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비극적이고 외로웠던 이방지의 인생 중 마지막은 다행히도.. 연희 이후 남은 삶 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아꼈던 사람이자 제자인 강채윤의 곁에서 외롭지 않게 떠났기에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놀면뭐하개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채윤도 결국..
@난레쓰비
2 жыл бұрын
그게 결국은 무사의 운명인것을.
@siyi0124
Ай бұрын
픽션이 아니라 진짜로 역사서에 이방지 제자가 세종 지키다가 죽나요?
@성이름-s1p6o
Ай бұрын
@@siyi0124이방지 자체가 가상인물인데요?
@waterdrop21
2 жыл бұрын
24:05 칼을 찌른 이방원의 표정은 마치 칼에 찔린것처럼 일그러졌고, 오히려 칼에 찔린 정도전의 표정은 찌른 사람처럼 무덤덤하다.
@조예-w3t
2 жыл бұрын
망설임이라는게 이드라마에서 많이 강조되는거 같다 무휼은 망설여서 영규형님을 잃었고 이방지는 망설여서 연희 정도전을 모두 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정도전의 말에 망설이는듯 했으나 결국 정도전을 죽여 모든걸 얻었다. 망설이는자와 망설이지않는자를 대비해서 보여주는 장면들이 좋은것같다
@sing5146
2 жыл бұрын
성공의 1원칙입니다. 실행력. 정도전은 생각이 너무 많았고 이방원은 실행에 빨리 옮긴 그 차이. 둘다 엄청난 개혁가이자 혁명가고 지혜롭고 대범한 자들임. 다만 둘의 차이는 이방원은 출생이 무신에 가깝고 정도전은 문신이라 사람을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던 이방원의 실행력이 결과를 바꾼거지. 포은을 죽일때도 정도전을 죽일때도 정도전은 누군가를 해하는게 쉽지 않았으나 이방원은 그렇지 않았다는거. 그 차이.
@bonz5942
2 жыл бұрын
@@sing5146 정도전은 몽상가다 결국 이방원이 없었다면 실현되지 않았을 , 그리고 못하고 죽었지 후에 이방원이 실천하긴 했지만 난 이방원 편 ㅋ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정도전도 망설이다가 결국 이방원한테 당함
@Qqqwedjci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아니었으면 정도전은 정몽주한테 축출당하고 한낱 이상주의자 중 하나로 역사에 남았을것임
@이집잘하네-g4b
Жыл бұрын
@@bonz5942피 극 중 이방원은 홍인방 정도전의 산물임 홍인방 정도전이 끝까지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고 각자의 선택에 망설임이 있었다면 이방원도 없었지.😊 물론 하나를 알려주면 백을 아는 이방원의 능력도 대단하긴함
@망상미몽
2 жыл бұрын
"생자가 스스로 생각하여 이끄는 것이다. 망자가 이끌어서야 되겠느냐." 후대를 생각하면, 여러 생각이 드는 대사인듯
@제로-t2k
3 жыл бұрын
이방지 만큼 불쌍한 캐릭터도 없다 지키기 위해 강해졌는데 뭐하나 지킨 거 없네 뿌리깊은나무 봤는데 거의 폐인 됐더라
@참치쿤-f6r
3 жыл бұрын
아니그건. ㅋㅋㅋㅋㅋ 인물이 아예 ㅋㅋㅋㅋㅋ
@뿌아미와힐링하시개
3 жыл бұрын
방지처럼 그렇게 산바람 강바람 로션도 안바르고 쏘다니면 그리됩니다ㅜ
@LOVE-iu6pr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생했으면...ㅋㅋ
@park5999
3 жыл бұрын
스킨,로션이 중요함
@뭐야뭐야-p9v
3 жыл бұрын
@@참치쿤-f6r ㅋㅋㅋ 이런시련겪으면 그리 될만하지 ㅋㅋㅋㅋㅋㅋ
@kassyluv1211
8 ай бұрын
정도전.. 자신은 대업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엔 자신이 쥐락펴락 할수있는 나라 그러기에 방우도 방과도 아닌 왕이 된 후에도 자신의 사상이 녹아있게 할수있는 어린 방석을 세자로 삼아야 했고.. 강력한 왕권으로 조선을 만들려한 이방원이 오히려 더 대업이고 대의같아보임..
