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을 넘어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방법, 그 방향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기회 만들어주신 이지민 아나운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영어 교육에서 방향을 잃었거나 여러 갈래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여름밤-k3d
10 ай бұрын
와~ 이건 완전히 새로운 접근인데요? 이렇게 해주는 학원이 대치동에 있다구요?! 멋지십니다!!
@장영주-c3l
Жыл бұрын
큰 애때 제가 한 실수와 잘 한 점이 나와서 공감되고 큰 도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방향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향기알리섬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어공부에 기준이 생기네요
@gafy798
Жыл бұрын
저희딸은 영상을 매일 1시간씩봅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슨말인지 알아듣고웃고 즐겨요~ 그런데 리딩이 부족해서인지~ 들으면 아는데 읽을때 잘 못읽을때가 많습니다~ 파닉스가 부족한건지~ 듣는걸보면 정말 잘 듣는데 여기서 놓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현재 초6이고~그래서 다시 매직트리하우스 읽고있습니다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영어 자막 켜서 보세요 ~
@jiwon678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방에도 이런 학원 있었으면 좋겠어요.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 노력해 보겠습니다.
@uzutal
11 ай бұрын
보라색 맞췄네요 😂😂😂😂😂
@young81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주 어릴 때 이중언어에 노출되는 애들은 언어 발달이 둘다 늦어요. 그리고 계속 인풋을 넣어줘야 실력이 유지되요.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네 이 중언어 자는 원래 두가지를 다 하기 떄문에 언어적은 늦습니다. 단지 이중언어 기간을 2~3년 이상 유지하면 나중에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이 맞아 지면서 두 가지언어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가치에대한 비용도 지불하는 거죠. 이중 언어자가 될수만 있다면 당연히 더 좋겠죠. 시간 + 금전적 + 노력 비용은 더 듭니다.
@young812
Жыл бұрын
@@LivelongLearning 초중고 계속 끊이지 않고 노출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해외 살다온 애들도 노력 안하면 금방 끼먹더라구요. 물론 아예 못하는 애들보단 성인이 되서 빨리 올라 오지만요.
@harumami
Жыл бұрын
큰아이 초5 둘째 초1. 지금까지 큰아이어릴때부터 엄마표영어 해왔어요. 둘다 학습적으로 가는 초등시기인데 그동안키워온 살아있는 영어를 유지시켜주고 픈데 그 비율이 점점 아이가 클수록 고민되네요. 작은아이가 애기때부터 아웃풋이 나왔는데 5.6세되니 환경이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점점 밖에서는 스스로 안쓰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름에 일주일 해외여행 다녀오니 직접경험 하니 더 확 느낀것 같아요. 그런환경을 계속 만들어 주고 픈데 그것도 항상 아쉬운 부분입니다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경험이 가장 좋지만 비싸고 매일 할 수 없으니 간접 경험 중심으로 수업 디자인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영어 콘텐츠 선택할 때 어머님가 좋아하는 거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선택해 주세요. 심지어 그것이 만화책이라도 그걸로 읽고 영화화되어 있다면 그 내용을 영화로 보면 좋습니다. 비디오 게임도 영어로 언어 설정해서 해보라고 하세요.
