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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e7oc5fb1w
Жыл бұрын
ㄴㄷ
@hjzen3061
9 ай бұрын
여기 마지막 장면에서 김상욱 교수님이 세상을 떠나신 절친에 대한 얘기를 하실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가요? 저도 제 하나 밖에 없는 아이를 떠나보내고 양자역학과 죽음에 대해 설명하시는 영상을 보다가… 간절한 마음으로 여쭤봅니다.
@KimSSunny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들 중 하나예요. 엄마는 딸인 저와는 다르게 흔히 말하는 지독한 이과생이었고 과학적인 논증같은 걸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랬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논리적인 과학적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흩어진 별로부터 온 엄마는 다시 흩어졌지만 나무, 풀, 어쩌면 별빛으로써 제 곁에 머무를 것이다. 어찌보면 영원히 헤어진 것이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영원히 곁에 있는 것이다. 영원한 우주 속에서 무한한 모습으로 살아갈 엄마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하던 생각이 납니다. 누군가는 허무맹랑하다고 비웃을지 몰라도 죽은 자를 기리는 모습은 그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법이고, 저는 가장 엄마다운 방법으로 엄마를 기리고 사랑하는 거니까요. 방송에서 하셨던 말씀이 제게 닿아 아주 큰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l2vy8yp4l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나도...우리도... 결국 그래서 다시 만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원자 하나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원자 하나하고 쯤은 언젠가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언젠가.... 엄마는 굉장히 멋진 분이셨을듯 합니다. 엄마의 방식대로 사랑을 하신 분이고 따님도 따님의 방식으로 이해하시고... 찰나의 순간을 함께 하는 인연을 잘 만나는 복도 굉장한 거죠. 행복하셨고 앞으로도 행복하실 겁니다. 그 기억이 있는데요~~~
@user-fj9js7cy8e
Жыл бұрын
수천년전에 탄생한 불교의 연기론과 오늘날의 양자역학이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란적이 있었지요
@dontsleepbutdream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진짜 과학철학예술도덕역사사회학… 뭐 그냥 통합 교양의 절정이라 느낌 아니 뵐때마다 혹은 저서 읽을 때마다 이 분이 과학자라는거 잊게 할만큼의 지식과 견문이 광범위…거기에 자기만의 철학까지ㅜㅜ최고이심
@joehuh677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분을 존경합니다!
@user-wb9fq3vq9o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user-ds9ib1uh3q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많관부
@user-wooya6617
Жыл бұрын
밀덕이시기도 하죠 ㅋㅋ
@user-dh3sf4cr3x
Жыл бұрын
작년 졸업생인데 교양수업 재밌어서 엄청 인기많으셨어요
@user-in8ev1pq8k
Жыл бұрын
“원자는 영원불멸해요” 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니 교수님의 말씀이 납득이 되어 정말 인상적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재가 되는 과정에서 가벼운 원자는 위로 올라가 먼 우주를 돌아 다닐 수도 있고, 무거운 원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남아 결국 사라지지 않고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에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dbsaldus716
Жыл бұрын
감동 ㅠㅠㅠㅠㅠ 저도 감동받고 갑니다ㅜㅜ
@user-bz4tl6fx8o
Жыл бұрын
걍 너는 종교믿는거잖아 ㅋㅋ
@user-fd5ue7bm3m
Жыл бұрын
@@user-bz4tl6fx8o 여기에 어디 종교적인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종교를 믿는 게 왜 비웃음 당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가치관으로 살길래 남이 하는 말들에 이렇게 과민한지도 모르겠다
@user-du4fy4ee3e
Жыл бұрын
원자도 영원하지 않다는게 펙트
@Ellie-bf6qu
Жыл бұрын
몇달 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병원에서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길에 도저히 숨도 잘 안쉬어지고 자꾸 토가 나와서 휴게소에 멈췄습니다. 그리곤 얼마전에 봤던 이 영상이 생각나 무작정 찾아왔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죽음의 시간은 생명의 시간보다 월등히 길고, 죽음은 충격적인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사실을 계속 되새기면서 점차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어떤 뭉클한 말보다도 이렇게 사소하지만 확실한 사실이 더욱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리학자이시지만 따뜻함이 느껴지십니다. 위로를 주셔서 감사해요.
