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법이 바뀌고 10대->20,30대 로 나이도 먹어가면서 목소리도 더 두꺼워지고 나름 변성기(?)와도 기다리다는 음원이랑 목소리가 거의 비슷해서 너무 좋음
@신영균-c1y
4 жыл бұрын
본인도 가장 많이 불러본 노래일듯..
@2g4vksiw5wgdu
4 жыл бұрын
윤하 노래 중에 탑5 꼽자면 이걸 꼭 넣고 싶다
@oea9325
4 жыл бұрын
탑1이죠
@kmdlee5977
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뿐만 아니라 다 좋지만 이노래가 제일 감미로운 목소리인듯요 타가수와는 차원이 특별함 윤하만의 매력 정말 최고에요 ^^~
@lemonade8318
4 жыл бұрын
@@oea9325 제 생각도 탑1
@suk8124
4 жыл бұрын
하나 뽑아도 이곡 기다리다
@한영승-y3n
4 жыл бұрын
486 기다리다 혜성 오늘서울 오늘헤어
@사리오-t4s
4 жыл бұрын
첨 나왔을땐 되게 순수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진짜 제목처럼 누굴 기다리는 느낌
@차정규-h2r
2 жыл бұрын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 게 좋아 이런 가사를 19살에 어떻게 쓰지... 주식하는 내맘 같아...
@망나니-w9i
2 жыл бұрын
주식시벌ㅋㅋ
@JAEHEECHOI-u3r
3 жыл бұрын
인스타보고들어온1인 너무좋다그때나지금이나
@she20m
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지금 인스타보고 끝까지 듣다가 짤려서 유튜브 검색해서 듣고있네요 ㅎ 역시나 처음듣던 그때처럼 설레네요,
@Calligraphyth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
@킴진수-d4g
3 жыл бұрын
저도..
@koreailoveyou
4 жыл бұрын
윤하 짱.. 초딩 때 인간극장 보는데 웬 중딩 누나가 일본에서 가수 활동하며 자취하는 내용으로 나왔던 게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몇 년 뒤에 데뷔하드라..그때부터 누나 팬이었어요 사랑해요~~~
@cover3912
4 жыл бұрын
처음 하단에 작곡 윤하 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다
@멋재이-p3d
7 күн бұрын
그시절 사랑하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지는 얼큰한 밤이네 05학번
@suk8124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서정적이고 사랑의 아픔을 대변해주는 아름다운 곡 그리고 작곡 윤하
@user-qo3tf2ym4r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마치 내 아킬레스건같다. 들을때마다 울컥
@healtheum
3 жыл бұрын
울컥울컥 속이뻥
@림-h6m
2 жыл бұрын
직접 가서 봤던 스케치북편 다시봐도 그때 생각나서 너무 좋다. 그시절 그립네. 불과 몇년전
@user-vu1bu4bf2e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 라이브 중에 젤 완벽한 라이브네 창법 바뀐 이후 기다리다만큼은 불안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느낌이 안드네….
@김균령-n4i
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쏙 들어오는데 어떻게 그나이에 이렇게썼을까.. 마음이 예쁜 친군가보다
@이봄-d6v
4 жыл бұрын
윤하가 작곡했다고하니 더 와닿는 노래인듯
@juae_yu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미 충분히 훌륭하고 빛나는 윤하님이지만, 내가 상상하는 미래보다 더욱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히 좋은 노래들 들려주세요. 감사해요!
@mansic0086
3 жыл бұрын
창법도 보이스도 호흡도 15년전 그대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외모도 그대로여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ㅋ
@jbh9833
4 жыл бұрын
노래 부를 때 저 눈빛이 너무 좋다 간절한거 같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jinsoochoo1838
3 жыл бұрын
2021에 듣는데 얼굴은 웃고있는데 눈은 슬퍼보이네 프로다
@김기현-y2n
4 жыл бұрын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방구석바니
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이순간 이해가 돼는 노래 마음 아프다
@조진학-f3w
4 жыл бұрын
명곡.. 우리다음세대에도 잊혀지지않을 발라드명곡..
@흑우-d6e
4 жыл бұрын
노래 발표했을 어린 나이때보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하는 호소력이 더 좋아진듯 해요... 지금들어보니 더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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