@기현이안녕
3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이 남긴 댓글이 생각나네요 너무 약한 자신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지못했고 그게 다시 반복되지 않기위해 가장 강해졌지만 결국 그 강해진 것 때문에 아무도 지키지 못한 육룡이나르샤 세계관에서 가장 슬픈 인물 이방지ㅠㅠ
@킬-방원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먼저 나온 후속편에서 우현 옹으로 외모가 체인지.....
@물개튜브-d9y
2 жыл бұрын
근데 드라마들 대부분 그런 칼 캐릭터들은 비극으로 다루고 그게 맞을수도... 결국 사람을 죽여 칼로 그자리까지 간거니...
@얌얌-r7e
12 күн бұрын
그건 극중 방원이도 마찬가지인듯...
@Phantom-ur8me
3 жыл бұрын
16:47 이방원 : 지금 역사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
@meaningfulnickname759
3 жыл бұрын
"쥐새끼처럼 도망갔다는 기록은.... 뺍시다..." 이 대사 어디감 이방원 캐릭터성을 더 명확히 그려내는 대사인데 왜 짤린거지
@박지성-e8w
3 жыл бұрын
@@엠M-f9f ㅋㅋㄱㅋㅋ
@parkballpen
3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느낀건데 편집자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모르는 것 같음
@류영준-s9e
3 жыл бұрын
전편에 영규보고 절규하는 것도 빼고...
@fuuky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방지 연희 로맨스 는 꾸역 꾸역 넣고 ㅋㅋㅋ
@궁게
2 жыл бұрын
아 이게없네
@유광현-v8i
3 жыл бұрын
죽이고 하륜한테 쥐새끼처럼 도망갔다는 말은 뺍시다 말한것도 명대산데 빠졌네...
@GeonhaLim
3 жыл бұрын
뿌나팬들이 가슴 벅찬던 화... 뿌나에서는 조말생이랑 무휼이 얘기한 무인정사의 밤, 이방지를 빼돌리기 위한 계락 등등 말로만 듣던 일들을 연출했기 때문에...
@abcdefg1223
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아무생각없이 티비 트니까 육룡이 나르샤 이거 전화인가 부터 봤는데 보다보니 뿌나 생각나서 어? 어! 하고 다시 정주행함 ㅋㅋ
@taemanpark2620
Жыл бұрын
연희 죽을때 속이 다 시원하네. 육룡 최고의 발암캐릭에 내로남불 캐릭..... 속 시원해~
@siyi0124
Ай бұрын
민씨랑 연희랑 똑같이생겨서 햇갈려서 짜증낫는데 이제 하나 갔네요
@horsehoof_cross
2 жыл бұрын
11:04 형님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이방원
@TaBuLiAlmight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호형일심이긴 한데 방석이랑 있을때랑은 좀 심하게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김수한-i9x
2 жыл бұрын
ㄹㅇ 형제의 모습 ㅋㅋㅋ
@luckguy8376
8 ай бұрын
명장면이지 까스활명수 먹은거같아
@watchoover7680
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수도없이 봤지만 볼때마다 연희에게 있어서 우선이었던 것은 언제나 정도전과 자기가 바랐던 이상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방지는 항상 그 다음이었고
@cypress3644
3 жыл бұрын
캐릭터가 다릅니다. 연희라고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보다 자신처럼 난세에 짓밟히는 약자가 더는 없기를.. 그 길이 정도전에게 있다고 믿었던 거겠죠. 이방지는 이상을 믿지 않았기에 대신 연희와 분이의 꿈을 지켜주려 애썼지만, 연희나 분이, 정도전과 이방원은 각자 나름대로 이루고 싶었던 게 있었어요. 비단 이방지뿐만 아니라 육룡-뿌나 세계관 무사들의 숙명입니다. 무언가를 이루려는 누군가를 지키려 기꺼이 그늘에 남는 것.. 결과론적으로 지켜냈냐, 지키지 못했냐 차이일 뿐.. 이방지, 무휼, 길선미, 척사광..
