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원래 존윅1,2에서는 거의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전설적인 인물로 묘사했다가 3에서 갑자기 비굴해지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는데 4에서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네요. 그리고 존윅의 마지막은 솔직히 말해서 부활보단 언더커버 같네요. 실제로 존윅은 다시 은퇴한 삶을 살고 싶지만, 여태까지 한 살인을 보면 누가 복수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비고가 떠나지 못하게 불가능한 미션 준거 나와주고 중간에 뽀킹 펜슬 씬 나와주면 지려버릴듯
@난나-x7b
Жыл бұрын
됐
@서한규-g4y
Жыл бұрын
만화책은 있습니다
@matthewkim185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더 찍으면 키아누 할아버지 진짜 죽는다
@균김옥
Жыл бұрын
사실 마지막 묘비 앞에서 바워리킹과 매니저 대화 생각해보면 다분히 의도적으로 가짜장례식임을 알려주는 연출이긴 하죠
@naughtyS2-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분이요? 아니 진짜로 마지막 묘비씬 대사들이 기억이 안나서 물어보는겁니다
@견김-j3s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모르겠음
@CK-hm4lr
Жыл бұрын
가짜 장례식이라고 해도, 킬러 존윅은 끝난거죠. 존윅 세계관에서 나와도 아마 스쳐지나가는 카메오로 밖에 안나오겠죠.
@tandolfriend
Жыл бұрын
노바디는 존윅과의 일체화를 욕망하는 관객을 투영한 캐릭터라는 생각도 했어요. 자신을 노바디라고 소개하는 것도 전작에서 존윅이 했던 대사이고, 연필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자기 손을 스스로 자해하는 등등 존윅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기도하구요. 킬러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느낌의 배우를 씀으로써, 내가 존윅이었다면 혹은 내가 존윅과 함께 싸운다면 하는 상상을 한번쯤 해봤을 관객으로 하여금 자기자신을 투영하게 하는 역할을 부여하지 않았나 싶어요. 존윅 시리즈의 중요 인물들은 온통존윅과 과거의 일로 엮여있는 인물들 뿐인데 시리즈의 마지막에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인물을 주연급 조연으로 등장시킨 것도 그렇고, 특히 존윅의 마지막 결투를 노바디가 맥주 마시며 개꿀잼 관람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태껏 존윅 시리즈를 즐겁게 관람해왔던 관객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재밌었습니다.ㅎㅎ
@wallargom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직관 개꿀잼이라고 ㅋㅋ
@armas2-yx3dq
Жыл бұрын
노바디가 연필쓰는 장면이 있음?
@user-jz3bp2tx8h
Жыл бұрын
연필은 케인이 쓰지 않았나요?
@armas2-yx3dq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존재하지 않는 장면을 토대로 해석하는거 보면 진짜 우스워 죽겠음 ㅋㅋㅋ
@tandolfriend
Жыл бұрын
아차 연필은 케인이 썼었군요-! 기억이 섞였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더하여, 노바디가 개를 소중히 하는 것도 존윅과 겹쳐보이기도 했어요. 존윅이 노바디의 개를 살려주는 장면은 존윅 시리즈의 시작을 상기시켜주기도 했고.. 어쨌든 아마도 여러 장치로서 활용하기 의해 감독이 노바디를 등장시켰을텐데, 존윅과 관객을 투영하는 장치라는 관점으로 보면 흥미로운 지점들이 많아서 아이디어를 공유해봤어요ㅎㅎ
@CK-hm4lr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스토리는 인생은 결국 고통의 연속이며, 스스로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존은 전설적인 킬러 이면서, 최고 위원회를 이겨낸 순교자가 되었지만, 본인은 다정한 남편으로 기억되고, 스스로 그렇게 기억한다는 것. 액션 영화인데, 보고 나서 왠지 모르게 격려 받았습니다. 여러 레퍼런스들과 비하인드를 다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para404366
Жыл бұрын
Such is life…
@dmwriter
Жыл бұрын
5:58 그 장면에서 흡입하는건 천식약이죠. 약을 흡입해서 강해졌다기 보단, 천식 약을 흡입하지 않으면 거친 행동이 불편한에 중간중간 약을 흡입해주면서 격투를 벌렸다고 봅니다
@ERNST_0
Жыл бұрын
약이라기보다 호흡기일거에요. 신암행어사에서 문수가 달고 다니던 그거
@박재현-o1n
Жыл бұрын
호흡기가 아니라 천식환자들이 하는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흡입형 스테로이드제 ICS(Inhaled cortico steroid) 맞습니다.
