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언니가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되고 집에 안 들어와요”
이틀째 휴대전화 전원까지 끈 채, 종적을 감춘 서른 살의 여성.
혹시 강력 범죄에 연루된 것은 아닐까. 형사들은 곧바로 실종된 여성을 찾아 나선다.
유일한 목격자는, 그녀의 전 직장 동료뿐이다.
전 직장 동료는 저녁 7시 20분경 탄현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그녀를 차로 데려다줬다고 했다.
그런데! 같은 기지국에서 여성의 전화기 전원이 꺼진 시각은 밤 9시 40분이었던 것!
탄현역에서 2시간 20분 동안, 과연 그녀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틀 째 종적을 감춘 걸까.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형사들은 탄현역 인근을 샅샅이 수색하는데...
놀랍게도, 그 어디에서도 여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다 실종 여성의 집에서 한 달 전까지 쓰던 휴대전화를 발견한 형사들은
저장된 통화 녹음 파일들을 듣게 되는데...
“너 가만 안 둘 거야!! 너희 가족들한테 다 이야기할 거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상대를 협박했던 실종 여성.
대체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일산 암매장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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