@정용화-v5w
3 жыл бұрын
@@cypress3644 그런가보다 좀해라 으 태클충
@로얄일지
3 жыл бұрын
@@cypress3644 근데 태미형은 예외죠 ㅋㅋㅋㅋ 길선미랑 자기 말대로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다 감
@Zorooo1232
3 жыл бұрын
연희는 내로남불이 너무 심했음 예전 정도전한테 분이 고향에 보내야한다고 하면서 분이가 신분과 지위에 맞지 않아 내려보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지도 분이랑 신분 같았고 자기는 매번 정도전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분이가 이방원 입장에서 생각하는거를 못마땅해함
@cypress3644
3 жыл бұрын
@@로얄일지 맞습니다, 길태미는 예외죠!! 길선미도 태미가 부럽다 하죠ㅎㅎ 세상엔 쓰는 사람이 있고 쓰이는 사람이 있다, 우리(무사)는 쓰이는 사람인데 태미는 그걸 넘어섰다, 태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았다고,, 정말 독특한 캐릭터였어요~ 복수나 누군가/무언가를 지키는 데 의미를 두지 않는 무사라니~ 무사 클리셰 다 때려 부쉈죠ㅋㅋㅋ
@4yudj
3 жыл бұрын
이방지가 진짜 불쌍함..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위해 악착같이 강해졌고 삼한제일검까지 도달했지만 비참한 시대상에 휘말려 소중한 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도 아무도 지키지못했음..
역사를 배울때 이방원은 그냥 권력쟁탈을 위해 반대세력 뿐만 아니라 형제까지 죽이는 무자비한 인간인것으로 알았지만. 그래도 육룡이나르샤에서 이방원이 왜 이렇게 변하는지 납득이 가게 잘 보여준거 같음. 유아인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 수 였고 연기도 완전 잘해서 몰입감 최고임.
@lumpsum1343
2 жыл бұрын
왕자의 난(1,2차)과 숙청으로 사람을 많이 죽였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 그가 죽인 인물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는 않음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판단한 핵심인물만 핀포인트로 제거했으며 연좌제가 당연시되던 시대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그 가족이나 주변 인물은 거의 건들지 않도 잠재적인 권신이 될 수 있는 외척 세력만 철저히 숙청했을 뿐 왕권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는 충분한 명분이 있음에도 오히려 별다른 처벌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김수한-i9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킬방원 옹호 드라마 같긴 한데,, 현실주의를 여실히 보여주는 내용이라 배울 바가 많음
@사람그냥-n7j
2 жыл бұрын
그게 매력이지요 낭만있잖아요
@leonjeon6206
Жыл бұрын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네;;
@옹이숭이
Жыл бұрын
역사로 보면 그냥 이성계 삽질이었죠 걍 정처자식으로만 했어도 이방원이 설치진 못했을텐데
@manbyeong
2 жыл бұрын
진짜..캐스팅 미쳤다..ㅠㅠ 저때 정도전 죽을때 울컥 했는데..하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쩔었음.. 이방원..저때 너무 간지나고 무서웠음..ㅠ 옛날 순수했던 그 이방원이 보고싶다..정도전한테 스승님이라 불렀던..