@ERNST_0
Жыл бұрын
@@박재현-o1n 오 그건 몰랐네요
@realoaks
Жыл бұрын
존윅의 죽음은 말그대로 열린결말이 아니였을까 싶은 완전히 살아있었다 상태로 결말을 내기에도 뇌절이고 완전히 죽었다로 결말을 내기에도 아쉽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개인적으로 존윅의 죽음을 회피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어디서 평범한 삶을 사는 존 아저씨로 남아줘~
@GabrielJingjings
Жыл бұрын
키아누 리브스 라는 이름의 영화배우로써 살고있을지도
@khanpudge5601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케인이 라면 느긋하게 먹은건 아무래도 억지로 끌려와서 일하기 싫은 티를 내는 느낌이더라구요 😂 친구 부하들이라고 안죽이고 제압만 하는것고 그렇고
@UltraLowSpecPC
Жыл бұрын
아까 보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초반 오사카 부분은 3편의 후반부랑 너무 비슷하지 않나 생각 했습니다. 미장센도 그렇고 나오는 적도 그렇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파리에서 찍은 액션씬들은 진짜 힘줘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존윅이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튼튼한... 아니 좀 무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적 초인이더라구요. 1편만해도 차에 한번 치이고 기절한 다음 잡혀 갔는데 4편에선 개선문에서만 몇번씩 치이고 건물에서도 여러번 떨어지고 계단에서도 끝까지 구르고 그런데도 멀쩡한건 좀 과한게 아닌가 싶었어요. 거기다 총 맞으면 뒤지게 아프다는 설정이 있는데 수십발을 박히기 까지 했고... 그리고 개인적으론 노바디가 3편에 나온 할리베리와 혈연적이든 뭐든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요, 그래서 이름도 안알려 주다가 후반에 이름을 밝히고 모든 정보의 출처가 존윅과 친한 누나(?)에게서 얻은거라고 할 것 같았는데 끝까지 미스테리로 남더라구요.
@겜폐인
Жыл бұрын
계단씬 초입에 권총뽑기 오마주를 보고 '이게 여기서 나온다고?' 하며 감동받은 서부영화 애호가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거 보면서 '2편에서도 아파보인다고 계단에서 굴리더니ㅋㅋㅋ'하면서 영화를 되게 가볍게 본 사람으로서, '노바디'라는 캐릭터 자체가 서부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하는 무기부터, 총을 돌리며 홀스터에 꽂고,무엇보다 이름이..ㅋㅋㅋ
@CK-hm4lr
Жыл бұрын
존윅이 순교자이고, 성당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는 부분은 언덕을 오르는 것을 다르게 그려낸 느낌이 강했습니다.
@blue_towel
Жыл бұрын
영민님 이렇게 얼굴 보여주시면서 리뷰하시는 영상도 좋네요 자주 보고 싶어요!
@GROUND_DOG
Жыл бұрын
쌍절곤으로 투박하게 액션 하는데 그거 나름대로 신박하고 재밌었음
@히오스-i2w
Жыл бұрын
폰부스 영화도 비하인드 스토리 만들어줄수있을까요?
@erf-ey2ke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는 원래 까려면 한도없이 나올 수밖에 없음. 댓글들도 비판이 많지만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화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호평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성장해서 좋았고 액션은 말이 불필요 ㅎㅎ 키아누와 감독이 이런 시리즈를 연속으로 내줘서 관객으로서 굉장히 고마웠음
@thepast_canhurt
Жыл бұрын
3편 파라벨룸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1, 2, 4편만으로 충분히 액션 영화 역사에 최상단에 두어도 손색없는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도 존윅 5편의 소식과 4편이 너무나 끝내줬기에 또 보고 싶긴하지만 존윅이라는 캐릭터의 죽음이 너무나 완벽했기에 부활 혹은 가짜 죽음으로 5편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JaehyunKang-b2b
Жыл бұрын
평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카우보이비밥에서 비셔스와의 결투 이후 계단을 내려오는 씬과 비슷한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 거기서 영감을 얻었나 싶은 생각도 조금 들었다는
@김하진-e6s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생각 ㅎㅎ
@nanokim676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 ㅁ
@chesshasoo
7 ай бұрын
3편이 시리즈 중 젤 재미가 낮긴 하지만 약해진 존윅은 잘 표현한거라고 봄. 영화속 시간상 1편부터 3편까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아는데 얻어터지고 차에도 몇번 치이고 칼빵도 맞고 얇은 방탄수트 입고 충질도 엄청 당한 상태니 지칠대로 지친모습을 표현한거라 보면 적절한 연출이였던거 같음. 다만 닌자랑 싸우는 액션같은건 좀 별로긴 했음. 다만 약해진 존윅은 충분히 납득감
@erigic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존윅은 죽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노바디는 1편에서 존의 부탁을 받고 여자 킬러 놓아주려고 했던 행크의 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에서 존을 추적할 때 리볼버를 쓴 것 같은데 행크도 리볼버를 가지고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CK-hm4lr
Жыл бұрын
그런 배경이 있을 것 같네요. 굳이 모듈화 된 레버액션을 주무기로 쓰는게 그런 부분을 담기 위한 것이겠군요.
