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starlight 아니요 소설이에요 ^^ 능력있는 여자가 능력없는 남자는 만나지 않아요. 저것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rhkr8212
4 жыл бұрын
@@Like-starlight 왜 그런짓을 ㅋㅋㅋ 두눈 멀쩡히 떠 있는데. 독서는 좋지만 판타지는 정닥히
@Dream_is_hope
4 жыл бұрын
@@rhkr8212 모든 여자들이 돈보고 남자를 좋아하진 않아요 사고를 넓게 보는 연습 좀 하세요
@rhkr8212
4 жыл бұрын
@@jooju2613 뭔 소립니까? 그건 당신이 그렇게 빠져사는거지 ㅋㅋ
@hys501ss
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진짜 너무하긴함... 거기다가 혼자 일하는것도 아니고 맞벌이면서 육아는 아내 혼자 다하고
@발락-g2q
4 жыл бұрын
?? 남편도 애들이랑 놀아주잖음 노는건 아니죠. 요리를 못해서 그렇지 하려고는 하지않음? 육아를 사람 혼자 다 하 기에 는 불가능 에 가깝고 실제로 도우미분 많이 쓰시는 걸 로 암. 그리고 저 기 나오는 부부들도 아줌마 쓴다고 하는거 같은데.
@2020한서진
3 жыл бұрын
@@발락-g2q 그래서 지금 남편이 잘 못 하지 않았다는 거임?
@2020한서진
3 жыл бұрын
@@발락-g2q 님편이 열심히 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정도는 해야 하는거임 근데 원레 해야 하는걸 않하니깐 문제인거지 그래서 비판하는거고 그리고 육아는 혼자하기 힘들다는데... 그러니깐 둘다 당연히 같이 육아하는거임 나도 돕잖아가 아니라 자기 자식이니깐 당연히 돌봐야 하는거임
@@user-tq4lp7zi2z 왜 댓글마다 비꼬면서 시비트세요 ㅋㅋ 뒷걸음 페미도 아니고 ㅋㅋ 여자랑 남자랑 동등한 경제적위치 사회적위치에 도달하면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왜 안내겠어요 ㅋㅋ 뭐가 그렇게 억울해 ㅋㅋ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jyk9365 ㅋㅋㅋㅋ사회주의자냐? 뭔 동등한 경제적위치 사회적위치를 맞춰달래ㅋㅋㅋㅋㅋ급식인가진짜 똑같이 교육받아서 올라가는 2030에서 무슨 불평등이있다고 안낼려고하지ㅋㅋ 하여간 찌질하다 뒷걸음페미? 뭔 뉘앙슨지 알거같은데 내가 바라는거 그거맞을걸ㅋㅋㅋㅋ 잘짚었네?
@jyk9365
4 жыл бұрын
@@user-tq4lp7zi2z 뒷걸음 페미 뉘앙스가 뭔지 알거같다고? 개코메디네 진짜 ㅋㅋㅋ 니 의도에 맞았다니 다행이다 ^^ 니가 돈을 못버는건 남녀가 평등하기 때문이 아니라 니가 맥락도 못짚는 빡대갈이라서일건데 니는 뒤질때까지 남녀 평등하다고 믿고 살겟지? ㅋ ㅋㅋ 성평등으로 기회를 평등하게 하자는거지 지금 재화의 분배를 평등하게 하자는게 아닌데 뭔 사회주의 타령이냐고 ㅋㅋ 급식타령하는거 보니까 본인은 급식 아닌 모양인데 그럼 더 큰일이네, ,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jyk9365 ㅋㅋㅋㅋㅂㅅ대학생인데 너보다 현재소득 많을거같은데? 기회가 왜 불평등한지부터 읊어봐 어떤 씹논리나오나 기대되네ㅋㅋㅋㅋㅋ
@수빈-i1f9f
4 жыл бұрын
남편 저와중에 회식 거짓말...노답이다
@exitnumber0146
4 жыл бұрын
이런 모습을 노출시키는 미디어가 너무 자주 번복된다, 지겹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내가 나빠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싫으니 그렇겠지.... ㅋㅋㅋㅋ 지겹도록 보이고 눈 앞에서 번복이 되어도 안고쳐지니까, 저런 사람이 어딜가나 꼭 있으니까 그래서 보여주는 (혹은 보여지는) 건데 왜 저런 입장에 처한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자꾸 저런 모습이 보이는 게 불편하다고만 하는건지..정말 이해할 수 없음. 미디어에 노출되는 저런 야비하고 꾀부리며 멍청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싫으면 본인이 저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만이고, 서로 고쳐나가며 저런 모습들이 주변에서 보이거나 들리지 않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
@와랄라-v6w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남자들 사이에 여자 역할 한명 많으면 두명 끼워넣고 얼굴마담 눈요기 역할 시키던 게 몇년인데 그런 건 안 지겹냐? '요즘에' 그런 게 많이 나오는 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는 거다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와랄라-v6w ㅋㅋ피해의식이 이렇게 무섭네 ㄷㄷ 잘나가는 여배우들 평가절하 당했네 ㅋㅋㅋ
@VuiHyun
4 жыл бұрын
@@user-tq4lp7zi2z 그 잘나가는 여성 배우들을 여태 얼굴마담 눈요기 거리로만 소비시킨 매체들이 오히려 여성 배우들을 평가절하 시킨 거 아님?
저것보다 심하지 현실은~~ 신랑이 저렇게 순순히? 절대 더 난리치죠 결국 여자가 직장포기 남자는 여자가 잘나가면 못봐줌 그러다 집에서 살림하면 그때부턴 무능한 여자취급 시작ㅋㅋㅋ
@오구-v9p
4 жыл бұрын
soonju0817 저렇게 순순히 받아 주는 게 소설인 것 같네요 ㅋㅋ 역시 남자들은...
