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그시절 이 영화는 나에게 신나는 액션 영화였지만... 오십이 다된 지금은 너무나도 슬픈 영화다...
@user-ry5gg7ht3w
9 ай бұрын
Ost음악이 주는 아련함 주윤발의 밝으면서 씁쓸한 미소 그리고 불을 뿜는 쌍권총 남성적인 주윤발과 대비되는 미남자 장국영 공중전화박스에서 피흘리며 아내와 전화하던 그 마지막모습 그리고 영화처럼 거짓말같이 만우절날 갑자기 생을 마감한 장국영 홍콩영화는 내 청춘과 함께 했기에 지금은 더 돌아가고 싶은 그시절 추억으로 남는다
@hyun-changshin7811
3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서울갔을때 우리 사촌형제들이 서울 대지극장에서 보여줬던 기억에 남는 영화였음.. 서울 사촌형은 공부와는 담쌓고 그랬던거 같네.. 중학교땐 수학여행도 차멀미땜에 못 가고 혼자 소먹일 풀베고 했었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서울 작은아버지집에 첨으로 아빠랑 여동생이랑 갔었지. 그때 본 영화임.. 여동생도 하늘나라 가고 아버지도 하늘나라 가셨고..참 서글프네.. 작은 아버지는 사업해도 돈 맣이 벌었지만 참..교회에 빠진 작은엄마가 집안 다 말아먹어서 그땐 전세로 도봉구에 살때였는데..
@user-sl4nf5ws4e
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비됴가게에서 심부름으로 봣던 영화....처음엔 액션만보고 세네번째 보니깐 악당들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모습 ..동네 문방구 전전하면서 베레타 수집하고 조립하고 완성하고 완성품 나오고 일제 대만 베레타에 거금주고 구매햇던 시절이 아련히 기억나네요 ,대만제 베레타는 가스 충전식이라 가스가 세어나오지만 아직도 간직하고 있네요
어릴 때 집에 영웅본색2 비디오테잎이 있어 1보다 2먼저 봤고 엄청 반복해서 봤었음... 그래서 전 2를 더 좋아해요
@ymanyman486
16 күн бұрын
임펙트는 1, 재미는 2.
@user-no7ig5dk7c
3 ай бұрын
나에겐... 영웅본색1.2, 첩혈쌍웅, 천장지구가 최고! ㅎㅎㅎ 그 시절 그립네.....
@user-hp5zm3lm2q
4 ай бұрын
노래도 멋지고 영화도 멋지고 배우님들도 멋지고 정말 사나이마음 울리는 명작입니다.
@user-lz7em2vo8m
3 ай бұрын
완벽그자체영화,.... OST부터 배우들 포함 ㅎㄷㄷ
@user-dq3or2fx6u
8 ай бұрын
35년전 와.... 국딩때네ㅎ..
@user-ii7om4ku5r
4 ай бұрын
모든게 완벽한…
@wtshasha
3 ай бұрын
24년 만우절에도 그를 기억합니다. 따거 장국영
@jaijai51terengganumalaysia77
7 ай бұрын
14/12/23 ❤nice songs
@ssonobu
4 ай бұрын
홍콩의 영광 그영화에 감정 그대로
@daewookkim4795
6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 신의와 충의를 배신한 놈에게 진정한 강호의 무사들이 감정적인 복수가 아닌 하늘의 천벌이라고 할 수 있는 징벌을 내리는 부분이 진짜 통쾌하다고나 할까요? 하늘의 벌........ 그것이야말로 악인에게 가할 수 있는 진정한 처벌 그 자체일테니까 말입니다.
@user-xr3nz2vg8b
3 ай бұрын
名作 名曲 名排優
@jonathanchow955
6 ай бұрын
very good acting
@user-fm6zk2qk1z
3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대
@daewookkim4795
6 ай бұрын
지금에 비하면 저 때는 그래도 낭만과 추억 그리고 윤리가 살아있던 시절이다. 지금처럼 돈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처죽이거나 자식과 같이 동반자살하던 시절이 아니니까...... 그리고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가슴아픈 부분은 장국영 그의 스케치 그림이 영정으로 나온 부분인데 그 부분 때문에 오우삼 감독 그 분은 장국영 그 분의 그 만우절 비극 이후로는 절대로 영웅본색 2를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국영 그 분에게 사람으로서는 너무 못할 짓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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