@Yuki_Shiro
Жыл бұрын
13:38 소름 감동이에요.. 제 가족이 연달아 내 곁을 떠났을 때 극복이 잘 안됐어요.. 그때 가장 나에게 위로가 됐던게 양자물리학었어요. 도서관에 가서 두꺼운 양자물리학 책을 빌려와 읽었네요.. 그때 내가 받은 위안을 이 영상에서 접하니 넘 놀랍네요. 내가 받은 위안을 양자물리학으로 설명하니 주변에서 이해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는데.. 김상욱교수님 저에 워너비네요 ㅎ
@user-bp1or6uw9y
Жыл бұрын
원자로 돌아다니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온 나의 별이 다시 먼 여행을 떠났다 생각하니 위안이 됩니다... 보고싶네요
@shooting-star1215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철학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김상욱교수님의 말씀을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armoa9
Жыл бұрын
학문은 자기관찰인 철학이 종점이라고 하죠.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이 모든 학문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tartescitrons
Жыл бұрын
과학의 ㄱ자도 모르는 문과지만…유튜브에서 상대성이론에 대해 배우게 됐는데 정말 철학같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에 있을 수도 없을 수도…저기에 있을 수도 없을 수도…ㅎㅎ
@jinwoojung6599
Жыл бұрын
결국 인간의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user-tp5mc9lp8n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박사를 필라소피 오브 닥터 (ph.d) 철학박사 라고 하지
@Illilillllliiiiill
Жыл бұрын
원래 과학이라는 단어가 나오기전에는 자연철학 이라고 불럿음
@user-uz6yy6sp6v
Жыл бұрын
죽어서 별이 됐다는 옛날 이야기는 거짓이 아니네요.
@dojo3872
Жыл бұрын
멋짐
@BBK-cf6uu
Жыл бұрын
아 눈물 나네요 ㅜ.ㅜ
@klmklsoo
Жыл бұрын
역시 문과👍🏻 (비아냥 아님)
@user-eg1yc6eu2j
Жыл бұрын
와 ,, 소름 돋아 인류는 무의식적으로도 은유적으로 알고있었던 건가?
@user-eg1yc6eu2j
Жыл бұрын
돌아갔다는 표현도 별이 되었다는 표현도 실제로 정말 우리를 구성하는 원자들도 모두 별의 생성에서 기반되었으니까..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지 않았던 시대에서 관념적으로 저런 말을 했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
@user-bg1wu6ze2y
Жыл бұрын
13:15 여기서부터 등장하는 노래가 콜드플레이의 'the scientist'네요...함축적이고 가치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인터뷰와 편집까지 완벽한 영상이 더욱 제 마음을 울립니다.👏✨
@sleepy_infp_030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진짜 노래 선택 잘함 ㅠㅠ 어쩜 제목이랑 딱 맞는지..
@bonnnnie6018
Жыл бұрын
10:38 여기서부턴 shape of water ost 가 나오네요!! 찰떡 같은 브금들 !
@user-bg1wu6ze2y
Жыл бұрын
@@bonnnnie6018 Alexandre Desplat - The Shape Of Water이네요! 찾아서 들어보니 물의 신비로움을 웅장하게 표현해낸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인터뷰의 내용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서 음악을 삽입하니, 정말 유퀴즈를 안 좋아할 수가 없군요...💗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_119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과와 문과, 이성과 감성, 과학과 철학 모두 아우르는 분이라 너무 좋아하고 존경함 이런 분이야말로 융합형 인재...ㅜ
@honeyssang63
Жыл бұрын
그냥 잼나게 보다가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를 듣는순간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정말 교수님 말씀이 공감되네요....죽음으로 충만한 이곳에서 아주잠시 살다가는 우리들....
@user-gx2ip9uk1b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교수님...김상욱 교수님이 쓰신 책도 읽어봤는데 낭만적인 과학자이신게 느껴져서 넘 좋아해요
@user-soduensk
Жыл бұрын
어떤 책인지 추천 가능항가요
@june830
Жыл бұрын
낭만적인 과학자 동감입니다~^^
@StarRing4
Жыл бұрын
@@user-soduensk 떨림과 울림
@Pass0019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가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 과학자 다우면서도 참 따뜻하네요.