@ok_sunbi
4 жыл бұрын
소설 ㄴ 요즘 시대에 뭔ㅋㅋ 내 대학 친구는 애기 때문에 경찰이라 야간일 하고도 못 자고 애 안고 잠든다 또 내 축구 친구는 결혼하고는 애기 보느라 회식은 커녕 축구 하다가도 뛰쳐가서 애보러가는데 일반화 ㄴ 요^^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뇌피셜 지리네 ㅋㅋㅋㅋ 그 반대가 더 좋은데 나는
@성현임-o2w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오면 보통 무조건 일 그만두라고 ㅇㅈㄹ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전업주부하라고 지랄하는게 보통 디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진짜 전업주부 하면 당연히 월급 주니까 시부모, 남편 눈치주기 시작 그러면 다시 일다니면서 일+독박육아 다시 시작ㅋㅋㅋㅋㅋㅋㅋ
@user-dy8zp3gz6o
3 жыл бұрын
그거야 사바사인거죠.. 일반화 보기 안 좋아요 ㅠ
@na_ing5946
4 жыл бұрын
아빠들 일하면서 고된거 나올때는 이시대의 아버지들 화이팅 이러면서 여자가 경력단절되고 육아집안일에 힘들어하거나 워킹맘으로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고생할때 요즘 누가 저러냐고 비꼬고 무시하는데 배려와 공감은 어따팔아치웠는지ㅉㅉ여자들도 처음엔 남자들 고생하는거 아니까 이해해주고 같이 아파해줬는데 그 공감이 쌍방이 안되니까 이제 너무 지쳐. 니들만 힘듦? 다 같이 힘든세상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살자고. 땅덩어리도 쬐만하고 있는거라곤 인력밖에 없는 나라에서 눈가리고 귀막으면서 서로 헐뜯으면서 살꺼냐고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ㅇㅇ 전체적인 말에는 공감을 하지만 메갈같은 여자들은 그 세대를 경험해본 적 없을뿐더러 전혀 아파해준 적 없음 오히려 지 아버지도 한남이라고 까는데요 뭘 그들이 여자 전체를 대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은 그렇게 주장을 하고있어서 말해봅니다 나머지 님의 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na_ing5946
4 жыл бұрын
@@배드지니어스 제가 메갈인데 뭔소린지..극적인 상황을 경험해보지않으면 소리낼 자격이 없는건가요?? 옛날이 아니어도 페미니즘이 대두되기전에 여자들은, 저는요 성추행을 당해도 택시기사한테 원조하자는 얘기를 들어도 혼자 방문닫고 끅끅거리면서 울었어요. 주변 미디어만봐도 옷차림어쩌구 방어를 어쩌구 거려서요. 부끄러운거고 숨겨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금만 살이쪄도 여자애가 그게 뭐냐, 아가씨가 그게뭐냐 다이어트를 제 식단을 강요받았어요. 자라면서도 남자인동생은 배우고싶은 바이올린 기타 실용음악, 단과학원 다니면서 컸지만 저는 피아노 1년배우다 그만두게 되었고 과외도 다니다 집에 돈없다는 이유로 수학과 영어성적 오르는와중에 그만두었구요. 미술쪽으로 나가고싶었는데 안된다해서 다른과 지원해서 대학다녔구요. 그동안에도 제 남동생은 수영배우고싶다하면 수영가 태권도하고싶다하면 태권도 다녔어요. 얘는 나중에 가장이 될거라면서 성공해야한다면서요. 그리고 내가 집안일하면 당연한거고 동생이 집안일 어쩌다 존나게 가끔한번하면 저보고 배우래요. 동생은 이런것도 한다고. 그러면서 밥은 나한테만 차려달래. 맨날 그놈의 밥줘. 밥 안먹니?..그러면서 노후대비는 동생보다 저한테 의지하려고 하십니다. 저 우리 엄마 아빠 다 사랑하고 제 남동생도 사랑해요. 근데 이렇게 크다보니까 집안일에 학을떼서 비혼결심했구요. 이외에도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공감해서 페미니즘에 관심갖게 되었어요. 저런일이 한두명의 여자들의 일이라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이 못봤다고 안겪어봤다고 일어나지않는 일들이 아닙니다. 다들 아팠어서 더 화내는거에요. 무턱대고 뭐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메갈이나 페미가 하는 언행이 불편하신가요?? 쟤네가 도데체 왜 저러는가 그 원인과 배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na_ing5946 메갈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동의를 하셔서 거길 들어가신거죠?? 남성들에 대한 증오심으로요 그 쪽에 한해서 취지는 이해하지만 방법이 옳지 못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폭행범이 싫어서 폭행범한테 똑같이 폭행으로 돌려준다? 결국 각각의 행위 결과는 변함이 없죠 그렇다면 메갈은 일베와 다를게 뭐죠?
@na_ing5946
4 жыл бұрын
@@배드지니어스 증오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더이상 피해받지 않으려고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거라 생각하심 안되나요?? 목소리를 내니까 이제서야 바뀌잖아요. 그리고 예시는 적절하지 않은것같습니다. 뉴스를 보세요. 아직까지 피해받는쪽이 어느쪽인가를요. 저희는 인터넷에서 그리고 시위를 통해서 목소리를 낼뿐이에요. 폭력에 똑같이 폭력을 쓰지않습니다. 욕을 들어서 똑같이 욕한건 있지만요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na_ing5946 유튜브에 마이콜 혜화역 시위 영상만 보셔도 그런 말씀 하시기 힘드실겁니다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지 않는다고요? 아니오 비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하는 영상 있습니다 링크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드리겠습니다 혹은 유투브에 마이콜 혜화역 시위만 치셔도 바로 나올거에요
@amychun828
4 жыл бұрын
모든 워킹맘들 정말 힘내세요. 집을 나갈수있는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현실감이 너무 넘쳐서 슬픈 드라마 넘 잘 보고있어요..엄마로도 회사에서도 모두 엉망 같다는 말. 넘 공감이 가서..그러나 우리는 다 잘하고 있다고 열심히 죽을힘내서 하고 있다고 서로 격려 하고 싶어요. ViP 응원 합니다!!
@@성경냥 애를 보기싫은게 아니라 일하면서 애를 보자니 힘에 부쳐서 남편이랑 같이보자는 거지
@뇸뇸-n7v
4 жыл бұрын
성경냥 존나 누가 보면 애는 여자 혼자 낳은 줄 알겠네 무슨 성녀 마리아임? 잉태하게? 남편 빡추 새끼가 가사육아살림은 여자 일이다가 공식으로 대가리에 처박혀있으니까 여자가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 때까지 가사육아살림만 하고 커리어도 못 쌓겠다 싶어서 그런 거지 ㅋㅋㅋㅋㅋㅋ
@JH-sr9qc
4 жыл бұрын
성경냥 지-랄을 해라
@말하는감자-r9t
4 жыл бұрын
@@성경냥 부성애는 우주로 꺼졌냐?
@adgjmptwyhl
4 жыл бұрын
성경냥 애는 혼자 낳냐 성모 마리아야? 혼자 잉태하게 같이 싸지른 남자도 애 아빤데 왜 엄마한테만 모성애 찾고 있냐
@Rvh0302
4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세요. 맞벌이면 살림 육아 같이하는게 당연한거고 외벌이 하면 전업인사람이 집안일 전부하고 육아는 나눠서 하면 되는거임. 진짜 단순한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회사다니면서 자취할땐 청소빨래식사까지 혼자 해결했으면서 사람이 둘이 됐음 좀더 수월해져야지 왜 한쪽이 감당하게해서 힘들게 하냐 ㅠ
@gaedole
4 жыл бұрын
15:43 애기 사진 보면서 울 때 나도 같이 울었네 ㅠㅠ 배우 분 연기 너무 잘하셔...
@콩콩-i9d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진짜 씩씩하고 다정하다
@콩콩-i9d
4 жыл бұрын
물론 와이프
@leelay5495
4 жыл бұрын
익순이는 여기서도 연기를 오지게 잘했구나.... 드라마 아니고 다큐인줄 알았음...
@김민우-t5o3p
4 жыл бұрын
요즘 재밌게보는 드라마 엔딩 기똥차게 잘뽑음 4회엔딩보고 망령되서 5회 존버하는중 돈 주고라도 빨리보고싶다
@희희-g6h
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더하지 않나요,, 저렇게 이해해주는 상사도 없는게 현실일텐데,,
@adgjmptwyhl
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혼자 다했던 거 남자한테 똑같이 시키면 너무한 거 아니냐 모성애는 어디갔냐 이러고 있어 ㅋㅋ 부성애는 왜 안 찾니 애는 혼자 낳았냐? 뭘 돕긴 도와 지 새낀데 라디오스타에서 박지윤 님 말이 진짜 와닿는다 딸 낳으면 절대 꿈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라고 어차피 갇혀서 애만 키우고 살거니까
@지선-j2t
4 жыл бұрын
애들 두고 나가는 엄마 마음은 진짜 찢어집니다ㅜ
@면이-g3w
4 жыл бұрын
남편 오정세인가 뭔가 잘생긴 오정세같음..
@lolotrue
4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이게 미래이자 제 현실이 될까봐 두렵네요
@Herecovery
4 жыл бұрын
결혼안하면되지 뭐가문제예요
@BORI_CHUNG
4 жыл бұрын
저런짓 안하는 남자 만나시면 됩니다 ㅎㅎ
@dongsim-y1z
4 жыл бұрын
아효....얼마나 힘들었으면.....
