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고 유다왕국은 아시리아 위협에 노출되었어요.
유다왕국은 북쪽 시리아와 남쪽 이집트와 연합했지만, 시리아와 이집트는 굴복하고, 유다왕국은 아시리아에 맞서싸웠죠.
아시리아는 신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하고, 유다왕국은 신바빌로니아 느부갓네살 왕에게 괴롭힘을 당했죠.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왕국에 쳐들어갔고, 항거할 만한 유대인 8천명을 바빌론에 포로로 데려갔어요. 바로 '1차 바빌론 유수'예요.
유다 왕국은 이집트와 연합해서 독립을 선언했지만, 다시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를 침입하고 수많은 유대인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갔죠. '2차 바빌론 유수'예요.
바빌로니아에 잡혀가지 않은 나머지는 제각기 흩어져 도망쳤어요. 이때부터 1948년 이스라엘 건국까지 2천 5백 년간을 '유대인의 방랑시대'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지혜와 지식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삶이 좀 더 의미있고 풍성해지시길 기원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유대인이야기]16_유다 왕국의 멸망과 바빌론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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