@웰치스그레이프포도맛
Жыл бұрын
존윅은 진짜 근본 액션임... 쉐이킹캠 안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턴트도 맛깔나고 스토리도 뭔가싶으면서도 서사가 있어서 굉장히 재밌었음 낭만도 챙겼고
@김교탕
Жыл бұрын
개봉 첫날봤는데 내리기전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joojok04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다른 액션장면들은 3때와 마찬가지로 좀 루즈한 감이 있었는데 견자단은 존윅이랑 반대되게 스피드 있는 액션이라 숨통이 트였고 노바디도 홀로서기 한 젊은 킬러다운 시원함?이 있었음 일본 전투씬도 화살쏘는것도 잘살리고 사운드도 좋게 봄 키아누 자체의 액션은 다시금 못살린 느낌... 개선문 전투도 괜찮긴 한데 차타고 빙빙 돌면서 총 쏘는건 굳이 넣었어야 했나... 호불호가 갈릴거 같더라구요 다들 킬러일텐데 엄폐상태에서 그거 하나 못맞춘다는게 너무 말이안된다 생각했고 계단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 ㅠㅠ 영화 통틀어서 탑뷰에서 롱테이크로 찍은 용의숨결 씬은 진짜 두고두고 보고싶어요 건진건 용의숨결 하나인 느낌... 저도 4에서 끝나는게 좋을거 같긴 한데 혹시나 5편이 나온다고 가정한다면 직접적으로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후작을 죽이는 계획을 견자단한테 알렸을거라(알리지 않았더라도) 1ㄷ1 대결에서 서로 치명상을 입히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묘비명에 다정한 남편이라고 해달라고 한것도 킬러의 존윅이 아니라 다정한 남편이던 존윅은 이제 더이상 없다는 뜻으로 사용하고 다시 킬러 존윅으로 돌아가서 최고의회를 갈아엎으러 가는 내용으로 후속편을 만들지 않을까... 노바디라는 캐릭터도 킬러 가문 사람이 아니라 홀로서기로 킬러가 된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서 노바디 같은 킬러가 더 있을수도 있겠다 싶었고 영화 중간중간 최고 회의의 악행에 반감을 품은 가문이 있다는 걸 알려줬고 존윅도 다시 가문으로 들어갔기에 백업이 생겼을거고 킹도 3편에서 화났다고 복수를 하겠다고 했지만 4편에서는 영역을 넓혀서 존윅을 서포트해주기만 했지 직접적인 복수를 하지 않은걸로 봤습니다 당연히 최고회의에 호의적은 가문도 있을텐데 2편에서 존윅 때문에 누나랑 동생이 죽어서 후계자를 잃은 안토니오 가문의 경우엔 최고회의엔 호의적으로 존윅에겐 반감을 가지겠죠 굳이굳이 스토리를 붙이자면 킬러들을 인정하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면서 후세를 위해서 은퇴한 킬러는 더이상 건들지 말자라는 뭐 그런 룰을 확립시킨다거나 오로지 딸의 안전을 위해서 불가항적으로 일을 했던 견자단의 딸과의 유대와 일본인 딸의 유대를 깨닫게 하면서 결국엔 일본인 딸의 아버지를 죽인건 견자단이지만 그 원인은 존윅이라고 생각하게끔 해서 일본인 딸도 존윅에게 복수를 하는걸로 목표를 바꾼다거나 할 수 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유튜브쟁이-j1j
Жыл бұрын
만약 존윅5가 나오면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다먹고 잘먹었다 하고 일어나는데 주인장이 서비스라고 티본스테이크를 더 주는 상황일거같아요 맛은 있을텐데 배부르고 물려서 더 먹고싶지도 않은 그런데 맛은궁금한 애매한 느낌일거같은데 이대로가 깔끔하고 좋을거같은 그런느낌
@artwolfekim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유를 추구하는것 보다는 저항하는 인간, 반항하는 인간을 키워드로 생각했습니다. 존윅, 바워리킹, 윈스턴도 자신에게 뭔가를 앗아간 최고회의에 반항하는 캐릭터로 느껴졌어요
@김진경-g8s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잘듣고갑니다
@리뷰하는관악산범
Жыл бұрын
1은 명작, 2는 평작, 3는 망작, 4는... 명작이 될 수 있었는데 분량 조절을 실패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상영 시간은 긴데 풀어낸 이야기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본 장면 그대로 들어내도 내용에 전혀 지장 없을 거 같은데 굳이 3시간 짜리 영화를 만들었어야 했나 싶네요. 액션이 좋긴 했는데 3시간 내내 내용 없는 액션이니 화려한 액션마저 졸려지더라고요.
