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리스: 스키타이족의 여군주 였으나 페르시아 초대 군주인 키루스2세를 죽이고 세력을 넓인 자다. 테무진: 몽골 전체를 다 통일한 군주이자 강하고 유명한 자다. 테무진이 바로 칭기즈칸이다. 쿠발리아: 몽골 5대 군주이며 테무진의 손자이자 중국에 원나라를 세워 한족을 지배한 자다. 바부르: 테무진의 후손이며 인도에 무굴제국을 세웠으나 인도를 지배한 자다. 즉 바부르는 인도 무굴 제국 1대 군주다.
@breezingsun3507
5 ай бұрын
마이너 역사라 부각이 안 되고 있었는데 러프하지만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었어요.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lliswell2030
5 ай бұрын
들어주시고 힘이나는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아리-s4n
10 ай бұрын
유목민족 중 살아남은 민족은 돌궐 몽골 여진 3민족 뿐인가요?
@andrewchoi5901
Ай бұрын
여진(만주)족은 고구려와 발해의 주민들이었고 장구한 세월 동안 꾸준히 한반도로 유입되어 우리와 유전자를 많이 교환했습니다. 만주에 남아 청나라를 만들었던 그들은 이제 그들의 언어를 상실하고 한족화되었습니다. 함경도에서 살던 여진족은 김정일에 의해 조선식으로 창씨개명당하여 북한인민으로 문화적, 언어적으로 강제 흡수되었구요. 몽골은 내외몽골로 분리되었고 힘도 없는 나라가 되었고, 돌궐족은 중앙아시아에서부터 아나톨리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여러개의 나라를 설립했고 최근 튀르크문화언어 동맹이라는 기구를 설치해서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으니 현대에 가장 생존에 성공적인 유목민족은 돌궐족이라 할수 있습니다.
@미류나무-h8c
2 жыл бұрын
산만하지 않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것 같습니다 유라시아 역사를 다양한 방향에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