@user-yj9jg3vy5h
Жыл бұрын
모든 학문은 궁극에 이르면 연결된다고 하죠. 누구보다 과학자시지만 어떤 책, 아름다운 글귀처럼 낭만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wanderer1232 철학에서 파생된 거 맞는데? 당장 대부분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이름부터 ph.D(철학박사)이고 교육사적으로 보면 자연과학에 해당하는 것들은 철학의 영역에서 태동해 왔음.
@wanderer1232
Жыл бұрын
@@user-yj5yz2mf9y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부터가 철학자들의 수만큼이나 존재하는 학문이 철학이므로 그 경계가 모호하다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이현령비현령, 너처럼 아전인수격의 해석 따위가 나오기도 하는데 당장에 신학과 수학, 의학만 놓고 봐도 철학에서 모든 학문이 비롯되었다는 ㄱ소리를 일축할 수가 있다. 더이상 토달 게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궤변 늘어놓으며 구질구질하게 반박시 니 말이 맞다.
@Lazy_Engineering_Man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 사회, 과학 같은 분야는 separated from each other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나 둘 천천히 배우다보니 깨닫게 되었어요. 모든 학문은 연결되어있다. 하나다. 라고요…
@perduskadastra
Жыл бұрын
생명이란 정말 이상하면서도 의문 투성이임. 우리 생은 우주적 관점에서 아무것도 아닌 공간에서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 시간을 살다가 사라지는 것임. 반짝이라는 표현보다도 훨씬 더 찰나이고 먼지라는 표현보다도 훨씬 더 극소한 게 우리의 존재인데 결국 그 속의 숨은 의미를 찾아 가는 것이 인생일 것임. 내 생에 그 의미를 찾는 게 불가능하겠지만 다음 생에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물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는 것임. 생이란 무엇이 사실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한 것임. 그게 곧 소명이고 내가 태어난 의미인 것임.
@user-mh6yy8ei3t
Жыл бұрын
👏🏼👏🏼
@jjune7709
Жыл бұрын
큰자기와 작은자기 관계성을 너무 잘 꿰뚫고 계시는듯 ㅋㅋㅋㅋㅋ 물과 산소....따뜻하고 은근 재밌는 김상욱 박사님.
@tartescitrons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존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몇년째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노래를 들으면 자주 눈물이 났는데… 박사님 말씀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우주 어딘가에 같이 존재한다는 말이 위로가 됐어요.
@user-su5bm2dg7l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 1~12,400강 이상 있습니다.모든 어려움,궁금하신점 검색해보세요.주위가족,지인과점검, 공유해보세요.
@pixiesmom485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철학적이시네요. 교수님 이야기 듣다보니 물리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
@dz2orbital
Жыл бұрын
원래 물리는 철학의 한 부분이었어요!
@user-eo9wl8nt4f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 인데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해..
@youngminlee2419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한 그 교수님 연구실에선 어떨까?
@noomoonoomoon
Жыл бұрын
진짜였으면좋겠다하늘에서아프지않게해주세요아직도너무사랑하는데
@jjdoublejj
Жыл бұрын
0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더듬는것도 웃기고 그전에 한 2초 정적도 웃기고 조셉 표정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006yong4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이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거냐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h3hv7uv1r
Жыл бұрын
약 이십여년전 고등학교2학년때 간암으로 아빠를 보내드리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친구가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자신은 아빠가 멀리가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대요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해서 슬프지 않다고... 그 당시에는 양자역학이란 말도 없을 때였는데 친구는 그냥 알고 있었던 거네요. 시간이 흐른 지금 제가 같은 상황이 왔는데 강인했던 친구가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는 그냥 지금 바로 옆에서 아빠를 보고싶거든요
@seoikdo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
@user-qo7jc6yk9o
Жыл бұрын
나이가 60이 넘어가니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데, 죽음 그 자체가 영생이라는 것에 공감이 드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나는 게 아니라 형태를 바꾸어 영원히 함께하는 과정이란 생각이드네요.