@chawoojin
Жыл бұрын
16:45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민초맛-z4n
Жыл бұрын
와 노바디가 진짜 무숙자 노바디 오마쥬인가 싶었는데 짚어주시니 놀랍네요
@박경훈-g6r
Жыл бұрын
이쯤하고 보내주는게 박수치고 떠나보내는게 맞는시점이라고봅니다. 영웅의 행복한 죽음...
@마밀라피나타파이-f5u
Жыл бұрын
듣기 너무 좋은 영상
@zeratul9808
Жыл бұрын
1. DOG은 묘비 앞에서 내내 옆을 본다. 2. 묘비앞에서 거지왕이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 라고 말하니 윈스턴이 ‘누가 알아’ 라고 하자 거지왕이 웃음 (마치 ‘ㅋㅋ 관두자’) 식의 늬앙스 3. 맹인과 존의 마지막 대결, 10보 앞에서 그들이 나눈 대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뭐 죽은척 한 존윅이 살고싶어했던 후작을 죽이는것에 대한 플래그일수도 있지만, ‘킬러로써 죽고 남편으로써 산다’ 로 해석될 여지도.. 4. 킬러 한명에게 수장이 죽고 명예가 실추된 최고회의의 위협으로 부터 존윅을 보호하기 위해 거지왕과 윈스턴이 존윅의 사망을 숨겨줬을수도 5. 존윅은 아직 과업을 다 마친건 아니다.그건 바로 결혼반지를 되찾지 못함
@sentimentalgraffiti
Жыл бұрын
5:14 참고로 시각 장애인이 들고다니는 지팡이가 케인이라고 합니다. 극중 견자단도 앞을 볼 수 없는 캐릭터로 나오다보니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NCJ-ie6zx
Жыл бұрын
목적과 나 잘하는 거에만 충실하겠다! 라는건 잘 느껴졌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게 엄청 매력적인 최종보스로 연출했다가 뭔가 이도저도 아닌... 찌질(?)해지는 모습에 탄식이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영화가 진행될수록 최종 보스가 그렇게 되버리니까 도쿄씬은 왜 만들었지? 같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분명 서사에 대해 많이 내려두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초반의 너무나 매력적인 악역의 포스에 비해 전개되는게 아.... 아닌데에~ 했습니다 ㅋㅋㅋ 아쉬운 점은 뭐 그 정도고 애초에 기대했던건 액션씬과 분위기라 너무나 만족해서 봤습니다 특히 게임(GTA, 격겜)같은 연출들에 너무 신기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노바디캐릭터가 별로였음.. 영화보는내내 얘가 이 이야기에 왜 필요하지..? 라는 느낌이 계속들었고 마지막 대결때 옆에서 쭈구려앉아서 구경할때 어이가 없을정도로 불필요함을 느꼈음
@korakora380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2> 1 > 3 > 4 순 입니다. 영화보다 졸음이 온 것은 존윅 시리즈 중 4 가 유일하네요. 노바디의 존재와 개와의 연민 그리고 무적과도 같은 존윅의 방탄 슈트, 3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말도 안 되는 액션씬. 전술적인 사격을 추구하는 존윅 1, 2편에 비해서 세계관 확장에 따른 암살자들의 방식과 규칙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사카에서 나왔던 활과 3에서도 보였던 칼든 친구들은 딱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했습니다. 케인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Bangdeng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3편이나 2편보다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1편의 강렬했던 이야기에 비해 4편은 마무리 영화로서의 느낌이 많이 부족했어요 뭐 스토리적으로는 4편의 완결 자체는 나쁘진 않았는데 그 과정이 좀 별로였어요 특히 마지막 결투 이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씬은 많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하르칸전때도 너무 시간을 질질끄는 느낌이 강했어요... 개인적으로 만화적인 연출을 원했으면 차라리 케인이 중간에서 존이 굴러떨어지는걸 멈춰주고 둘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계단을 다시금 오르는 느낌으로 가는게 맞지 않았나 싶음... 그런 부분을 보면 이 작품은 대체가 스피디하고 싶은건지 연속된 전투로 지친 존윅을 보여주며 이젠 정말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뭘 원하는지를 전혀 모르겠는 작품이 됐다고봄...