@자두-o2p
4 жыл бұрын
... 심팀장님. 심효선 과장님 보셨음 좋겠어요. 제가 10년 전 신입으로 들어오고 사수로 많이 알려주셨는데 시간 지남에 어느 순간 아이 낳으시고 일 육아 병행하기 힘들어 하셨는데 거기에 과장님 시어머니까지 모시면서 그 고생 하시고 주변 직원들 사이에서도 능력보다 그 당시 과장님의 현실에 위치에 수근거림 승진미달 주요 업무에서 빠지게 되시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신 게 기억이 납니다. 각자 사는 게 바쁘다보니 제가 과장님께 많은 도움 얻어 지금까지도 오래도록 이 자리에 있는데 정작 과장님은 이 곳에 안 계시네요...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아직도 신입사원 때 받은 수첩에 과장님 말씀 하나하나 적어놓은게 검은 글자로 박혀서 또릿한데... 과장님 잘 계시죠? 그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서 죄송한 마음만 들어요. 최근 들었던 과장님은 아이들 사랑으로 키우고 계신 걸로 접했어요. 언젠가 저희가 그때처럼 팀으로 만나뵙게 되길 꿈처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과장님.
@하링-p3q
Жыл бұрын
저 애들 두고 나올때 엄마가 룰루랄라 할 것 같지? 저 엄마 쩌러고 싶지 않았다 진심으로
@user-uy5vo9bk6c
4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인터넷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도 중박은 치는 떡볶이를 어떻게 만들길래 떡볶이 만들어달라고 하니 애기들이 울음을 그치고 만들어 준다하니 대성통곡을 하는건지...ㅋㅋㅋ
@하쿠나마타타-i6f
3 жыл бұрын
둘 다 잘해내고 싶고.... 본인 욕심이지 공과 사는 구별해야지 내 빈자리를 다른 팀원에게 떠넘길 정도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봄
남편이 이기적인 자기생각만 하는 자식키우는걸 돈만 벌어오면 되는줄 아는 남자 말도안되는 독박 육아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같은 회사 다니고 서로 사정 뻔히 아는데. 어그로 제목에 욕하려 내용다보고 자기반성중 ㅋㅋㅋㅋㅋ 아씨.... 페미니즘이줄 알았는데 울엄마도 힘들어서 나 어릴때 아빠돌아가시전에 이혼할뻔했는데 그때 생각남 맞벌이 부부란 서로 서로 도와야하는데 참.
@매운닭발-e7m
4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인줄 알았는데는 뭐에요 ㅋㅋ ㅜㅜ 이런 상황에서 여권 신장을 말하기 시작하고 생각을 갖고 그러면 페미니즘이죠ㅜㅜ
@김태훈-n6k6d
4 жыл бұрын
@@매운닭발-e7m 단순 가정사.
@BORI_CHUNG
4 жыл бұрын
이내용도 페미니즘이 말하고자 하는것에 포함됩니다.
@김태훈-n6k6d
4 жыл бұрын
@@Herecoveryㅋㅋㅋㅋㅋ 페미라고 보면 계속 페미이야기만 할거같아서 딴소리 하면 꼭 이렇게 페미를 끌어들여... 멍청이처럼 그냥 넘어가면 단순 막장 드라마 이야기를... 하...
와 백화점드라마에 찐한 여성서사가 있었네.. 여성 영화나 드라마 아니더라도 넣을 수 있다는게 감탄... 보면서 정말 우리 엄마같다는 생각 많이 함... 가정폭력때문에 27살 꽃다운 나이에 이혼하고 대기업에서 애엄마 프레임 씌워서 승진도 힘들었고 사실 회사에서 매일 야근하고 일 제일 잘해서 200명 중에 1명 뽑는 우수사원 상도 받아도 애키우는 여자라는 것 때문에 일에 집중 못할거라고 갈구는거.... 저 드라마는 팀이 대부분 여자라 그렇지 우리 엄마는 회사 사람들 때문만이라도 고생 더럽게 많이함.... + 엄마들끼리 모임 참가 힘들어져서 나 독서논술 과외같은것도 안껴주고 그랬음.. (중학교 올라와서 논술 1등은 다 내가 했지만은...) 정신 바짝차리고 일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든다.. 어릴때 우리 엄마만 일하고 그래서 할머니랑 다니는게 내심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우리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 그리고 절대 우리 엄마처럼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JEN-uq2gw
3 жыл бұрын
뭘 도와 돕기는 니 양말 못 신을 때 신겨주는게 도와주는거야
@심심심심심심
4 жыл бұрын
일 육아 포기하고 싶지 않으면 애초에 부부 둘다 생각을 잘해서 일에만 몰두해야지... 저렇게 나름 합의 해서 이혼까진 안했다쳐도 현실은 더 심하고 많을거아니여... 저렇게 일에 집중하고 싶어서 자기 자식 못보는 처지도 힘들거고 일+육아 다하는 한쪽도 힘들고.. 직장에서 이룰거 이루고 콘돔을 안끼고 하든지.... 결혼을 하지말던지..
@abesul2
3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결혼도 하기싫고 결혼 하되 애는 절대 안낳을거임.. 몸이랑 마음 망가지는데 사서 고생하기싫음
@Iabwy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감사합니다.
@라퓸-g7c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드라마군요..적어도 눈치는 현실보단 덜주는거보면..저희 어머니는 저랑 동생둘 회사에서 일하면서 독박육아 하는 드라마하고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일하다가 동생 데리러와야한다고 전화온것만 받고와도 상사들이 엄청 눈치주면서 가정하고 회사는 분리해두라고 했다면서 저한테 하소연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전 듣기만해도 세상 억울하고 서러웠는데 당사자는 어떠셨을지..
@myLullaby
3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난 1년을 쉬었나 했는데 고작 3개월 쉬었다고 승진 누락,,,
@dhk3960
2 жыл бұрын
부부의 사랑의 결실이 언제부터 천덕꾸러기가 됐을까
@hongma20
4 жыл бұрын
14:10 14:10 14:10 14:10 에 동생역으로 나오는 애기 하이바이 마마 에서 나오는 애기 아닌가여??
@lattecream3104
4 жыл бұрын
100%는 아니지만 내가 느끼는건데 난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면서 와... 애들 밥 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놀아주고, 집안에 털 날리는거 관리하면서 이것도 못하면 애는 어떻게 키우나 싶다.. 근데 애초에 여자친구가 있어야 결혼을 하고 애를 낳던지 할....😅😅😅
@jamiejj368
4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결국 커리어 다 버리고 그만둠 육아?? 남자들이 안하거든 ㅋㅋㅋ
@김희선-n3v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여기서 결혼안하고 엄마 아닌사람은 조용히 있자 괜히 인생 다 산것처럼 말하지말고
@yexnii-t3i
4 жыл бұрын
둘째애 서준이가 하이바이마마에 나온 서우구나!!!
@정신차려이각박한-z7j
3 жыл бұрын
ㅅㅂ 이런 남자들한테 이익준 보여줘야함 우리 우주 얼마나 잘 키우노
@오늘-p6f
2 жыл бұрын
애들 운다고 전화하는거부터 열받네 그거하나 달랠 스킬도 없고 열받아
@Yang_eui_ji
4 жыл бұрын
뭘 너무 쎄긴 뭘쎄 ㅡㅡ 확 명존쎄 해버릴까보다ㅡㅡ
@Gamjatang_sozza
4 жыл бұрын
나 드라마 보러 들어와서 댓글 보고 또 한번 비혼비출산 결심 굳혀서 나가요. 어느 한쪽에서 끊임없이 사회부조리 불평등 호소하면 제대로 들여다 볼 생각을 해야지 본인들 입맛에 맞춰진 채 굳어진 현실에서 벗어나기 싫어서 결혼은 강요받아 했냐, 애 낳으라고 누가 시켰냐 이러고 있네. 같은 이유로 비혼 비출산 외치면 또 이기적이라고 욕하지? 이대로 십 년 이십년 더 흘러 봐 우린 절대 현실에 순응하거나 안주 안 한다. 지금 성비가 어떤 줄은 알고 비혼 비출산 외침에 코웃음 치는 건지 모르겠네.