@luckguy8376
8 ай бұрын
죽을만큼 후회스러웠을꺼야 정도전한테 스승이라불렀던 자신이
@cypress3644
2 жыл бұрын
- 연희를 위한 변 - 똘복-소이-세종 관계에서 소이가 똘복을 두고 떠나며 세종과 한글창제라는 대의를 선택했을 때는, 소이가 똘복이보다 이상과 세종만 따른다며 디스하는 말들이 없었어요. 땅새-연희-정도전 관계는 정확히 뿌나 저 셋 관계와 동일한 위치에 있습니다. 소이도 똘복이 눈앞에서 죽었지만 그 이유로 비난받지는 않았습니다. 어째서 연희의 이상과 선택은 이토록 디스당하는 걸까요? 한글창제 같은 결과물이 없어서? 늘 궁금했습니다. 계민수전은 끝내 이루지 못했지만, 그게 연희의 이상이자 정도전의 이상이었고, 한글창제 못지 않는 원대한 꿈이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에서 등장인물들을 움직인 동력은 연심이 아니라 이상입니다. 사랑 타령하는 드라마가 지긋지긋하다면서 연희에게만 그 꼴을 바라지 말았으면 합니다. 연희와 분이, 이방원, 뿌나 세종과 소이는 자기 이상이 더 중요했던 사람들이고- 연희는 실패했고, 분이와 이방원은 작든 크든 성공했을 뿐입니다. 그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이와 무휼을 가장 아꼈고 이들이 비교적 순탄한 결말을 맞아 안도했지만, 연희와 방지는 참 아픈 손가락이네요. 정도전은 하고픈 일 어느 정도 이루고 죽었으니 크게 여한이 없을 듯한데.. 어차피 죽을 정도전, 이때 연희만이라도 살았으면 아쉬운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작 뿌나에 이들의 결말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을ㅠ 연희 테마곡 내용은 땅새에 대한 사랑밖에 없어요. 그걸 억누르고 이상을 좇았으니.. 난세에 짓밟힌 혹독한 기억에 사로잡혔기 때문이겠지요. 뿌나 소이가 어려서 자신의 치기로 모두가 죽었다 자책하며, 한글창제에 모든 걸 바친 것처럼.. 정말 슬픕니다.
@gam22atan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바라는 세상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건 연희 하나가 아닌데도 말이죠 연심이 아닌 이상을 좇아 움직이는 인물들··· 뿌나와 육룡 전체의 서사를 관통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ShenPhaak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글이네요. 좀더 빨리 봤더라면 할 정도로요. 고맙습니다.
@인생무상-k1y
Жыл бұрын
소이에게 있어 적은 밀본이고, 소이 자체가 밀본과 전혀 연관 없었으며 철저하게 밀본이 악역으로 나왔기에 대립구도가 있어도 소이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연희는 함께 개국에 이바지한 동료이자 스스로도 의지했던 사람들과 적이 되었다는 점. 신념과 달리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움직였다는점. 결국 삼봉조차도 방원에게 너나 나나 뜻은 같다라는것을 인정했는데 연희는 이러한 신념적 문제에서 방원에게 잘못이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냥 삼봉을 따라 움직이다보니 내로남불로 욕먹을 수 밖에요,, 한글창제라는 목표와 신념의 일치성으로 함께한 소이와 달리 스스로 생각하는 좋은 나라 에서 삼봉빠순이로 전락해버린 캐릭터성의 문제랄까요.
@하민-c8v
3 жыл бұрын
난 누가 잘한 놈,누가 못한 놈이 라고 생각 하지 않음.역사 속에서 승자와 패자만이 있을 뿐...
@kijun1222
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연희 라는캐릭터 진짜 이기적이면서도 정도전밖에 모르는인물.. 어릴때 지 거둬먹이고 키워준 초영도 정도전때문에 배신하고 둘도없는 정인 이방지보다 정도전을 위해서 스스로 자결하고 ㅋㅋ 방지보다 항상 정도전이 최우선이었던듯
@klerystherandomwalker2169
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최우선도 아님. 거사 전날인데 지 혼자 마실나갔다가 결국 트롤링 되서 이방지 빼돌릴수 있었고 송현방 무방비로 들이쳐진거
@johanne577
3 жыл бұрын
급하니까 뭐라도 해야 돼. 결국 연희가 방지만 살렸어. 그래도 다행이라고.