@cloudmuffle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계단에서 쓰러지는 장면 볼 땐 카우보이 비밥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Horang2.
Жыл бұрын
키아누리브스가 출연했던 데블스에드버킷 주제곡도 나오는거 보고 뭉클했음;;
@wallofthehell
Жыл бұрын
사크르쾨르 성당 외벽엔 휘장이 겁나 크게 걸려 있는데(촬영 때는 안 나왔지만) 세 번의 대결이 오가고 최고회의 전령이 영대(목에 걸치는) 그걸 입던 게 상당히 인상깊었고요. 그걸 도로 거둬들이고 돌아가는 게...부활인가 죽음인가 애매한 암시를 주더라고요. 스포 안 당할라고 애를 썼네요 ㅜㅜ
@extrazero8
Жыл бұрын
나는 클라우스다(영민님 이 언급하신 것처럼미술관 씬에서 윈스턴과 후작놈이 대화할때 배경으로 나온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랑 후작놈이 윈스턴한테 한 마디 했을때 윈스턴의 뒷배경으로 메두사 호의 뗏목을 보여주는 씬이 진짜 인상깊었니다.) 나는 클라우스다(그리고 방탄 장갑을 두른 적들한테 딱총을든 직원들이 몰살당하지만, 방탄복에 효과있는 활로 대응하는 일본 조직원들의 모습이 맘에들었습니다.)
@mophius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동의하는 리뷰입니다. 세계관이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3에서는 좀 뇌절이었다고 생각하고 액션도 부족했고... 4에서는 그래서 빠르게 정리하고 다시 해보려는 의지(?)가 엿보였고, 킬라 하르칸 같은 캐릭터도 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액션장면이 너무 많다보니 반복될수록 약간 지루한 느낌도 없진 않았지만요. 그래서 후반에 등장하는 탑뷰로 게임처럼 보이게 만든 장면같은건 돋보였던 거 같습니다. 존윅같은 영화가 사실 그렇게 크게 흥행할 정도의 장르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처럼 자기 장점에 충실하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싶어요. 스핀오프라는 발레리나도 기대하고 있고요. 비슷한 류의 영화인 이퀄라이저가 약간 좀 비슷하게 1은 좋았는데 2는 좀 지루하고 배우가 액션이 안되는 단점이 크게 드러났었다고 보는데, 이번에 3를 만들겠다는데 어떻게 나올지... 존윅4를 참고해서 좀 더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는데, 덴젤 워싱턴 나이가 나이인지라 커버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컨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도 나온다는데, 존윅 시리즈의 장점은 액션인데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게 들어갈 수밖에 없는 드라마에서 잘 살릴 수 있을지 약간 걱정되더군요;
@남그래-h3u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성당 일출에 앉아서 쓰러질때의 이미지가 정말 이형이 카우보이 비밥 을 했다면... 마지막 그장면 성당에서 뱅~ 하고 쓰러지는 스파이크를 실제로 볼수 있었을텐데..
@진맥한다저스틴-r9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5편을 더 보고 싶긴한데 로건 영화처럼 그렇게 명작으로 끝나는게 좋을 것 같아요.
