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 선생님께서 쓰신 스스로를 경계하는 글,
자경문 일곱번째 문장입니다.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을 다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단호히 끊는다."
‘끊는다’의 ‘끊’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끊’자는 쌍기역이 들어가고 종성으로는 ‘ㄴㅎ’의 겹자음이 들어갑니다.
쌍기역을 쓸 때에도 영상에서처럼 ‘ㄱ’의 크기가 뒤의 자음을 더 크게 씁니다
겹자음도 마찬가지로 ‘ㄴ’보다 ‘ㅎ’을 좀 더 크게 쓰지요.
그렇게 쓰는 것이 전체적으로 멋스럽고 균형이 맞습니다.
노트양식: naver.me/IMnq3ZTm
#연필#손글씨#정자체#asmr
Негізгі бет 율곡 이이 7급, 자경문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을 다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단호히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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