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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님! 요양원에 계신대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전동침대에 누워 생활하시는 치매 엄마 돌보고 있거든요. 형제들은 요양원에 좋은 요양원에 모시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간호조무사님 엄마라면 어떠실까요? 요양원에 계시니 요양원 생활 하시는 노인분들 매일 보시잖아요. 정서적으로 편안해 하시나요? 어떠신가요?
@Esther-e1b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52세 여성이고 치매 엄마 초기부터는 약 10년, 중중부터는 약 7~8년 정도 모시고 있습니다. 엄마가 지금은 거실에서 전동침대에 누워 계시는데요. 식사도 먹여 드려야 하고 기저귀 차고 계십니다. 식사는 11시반경 아침겸 점심 드시고 저녁 이렇게 하루 2끼 드시고 계신데요. 요양보호사님이나 센터장님은 치매노인 케어를 혼자 아주 잘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양보호사는 작년부터 오셨어요. 그런데 제 오빠 언니는 그래도 요양원에서 삼시세끼 챙겨 드시고 좋은 요양원(용산 구립요양원)에서 케어 받는게 식사도 더 잘 드시고 좋지 않냐고 합니다. 저는 음식이나 시설 좋은것 보다는 엄마가 자녀와 같이 집에서 지내는게 정서적 안정감도 있고 더 좋으실거 같은데 어떤지 궁금 해서 여쭤봅니다.
@user-yq5eq6qu7r
2 ай бұрын
요양원은 자녀가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용하시게 됩니다. 자녀분께서 잘 돌보고 계신것같아요. 식사를 3끼 다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지원이나 집이 주는 안정감 등 다른 요소들도 중요합니다. 부모님을 수발한다는 것이 힘든데 개인적으로는 따님께서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Esther-e1b
2 ай бұрын
@@user-yq5eq6qu7r감사합니다. 언니 오빠가 도와줘야 하는데 엄마 요양원 안보내고 제가 계속 모시면 언니 오빠가 도와주기 힘들다고 해서 많이 고민됩니다. 도움 없이 혼자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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