@TearOFVamPirE
Жыл бұрын
그 클럽 뚱땡이 배우가 언디스퓨티드 주연인 그 스콧 애드킨스가 분장한거라더군요.. 필모를 보면 웬만한 액션영화에 주.조연으로 할발하게 활동하시는.. 어쩐지 발차기며 액션이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액션뿐만 아니라 미장센과.음악 그리고 사운드가 정말..좋았습니다..😊
@채다레
Жыл бұрын
칼라 하르킨도 괜찮은 빌런이었음
@김핼린이
Жыл бұрын
파리씬은 goat엿다고 생각함
@센먀락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간 목적성 + 일본에서 얻은 것이 뭐지?? 싶어서 사족처럼 느껴졌고 총보다도 더 센 활이 도무지 이해 안 갔지만 그것만 빼곤 다 좋았습니다
@gyubumblebee
Жыл бұрын
활이 방탄복은 뚫을 수 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센먀락
Жыл бұрын
@@gyubumblebee 활로 방탄복 못 뚫습니다 [건빵튜브]라는 총기 관련 유튜버가 실험한 영상이 있죠. 석궁으로 지근거리에서 쐈는데도 중국산 싸구려 방탄복조차 못 뚫더라고요
@gyubumblebee
Жыл бұрын
@@센먀락 방탄복 종류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섬유 소재로 된 방탄복은 활로 뚫려요 해외 유튜버들이 실험한 영상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최고회의 직속 특수 병력의 장갑이 총알을 막는데만 기능을 치중해 냉병기에 취약하다는 설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para404366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간 목적성은 표면적으론 존의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간 것일테고, 오사카 콘티넨탈을 보여줌으로서 좀 더 다채로운 킬러들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지 않았나 싶네요. 만약 파리의 콘티넨탈이나 다른 도시의 컨티넨탈이였으면 똑같이 양복입고 총들고 싸우는 장면이 반복되어 지루함을 유발했을텐데, 장소를 일본 오사카로 설정함으로서 냉병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을 보여주어 차별성을 준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물론 감독이 일본풍을 좋아해서가 제일 크겠지만요
@Rupert9955
Жыл бұрын
@@센먀락 무엇을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20파운드짜리로도 3A 방탄복을 관통시킬 정도라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방탄판을 강철로 넣어버리면 관통불가능해서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9776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PLANNERTP
Жыл бұрын
존윅 5가 나온다면 케인이 죽어야 이어질 듯.. 원래 케인은 살 명분이 없음, 협박 당해서 딸 구한다고 친구 둘이나 죽인게 됨, 그래서 5 시작할때 케인이 죽으면 존윅이 죽은 것 위장한 걸 풀고 나타나서 복수하러 나타나는 게 자연스러움,,, 케인 딸이 위기에 처하고 코지 딸도 복선으로 케인을 복수하려 했는데 등의 스토리가 나오는 게 딱인데,,, 키아누 피지컬이 문제가 되면 여기서 끝
@hoseongkim9220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여기서 존 윅의 서사는 끝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더 나가는건 좀 뇌절같은 느낌이고… 말씀하신 것 처럼 존윅4가 더 호평받는 이유는 잘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잘 하는걸 굉장히 잘 한거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 한국에서 나온 모 영화가 생각나네요. 메인 요리도 제대로 못 하면서 사이드로 생색만 내고, 그나마 나온 허세 가득한 메인 요리는 끔찍했던…
@mst-v9
Жыл бұрын
클럽 폭포씬은 매트릭스4 비오는 도심 결투장면을 많이 오마주 한듯합니다 거기서도 스미스 요원이 키아누보고 왜 안죽냐 라고 하죠
난 솔직히 노잼이었음..사실 존윅은 액션 밖애 볼 게 없는데 빠르고 간결한 한국이나 동양 액션씬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느리고 둔탁하고 너무 합을 맞춘 듯한 액션이 마치 90년대 액션신을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계단 씬은 진짜 헛웃음이 나올 정도 였고. 납득 안되는 뇌절이 너무 심했음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게 존윅이라는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그냥 다른 제목에 다른 배우로 나왔어도 이렇게 극찬 받았을런지...
@katakuri0609
Жыл бұрын
인정 맹인 암살자는 걍 개오바였음 너무 몰입이 안됨 걍 선택적 맹인이였음 악당들 능지는 파워레인저 잡몹 이하 수준이였고 적들이랑 액션 합 맞추는게 너무 느리고 굼뗘서 보기 힘들정도였음 난 이 영화가 이렇게 호평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ㅈㄴ 신기함
@realkk0731
Жыл бұрын
메트릭스 시절에 네오였던 키아누가 예언의 그 였으니, 존윅에서도 그런 것을 표현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allenbary9983
Жыл бұрын
저는 견자단 라면씬에서 결이 좀 다르지만 영화 "영웅"에서 견자단이 맹인 연주속에서 상상대결?ㅋㅋ할때 연주끝나자 싸움 멈추는것처럼 만화적똥폼이어서 뭔가 빵터졌어요 ㅋㅋ
@katakuri0609
Жыл бұрын