@-vic119
4 жыл бұрын
힙합에서 고생하신 나의어머니 타령하는거엔 환장들을 하면서 왜 이런거에는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알수가없음ㅜㅜ
@@user-rx7yg9zi7b 진짜 죄송한데 워킹맘이 애 돌보면서 일하는 엄마를 워킹맘이라하는건데요? 워킹대디라는 말도 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그런 아빠들이 적으니까 잘 안사용하는거구요
@Herecovery
4 жыл бұрын
아만보 멍청하다
@bizlle62882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에는 멍청하다하고 자신들 유리한 말은 일반화 시키는게 여성우월주의사상 아닌가? 논리가 없어. 자기들 주장은 무엇이든 일반화지. 주변에 외벌이가 얼마나 많은데 다 맞벌이인 것처럼 말하지?
@oneliver
4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을 담으려면 남편은 시부모한테 아이 맡겨놓고 태평하고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다시 여자들끼리 싸워야지 현실은 드라마보다 훨씬 지독함
@비가오면좋겠다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게 맞지ㅋㅋㅋ
@김보영-d5k
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이거죠~~
@Kim-pj9ln
4 жыл бұрын
Wow... 벌써 드라마 서사 뚝딱
@aosora1999
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시부모님들 애들 아프거나 본인 아프셔도 아들 걱정한다고 며느리한테 얘기하는경우가 다반사임 아픈 걸 얘기하는건 당연히 해야하는일이지만 며느리는 친정댁도 챙기고 시댁도 챙기고 다 챙겨야하는게 진짜 헬인거지 남편은 일일이 다 챙기지도 않고
@꽁치찌개-x8j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정답이네 ㅋㅋㅋㅋ
@얼토당토-i9b
4 жыл бұрын
저러다 도저히 이건 사람사는게 아니다 사표내고 전업하면 그때부터 남편 시댁에서 밥버러지 취급하며 갑질의 수위를 올리지 (맞벌이에 독박육아해도 이미 갑질은 하고 있음)
@yjc2418
4 жыл бұрын
저게 극단적이라니요.........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더 합니다.. 아이 때문에 회식 못가는 아내들은 많아도, 아이 때문에 회식 빠지는 남편들은 진짜 거의 없습니다. 사회생활하며 인맥 쌓는것도 실력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승진을 못하는거라구요.. 악순환을 끈으려면 윗자리(상사)들의 여자비율이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자꾸 반복 되는거죠. 저게...상황을 극단적으로 표현한거라니.....그저 헛웃음만 나오네요.... 진심으로 현실은 더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회는 아직까지 여자는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돈만 벌어오는걸로는 부족하다합니다. 저렇게 일해도 '엄마' '아내' '며느리' 의 프레임까지 씌우고 그거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집에서 니애 '나' 보라 하죠. 남편의 사회적인 위치는 곧 남자의 자신감이자 정체성의 완결인듯 만들어놓고는, 여자인 너는 어느정도선에서 만족하라 합니다. 아무리 니가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한들 결혼한 '아내 '이자, 누군가의 '엄마' 에게는 과분한 욕심이라는 듯.. 그리고는 임신이 벼슬이냐, 여자는 모성애가 있으니 이게 자연의 섭리다, 꼬우면 니네들도 군대가라 등등. 이게 정말로 '남'과 '여' 의 이중분적 문제로 논의 할 주제인건가요? 분명 둘이 같이 결정해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았는데.. 남의 자식이 아니라, 니랑 내가 만든 '우리 자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는 직장 핑계되면 그럴싸하죠? 집안일(경조사) 한두번 빠지는 일이야 열심히 사회에서 일하느라 그러는거라고 칭찬합니다. 가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거라구요. -내 엄마 같지 않은 아내- (저런주제를 보여줄 때마다 분쟁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시발점) 여자는 무슨 소머즈(슈퍼우먼)라도 된답니까? 누가 내 자식 키우며 자식에게 너가 있어 힘들다 힘들다 하며 키울까요...? 다 큰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을 하시구요. 친구랑 술 마신다 아내 꿈 짓밟는걸 당연하게 생각지 말라구요.. 당신이 사랑해서 결혼 한 '그 여자'입니다.
@@야호-i3r 그런데 저 화면속에 나오는 드라마 속 상황은 우리나라 남자들 99프로잖아요^
@야호-i3r
4 жыл бұрын
@@바다-p1w2q 드라마에 꽃뱀나오는것도 99프로 현실임?ㅋㅋㅋ 세상 순진하시네 님같은 사람이 나중에 남자 제데로 못고르고 사겨서 역시 남자는 다그래ㅠㅠ 하면서 울거같네요 연애하고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둘이 하는거지 님이 99프로 그렇다고 생각 하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누가 강제로 결혼시키나 ㅋㅋ나참 ㅋㅋ
@바다-p1w2q
4 жыл бұрын
@@야호-i3r 비혼주의자라 그럴일은 1도 없을거같구요. 제 주변에서 남녀똑같이 육아 집안일하는집 1도못봣습니다만^^ 꽃뱀보다 집안일 공평하게 안하는 남자좆뱀가정이 많은건 인정하셔야죠. 일반화하기싫은데 일반화가 되네요.그게현실이라서요. 서로노력? 남자들은 여자보다 더 노력안하면서 무슨ㅋㅋㅋ노력이요? 맞벌이 해도 집안일이나 육아는 다 여자몫인데ㅋㅋㅋㅋ풉
@연두색제육볶음
4 жыл бұрын
애가 울음 안 그치는 걸 엄마한테 왜 전화해.. 지가 해결하지 아빠면서;
@소쿠리-j3n
4 жыл бұрын
션꼬미 ㅇㅈ 전화하면 애 울음이 그치는 줄 앎 육아를 안해봐서
@jojojo3751
4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남자탓 하고싶어서 그런거죠ㅋㅋㅋ
@minseopark5439
4 жыл бұрын
Jojo Jo ??ㅋㅋㅋ 맥락파악못하누
@여름새싹-q2z
4 жыл бұрын
@@jojojo3751 실제 저런 아빠들 존재함 애들돌보는게 안익숙하면 다 엄마한테 물어봄
@Byhellena
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도 애 놔두고 나왔더니 애 아빠가 전화하더라 아이고...난 애 안낳아야지
@Hajihye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워킹맘이란 단어도 싫음 ㅋㅋㅋㅋㅋ 워킹대디는 있냐?