@fuuky
2 жыл бұрын
떡정이 무시못함
@billyocl_8992
2 жыл бұрын
나르샤 2대 개트롤 발암캐릭은 연희랑 척사광 척사광은 등장부터 개트롤링 시작으로 무기고 사건에서 조영규 죽일때 발암력 클라이막스 찍더니 마지막 뒤질때까지 발암캐릭 놓지않음 연희는 초영 죽고 조직 우두머리 되고나서 부터 발암력 무지성 상승 하더니 결국 개트롤링으로 뒤짐
@hdghtgbhhf
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정도전이랑 햇을듯? 방지는 세컨드임
@BlackCap86
3 жыл бұрын
너의 잘못이 아니라는 연희의 말은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켜줄 정치인(위정자)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지켜본 이방지에게 하는 마지막 위로.뿌리깊은나무 에서의 똘복이의 백성은 항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라는 말도 생각이난다.
@-nietzsche
3 жыл бұрын
방간의 잔인하고 무식한면과 제대로 흑화한 방원
@어어어어-u2s
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진정한 사내다 모든걸 짋어지고 나아가는 리더의 참모습 이리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하는 왕보단낫지 갈길이 뻔한데
@Navynapes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살생부 태우는 연출은....정말....
@kijun1222
3 жыл бұрын
ㄹㅇ 색다른 연출이었음
@luckguy8376
8 ай бұрын
진작다죽였어야해 마음아 너무 착했어 이방원
@republicofkorea5875
2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은 진짜 킬방원역 잘맡았다..
@이은성-v4h
Жыл бұрын
박포랑 무휼 포켓몬 부르듯 하는거 왜케 웃기냐ㅋㅋㅋㅋ
@ud90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슬프고 재밋구나 미친드라마ㅠㅠㅠㅠㅠ 내맘속 베스트엔 꼭들어가는 육룡이 클라스ㅠㅠㅠㅠㅠ
@SignaturalHY
3 жыл бұрын
왕좌의 난이 조선 정부에서 일어난 사건들 중에 가장 재밌는 사건인듯 뚜렷한 인과관계, 확실한 명분, 극적인 전개, 드라마 같은 결말이 어우러져있음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왕'자'의 난입니다
@영화좋아
3 жыл бұрын
김명민 유아인 연기미쳤다진짜..
@piece1166
3 жыл бұрын
연희도 입장이 어쩔수없는건 인정하는데 너무 이중적임 대군마마 이방원 과 삼봉 정도전이 서로 대립이라서 삼봉 편에 서서 움직이는건 당연한건데 포은이 삼봉 죽이려고 하니까 이방원 버선발로 찾아감 ㅋㅋㅋㄱ
@마암선생
3 жыл бұрын
20:26 밀본지서 22:43 밀본의 대업이 이어진다는 유훈
@이승엽-l6l
3 жыл бұрын
가장 강하지만 아무도 지키지못한 삼한제일검.
@김시현-g1t
3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 장면 고단하구나 방원아....ㅠㅠ
@fluffyluv1225
3 жыл бұрын
고려의 태조,혜종 그리고 정종을 생각하면 조선의 왕이 되고픈 킬방원에게 다른 선택은 없었을 것 같다.
진짝 걸작이다..와~ 너무재밌네요 방영할때에도 본방사수했었는데 끝을향에가고있는데 다보면 또 무슨재미사나 ㅋㅋ
@youme9798
3 жыл бұрын
23:10 고단하구나~! 방원아...
@sangnamja313
2 жыл бұрын
삼한에서 가장 강하지만 제 주인 제 연인조차 지키지 못한 남자. 아무것도 지키지못한 이방지
@색종이와리코더
7 ай бұрын
인생사 얽히고 얽힌게 많아, 천하제일검이라도 다 지킬수는 없죠! 인생무상
@sangnamja313
7 ай бұрын
@@색종이와리코더 아니 시벌 하나는 지켜야할거 아냐
@Oh-Owen
2 жыл бұрын
고단하구나...방원아... 정말 잊을수없는 대사다
@Mr-nb9ms
3 жыл бұрын
살점이 나오고 칼끝에 배이는 장면은 티비에서 못본거 같은데... 효과음 액션 발성 호흡 눈빛 뭐 다 이건..할말이 읍...다
@쌉T남
5 ай бұрын
진짜 명장면 명드라마 명배우
@htd5555
Жыл бұрын
높은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은 사사로운 개인의 감정과 삶이 대의를 그릇칠 수가 있습니다. 권세를 가진사람들과 보좌하는 사람들은 사사로운 감정은 두번째에 두고 첫번째가 대의와 정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삶이 가장 값지고 고결한 삶입니다.
