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에 가지 않아도 최신 신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 kzitem.info/rock/OSJRrtx0Gq5Y_SGRRz-3jAjoin
@user-dt2ue4fk8s
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에도 김기흥 교수님의 역사적 예수도 깊이있게 보아주기 바랍니다.
@user-hw4ez2zf1n
3 жыл бұрын
1)영상의 설명으로는 견유철학을 오해할 만해서 덧붙입니다 견유철학은 디오게네스라는 사람에서 시작된 그리스철학운동입니다. 그저 '개처럼 돌아다녔다' 해서 지칭된 운동이 아니구요. 아리스토텔레스가 디오게네스에게 의도적으로 붙인 경멸적인 용어예요. 그리고 이 집단은 초연하고, 자유로운 사람들 정도로 축소될 수 없어요. 그리스 문명을 반대하며, 반문화, 반문명, 권력, 물질주의 비판의 성격 등 어떤 문제의식으로 실천적 저항을 했던 사람들이죠. 대중 설교가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끼친 부류입니다. 2)크로산은 예수와(또는 예수 따름이) 견유학파의 분명한 차이를 주장합니다. 근거로 전대와 지팡이를 드는데 여기에 적기에는 불필요하고 크로산은 예수를 견유학파의 부류로 보지 않았다는 걸로 충분하겠네요. (책: 크로산, 예수)
@theologytoda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xq4dy3oq5d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책 봄. 이런 영상 감사함다. 신학은
@user-cd6rb6jc9m
2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13:34 - 35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user-lk5pq7nw3l
Жыл бұрын
아니예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사마리아여자한테는 비유를 하지않고 직접적으로 말햇습니다
@user-hb5ju9gr3o
10 ай бұрын
안병무 신학박사님과 서남동 신학자님 의 만중신학도 해주셨스면????
@kyj880821
3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예수 연구에 대해 공부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하나로 충분할거 같네요ㅋㅋㅋ 성경속의 예수님으로 충분한듯합니다
@cupidl2265
2 жыл бұрын
유물론적인 관점에서 예수를 밝혀보겠다는 것이 역사적 예수 연구 같아요
@user-id6qq7wz8s
3 жыл бұрын
질문 한가지 있는데 , 사복음서도 예수님의 전승이죠?
@kyc3279
3 жыл бұрын
복음서는 초대 기독교 공동체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여러 필요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수님의 행적과 어룩 및 저자의 추가적인 본문을 기록한 자료입니다.
@user-jk8ll7mj9j
2 жыл бұрын
이 친구는 이른 바 그리스도론을 얘기하고 있다. 신화로서의 예수, 역사로의 예수,더불어 구술로 전승되어 온 예수등. 아직도 삼위일체 자체를 그 단어조차 모르는 그리스도 인들이 태반이 넘는다.
@user-vf5wh6rz7x
Жыл бұрын
음. 내 눈에 보여 버렸군요! 안 봤으면 좋았을 걸.... 이왕 보았으니, 젊은 신학생의 경건을 위해서 한 마디 남길까 합니다. 아무쪼록 늙은 선배의 꼰대질로 여기지 마시고 숙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먼저,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라는 깊은 인식에 도달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배하고 섬기는 성자 하나님 예수님을 단지 '예수'라고 부르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군요. 둘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연구의 대상물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마치 개미가 인간을 연구하겠다고 달려드는 것과 유사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우리 피조물의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대상이며 섬기고 예배하는 대상이라는 사실을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연구하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성경에 계시된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부디 이 진실을 믿고 경건한 신학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maengkkong04
Жыл бұрын
그옛날 칼케돈 공의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신이자 완전한 인간으로서 신성과 인성을 고루 가진 존재로 결정지었습니다. 역사적 예수 탐구는 그런 예수의 참모습에 더 잘 다가가게 해주는 것이죠.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찬양의 대상이고 범접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극단적 사상이 예수의 인성을 부정하게 되면서 이단성을 띌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user-lk5pq7nw3l
Жыл бұрын
성경 어디에도 대한민국의 유교사상처럼 나이로 인한 서열문화는 난 못봣소 당시의 어법이 그런지몰라도 예수 역시 어머니 마리아에게 "여자여"라는 화법이 성경에도 나오오 즉 나이많은 선배 운운하는건 당신이 그토록 구세주로써 믿고 그의 나라를 따르는 문화에서는 안맞소 또한 예수"님"을 안붙힌다고해서 마치 그 신성을 부정하는것처럼 보인다고한다면 한국말의 고유명사 이런걸 모르는것같소 또한 여기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아니라 얼마든지 신학과 철학을 통해 더욱 더 사고해보고 결론에 도달할수잇는 민주주의 국가요 유대인들이나(모든 유대인들이 그런것도 아니지만) 야훼의 이름을 함부로 말할수가 없어서 주님 뭐 이런식으로 부른다던데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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