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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건조한 군함 ‘시에라 마드레’가 최근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 갈등의 중심에 섰습니다. 1944년 만들어져 무려 79년이나 된 이 폐함이 어쩌다 국제 분쟁의 원인이 됐을까요.
시에라 마드레는 구멍이 뚫리고 녹이 슨, 말 그대로 ‘고철 덩어리’입니다. 이 폐함은 현재 스프레틀리제도(중국명 난사군도)의 모래톱인 세컨드 토마스 숄(중국명 런아이자오)에 좌초돼 있습니다. 이 군함은 미국에서 퇴역한 뒤 베트남을 거쳐 1970년대 중반 필리핀에 이양됐는데요. 필리핀 정부는 1999년 시에라 마드레를 고의로 이곳에 좌초시켰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남중국해 #필리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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