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님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입니다. 언젠가 모두가 상록수를 찬양할것입니다. 풍부한 사운드 특유의 신비주의 공백이 없는 소리들은 노래를 웅장하게 만들죠
@user-yh7ub3hi2y
2 жыл бұрын
에스파의 광야가 있기 전 나의 높다른 광야가 있었다
@sheping1278
5 жыл бұрын
초반부부터 깜짝 놀랐어요..전보다 유니 조교가 더 늘어나신 느낌? 개인적으로 유니 목소리가 한결 더 풍부해진 느낌이 들어 놀랐습니다 그래서 광야라는 제목과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ㅠㅠ노래 구성도 지루할 틈도 없이 꽉 채운 상록수님 작곡 실력에 언제나 감탄하고 갑니다... 하이라이트 댓글에서 언급한 4:55초에서 시작하는 속삭이는 유니의 이런 조교는 처음 들어보았는데 진짜 지렸습니다.... ㅋㅋㅋㅋ그 속삭이는 목소리 끝에 맑은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걸 들으니 짜릿하기도 하고요ㅠㅠㅠ사실 상록수님의 곡과 조교로 유니가 노래를 부른다는 그 자체가 신의 한수 인것 같습니다 이번곡도 잘 듣고 갑니다ㅠㅠㅠ
@user-pi3wg5ne7v
5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진짜 신이세요????? 이건 뭐 보컬로이드에서 진짜 보컬(사람) 창조하시네..
@otakumate
5 жыл бұрын
진짜 보컬로이드라는 장르가 더이상 마이너에 있어선 안된다고 보여주는 곡이다.
@user-nn8jk8es1m
5 жыл бұрын
아진자좋다 제가 오늘날 웅장한것에 환장하게 된것은 다 이분탓입니다 여러분.!.!! 천년의 시부터 이미 예정되 있었어..... ㅠㅠ상록수님 특유 시유조교가 제일 좋은 저로서는 시유버젼도 절실해볼뿐.......
@user-wy9iz6lb9g
5 жыл бұрын
사운드클라우드에 시유버전있는걸로알아요
@user-nn8jk8es1m
5 жыл бұрын
미르난이 헐렝방구 당장 들으러 갑니다 감삼다!!!!!"!!!!!!!!!
@user-wj3ti5md9p
3 жыл бұрын
되->돼
@aine8394
5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 갓록수님....ㅠㅠㅠㅠㅠㅠ 갓록루야....... 흑흑 이거 예전에 시유버전 계속 돌려듣고 막 엄청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이렇게 유니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만수무강하세요ㅠㅠㅠㅠㅠ 💞💞💞💞💞
@user-eg3lf3ie7s
5 жыл бұрын
멜로디부터 가사까지...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항상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요즘 뭐하고 계신가여??? 요즘 소식이 없어서 많이 바쁘신가봐요!! 혹시 제 고민들어주실수 있나요.....? 전항상 상록수님이 작곡하신 곡으로 한번씩 힘을 얻는데 친구가 종교적인 말을 해서 요즘 고민인데 왜 흔히 말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걸 말하는거에요... 근데 너무 설득적으로 말해 진짜인가 싶어 넘무서워요.....ㅠㅠ 이게 진짜 일까요??상록수 님께선 종교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 무교인데 무서워요.....
@Sangnoksu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가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뜨린다는 협박(?)을 하면서까지 무조건적인 믿음을 요구하는 것은 역사에서 처음으로 하나님 얘기를 했던 이스라엘의 당시 상황을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를 탈출한 이후로 수십 년간 사막을 떠돌아다니는 유목 생활을 했습니다. 현대로 따지자면 수십 년간 사막에서 3000년 전의 기술만 가지고 서바이벌 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당연히 그 생활은 수많은 위험으로 가득했을 것이고, 사람도 많이 죽어나갔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이 믿고 싶었던 것은 사람들을 거친 바깥의 사막에서 지켜주는 아버지로서의 신, 모두를 이끌어주는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신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지도자가 '나를 안 믿어도 딱히 상관은 없다'고 해버린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제각기 믿고 싶은 것을 믿을 것이고, 지도자의 말도 따르지 않을 겁니다. 살벌한 사막에서 협동하지 않고 흩어진다는 것은 곧 모두의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신의 이름 아래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 위해 아주 강력한 엄포가 필요했습니다. 이것이 '나를 믿지 않는다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는 엄포가 나온 배경이고,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을 거역한 자들이 비참하게 죽은 이유이고, 자애로운 인상의 하나님 '어머니'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종교의 신화적 힘이 두려울 때 가장 좋은 것은 그 종교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아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종교의 규율은 대개 당시 시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약 처음부터 충실하게 하나님을 믿었다면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계명도 정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금지했다는 것은 바꿔말하면 그 전엔 했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역사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설명이 되어버리는 규율은 아무래도 우주를 지배하는 절대적인 규율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겠죠.
@kebabbbbbbb
5 жыл бұрын
@@Sangnoksu 그나마 안심이 되는 말이었어요...ㅠㅠ 감사해여...ㅠㅠ 무교인 제가 그런말을 들으니깐 좀 무섭더라고요.....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user-pw1ip2bb2r
5 жыл бұрын
960회!
@kainblack5041
5 жыл бұрын
왠지 태양의 기운을 잔뜩 받은 흑형 아저씨들이 코러스하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ㅋㅋㅋ
@user-lt8ff7hg3u
5 жыл бұрын
상록수는 ㅊㅊ이야
@user-ov3se2zc4d
2 жыл бұрын
스엠이 좋아했겠네
@user-ov3se2zc4d
2 жыл бұрын
@@fourthorns4 광야
@fourthorns4
2 жыл бұрын
@@user-ov3se2zc4d ?????😅
@user-ov3se2zc4d
2 жыл бұрын
@@fourthorns4 에스엠 광야보고오세요
@djs1293
5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있는 로고 같은게 무슨 의미인지 알수 있을까요?
@user-fi2ne2vd1i
5 жыл бұрын
dj s 상록수에서 상-S 록(녹)-N 수-S 합쳐서 SNS인거같아요!
@djs1293
5 жыл бұрын
@@user-fi2ne2vd1i 엌
@user-xh7iv2rm4d
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유니를 주로 쓰는구나...
@fairy_tale02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상록수는 전생에 조선시대 궁중악가가 아니었을까
@bluebird7957
5 жыл бұрын
가사에서 '갈우다' 가 나오는데 무슨뜻 인가여....사전에 검색해보니 없는 뜻이던데요....ㅜㅜ
@fourthorns4
5 жыл бұрын
앗..저랑 같은 분이..록수 님 알려 주세요...🙏
@fourthorns4
5 жыл бұрын
록수 님만의 언어인지, 역사서에 남아 있는 고대어인지 궁금합니다.
@fourthorns4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높다르다'라는 단어 역시도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newp4939
5 жыл бұрын
'시어'라고 하죠. 화자나 시의 정서를 드러내기 위해 쓰는 단어들.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들을 작가가 정서에 맞게 조금씩 변형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갈우다'는 딱 그 예시인 것 같네요. 아마 '가르다'나 '갈다'의 뜻으로 쓰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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