@sjahka
Жыл бұрын
죽음이란~ 그냥 물질로 분해되는거고 그 물질은 그(?)도 남도 아닌 제3의 본래 형태로 존재하능거임 물질 집합의 파생품인 '정신'은 물질의 분해와 함께 없어지는거고
@user-qo7jc6yk9o
Жыл бұрын
@@sjahka 어떤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꼭 아는 척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님이 그런 분 들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말하는 죽음이란 것이 물질과 정신이 모두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그 두 가지가 죽음이라는 것을 몰라서 한 가지로 표현을 할까요? 말 하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표현을 하려할 때는 그만한 이유기 있을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배려심을 가지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그 반대로 배려라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편할 것을 꼭 집어서 알려주려는 마음을 감사하게 받아야 하겠지요.
@sjahka
Жыл бұрын
@@user-qo7jc6yk9o 난 초딩때부터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레알 정말루
@user-ml1cs8ls7c
Жыл бұрын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하고 죽음이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다..정말 와닿네요
@snow0summer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의 분자 선물이 말하는 의미와 물리학적 죽음... 죽는다는 것은 결국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말씀이 죽음이 가득한 우주에서 생명을 가지는 지구에서 살아 있는 순간이 충만하고 신비롭단 생각이 들어요 과학과 철학의 통합교양의 아름다움이 뭔지 조금 알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꼭 커서 다정한 물리학자,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과학의 눈으로 보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user-wj9pi1wo8w
Жыл бұрын
김상욱교수 너무 좋아 ㅠㅠㅠㅠ 귀여우시고 지적이고 다함 진짜 ㅠㅠ
@cmk5240
Жыл бұрын
다정한 과학 선생님 맞아요. 어려운 양자역학을 관심을 가지게 설명해 주니까^^..(빠져듦)
@bngjsk137
Жыл бұрын
과학을 철학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지적이고 아름답네요
@joon87
Жыл бұрын
뭘 새삼스래,,, 원래 그런것인데 따로 분리 해놓은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한거지
@armas681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원래 철학적 질문으로부터 시작한건데 윗분 말씀처럼 원래 그런거임
@user-qq4cw7jh4o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
@anbayo1
Жыл бұрын
안그럴꺼에요. 과학하다보니 철학적인 글들이 종종 뽑혀나오는거지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anbayo1 인간은 무엇일까에서 시작했을까 뇌로 생각하고 심장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인간일까를 생각했을까
@minkb-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거,,,,너무 슬픈데 또 너무 이해가 되는,,,
@younghan625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가장 죽음을 제대로 표현한 나라네 돌아가셨다
@user-sh1ib8hd6q
Жыл бұрын
닥ㅊ1라
@getty39
Жыл бұрын
와..
@user-cw6rk7bd7q
Жыл бұрын
와... 최고
@user-oq7mj2xq6r
Жыл бұрын
와... 세상에 정말 그렇네요
@user-nb4tt6bs8z
Жыл бұрын
Passed away는 장식인가요
@user-gq2rp1ig2m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은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여전히 어렵고 쉽게 적응이 안되지만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것같아요. 양자역학이 재미있다는 교수님은 정말 능력자시네요.
일반인이 과학과 철학을 빗대어 표현하면 꼭 유사과학 운운하며 조롱하는 이들이 있기마련인데 역시 교수님이 얘기해주시니 더욱 와닿네요
@youngkoon1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아니라 일반인이 이야기하니까 유사과학이 되는게 아닐가요...?
@user-bo1sf6nz4w
Жыл бұрын
어설픈 예를 들면 과학적이지 않을수 밖에요.. 개소리가 아니라 '유사과학'이라고 나름 봐드리는거에요
@jaylokkuby5939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라고 해서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말만 늘어놓는다는 법은 없죠
@Pppkppkppk
Жыл бұрын
많은 경우 자신들의 헛소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얕은 과학적 지식을 들고오니 그렇지요? 제국주의를 정당화하기위해 진화론을 들먹이고 호주제에 반대하기위해 생명과학을 들고 오거나 하는 등이요
@cbk8558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철학을 빗대어 표현하면 조롱받는게 아니라 ㅈ도 없는 지식과 논리로 둘을 묶어서 모순덩어리로 표현하니까 욕먹는거임 ㅋㅋㅋ 님이 당해보셨나요?