@wiiiisong
2 жыл бұрын
연희는 이방지가 아니라 자기 목숨도 버릴만큼 정도전을 사랑했거나 정스라이팅 오지게 당한거임..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정도전의 위기일때마다 구해준건 이방원 이었음.. 이방원이 치니까 그냥 허무하게 뒤짐ㅋㅋ이 드라마에서 정도전은 이방원 아니었으면 홍인방한테도 정몽주한테도 뒤졌을 위인으로 묘사됨.
@팜포우-d8h
3 жыл бұрын
7:39 존멋...
@나는루피-g8t
4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난다… 편집됐지만 정도전이랑 남은 마지막 대화도 인상깊었다 같은 꼴통이어서 마음이 갔다는… 고단하구나 방원아는 진짜 눈물샘폭발… 그의 잔트가르ㅠㅠㅠㅠ스승님ㅠㅠㅠ 드라마 관계성으로만 따지자면 너무 가슴아픔ㅠㅠ
@라잇웨잇베이베
2 жыл бұрын
11:08 .. 유아인 진짜 이방원이 된 듯.. 저 미소... 와...
@djhsger2363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난안일으키고 정도전이 계속 살아잇엇으면 어떻게됫을까 한명회처럼 왕을 가지고 놀앗을것같은데
@보노보호
2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연기....와....너무 좋다
@뿔라라-p8y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한다는데 주인공 진짜 부담되겠다...유동근,안재모,유아인하고 계속 비교될텐데...
@명불허전-k9o
3 жыл бұрын
나의나라 장혁도 알아줘야됨
@GOAT-kq5mf
3 жыл бұрын
안재모 연기 지림
@silk_road_
3 жыл бұрын
아까 그 기록에서... 쥐새끼처럼 도망갔다는 말은.... 뺍시다...
@효로로니
3 жыл бұрын
진심 드라마보다가 뒷통수 씨게 맞고 소름돋은거 이 드라마 한 장면인데 난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어린 방지가 죽겠다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는데 노인이 구해주고 그 노인의 이름이 무당파 장삼봉 이라는 세글자를 보고 내가 잘못봤나? 이 드라마 뭐냐? 온갖 생각을 하게 만들었줬지... 내 첫 무협 만화가 의천도룡기였고 그 덕분에 무협에 미친듯 빠졌는데 여기서 장삼봉이란 이름을 볼거라는 생각을 단 1도 못했는데... 진짜 그때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함
@sergioygkeke
3 жыл бұрын
의천도룡기도 원명 교체기니까 ...이 판타지사극 기간으로도 맞고 재밌게 써져있긴하죠.
@klerystherandomwalker2169
3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그 장삼봉이 한국 와서 이방지 가르친거
@brandonheet
5 ай бұрын
저 사내가 잔트가르라고 말하던 어린 방원이가 떠오르네 같은 곳을 보면서도 다른 길을 걷던 시대의 소용돌이에 몸을 던진 여섯용들.. 지금봐도 육룡이나르샤 진짜 명작
@SignaturalHY
2 ай бұрын
정도전 얘가 요동 쳐들어갔으면 한족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 중 하나인 영락제랑 맞붙을뻔 연왕 주체는 순식간에 정변에 성공했고 군사력도 거의 100% 보존된 상태였음
@벌꿀오소리-s6g
17 күн бұрын
맞음 거기에 연왕 출신인 영락제한테 요동은 근본인 땅인데 목숨걸고 탈환하고 역으로 조선 털러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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