@Gina-gn8bj
Жыл бұрын
김도현 선생님 말씀에 많이 공감되었고 중간에 울컥했어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거 함께 느껴보고 즐기는 시간 꼭 가져볼게요. 감사합니다:)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뒤로 빼주세요. 즐거움을 먼저 앞으로 내미세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좋아하는 걸 같이 해주세요. 좋아하면 잘하게 됩니다. "사람은 옳은 사람 말 안 듣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말 듣지"
@TV-fg9sc
Жыл бұрын
가르침의 탁월함이 느껴지네요.. 몇십분 들은 걸로 판단하지는 않겠지만 배울점은 많이 있어요
@holic-s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거 정말 궁금한데 그냥 듣기만 해선 스피킹이 안된다던데 그럼 책을 집중듣기 하고 한문장외우는게 낫나여?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스피킹 + 라이팅 같은 아웃풋은 인풋인 리딩 리스닝 양질의 입력이 충분히 있어서 넘칠 때 발현되는 거예요. 스피킹이 안 돼요 라이팅이 안 돼요 라는 말은 영어가 안되요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4대 영역을 연결해서 생각해 주시고 스피킹이 안된다는 건 하고 싶은 말이 없어서 일 수도 있고 내성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을 시키면 말을 평소보다 매우 잘할 겁니다. 게임이나 만화, 자동차 공룡 같은 걸 좋아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하면서 관련된 걸 물어보세요. 아이에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배운다고 생각하고 좋은 청중이 되어주시면 됩니다. 단지, 바로 얘기하는 걸 힘들어하면 먼저 종이에라도 적어보고 생각해 보고 말해보라고 하세요. 입 터질 겁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말해보세요. 엄마보다 말 더 잘할 거고 하고 싶으면 사전 찾아가며 말할 겁니다.
@holic-sy
Жыл бұрын
@@LivelongLearning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문장 시작한 아인데 외우는것보단 그럼 다 몰라도 좋아하는 영상 보며+ 책음원도 듣고 따라하고 그냥 암기는 안해도 되는군여~~~^^?
@young812
Жыл бұрын
@@holic-sy암기할 정도로 뭔가를 따라하는 거에요. 학습을 위한 암기가 아니라 반복을 통한 자동 암기요. 노래 따라하고 애니메이션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따라하는 것도 스피킹에 도움은 되요. 그러나 따로 말하는 연습을 할 시간은 필요한 거 같아요.
@썬플라워-i5s
Жыл бұрын
히안하네요.. 전문가 님의 고급자 단계 들어선 지점이 신기하게도 딸래미를 떠올리게 하네요.. 어려서부터 엄마표로 책 읽고 영상보고 곁들여 문법도 슬쩍 훑어주고 리딩 코스 꾸준히 하면서 빡세게?는 아니지만 멈추지 않고 꾸준히..는 해오면서 롸이팅은 어쩌나.. 걱정하던 차에 아이가 어느순간 갑자기 영어로 글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글로 적는 비슷한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 하더니 이젠 영어로 글 쓰는게 취미 수준이 되었네요.. 아이의 성장 과정은 정말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꾸준히, 멈추지 않고 즐기면서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결국 성과는 나온다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공감하며 잘 보고 갑니다.👍🏻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고민 중인 다른 학생과 부모님에게도 큰 도움과 용기가 될 겁니다. ^^
@hjy6767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라이팅 발현이 몇살부터이고 지금은 몇살일까요?
@썬플라워-i5s
Жыл бұрын
