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지금 보니까 확실히 이때랑 지금이랑 사람 자체가 많이 달라보이네... 멘트같은것도 재밌든 없든 적극적으로 잘하고 기죽어보이는 면도 하나 없었음 개인적으로 송지효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이런 분위기를 훨씬 편안해하고 부담없어했던거같음 특히 밑도끝도없는 게스트 초청으로 장기자랑으로 1부 다 잡아먹을때도 있었던 시절, 분량 잡기가 많이 힘들었음거같음 춤이나 노래는 매우 취약하고 춤 노래를 나서서하는 타입이 아니었으니ㅠㅠ 뭣보다 이런게 그리 부각되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알다시피 그래도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는 노래 평타이상이고 춤도 괜찮고 김종국 하하는 말할필요없고 양세찬 소민이는 춤 잘추니까.. 유일하게 음치 몸치니까 이걸로 티안나게 주눅들었을 확률도 커보임 그나마 몇달전부턴 많이 괜찮아진거같아서 너무 다행이긴 함ㅠㅠ 그렇다고 은근슬쩍 전소민 욕하고, 지효 분량 안준다고 마냥 찡찡대면서 100%제작진탓 하는건 보기 추함. 이런 여론이 하도 많다보니 송지효만 보면 사람이 미담도 많고 너무 호감인데 이래서 조금 안타까움
@user-db6vw7jv3w
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은 10년 전부터 있었음... 그냥 지효 누나좀 내비둬 알아서 잘 하시자나
@user-zy8sb7ns4w
3 жыл бұрын
전소민은 비호감이라 욕먹는건데 송지효분량때문이 아니라
@user-lz6xj5gw4b
3 жыл бұрын
@@user-zy8sb7ns4w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물론 그런댓도 있겠죠 그런데 전소민들어오고서 지효 분량 다 사라졌다 개빡친다, 전소민 개싫다하고 전소민 탓하면서 비꼬고 욕하는 여론이 훨씬 많습니다. 제가 이걸 너무나도 확신하는 이유가 뭐냐면 저도 어렸을때 런닝맨 많이보다가 성인되고 다시 쭉 보기시작했는데 지효가 너무 묻히고 분량 없는거같아서 전소민님 미워하고 홍일점 뺏아가서 분량 뺐어가고 보기싫다고 생각한적 있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런게 정말 철없는걸 넘어 추했다는걸 깨달았죠. 그래도 같은 생각을 했었던 사람 심리라 종이 하나 차이지만 그정도 구분은 합니다
@cheong_b
3 жыл бұрын
예능에서 낯가리고 춤 노래 못하고 말 못하면 묻히는 거고 잘하면 샷 받는 거죠.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송지효씨를 욕하거나 싫은 게 아니라 노잼에 낯가리는 성격은 주말예능에 안맞는거 같아요. 분량 없다고 징징대는 분들때문에 유재석씨랑 이광수씨가 많이 챙겨주려고 말도 시키고 하던데 저는 그런 게 더 불편하네요.
@user-pc4ho5eb8w
3 жыл бұрын
@@user-zy8sb7ns4w 전소민이 비호감이아니라 니가 비호감임
@user-jw9dv6ds8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효누나 진짜 예쁘다 저렇게 안꾸며도 예쁜건 진짜 와
@user-jw9dv6ds8l
3 жыл бұрын
@@ss-li8kb ㅋ
@djjskaiwiwfndjsowowjwjeididjsd
3 жыл бұрын
@@ss-li8kb 맞는말이니깐 그렇죸ㅋㅋㅋ
@user-jw9dv6ds8l
3 жыл бұрын
내가 댓글 달겟다는데 ㅈㄹ이얔ㅋ
@user-mm2rc2bf6l
3 жыл бұрын
@@ss-li8kb ㅉㅉ
@user-zp8jd1om2n
3 жыл бұрын
@@ss-li8kb ㅋ 귀엽네
@user-hm1bj2st9i
3 жыл бұрын
지효언니 요리하는거 ㄹㅇ 자취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가끔 뭐 만들다가 '어? 맛이 좀....심심한데?'이러면 맛 강화시킬만한거(??) 냅다 집어넣어버리는데, 나중에 먹어보면 그게 맛있엌ㅋㅋㅋㅋㅋㅋㅋ
송지효는 저때는 홍일점에 더어릴때라 그냥 하는 말에도 애교나 귀여움이 자연스럽게 뚝뚝 묻어나는데 지금은 시간도 많이지나고 귀여운 역할은 사실 전소민이 다가져가니까 말투도 많이 달라진거같음 ㅋㅋ 아얘 톤이랑 말투가 다름 지금이랑. 전소민 탓이아니라 그냥 어쩔수없는 현상인거일뿐.. 사랑받던 막내가 동생 생기면 언니가 될수밖에
@user-ir5gg7tp1k
3 жыл бұрын
0:14 ㅁㅊ 옆모습 개예뻐
@user-kk2un2qg8x
3 жыл бұрын
지효님 비주얼은 진짜 너무 예쁘심 ㅜㅜ 진짜 어떻게 저렇게 생길수가 있지..? 진짜 너무 이쁜데
@pakewaegokin1435
3 жыл бұрын
2:37 와 칼제구
@hangwant
3 жыл бұрын
막 빵빵 터지는 그런건 없는데 나도 모르게 막 웃으면서 보고있음.. 진짜 가족같고 뭔가 좋음
@syeysu0116
3 жыл бұрын
이때 분위기 다들 너무 화목하고 음식도 화기애애하게 나눠먹고 너무 보기 좋다♡♡ 이거 다음에 하는 젓가락안경 같은거 쓰고 서로의 속마음 얘기하는 장면..울컥했고 정말 잊지못해 ㅠㅠ 런닝맨 멤버들 사랑해요♡ 피디님 실내에서 미니게임은 좀 줄이고 미.고.사, AS 특집 같은 진중한 속마음 토크 한번만 더 해주세요..ㅜㅜ오랜만에 보고싶네요ㅠㅠ
@user-xv9mc1iv4w
3 жыл бұрын
당하고만 살지 않는다!!! 공격적인 왕코!!! 모음집 부탁드립니다. 뜬금없이 종국이형 뺨 탁탁 치기, 걱정해주는 지효누나에게 눈물나긴~씨 하며 뭐라하기, 자기가 제안한 게임 포기하겠다는 하연수님 보고 "니가 하자며!!!" 라고 소리치며 망치들고 달려들기 등등... 존버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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