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연구소’ 협업 영상입니다.
커져 가는 에너지 위기 상황, 각국의 대응책은? [영국 및 프랑스편]
2022년 러시아 전쟁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주요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은 1980년대 북해유전 개발을 통해 에너지 수출 국가로 자리 잡았지만, 북해 유전이 점점 고갈되면서 현재는 3~40% 정도의 원유와 가스를 수입하는 에너지 수입국이 되었습니다. 영국은 연간 전력 생산량의 약 24%를 풍력이 담당할 정도로 해상풍력이 많이 보급된 나라이지만,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최근 원자력 발전에 관심을 다시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투자가 활발합니다.
전체 전력의 약 70%를 원자력 발전으로 충당하는 프랑스 역시 천연가스를 일부 사용하는데, 전기 가격 결정 과정에서 폭등한 천연가스 발전 가격이 기준이 되다보니 전체 전기요금이 대폭적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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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영국과 프랑스의 에너지 위기 대응에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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