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러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군사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한 러시아의 땅굴 건설에 동원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분석가 알렉세이 쿠쉬의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북한 당국이 돈바스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파견하는 공병들이 실제로는 새 지하터널 즉, 땅굴 굴착 작업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쉬는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5개 북한 공병여단이 돈바스에 파견될 가능성이 있으며 파견 병력은 최대 1만5000명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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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여의도튜브] 하마스이어 러시아 지원? 땅굴전문 ’北공병단‘ 의혹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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