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s & music Synae Yoon 윤시내
vocal Hyungmi Kim 김형미
Arrangement & Keyboard - Junick Hwang 황준익
Bass - Hyunboo Kim 김현부
Guitar - Jinhee Lee 이진희
Mixing & Mastering - Hyunboo Kim 김현부 (Yireh Recording Studio)
:: 곡 소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같은 소망, 김형미의 깊은 목소리로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노래한 '영원한 그곳에서'는 드리밍 버터플라이의 가수 김형미와 작곡가 윤시내가 2년 만에 함께한 곡이다.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 앞에 작곡된 윤시내의 곡에 김형미, 황준익, 이진희, 김현부의 노래와 연주 그리고 따뜻한 진심이 더하여져서 아름답게 완성된 이 곡은 마지막 같은 이별 앞에서도 영원한 곳에 대한 소망을 품는 기도의 노래이다. 죽음으로 인한 이별이 많았던 2022년의 가을, 그 가을의 나무에도 여전히 비치는 빛을 보며, 무너져 내리는 아픔 가운데서도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영상
장례식으로 한국에 방문했던 한달간 담아본 출발에서 도착까지의 2022년 가을 풍경
:: 가사
행복했던 시간 고단했던 시간 삶의 여정을 다 마치고
하늘의 문이 열릴 때 밝은 빛이 가득하리 찬란한 빛이 가득하리
불러주신 은혜 믿음 주신 은혜 삶에 구원을 주신 은혜
인도하심 따라 갈 때에 거룩한 주를 만나리 아름다운 곳에 거하리
하늘 아버지 나에게 이 땅 아버지를 보내주시고
소중한 시간 함께 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곁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늘 가득했던 그 사랑
내 삶의 끝에도 그 사랑 있기를 나 기도합니다
영원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나 기도합니다
#임종 #소천 #장례식찬양 #하늘나라 #천국 #애가 #김형미 #SynaeYoon #송라이터윤시내 #작곡윤시내 #찬양작곡가 #DreamingButterfly #드리밍버터플라이
Негізгі бет 영원한 그곳에서 / 김형미 = There forever / Hyungmi Kim
Пікірле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