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하는 중 듣게 된 노래...외국인이라서 처음에 가사를 들릴락말락했는데 감동적이고 목소리와 멜로디로 근무 시간 때 엉엉 울게 됐다...매일 열심히 들어서 드디어 노래 찾았다...감상 보람찬 양의은 님의 목리를 존경합니다.
@jypiri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다... 의자에 저렇게 편하게 앉아서 오롯이 혼자서 저 공간을 넘어 지금 방에 혼자 누운 내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저 소리가... 저 소리에 담긴 저 사람이 너무 멋지다.
@매일타는불꽃
4 жыл бұрын
멋진사람이 멋진 댓글을 달으셨네요
@Moonlights2024
Жыл бұрын
인생곡.. 양희은분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가수입니다.
@언제나봄처럼-l6y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우연히 듣게 됐는데, 가사에 집중해서 노래를 들으니 너무 맘아프고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마음을 울리는 노래 너무 좋아요ㅜ
@ddori-z6o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육중완씨가 작사, 작곡, 편곡 하였다고 합니다. 양희은씨가 육중완씨의 봉숙이 노래를 듣고선 이 사람이다 싶어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받으셨다고 이 프로그램에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참 놀랬었어요. 육중완씨는 해맑게 웃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음악의 영혼을 가지고 있고, 그 영혼을 알아보고 양희은 씨가 곡을 받아서 그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노래로 잘 표현해 내셨다고 생각해요. 정말 이 곡을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나 모르겠네요. 정말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Пікірле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