@user-rx7yg9zi7b
4 жыл бұрын
대디들은 워킹이 기본이라서 그런말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BORI_CHUNG
4 жыл бұрын
@@user-rx7yg9zi7b 뭔가 착각하는데 워킹(일) 맘(육아) 를 뜻합니다. 워킹대디 없죠 일만 하고 육아는 안하니까
@소쿠리-j3n
4 жыл бұрын
아만보 빡대갈 새끼야 모르면 입 닫아라
@뇸뇸-n7v
4 жыл бұрын
아만보 저 븅신 새끼는 여기저기 쌉소리 존나 싸지르고 다니네 피해망상사회부적응자빡추 같음 재기나 해
@현우진-d4k
4 жыл бұрын
료타 왜 니가 열폭이야 등신아 ㅋㅋ 저게 맞는말인데 ㅋㅋ 꼭 지가 일하기 싫어서 어디다가 욕하고 핑계대고 딱 사회부적응자 티가 남 넷상에서도 ㅋㅋ 오프라인은 오죽할까 븅신샠기 ㅋㅋ
@린나-p6y
4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원래 같이 하는거라고 육아는 돕는거 아니야
@cutemaru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드라마에서도 남의 애 키우냐고 뭘 돕냐고 말하는데 속 시원
@mysterylover92
4 жыл бұрын
나 입사 이래 우리팀 역대 팀장님 두명이 워킹맘으로 일하다 몰리고 몰려서 결국 퇴사했다. 능력있고 일욕심있던 그들은 둘 다 세네살 애기가 있었는데, 애기들이 그렇게 다양하게 자주 아픈지 처음알았다. 외모가 점점 반시체처럼 되어가는데.. 애기때문에 써야하는 반차나 재택근무가 많아서 안쓰럽지만 팀원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생산성이 점점 낮아졌다. 애아빠는 뭐하고 맨날 팀장님만 빠져야하나 솔직히 화났다. 그 팀장님들은 둘다 남편은 이런 일로 회사에서 나오는게 너무 어렵다며 차라리 내가 욕먹고 눈치보며 나오는거는 가능이라도 한 것이라고.. 하나같이 남편을 옹호했다. 말은 안해도 사실 그들 부부사이에서 얼마나 심리적 투쟁이 있었겠는가. 가뜩이나 야근 외근 추가근무가 비일비재한 일반 회사에서 일 하면서-애 키운다. 이 두개가 공존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일지.. 일하는 아빠가 아빠노릇하기 힘들고 일하는 엄마가 1인분 직장인노릇하기 힘들다는 것, 우리 팀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 많은 부모가 그렇다. 둘이 벌어야 간신히 적절한 양육이 가능한데도, 결국 좀 더 양육에 효과적인 엄마가 집으로, 아빠는 그 모든 부담과 피로를 이고 일터에 못박혀있다. (물론 케바케다. 우리집은 아버지가 한량이고 엄마가 멱살잡고 나 대학까지 키웠다.) 암튼 우리 팀원들 중 20대 중후반 여직원 둘은 그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비혼을 선언했다. 다들 지금이 결혼적령기라고 하는데.. 매일같이 야근하는 삶속에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이와중에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는지. 결혼하는 또래들이 신기하고 부럽다. 그리고 두렵다. 전팀장님들 때문에 힘들고 동시에 너무 안타까웠던게 생각나서 주저리 적는다.. 그 두번째가 매우 최근이라서. 그리고 지금 그 두개를 같이 해내는 모든 부모님들.. 사회의 동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이름-c1g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남녀 직장인에게 벌어지고 있는 무게있고 진심담긴 경험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누가 문제니 당연하니 어쩔 수 없느니 개인주의 이기주의 남녀갈등 조장하는 자기 이익을 위한, 읽기 싫어지는 글만 봐왔는데 글 읽고 감명 받았네요
@감자-f2u4v
4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작 이런 곳에는 댓글이 안달리네 ..
@0a54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녀문제로 가르지 말고 함께 해결해 나가려고 해야하는데 툭하면 서로 물어뜯고 여자만 힘들다, 남자만 힘들다 하니깐 댓글 읽는거 자체가 피로해지는 듯... 그래도 이 댓글에 추천수가 많은거 보면, 아직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jungwonmoom9235
4 жыл бұрын
Mystery Lover ;
@koon6335
4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없는, 꿈많은 20대 대학생이었는데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혼 후 내가 떠안아야하는 부당함에 대해 너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웠어요. 어린 여자와 연애, 결혼하고 싶은 남자들의 본심이 어떠한지, 왜 사회에서 스펙이 낮아도 남자를 우두머리로 세우려는지, 미디어에서 이성간의 사랑을 어떤식으로 포장하고 있는지, 그것들에 균열이 생기는 걸 남자들은 왜 그토록 싫어하는지. 여전히 답답한 상황들은 계속 생기고 그 속에서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나만 곪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얌전하고, 착하고, 참한 여자 친구들도 문제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고 공통된 분노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이미 하고 있었어요. 반면 대다수의 남자애들은 그저 고여있어요. 썩은 물처럼요. 때로는 되도 않는 이유로 화를 내거나 트집을 잡고, 오빠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며 서운해하고, 엄청난 자기 연민으로 똘똘 뭉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혹여라도 이 예쁜 애들이 페미니스트일까봐 전전긍긍해하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 사회가 어떤 모양으로 바뀌어갈 지 모르겠지만 그게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되진 않을거예요. 우리들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겁니다.
@zjaeltms1
4 жыл бұрын
11:30 진짜 안쓰러움ㅠ 진짜 남의 새끼 키우는 것도 아닌데 철 없이 회식간다고 뻥치기나 하고.. 승진 못 할까봐 초조해 죽겠는데 도와주진 못할망정 어휴ㅠㅠㅠ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ㅋㅋ 취직은 했냐?ㅋㅋㅋ
@zjaeltms1
4 жыл бұрын
@@user-tq4lp7zi2z 이건 또 뭔 시비야 드라마나 봐
@초록파랑-g5p
4 жыл бұрын
진짜 짜증남 승진이 저렇게 밀려서 초초하다고 매번 얘기하는데... 마지막에 야스!! 까지 저 배우분 넘 연기 잘하신듯 ㅋㅋㅋ 여자 배우분도 답답하고 막막하고 미치겠고 연기 진짜 ㅠㅠㅠ
@jessicasisterz4433
4 жыл бұрын
ᄋᄋᄅᄅ 이건 뭐 상대할 가치도 없네
@박수연-r7y
4 жыл бұрын
ᄋᄋᄅᄅ 님 저 애아빠처럼 사시나봄
@zkzkko2287
4 жыл бұрын
이러니 결혼과 임신은 여자인생 패망의 지름길ㅋ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ㅇㅈ 안하는게답
@유승자-w8m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싶어 결혼하고 행복해지고 싶어 아기를 낳았는데 둘이함께 해야할 결혼생활도 육아도 거의여자에게 의무를 떠넘기는데 행복할수가 없죠 그선택 남자를 믿고 나를 믿고한 선택이지만 한쪽만의 희생만 강요하는 현실에 매번 그선택후회하고 살고있네요 내배우자가 결혼을 육아를 조금만더 자기일처럼 도와준다면 여자는 힘들어도 행복할텐데...
@@김성준-t8f 맨날오냐오냐 자랐대 지들은 남자라고 아주 떠받들여 자란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
@LOVE-ci6xb
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파출부 하면서 주말에도 나가셨고 정말 일 많이 하셨다. 아빠는 개인택시 일 해서 3일에 한 번 꼬박꼬박 쉬었고.. 근데 집안일, 육아, 식사 하나도 도와준 적 없다.. ... 애가 울든말든 나몰라라였고, 아빠는 심지어 점심때는 무조건 집에 와서 엄마있으면 밥 차리라고 했고. 애들이 울고불고여도 나몰라라 내 밥부터 달라고 했다고. 집안일? 당연히 안하고, 몇십포기되는 김장도 맨날 혼자 다하셨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자란 나는, 엄마가 그 모든 일을 하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있었다. 크고 나서 보니, 둘다 일하는데 심지어 아빠는 시간적 여유가 더 많았는데 왜 엄마만 모든 집안일과 육아를 했어야했는지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론 엄마는 몸을 너무 많이써서 병에 걸리셔서 진통제 없인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정도가 되셨다. 이 얘기를 쓰면서도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이 슬프고 아프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저는 아빠가 외벌이 하시고 힘드신거 이해하지만 동생이 울때 나몰라라하며 유유히 방으로 들어가시던 모습이 원망스러웠었죠...
@musthavehong7012
4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그런가정에서 나고 자라 충분히 공감합니다 여전히 엄만 일을 하고 계시고 아버지는 퇴직 후 집에 계시지만 여전히 집안살림부터 밥까지 엄마가 해주시지 않으면 버럭 화부터 내시죠 요즘은 황금이혼도 한다더라 이혼하라고 할 정도..
@이채원-k4d
4 жыл бұрын
꽃돼지 우리 20대 오빠가 닮아가요
@과몰입_ogre
4 жыл бұрын
남자들 댓글마다 대댓글 달면서 발작하는거 보니 현실 고증 오졌다 ㅋㅋㅋ
@앵도리-v5l
3 жыл бұрын
너도 참 ㅋㅋㅋ 가만히 있음 중간을 갈건뎁...
@해킹당한듯내가안쓴댓
3 жыл бұрын
@@앵도리-v5l 너도 마찬가진데?ㅋㅋ
@dangn17
3 жыл бұрын
@영진이눈칠쑨 아 님 프사도 한남이라 할랬는데 중남이네..