@user-vf3ig7xu7m
Жыл бұрын
조세호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한거 같은데 ㅋㅋㅋ 양자역학은 사랑하는 연인과 같다 뭔가 알려고하면 계속 멀어지고 그냥 존재자체를 인정해라 캬 제대로 이해했네
@user-mc4fn8rk2w
Жыл бұрын
세상 이렇게 로맨틱한 과학자님은 처음....
@user-jv7ck5wv5w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좋아여.. 교수님 방송 출연 많이 해주세욤
@user-xx2ok3cb8q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물리학의 접근 정말 어떤 철학 적인 내용보다 와닿는다.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user-jo7ow8qi4d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죽음이란 영원한 단절이라는 생각에 많이 울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우리가 만난 건 원자가 모여 생긴 운명이었으며 또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lanco_starceiling
Жыл бұрын
11:45 정말 위로가 많이 된 말이네요
@trumpdonald4937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정말 과학자다운...어떻게보면 철학 과학 종교 모두 그 궁극적인 결론은 서로 연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또 들게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rd4ky6qy2y
11 ай бұрын
요즘 방송이나 광고에도 많이 출연하시는 것 같아요! 김상욱님을 처음 알게된것은 알쓸신잡인데 처음 보고 진지하고 과학적인 얘기를 재치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js52307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의 물자도 모르는데 교수님 이야기 들으니 물리학이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user-hx8fh4dt2v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보고싶은 짧지만 감동은 큰영상!! 교수님 사랑합니다
@user-ms5xx4lc1p
Жыл бұрын
'물은 모든 것을 녹일 수 있는 용매'라는 이야기 하실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절묘하네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의 ost가 나오다니요.. 정말 센스 만점 선곡 입니다.
@user-jh9pw1eu6p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내동생도 어딘가 내주위에 작은 원자로 남아 있을수도 있고 또 더 멀리 날아가 우주에 가 있을수도 있다고 굳게 믿고 싶네요.나 또한 똑같이 될수 있을테니까 언젠가는 나도 둥둥 떠다니든 나무에 남아 있든 또는 어는 별에 일원이 되어있든 머지않아 언젠가는 같은 공간에 꼭 같이 할수있기를~~
@user-if2pe2wq4e
Жыл бұрын
정보는 보존되니까 동생분의 정보는 우주내에 보존되어있죠
@user-vf9ou8wc9m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낸 이의 모든부분은 기억하는 사람에게 남겨지는것이죠. 항상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1109shangrila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듣고 있는데 낯익은 OST들이... ㅎㅎㅎ 교수님 마지막 말씀에서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user-xt1hd4tv1d
Жыл бұрын
와 경이롭다가 감동받다가 울컥해서 눈물까지 나오게하다니 당신 뭐야 징쨔....ㅠㅠ
@suji1149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한 이를 보내고 스스로에게 했던 위로가 양자역학적 관점이었던 거네요 교수님과 비슷하게 생각했거든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는 거라고 비나 나무 바다 어디에도
@user-wo1my6ew2g
Жыл бұрын
11:43 그 어떤 말보다 가장 위로가 됐어요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습니다
@user-bo6vk1qb3v
Жыл бұрын
대학때 철학과 교수님중에 양자물리학에 빠지신 분이 계셨는데(맨날 무슨 힉스입자 얘기만 하심. 뭔지 아직도 모름) 그땐 문과 극단에서 왜 이과 극단으로 가지 싶었지만 지금와서보니 극과 극은 통하는거였어..
