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지향하며 경찰인 주인공의 일상을 망가트리는 반동인물은 영화 을 연상시키는군요. 그날의 감정은 박물관 안의 작품처럼 고스란히 박혀 있어 안에 갇힌 자는 그걸 바라봐야 할 뿐이니 제목도 무척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와중 마지막에 뜬금없게 구원할래요 빌런이 등장하다니 다음 리뷰가......
@Fourbaisc_operations
2 ай бұрын
5:49 똑똑하지 못한 작가가 똑똑한 캐릭을 만들려 하면 일어나는 참사…
@hoshi0631
2 ай бұрын
흥미롭긴 한데 개구리가면이라는 소재도 일본 추리소설에서 이미 쓴적있는 요소였던 것 같고 대조라는 요소만 제외한다면 어떤 작품적 가치가 있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영상도 잘 봤습니다
@stensmde
2 ай бұрын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사랑놀래기
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올포구원을 보니 다음리뷰는 그 작품이군요, 기대가됩니다
@Handol75
Ай бұрын
덕분에 진짜 잘 봤슴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사용된 BGM은 뭘까요?
@Coffee_brewer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user-rk5pu9mm9y
2 ай бұрын
또 좋은 작품 하나 알아갑니다❤❤
@lilili1li1lili67
2 ай бұрын
해외 직구 제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zu7wp5mw4k
2 ай бұрын
진짜 뮤지션 마지막 까지 보고도 내가 생각하는 엔딩이 정답 이었나? 이러면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결말에 다가갈수 없는 해피인지 세드인지 알수가 없었던 작품 이었네요
@anan-hj9st
2 ай бұрын
5:28 ㅋㅋㅋㅋㅋㅋ
@robert040913
2 ай бұрын
아직 안 봤지만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wangawhatshyoung
2 ай бұрын
이거 만화 처음봤을때는 결말이 뭐 이러냐? 하고 덮었는데 나중에 다시보고 또 보니깐 결말이 이래서 뮤지엄이구나 싶었음 주인공은 가족을 다시 되찾았고 범인은 뮤지엄을 주인공에게 각인? ptsd처럼 남겼고... 두 주연에게 해피앤딩인듯합니다
@user-yase
2 ай бұрын
5:45 이걸 중학교 1학년에 키킼거리면 생각하는 거라고? 주열쿤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user-xh2fc7mb4g
2 ай бұрын
리갤 형 작품을 선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하시나요?
@BdashFree
2 ай бұрын
주제와 맞고 꼴리는 거 하겠지
@fleetmoon7968
2 ай бұрын
이거 실사영화도 있던데 그건 어떤가요?
@user-hj3jy2mk1m
2 ай бұрын
그냥 과거를 잊기까지 시간이 덜 지나서 그런거 아님?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건은 너무나 임팩트가 강해서 그것을 극복하는 시간이 인간의 수명을 넘기면 이게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user-rg8mi5mo4z
2 ай бұрын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가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Opbr_shiro
2 ай бұрын
다음에는 데드튜브나 소년의 어비스 리뷰 가능하신가요?
@user-cd5lc1oi3m
2 ай бұрын
데드튜브는 씹ㅋㅋㅋㅋ 그거 노딱 피할수 있음?
@ndjskric8396
Ай бұрын
데드튜브는 작품보다는 그냥 배설에 가까움
@gbs7755
2 ай бұрын
잘봤슘돠
@user-gq5mf8pv1f
2 ай бұрын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라는 건 의도 된 것 같아요. 누구나 사소한 죄를 저지르며 살아가긴 하지만 그것에 크게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그 사실을 각인 시킨다고 해봤자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런 점에서 지가 무슨 짓을 저지른지도 모르고 자아만 비대 해진 체 살아가는 불량 학생을 개도하는 열혈 선생 같은 스토리도 떠오르네요. 그 불량 학생이 열혈 선생에게 무언가 느끼지 못했다면 평생을 불량하게 살아왔겠죠. 약간 다르긴 하지만 처음에 자신의 일(불화 등)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작품 속 주인공처럼요. 그렇게 잘못하진 않은 형사 주인공을 예술병 걸린 빌런이 개도한다. 형태로 스토리를 꼬아서 풀어냈다고 생각해보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아까 말한 열혈선생은 청춘이라는 형태로 말하겠지만 예술병 걸린 빌런은 그걸 뮤지엄이라 말하니까요. 암석도 예술가의 손에 닿아야만 그 안에 예술작품을 끄집어 낼 수 있듯이, 결국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완성되지 못한다. 라고도 여겨지네요. 그리고 그 심리적 공간 안에 갇힌 인간은 변하지 않고 보존된다. 그게 예술 작품을 대하는 태도니까. 한 번 커다란 사건을 겪은 인간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처럼. 그 사건만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은 다른 것에 느끼며 살아가기 힘들 테니까. 고로 바뀌지도 않을 테니까. 이런 생각도 들게 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r6jb8yc6e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인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user-jr7ie2kj1x
Ай бұрын
형 격기3반도 한번만 다뤄줘
@fenand1093
2 ай бұрын
뮤지엄이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보물창고인데, 거기에 전시할 보물들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그 보물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보물을 증명하기 위해 남에게 좋고나쁜 영향을 주는 게 뮤지엄의 개장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죠. 재밌는 소재 감사합니다
@user-rp5cj2yw2j
2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면 살인마 잭의 집 느낌 나네
@user-kh8ul5xo3l
2 ай бұрын
뮤지엄 좋은 작품이죠.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으스으
2 ай бұрын
어 이거 보고 갑자기 잊고있던 네웹 꼬리잡기가 생각남
@minutes1541
2 ай бұрын
맛있네요
@aa-kl5uw
26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존나재밌음
@JINGEUN
2 ай бұрын
5:47 되게 단간론파 자캐 카페 감성
@hope.delivery
2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jn9ow5ei2f
2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움
@lyankim2727
2 ай бұрын
혹시 여기에 그 만화 아시는 분들 있으실까 싶어 질문 올려봅니다 뭐더라 들키기까지 365일 이었던가 하는 만화였는데 남친있는 소꿉친구가 자꾸 주인공한테 들이밀고 소꿉 남친 좋아하는 후배가 나오고 소꿉 남친은 주인공 한테(!) 관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스릴러(?) 만화였는데 혹시 제목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도저히 못 찾겠어서 여기 올립니다 찾아주시면 바로 지울게요 ㅠㅠ
@MH_LLL_A
2 ай бұрын
왜 요즘 영상 느낌이 달라진거 같지...
@user-vw9ms1hg7k
2 ай бұрын
사이코패스처럼 기존에 있던 곽주열은 죽고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거 아님??
@HIKINEET_
2 ай бұрын
사실 리뷰다 보니 스포가 될수있는 부분도많기도하고 리뷰인 이상 댓글이나 설명란에 작품명정도는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리뷰라는것 자체가 작품에 대한 존중없이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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