@louisejoe7440
4 жыл бұрын
나는 잘한다 우리집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90프로는 아내들이 '그래 그정도라도 하니됐다 싸우기도 싫고 앓느니 죽지'심정으로 당신들이 알지도 못하는 부분들을 전부 커버하고 있을거라는데에 100원 건다. 진실이 알고싶다면 본인이 하는 일 세세하게 목록 정리하고 아내들이 하는일 세세하게 정리해 달래서 한번 비교해보길. 문제는 그마저도 안하는 남자들 비율이 더 많다는 것.
@DY-uv7vr
4 жыл бұрын
난 500만원 건다 맞는말임
@현혀니-w8k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 난 목숨건다
@heidilee759
4 жыл бұрын
100원도 아까울만큼인게 진짜 현실이라서, 100원에 공감 오조오억번ㅎㅎㅎㅎ
@ok_sunbi
4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안 그런다 생각하는 건 무슨 논리냐ㅋㅋㅋ 진짜 참고 살고 버티고 사는 건 다 똑같은데 제발 남녀혐오 좀 하지마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니가 애도 없고 연애중이지도 않다에 내 돈 모두와 내 손 모가지 건다 ㅋㅋㅋㅋ
@지니-e4t9g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결혼을 하지말아라 애를 낳지 마라가아니고 어쨌든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서로의 직장 생활을 존중해주면서 배려해주면서 살아야하는거고 육아나 살림에서도 각자 맡은 바를 다해야되는거잖아요 누구한명에게 떠밀면 안되는거구요 그런걸 서로 고쳐야 사회가 더 가정도 화목해지고 사회도 발전하는건데;
@pamplemousse52
4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건 부부가 같이 결정하는 부분이고 같이 살아가는건데, 그냥 본인들이 노력하기 싫으니까 아님 내 일 아니니까 너가 뭐하나 포기해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거같네요 ㅎ
@유뿌뿌-u8q
4 жыл бұрын
@@LEE-kx9et 아무도모르는게 아니라 누구든 둘 중 하나 혹은 둘이 서로 맞춰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어서 그러는거죠. 제도적으로 사회적 분위기도 육아와 사회활동을 둘다 지원해줄수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근본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거. 저게 남편이 애 좀더 본다고 해결될 문제겠어요 똑같죠
@user-yo2cd4th9x
4 жыл бұрын
사회제도의 문제도 크다고봅니다 물론 저는 아빠의사에 엄마간호사라 그런거 못느끼고자랐는데 확실히 아버지는 돈을 아주많이 벌어다주시고 어머니는 동생이랑 저 대학가기전까지 학업돕는일에 전념하셨던거같네요 근데 그게 불공평한거같지는않더라고요 엄마도 아버지가 벌어다주는돈으로 인생나름 재밌게할거하시면서 사고싶은명품백 옷같은거 사시면서살아서^^;; 보니까가장큰문제는 그정도의돈을벌능력이남자가없을경우에이제 맞벌이체제로가서 평등하게 육아를해서 열심히살아야되는데 별로없는능력으로 자존심만앞세워서 아내는 육아시키고 자기가 다벌어오겠다고하니 문제가생기죠ㅋㅋㅋ 남편입장에선 이게아닌데싶다가도 돈벌어다준다는명분이있으니 언성을높히지만 실제로 쥐꼬리만큼벌어다주는돈으로 육아에 큰도움이안되면 고생은고생대로하고 인생도못누리는 와이프입장에선 하이바에스팀도는거죠ㅎㅎ결론은 능력안되면 연애나하고살다가 돈좀많이모였다 싶을때 결혼하면됩니다~^
@sorcpark
4 жыл бұрын
저는 기업도 회식문화 없어져야된다고 생각 기업들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끔 해야된다고 봄
@지니-e4t9g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회식문화도 분명 좋진않은거같아요 ㅠㅜ 적당히 하면 좋겠지만 자주하는 회사라면 그안에서도 회식을 원치 않는 분도 계실테구요 이런점은 점차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louisejoe7440
4 жыл бұрын
이게 불편한 사람은 찔려서 그러는거겠지
@cjj5141
4 жыл бұрын
몸 아파가며 애 낳는건 여자가 했으면 키우는건 남편이 더 해야하는거 아니야? 남자들 육아휴직 의무화 했으면 좋겠다...
워킹맘이란 단어 자체에 내포된 의미는.. 엄마일도 완벽하게 하면서 회사일도 완벽하게 해라 가 포함된거같다.. 유부남들은 일만 잘하면 집안일은 등안시해도 크게 욕 안먹지만..엄마들은 바로 욕먹는다.. 집에선 그럴꺼면 일그만둬라.. 회사에서도 그럴꺼면 일 그만둬라.. 그래서 버티기 힘들어서 포기하는 엄마들이 많은듯.. 솔직히 친정 시댁 도움 아니면 워킹맘 자체가 불가능 하다.
특히..명절날...남자들.. (전부말고)..소파에서 티비 보면서 놀더라ㅡㅡ..(우리 아빠..)
@ILUVFRY170
3 жыл бұрын
원래도 몸이 좀 약하셨는데 젊어서 삼남매 낳은 우리 엄마랑 결혼한 사람이 회사 다니면서도 항상 일찍 퇴근해서 저녁상 차려주고 설거지하고 남은 집안일 하고 우리 재워주던 우리 아빠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Jade-ug1jd
4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기득권층 범주에 들어가 있는 현 사회. 원래부터 그렇듯, 기득권층은 자기자리 뺏기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모습을 하는것. 1982년 김지영의 영화를 보며 광분하는 남자들.....광분하기 전에, 어머니께 가서 저 키우시면서 많이 힘드셨죠? 라며 어머니 어깨 한번 더 주물러 드리기를.... 본인이 누린 엄마의 자리를 감사하기를.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는 당연히 감사하고 죄송하고 미안하죠.잘해드려야죠. 하지만82년생은 아니지 ㅂㅅ아 어디서 어머니들이 힘들었던 보상을 니들이 꿀꺽할려그러냐 양심도없냐? ㅋㅋㅋㅋ일하려면 애를낳지마 결혼도하지말고 그럼 해결인데ㅋㅋㅋ 누가 강제로 결혼시켰냐
@seulki1511
4 жыл бұрын
ᄋᄋᄅᄅ 자꾸 댓글로 강제로 결혼 시켰냐는데 강제로 결혼 시킨거면 드라마 속이나 언급되는 이 상황들이 맞는거냐? 별 앞 뒤 안맞게 입으로 똥싸고 다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두희-t4r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엄마가 자기입으로 아버지없었으면 어떻게 살았나몰라라며 자기는 평생 편하게 애들키우고 돈쓰고 잘지냈다고 말하신다 현실은 ㅋㅋㅋ 육아도 어릴때 잠깐 몇년 힘들지 애들 크면 자기알아서 잘논다 ㅋㅋ그 이후론 놀고 먹는거지 ㅋㅋㅋ진짜 극소수의 생활을 마치 전국민이 겪은거 마냥 표현하는 자체가 오류다 오류 어휴 ㅋㅋㅋ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seulki1511 드라마속ㅇㅒ기는 당연히말도 안되지ㅋㅋㅋㅋㅋ 남자는 최악의 쓰레기놈으로, 여자는 완벽한 존재로 그려놨으니까ㅋㅋㅋㅋ
@user-tq4lp7zi2z
4 жыл бұрын
@@Jade-ug1jd 신문은 그쪽이 안보시는거같은데요ㅋㅋ 어머니들의 수고를 젊은세대가 꿀꺽하기위해 페미니즘 유행시키고있구요ㅋㅋㅋㅋ (여성을 무조건 피해자로둔갑) 정치권은 여성들에게 표팔기위해 무조건 젊은 여성이 약자라는 프레임으로 혜택만을 주려고하고있죠 실제로 서로 이해관계가 들어맞으니 닥치고지지하고 닥치고밀어주는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둘이 쿵짝이 아주잘맞죠ㅋㅋ 정작 대한민국에서 힘든상황인 2030남자와 어머니세대는 이용만 당하다 끝날거구요ㅋㅋ 개소리엔 개같이 반응하는거뿐입니다
@koon6335
4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없는, 꿈많은 20대 대학생이었는데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결혼 후 내가 떠안아야하는 부당함에 대해 너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웠어요. 어린 여자와 연애, 결혼하고 싶은 남자들의 본심이 어떠한지, 왜 사회에서 스펙이 낮아도 남자를 우두머리로 세우려는지, 미디어에서 이성간의 사랑을 어떤식으로 포장하고 있는지, 그것들에 균열이 생기는 걸 남자들은 왜 그토록 싫어하는지. 여전히 답답한 상황들은 계속 생기고 그 속에서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나만 곪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얌전하고, 착하고, 참한 여자 친구들도 문제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고 공통된 분노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이미 하고 있었어요. 반면 대다수의 남자애들은 그저 고여있어요. 썩은 물처럼요. 때로는 되도 않는 이유로 화를 내거나 트집을 잡고, 오빠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며 서운해하고, 엄청난 자기 연민으로 똘똘 뭉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혹여라도 이 예쁜 애들이 페미니스트일까봐 전전긍긍해하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 사회가 어떤 모양으로 바뀌어갈 지 모르겠지만 그게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되진 않을거예요. 우리들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겁니다.