@user-vz1tf3bq7b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수학과 물리는 철학에서 파생된 거라.... 나를 알고 세상을 알고 싶다는 인류의 욕구에서 시작한 철학 이라는 학문을 표현하기 위해 수학과 물리가 만들어진거죠
@PETBOY
Жыл бұрын
영국대학에서는 수학이 문과에요 한국이이상한거
@user-eu2rb2bo2u
Жыл бұрын
@@PETBOY 이상한거까진 아닌거같아요
@user-ru4sw4tv1p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연결돼어있다
@user-le1rd9uc6h
Жыл бұрын
만류귀종이라 하죠
@thelmakim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넘 좋아요,,, 알쓸신잡때부터 팬이었어요
@shinanne998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공부를 하면서 죽음에 대해 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공감받아 기뻐요:)
@user-gw4fw2zy2w
Жыл бұрын
전 우주관심. 갖다가. 교수님과 같은 죽음의원리를 생각했는데 ...뼈가루가 바람에 날려 무언가의 재료가 될꺼같다는 ...느낌
@dsk8090
Жыл бұрын
뻥치시네
@mainc8666
Жыл бұрын
? 먼 공감. 마치 자신이 한발 더 앞서 있었다는 댓글ㅋㅋㅋ
@ppack
Жыл бұрын
@@mainc8666 ㄹㅇ 사고방식이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공감받아 기쁘대 ㅅㅂ ㅋㅋㅋ
@user-me4dt9vg9k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지어도 저런생각 할수있어요. 모든게 흙으로 돌아가고 다시 그 흙속에서 생명이 나오고... 그 생명을 먹이로살다가 다시 죽으면 흙이되고 거름이 되고..다시..
@user-jn5ip6zt4k
Жыл бұрын
8:13 이 부분에 유재석 반응이 제일 웃김 ㅋㅋㅋㅋ
@user-ru4sw4tv1p
Жыл бұрын
원자의 형태로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왔던곳으로 가겠죠 이론은 그런데 진짜 막상 정말사랑했던 사람이 떠난다면 그 어떤말로도 위안이 안돼더라구요. 가슴이 미쳐버릴거 같아요
@user-cu3mv7yj1j
Жыл бұрын
Bgm으로 엔트로피 사랑 넣으신거 최고에요 편집자님♥️
@dailylife6234
Жыл бұрын
이태원 참사를 보고나니 죽음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bg9vd1xf3m
Жыл бұрын
다정한물리학자♡ 별명이 정말딱이시네요 교수님 너무좋아요
@user-cf8qu9dn7l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진 물리학 교수님이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 십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쏙쏙 들어오고 보는 내내 집중이 되어 한마디도 놓치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최고의 교수님~ 최고의 방송 입니다
@user-yk6gi4qd3w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물리학 교수인 김상욱 교수님을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퀴즈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아름답게 죽음을 정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ookyinbaek9201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과학자이시네요 자연으로 돌아가는 원자 맞는 말씀 같아요
@imhing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하는 김상욱 교수님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시기를
@user-fp5lr3kn2p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교수님 말씀 덕분에 조금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sproutsound7871
Жыл бұрын
멍하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시에러ost들려서 완전 짜릿했음ㅎㅎ 정말 나이스한 선곡이셨습니다!! 담번에 시즌2찍음 두주인공 같이출연하는상상을///
@user-tb3rq6ld7w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이 매력있다고 느끼게 된 책이 떠오르네요 부분과 전체 책 읽고 목 디스크 얻었지만 자기 전에 읽고 또 읽어요 ㅋㅋㅋㅋㅋ 하나의 학문이 종합적인 예술을 설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것이 놀라워요
@urlullaby
Жыл бұрын
감탄하면서 보게 되네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cm5wx2pt1w
Жыл бұрын
와 머릿속에서 교수님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일주일전에 했는데... 대박!
@user-ww3cr2jp8i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양자역학 처음 들은지는 10년전이 쯤이였는데ᆢ 여전히 뭔지 모르고 있네요^^
@user-vm8ol7hh4c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고찰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lue-xf5rj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큰 위로가 되었어요.
@cottagelife_withdogs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어 이래서 유퀴즈를 사랑합니당 엔트맨에도 스며들어 있는 양자이론 교수님 너무 재밌어요 진짜 제 스톼이일
@pp0ppoable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물같은 교수님입니다
@odinban2146
Жыл бұрын
사랑의 정량.. 진짜 멋있는 말씀이십니다.
@user-sr7bt9ne5c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정량적으로 측정할수 없으니 물리학으로 접근할수는없다 크흐... 우문현답이시네요
@manimani197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자연스러운거다"까지는 먾이 듣던 말인데 우주 스케일에서 보면 죽음이 가장 충만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운거다 까지는 생각이 뻗은 적이 없네요. 좀 더 곱씹으며 살게 될 것 같아요.
