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제가 노트북 용량 문제로 업로드가 조금 늦어졌답니다 ㅠㅡㅠ
아마존에서 주문한 삼성 SSD가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본머스에서 두달가량 지내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둔 노트를 공유해볼까 해요 ㅎㅎㅎ 정말 주관적인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참고하시면 좋을 얘기를 추가로 좀 해볼게요!
1.버스가 불편하다
: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살고 있는 집이 교통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런던과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버스 회사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아무래도 좀 번거롭더라구요ㅠ.ㅠ 버스 회사가 다 하나로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람.. 저는 파란 버스인 More버스 1달 정기권 (54파운드, 약 80,000원)을 끊어서 어플로 사용중입니다! 앱 설치해보시면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여러분께 맞는 거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3.영국은 오래된 집들이 많다
: 이 부분은 집 뷰잉 다니실 때 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보았어요. 너무 완벽한 수압/따뜻한물 + 방음을 기대하시진 않는 것이 좋습니당. 적정선에서 본인과 어느정도 합의보는 게 있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사실 집 구하는 건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집 본 곳들 중에 별로였던 집들도 꽤 있었는데 지금 집 찾기 전까지는 그런 집들만 있는 줄 알고 거의 계약할 뻔 했었어요 ㅋㅋㅋ
12.가게들이 일찍 닫는다
: 본머스에도 펍과 클럽은 있습니다만(꽤 늦게까지 해요) 그래도 런던의 느낌은 나지 않을 것 같은..? 런던의 바이브를 포기하실 수 없다 하시면 런던에 계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근데 그냥 가끔 밤에 한잔하고 싶다 하시는 정도면 본머스도 괜찮습니다 ㅎㅎㅎ
***추가로 본머스에 대해 더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제가 아는 선에서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ㅎㅎ
/ iam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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