@슬슬-r2g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의 일부 답글들을 보면 왜 자꾸 비혼율과 출산율이 낮아지는지 이해가 갈겁니다.
@우서연-t4x
4 жыл бұрын
아빠얼굴못보고산 시간이 긴사람들은 많아도 엄마얼굴못보고산 시간 긴사람들은 별로없을걸ㅋㅋㅋㅋㅋ여자들도 일좀하자 이젠 아빠들이 애들좀 봐주라.....낳아줬음 좀 키워줘,....ㅋㅋㅋㅠㅠ
@민월-d2k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옴마 회사 다니눈고 시로..'' 하면 당연히 엄마는 마음 약해지지...ㅠㅠ
@user_oqoq0909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엉ㅇ엉ㅇ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연-p1n1r
4 жыл бұрын
첫째 좀 불쌍해ㅠㅠ 나도 동생 있어서 엄마나 아빠가 일하러 갈때 나 가끔 특별한일 있을때 잘부탁한다고 너밖에 없다 너가 좀 잘챙겨줘 할수 있지? 하는데 이거 은근히 되게 부담 스러움ㅠㅠ 막 주변친척들 만났을때도 내가 동생 잘 케어해 준다 다키운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동생은 내가 무조건 책임져야 되는 존재 같아서ㅠㅠ 동생 힘들어하면 내가 잘못한거 같은 기분도 들고..... 왠지 의무감이랑 책임 감이라는게 생김ㅠㅠ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하고싶었던 말은 아빠도 잘못 햇지만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것도 잘못 된거같다는거...
@user-zg3tx9sd3v
4 жыл бұрын
30309박지연 맞아요. 애기한테 책임감 부여하는 거 좋지 않음
@노랑구르미-c2l
4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동안 우리 큰애에게 무슨짓을ㅠㅠ
@몬나나나
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어느시대에나 부담했던 말들이에요ㅠ 지금 엄마들은 예전보다 몇십배나 더 힘든데 저라면 오히려 엄마가 저런 말 하기전에 나서서 집안일이라도 전적으로 맡아서 하겠어요.. 실제로도 그랬구요ㅠ 나중에 크면 정말 후회해요. 저런 말들 하나에 감정낭비할 동안 어머님은 몸이 망가지고 계신거에요 있을때 최선을 다해야 해요
@baekxdjuan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말들이 장녀들 일찍 어른 만드는 말이죠 제가 아이를 낳으면 좀 천천히 키우고 싶네요 ㅜㅜ
@서연-c5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2살때 첫 사촌동생 생기고 3살때 둘째동생생기고 7살쯤 막내동생생기고 그리고서 8살쯤 고모의 첫 아들(두번째 사촌동생)/삼촌의 첫아들(세번째 사촌동생)생기고 10살쯤 넷째 사촌동생, 12살때 다섯번째 사촌동생, 15살에 여섯번째 사촌동생 그러므로 친할머니네가도 내가 애들중에 첫째라서 어린애들은 특히 막내사촌동생이랑 네번째,다섯번째 사촌동생들은 나만 따르고 울어도 나한테만 오더라구요 집가도 내가첫째 친할머니네가도 첫째...ㅠ
@KangDaisy
4 жыл бұрын
가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상대방이 큰 잘못..
@DongYeolShin
4 жыл бұрын
워킹맘도 힘들지만 남편 쉐키가 너무 참여도가없어..회식도 일부러가는거고 그리고 요새남자들도 회식안간다고 고과에 영향주지않습니다
@sw33tmitchi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아빠때도 이랬슴. 정령 아빠는 더이상 일없을때도 남자가 부엌에서 일하면되나 하면서말이야 꼰대같는말이랑 짓거리 너무 많았슴. 개인작업일 하시다가 망해서 결국에는 첨에 우리엄마가 유치원한다할때도 넌 그냥 자기일만 도우지 왜 못하는일하냐고 욕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망하니깐 유치원와서 일도와주면서 성질내고 지가 크게 도와주는거마냥 그래왔슴. 아직도 생각나 생생하게 엄마가 암으로 쓰려져누어있었을때 한번도 집안일 안도와주고 욕만해대고 여자인 나랑 언니랑만 집안일 시키고. 결론는 그거보고 자라와서 난 절대 결혼안한다고 다짐함. 굳이 이런 배경에서안자라났어도 지금 내인생살기도바쁘고 나 챙기기바쁜데 내가 누구랑 살아서 다른사람마져 챙겨줘? 그런 여유없음요.
@이리-e9z
4 жыл бұрын
글 너무 잘 읽었어요. 공감되네요.
@뭐어땨용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는 결혼하면 개손해임진짜로
@kildonghong2149
4 жыл бұрын
넌 어차피 못해. 못생겨서
@강동원-i1q
4 жыл бұрын
kildong hong 누가 너랑 해준다니?
@죠르디-u4h
3 жыл бұрын
@@kildonghong2149 자기 소개를 이렇게 정성담아 남겼네 ㅂㅅㅅㄲㅋㅋㅋㅋ
@랍바바리
3 жыл бұрын
@@kildonghong2149 사람들은 보통 남을 욕할 때 자기가 컴플렉스인 부분을 콕 집어서 말한대요 님 못생긴 거 컴플렉스죠?
미나..넘 안쓰러워ㅠ 외벌이도 아니고 왜 여자만 고생해야해ㅠ 그렇다고 미나언니가 집안일 소홀한것도 아니고 맞벌이면서 다하는데ㅠ왜 여자만 다해ㅠ
@oh957
4 жыл бұрын
내주변 싹 워킹맘하다가 여기저기서 눈치주고 결국 애한테 미안해서 일 다 그만둠. 진짜 애낳기싫어짐
@jojojo3751
4 жыл бұрын
O H ㅋㅋ내주변엔 결혼하자마자 나 일그만 두면 안될까 묻는 여자들이 태반인데 ㅋㅋㅋㅋㅋ 다른세상에 사시나봐요
@oceaneyes3400
4 жыл бұрын
@@jojojo3751 그런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도 있는거겠지
@쩡-w5f
4 жыл бұрын
@@jojojo3751 너 남자지? 개소리하는거 보니까 남자같은데 니가 여자가 아니면 그런 개소리 하고다니지마 여자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런여자들이 더많다 어쨌다 저쨌다 짓꺼리고다니니
@김두루루
4 жыл бұрын
@@jojojo3751 딩크 합의 되고 결혼한거면 여자 욕해도 상관 없는데 그거 아닌 이상 당연히 일과 육아 무게 다 지우는건 죽으란거 아님?