@Lee-jf2is
Жыл бұрын
인연따라 원자가 만나면 생명이 되고 인연이 끝나면 원자가 흩터져 죽음이라고 표현된다.2600년전에 부처께서이미 말씀하셨다.
@performerhoon
Жыл бұрын
13:22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대... 에 대한 과학적 접근.. ㅠ
@user-dh8hj6tv2r
Жыл бұрын
김상욱교수님 너무좋아요~~~~
@Orbit_Cadi
Жыл бұрын
11:38 조셉한테 준건 산소인데 여기는 수소가 있네 ㅋㅋㅋㅋㅋㅋ
@user-uo1zu9ec1m
Жыл бұрын
아ㅋㅋ 제작진은 문과라고
@vemue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 할사람 있을줄 알았는데 요기 있었네 ㅋㅋㅋ
@user-tb4qv9yv8e
Жыл бұрын
폭발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
@LLLR_ytb
Жыл бұрын
수소수 ㅋㅋㅋㅋㅋㅋㅋ
@hyangyou5560
Жыл бұрын
김상욱교수님! 와~ 물리학! "사랑은 상전이다!"
@user-ey9vh3yy3z
Жыл бұрын
넘넘 재미있었어요!
@sgoldk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김상욱교수님 어서 원하는 일들 이루셔서 이렇게 험한일들 안하시길 빕니다. 애쓰시는 모습보며 늘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양배추님 썸네일 최진석 교수님인줄ㅋㅋㅎㅎ)
@user-bf1so5ss2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동입니다 교수님~!!
@user-yu2os3ke8v
Жыл бұрын
인간 카푸치노 같은 교수님... 이렇게나 감미로운 과학자는 처음이햐
@natalielee8981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시네!
@user-ss4hf6pr4r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땅땅무슨땅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상전이다!!!
@user-ei5io6fq8i
Жыл бұрын
11:39 오른쪽 분자는 산소가 아니라 수소입니다… ㅠ 제작진 분들이 실수하셨군요
@user-qx6hc8wu8h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O2 HO2로 적으셨넴
@user-ei5io6fq8i
Жыл бұрын
@@user-qx6hc8wu8h 아뇨 H2O는 맞는데 O2 대신 H2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이 산소, 흰색이 수소, 검은색이 탄소입니다
@eazabell5419
Жыл бұрын
나는 뼛속까지 문과지만 이분이 설명하는거 너무 재밌음😂
@s.5710
Жыл бұрын
친절한 물리학자. 말씀에 홀려서 쓰신 책도 샀어요. ^^
@user-if8vm4mt4d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우주의 모든 물질은 전자에 의해 상태가 변하고 물리적 특성이 바뀔뿐이죠. 인간은 그저 우주 물질중 얼마 안되는 특별한 원자 구조일 뿐이죠
@mabong527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어찌 죽음과 생명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까요 ㅎㅎㅎ 저도 굳이 따지자면 특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mn5jv3ym6e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hejwiwyww
Жыл бұрын
ㄹㅇ 배우고 싶은 교수님 ... ㅠ 주변에서도 수학과 가려다가 저 교수님이 좋아서 경희대 물리학과 간 사람도 봄
@hyunjin3842
Жыл бұрын
가벼운 원자들 끼리 만나 무거운 원자가 되고 에너지를 뿜으며 별이 되고 또 폭발하여 원자는 더 멀리 퍼지고 그 반복으로 우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다시 우리의 원자는 흩어져 새 생명이 되거나 교수님의 말씀처럼 우주로 나가 새로운 별이 될 것입니다
@user-yy8gr8hf1q
Жыл бұрын
아니 안그래도 깜짝 ㅡ 놀랐네요 광고에 나오셔서 ㅎㅎㅍㅍ!
@StarryX2
Жыл бұрын
우주적으로는 생명이 비정상 상태지요. 불교는 과학 이전 수천년전에 그걸 간파했고요. 그럼에도 생명에 집착하고 또 다른 생명에 애틋한 것은 같은 생명으로서의 공감과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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