액션이 너무 느리고 굼뗘서 합을 맞추려는게 너무 없어보였음 존윅을 4편까지 보니까 웬만한 총질로는 자극이 안와서 졸아버림 무슨 구간 반복 틀어 놓은줄 알았음, 존 윅 아가리에서 불이라도 뿜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그리고 맹인 캐릭터는 너무 억지라 몰입이 전혀 안됨, 나 진짜 존 윅 좋아했는데 의외로 입 맛에 안맞아서 놀랬음
@행복한개구리-r6p
Жыл бұрын
존윅의 생사여부는 흥행여부에 따라서 갈릴듯
@para404366
Жыл бұры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유초윹
Жыл бұрын
저는 존윅보다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노바디2가 나올거같은 생각이였는뎀😅😅
@mentis2kim14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카메라 구도와 액선 디렉팅이 너무너무 아쉬웠음 키아누가 실제로 성룡이나 견자단같은 움직임을 보여줄거라 기대한 사람은 없을텐데 뚜까맞고 한번 쓰러졌다가 존윅이 다른 상대방 해치울때까지 어색하게 비틀거리며 다시 자기한테 와서 때려주기를 기다리는 모습까지 앵글에 그대로 실리니 몰입이 방해됨 모든 액션이 그랬고 자기 죽이려는 놈들이 사방에서 덤벼드는데 쌍절곤으로 쓸데없이 폼을 너무 잡음 배우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화려함에 집착한 감독이 의욕이 너무 넘치다보니 절제를 잊은것 같았음
@11hong28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묘지에서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묘해서 이상함 존윅 묘비명 읽을때 강아지가 갑자기 딴곳을 쳐다보는 장면 이 장면에서 왠지 강아지가 살아있는 존윅을 쳐다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났음 그리고 윈스턴의 손등문신을 갑자기 클로즈업한 장면 문신이 어떻게든 최고회의나 장로쪽으로 연관이 있을거같은 느낌. 영화시리즈에서 윈스턴이 이상하게 내용과 상관없이 너무 비중있게 나온다는 느낌임 마치 친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 라는 느낌임 그리고 이때까지 존윅이라면 마지막에 죽는 순간 아내 동영상을 봐야할거 같은데 안본거 또 회수하지못한 결혼반지 만일 존윅이 명예와 자유를 얻었다면 장래식에 단 둘만 참석한것도 이해가 안가는 장면임 저만의 결론은 살았을 확률 90%이상
3편에서 망가진 스토리는 그냥 포기하고 4편에서 그 동안 존 윅 시리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액션 다 보여준 느낌 다만, 이전작에서는 건파이팅 씬에서 '저렇게 싸우니까 죽을수가 없지' 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이 악물고 존 윅을 살려둘려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음. 특히 계단 씬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수십명의 킬러가 방탄 슈트라고 해도 존 윅 머리 한 방을 못 맞춘다? 거기다가 바로 쏘면 될 걸 기다려주는게 너무 심하게 보였음. 마치 파워레인저에서 악당들이 변신 시간 기다려주는 느낌. 그냥 이런 어색한 부분 다 감안하고서라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무적의 존 윅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액션 씬 자체는 재밌게 봤음. 작품 내내 이어지는 동서양풍의 조화도 마음에 들었고 마지막 씬에선 그 동안 자주 보이지 않았던 서부극 느낌도 진하게 났으니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고싶었던 장면들을 다 때려잡아넣은 느낌. 탑모션 뷰 나올때는 진짜 그 자체로 신선하고 재밌었음. 근데 견자단 실명 설정 넣은건 좀.......초반엔 시각장애 페널티를 극복하는 씬이 신선했는데 후반엔 그냥 그런거 다 무시하고 박쥐 마냥 초음파로 지형을 보는건지 아니면 뭐 초능력이라도 생긴건지.... 액션 씬 뽑는건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리 측면에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최악의 최악으로 치닫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IMAX에서 뇌 비우고 봐서 재미는 있었는데 존 윅이라는 매력적인 세계관 또한 사랑했던 팬 입장에서는 평론처럼 극찬하진 못하겠음. 스토리 측면에선 세계관 자체가 무너진 시리즈 최악의 영화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
@염석현-c1g
Жыл бұрын
아이맥스로 우와 계속하면서 봤습니다 (좀 방디는 아프긴했음ㅋㅋㅋ) 액션 그 자체
@showmethemoney828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존윅 인기가 별로 없는거 같음 100만 갓 넘긴게 3편 4편도 200만 힘들거 같고
@gyubumblebee
Жыл бұрын
아마 청소년 관람불가여서 그럴 겁니다
@Rupert9955
Жыл бұрын
1편은 3개월 늦게 개봉했고 2편은 CGV독점이라서 살짝 관객수가 적어보이긴합니다
@토리씨
Жыл бұрын
전4편이 잴 별루였는디.... 흔하디 흔한 견자단의 맹인 컨셉은 어울리지 않았고.. 건 액션에 맹인 컨셉은 과했고.. 근거리 액션 중 대부분의 적이 그저총을 들고 죽으러 달려오는 게 많았고... 방탄 슈트를 이용한 액션도 과한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전혀 되지 않았어요
@lllll88302229
Жыл бұрын
으흠...GTA2가 생각날수도있겠네용... 전 레식 리그보는느낌들었었음
@dbxbqmdmldntjf
Жыл бұрын
5:14 이와 비슷하게 오사카장면에서도 영 별로였던게 건물 옥상에서 갑분 벚꽃놀이하는 존윅..