@jojojo3751
4 жыл бұрын
이비다 통계만 봐도 애 낳을 시기인 30-39세 연령층 맞벌이 가구가 50%도 안되는데 뭔 헛소리를 하시는지ㅋㅋㅋ2-3년전 까지만 해도 60% 가 외벌이가구였어 지금도 결혼 한 50% 여자들은 그냥 집에서 놀고 먹는게 현실이란다 애는 안낳아서 출산율 1도 안되는데 독박육아니 뭐니ㅋㅋㅋ 웃기고앉아있넼ㅋㅋㅋㅋ 어차피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아ㅡ결혼하고 나면 옵빠 나 일 그만두고 집에서 애 보면 안됑 ? ㅜㅜ 하고 눌러앉는게 여자들 절반임ㅋㅋㅋ돈도 안벌고 애도 안키우면서 가사일은 분담해야하는게 여자들이라고ㅋㅋㅋ
@바스테트-w3d
4 жыл бұрын
이러니 결혼도 기피하게 되고 출산도 기피하게 되지ᆢ에혀ᆢ
@07P-w7c
4 жыл бұрын
돕긴 뭘 도와 남의일이나 돕는다고하지 지일을 돕는다고 함? 오늘도 내가 날 도와야지 하고 다니면 그게 제정신임?
@오은지-r9k
4 жыл бұрын
10:49 자기, 나 더는 못하겠어. 나 집 나가. 할 만큼 했고 참을만큼 참았어. 내 몸 하나야. 근데 어떻게 나보고 살림 육아 회사일을 다 하래. 남의 새끼 키우니? 뭘 도와 니 새끼 키우는데 내가 올해는 봐달라고 했지, 올해는 나한테 중요한 해니까 좀 봐달라고. 너 어쩜 이렇게 변한 게 없니? 당신은 고작 이런 게 무섭지. 난 이대로 살다가 내가 망가져버릴까봐 그게 더 무서워
@cherry-xd6ny
4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대사중에 100프로 공감가는게 남자가 나도 도와주잖아 이러니까 여자가 뭘 도와? 니새끼잖아. 완전 공감 ㅜㅠ 그리고 정말 내 자신을 잃어버릴것 같다는 말 진짜 공감ㅜㅠ 진짜 지칠듯ㅜㅜㅠ 근데 저 남자는 착한축에 속하지.... 뒤에 이해할 남자는 몇퍼센트에 속하려나..
@soomk2252
4 жыл бұрын
남편 왜 저래 진짜..같은 회사다니면 더더욱 저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세긴 뭐가 세..
@m___o___oS2
4 жыл бұрын
부부인데 이렇게 하는 엄마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지는줄도 모르고 자기만 편하겠다고 내빼는거 진짜 꼴보기 싫음 그럴꺼면 왜 같이 왜삼?같이 사는 의미가 없고 엄마아빠라고 하는 의미가 없음 정자만 주면 아빤줄 알고...도와줄게? 같이 쓰고먹고 같이 낳았는데 그게 같이해야하는거지 도와준다는 말을 도대체 왜쓰는거임?그럴꺼면 차라리 결혼을 하지말고 평생 혼자살지 아님 연애만 하든가 돈많이 벌어오는거 바라는 사람없음 사회가 이러니 같이 일을 해야지 근데 왜 혼자서만 집안일 일 육아 다해야하냐고 진짜 어이가없다 근데 이게 현실임 회사에서 아이때문에 눈치보고 일안하면 집에서 돈때문에 남편 눈치보고..
@Mandacinx
4 жыл бұрын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다 와서 밤새도록 가족먹일 반찬하고 집안일 해놓는 엄마 그리고 아침 10시 넘어 느긋하게 출근해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밤늦게 술취해서 들어오거나 일찍오면 7시쯤 들어와서 공부하는 딸한테 밥차려달라고 하는 아빠.... 엄마가 새벽까지 반찬을 하던지 말던지 밤늦게도록 티비 앞 쇼파에 옆으로 누워서 엄마가 깎아주신 과일먹는 아빠 ..... 아침일찍 애들깨워 밥먹여서 보내기 바쁜 엄마와는 대조적으로 일어나서 밥상 준비될때까지 뉴스보면서 신문보는 아빠. 적으면 적을수록 엄마인생 불쌍해서 화가나네.... 돈도 엄마가 더 잘버셨는데 왜 아빠는 일도 적게 했으면서 항상 대접만 받았을까? 또 당연하게 엄마는 아빠 수발을 다 드셨을까... 이제 다 큰 내가 아빠께 따져 묻고싶다..... 왜 당신인생 소중한 만큼 아내 인생은 소중하게 생각 안했냐고 아빠가 초등학교 친구부터 군부대 친구까지 다 만나고 다닐동안 엄마는 얼마 안되는 친구까지 다 연락 끊기면서 가족밖에 없는 삶을 사셨는데....
@월월-b3b
4 жыл бұрын
100일이면 많이 봐줬네ㅋㅋㅋㅋ저 애기들 저기까지 클 때까지 독박육아에 독박살림 했다는데ㅋㅋㅋㅋ
@조아라-q6o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목숨걸고 여자가 애낳아줬으면 키우는건 남자가 해야지...
@oceaneyes3400
4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에요 애 키우는걸 혼자 합니까? 부모가 같이 해야하는거지 사상이 참..;
@k.official3615
4 жыл бұрын
임신을 남자탓, 피해본다고 생각하네ㅋㅋ목숨걸고?ㅋㅋㅋ아, 물론 정말 힘들다는것도 알고. 병역은 신성하지 않지만, 출산은 무엇보다 신성하다 생각해. 그런데 임신은 여자가 선택하는거 아니고?ㅋㅋㅋㅋㅋㅋ아 다음댓글이 눈에 보여서 미리 답하자면, 이 문제에 범죄를 끌어드리지 말자.
@이리-e9z
4 жыл бұрын
옛날 여자들은 다 애 목숨걸고 낳았어요. 근데도 왜 남자아이를 못낳았냐 지랄 이제 몸 다 추스렸는데 일좀해라 지랄 지금 현재 21세기에도 독박육아에 회사일에 집안일까지 다하라고 지랄 남자분들 뇌가없나 그때의 흥분감에 빠져서 싸지르지말고 생각좀 하고 싸지르세요^^
@이리-e9z
4 жыл бұрын
@애스날 님 그럼 너도 싸지르지마세요^^^^
@배드지니어스
4 жыл бұрын
시발 ㅋㅋㅋ 저런말 하는 년들 특징이 지는 낳을 생각도 능력도 없는 주제에 상상임신마냥 아가리 터는거 개 역겹네 ㅋㅋㅋ
@김계선-z8m
4 жыл бұрын
"남의 새끼 키우니? 뭘 도와 니새끼 키우는데" 팩트
@KDR_P.E
4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짠하다..
@꾸깃-n1i
4 жыл бұрын
야근이 문제다.... 왜 우리나라는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 안되냐.. 8시간 딱딱만 지켜지면 가정불화 생길 일이 없는데 ㅠ
@치킨-u7v
4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연기를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일반인여친
4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더 해 독박육아면 대부분 커리어 다 짤려있다
@하리보-i1t
4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서로 좋아서 낳은거잖아....근데 왜 아이를 엄마 한쪽이 더 희생하고 더 많은것을 포기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돼... 애아빠 너무 철없고, 생각이 없다...진짜 보는 내내 고구마100개 먹은 기분이었다... 난 아이 때문에 내 꿈, 직장 포기할 생각 없네여.....
@rlawlguszoq
4 жыл бұрын
비혼 비출산 ^^ 다짐다짐 ^^
@Qwertyuiop15337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현실도 아님.. 판타지지. 여자한테 온갖 죄책감 심어서 일 그만두게 하는게 현실이구요.
@suyoungjeon4594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가 버렸어야 했는데 20년째 독박살림 독박육아 지겹다. 큰애가 19세면 육아는 아니지만 지겨워요. ㅋ
@mingky7877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 컷으니까ㅜ힘내세요 19이면 좀만잇음 이제 어른이네요
@AJ-qb2mp
4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들을 건강히,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키워냈다는 것만으로 박수 받으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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