@@hjy6767 현재 중1이고 유치원이후 영어 그림책과 영어 영상 꾸준히 봐오다 3학년 전후로 리딩 코스북 천천히 진도 나갔구요.. 그 중간에 영어 일기 쓰기 해볼래? 해도 별로 즐기지 않아 롸이팅 고민만 계속했었던 것 같아요.( 아이의 한글 성장 과정과 영어 성장 과정이 신기할 정도로 비슷하더라구요. 평소 한글 책은 많이 읽는 아이였지만 독후 활동은 원치않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한글로 먼저 글쓰는데 재미를 붙이더니 이후 영어로도 쓰더라구요. 문법도 철자도 완벽하진 않아도 5~6학년 정도 되어 슬슬 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꽤 긴 분량의 맥락있는 서사를 담는 글을 쓰고 있어요. 물론 아직 절대 완벽하지는 않지만 줄줄 자기 컨텐츠를 노트북으로 쳐서는 글쓰는 싸이트에 올리고 다른 사람들 쓴 글도 읽고 깔깔거리고 하는 과정을 휴식처럼 여기는 모습을 보며 롸이팅이 어려운 엄마 세대로서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에리카-v2y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가 튼튼영어를 그래서 좋아해요. 일주일 마다 한권이나 두권의 동화를 영상으로 매일 밥먹으며 보고, 책으로 같은 내용들을 듣고, 워크지로 단어 쓰고, 암기하고, 녹음을 다 합니다. 마무리는 똑같은 책 내용의 글이 다 지워져 장면보고 내가 술술 말해야해요. 듣고 말하기에 굉장히 몰입도가 좋고, 마무리 테스트지는 테솔같이 책내용 관련 리스닝과 쓰기 시험이에요. 그 책을 파먹는다고 봐야죠. 4년차인데, 아이가 어학원 다니면서 원어민과 수업 너무 좋아하고 스토리 시간 제일 좋아해요. 리딩을 잘하니, 같은반 언니오빠들보다 항상 리딩 시범으로 두번씩 읽게한다고 해요. 학원 단어시험은 스펠링 테스트도 들어가니 좀 힘들어하지만, 튼튼영어는 너무 좋아해요. 그동안 배운 컨텐츠 틀면 녹음을 많이하고 반복했다보니 저절로 나와요. 그리고 영어 컨텐츠 거부감 절대 없어요. 초반에 아이 녹음 매일 해야한다고 했을 때 거부하고 저도 힘들었는데, 담당 튼튼 쌤이 자기 믿고 녹음 습관잡자고.. 지금은 어학원 스토리북 녹음을 스스로 합니다. 본인이 듣고, 수정해서 다시 녹음하겠다는 욕심까지... 영어로 흥얼 거리고 수시로 말해요. 어떤 컨텐츠이든, 이 선생님의 맥락처럼 집중해서 표현하고 보고 듣고 말하기 과정이 이루어지는게 내것처럼 된다는 점 동의 합니다!!
@해바라기-r8l
Жыл бұрын
웬 자랑
@플라워가든-u9k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제 아이가 6살인데 조금만 더 크면 꼭 뉴미디어수업 듣고싶네요 늘 열심히 연구하시고 좋은 수업 하시는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아이가 3살부터 3년 넘게 매일 꾸준히 주로 미디어를 통해 영어를 노출 중인데 요즘 발화가 엄청나게 터져서 자기가 책에서 읽거나 영상에서 접한 아는 지식 뽐내고 특히 편하고 기분 좋을때에는 영어로 이야기를 엄청나게 쏟아냅니다 종일 영어로 말하고 싶어할때도 있구요 제가 아주 간단한 피드백(맞아 그렇구나 멋지다 등등) 정도 밖에 못해줘서 주2회 원어민 화상영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체험수업 한번해보더니 계속 하고 싶다고 하구요 아이가 언어적인 습득이 좋은편이고 외국인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데 영유는 비용적으로 좀 부담이 있어 보내지 않고 있는데 이런 성향의 아이는 지금이라도 부담되어도 영유를 보내야할지도 고민중입니다 또 한가지 걱정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한글 및 영어 독서를 많이 하였는데도 읽기에 관심히 전혀 없고 배우고 싶어하지 않아 한글도 영어도 리딩 라이팅은 전혀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리딩 라이팅은 어찌해야할지 고민도 커지네요 ㅠㅠ 좋아하는 취향이 분명하고 적극적인 성향의 아이라 컨텐츠도 아이가 고르고 있고 특히 넌픽션을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향인데 이런 6세(18년생)아이에게 어떤 학습이나 경험을 추천하실지요?
@LivelongLearning
Жыл бұрын
영유는 가성비가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여유가 있다면 보낼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 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보내주세요. 반대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 아이가 언어를 즐긴다면 굳이 학원 심지어 저희 학원에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라이팅, 스피킹 부분은 혼자 하기 힘드니 피드백을 줄 방법이 없다면 잘 늦지 않으니 그 부분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 라이팅 과정은 단순히 문장이 맞는지 확인하는 거라 심지어 Chat GPT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피드백을 줄 겁니다. ^^ 파이팅 하시고 즐겁게 영어를 배워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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