@김핼린이
Жыл бұрын
3편은 지루했고 4편은 좋았다!
@tkrhkemf13
Жыл бұрын
8:05 ㅋㅋㅋ GTA2ㅋㅋㅋㅋㅋㅋㅋㅋ
@김놀토로와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폼 미쳤다
@junmin3294
Жыл бұрын
노바디가 휴가 보내는 존 윅 찾아가서 도와달라거나 가르쳐 달라거나?
@NateRiver14
Жыл бұрын
노바디가 진짜 이상햇는데 그 노바디가 저 노바디였다니 그럼 이해가 되네여 ㅋㅋ
@vertrag007
Жыл бұрын
1편의 액션과 2편의 비주얼로 액션영화 1군에 발을 넣은 존윅인데, 3편과 4편같은 개졸작도 그 후광에 숨어 좋은평가 묻어가려는거 ㄹㅇ 개열받음 ㅋㅋ 동양 무술 궁금하면 옹박보러가지 누가 존윅에서 견자단을 찾냐고 ㅋㅋ
@garam_tm
Жыл бұрын
3때 실망했다가 이번에는 역대급이다라는 일부 평가 때문에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좀...아쉬웠네요. 액션이 넘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피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 일본 에피소드는 좀 불호였고, 후반 총기 위주 액션은 정말 좋았네요. 뭔가 전투 중 리액션을 하시는 배우분들이 다음 액션 타이밍을 맞추려고 키아누 형을 기다리는 모습들이 전작에 비해 눈에 좀 많이 들어와서 집중력이 흐트러질때가 많았네요;
@카레빵-v9d
Жыл бұрын
암튼 존윅형은 집으로 가셨죠
@massa-_-
Жыл бұрын
형사랑해
@stormtrooper7568
Жыл бұрын
약간 좀 별로인 부분들이 클럽에서 카드로 공격하는 부분이랑 일본 전투 씬인거 같음 일본 전투씬 보니깐 마치 마블 블랙팬서처럼 총도 있는데 왜 굳이 활하고 칼을 써야하는 건가..
@pizzaaaaaaaaaaaaaaaaa
Жыл бұрын
스포주의 마지막 장례식 장면 때 강아지가 옆을 슬쩍 봅니다 전통적인 클리셰 대로라면 선글라스를 쓴 조나단이 나무 그늘에 서서...헉
@한두현-s4q
Жыл бұрын
존윅이 성령잉태 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zochang4372
Жыл бұрын
죽는게 맞음 이제 악마 잡으러가야해서 ,..
@sicario6764
Жыл бұрын
존윅 5 나와라 ㅠ
@NeoTube-rn5ei
Жыл бұрын
장님의 정의를 새롭게 쓴 존윅4 살인청부업자 케인은 장님이다. 정상적인 일반인보다 시력이 월등한 케인 특이한 점은 죽고 죽이는 살벌한 싸움판에서 일본식 우동을 처먹고 있는 배짱하며... 1대1 결투가 아닌 다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총알이나 화살 칼따위는 모두 피해가는 초강력 울트라 주인공 만약 람보가 이영화속 장님케인의 활약상을 봤다면 총알도 피해간다는 불사조 람보의 전쟁신은 잊혀지겠다. 그만큼 장님케인의 싸움실력은 람보나 일본의 전설적인 장님 사무라이 자토이치보다 위대하다. 존윅4에 존윅의 싸움 실력은? 장님 케인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된다. 오히려 케인이 정말로 장님인지 몹시 궁굼했다. 그만큼 매트릭스 이후 모든게 혼란스럽고 보는내내 집중이 되지않았다. 나이트클럽 액션신은 매트릭스의 축소판이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이번편 존윅 시리즈들 중에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농담안하고 탑건2랑 동급이라고 평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른 커뮤보니 존윅4 호불호가 너무 강하더군요..존윅 자체가 호불호가 강한걸로 아는데 요즘 재밌는 영화가 잘 없다보니 다들 급해서 전작들 안보고 바로 4를 보고 그런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웬만하면 전작들 다 봐야 재밌는 영화라 생각하거든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엔 적어도 3편보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 노스포 리뷰 말씀중에서 액션도 좋지만 촬영이 미쳤다고 말씀하시는 부분 정말 공감했습니다. 재밌어서 돌비로 2번보고 아맥으로 1번 봤는데, 정말 돌비 미만 잡 인 영화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je-hyeonseong8443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놓고 가짜 죽음임을 암시하는 복선들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다들 얘기하는거 보면 그래서 죽은거야? 산거야? 하는 반응이 주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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