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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 - 북경, 2천Km 물길을 가다; 제2부. 동양의 베니스, 수향명진]
항주→수향명진(오진.서당.주가각)→소주→무석→단양→진강→장강
소주, 무석, 양주 등지를 잇는 대운하는 황금수로라 일컫습니다. 상해 도시권과 남경경제권, 장강과 경항대운하를 잇는 이 일대는 5천-1만 톤 배들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황금의 뱃길입니다.
또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저 있습니다. 오월동주(吳越同舟)와 와신상담(臥薪嘗膽)이란 고사성어도 이곳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소주는 항주와 더불어 미인이 많이 나는 고장으로, 중국의 4대 미인 중 한 사람인 서시가 여생을 보냈다는 려원과 매원이 남아 있고 경극의 주인공 미녀를 흙으로 비져 인형을 만드는 혜산인형제작소도 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영파 - 북경, 2천Km 물길을 가다; 제2부. 동양의 베니스, 수향명진 (KBS_2008.08.1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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