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드의 고향 노앙 Nohant에서 상드와 쇼팽과 들라크루아가 함께 지내는 이야기입니다. 쇼팽과 만난 후 9년째가 되어 둘이 헤어지기 직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노앙을 찾은 손님 중에는 투르게네프도 있고 쇼팽의 폴란드 귀족 친구들도 있습니다.
편집에서 삭제했지만 이 영화에는 사실과 왜곡되어 조르주 상드를 폄훼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상드의 딸 솔랑쥬와 쇼팽의 관계 또 딸과 결혼해 사위가 될 사람과 상드의 관계등은 흥미를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쇼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쇼팽의 모습이 매우 비호감적이라는 것도 매우 거슬리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명없이는 매우 난해하고 정신 없는 이 영화는 하나의 행위예술 같기도 합니다.
제목인 "푸른 노트"는 마지막에 여운을 남기는 음정을 뜻합니
Негізгі бет [영화로 보는 유럽미술] 6. 푸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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