 지원한테 가는걸로 프레임 만들려고 머리 굴리는게 너무 보여서 역겹..
@Piranhas-suda
3 ай бұрын
이제 정말 중립이라는 말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kongshouse7554
3 ай бұрын
납작복숭아 먹어보고 싶네요😂
@Piranhas-suda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얼마나 맛있었길래…😇😖
@yylmcrncheez00
3 ай бұрын
8:10 독백으로 할 얘기라는 말씀이 진짜 와닿네요!! '복숭아좋아하는 남자'나 둘다 왜 상대방이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 생각없이,, 너는 아니라는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 건지...
@Piranhas-suda
3 ай бұрын
피라냐들도 보면서 여러모로 안타까웠습니당🥲
@MINKY-o6t
3 ай бұрын
피라냐들의 거침 없는 리뷰에 속은 뻥 뚫렸습니다만 층간 소음 민원이 접수된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ㅋㅋㅋ 다음화에서도 후지산 대폭발 급 리액션 부탁드려요♥
@Piranhas-suda
3 ай бұрын
다음화에서 대체 무슨일이🫠🫠🫠 대폭발 드릉드릉 시동겁니다…😎🫡
@구사즈-e5k
3 ай бұрын
모든 게 FA 선언한 ㅇㅇ가 주어없이 모든 사람에게 계속 얘기해서 그런 거에요 윤하는 솔직히 흔들렸을 수도 있어요 첫픽이고 취향이거든요 근데 ㅇㅇ가 주어를 명확히 했으면 안 했을 오해죠 말씀하신 것처럼 택시에서부터 호응이 없고 식당에서는 계속 말로 공격하죠 재형이가 농담처럼 잘 넘겼어도 그게 계속되니까 타격이 있고 고민도 많아지고... 그래서 곤돌라에서 둘이 조용히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감다뒤 제작진들이 우루루~ 같이 탄거죠 저 조용한 공간에 아무리 조심했어도 제작진들 움직이는 소리 다 들리고 그러니 재형이가 현타가 세게 왔더라구요 (집에 올 땐 몸살도 온 듯) 지원이는요 원래 용우가 첫 픽이고 이상형이에요 초아와 잘되고 있고 문자도 한 번도 못받아서 포기하고 재형이한테 관심을 줬는데... ㅇㅇ가 본인한테 관심 있다고 얘기하면서 그 날밤 잠 못 잤잖아요 이때 이미 넘어갔고 밤새 어떻게 서사를 쌓고 어떻게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ㅇㅇ에게 가려고 고민한 거 같아요 그 후 베네핏 데이트 내내 재형이가 안되는 이유를 찾고 만들잖아요 여기서 탈덕하셔서 다행입니다 15화에서는 실망을 떠나 욕이 나오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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