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느다큐에서 당시 이택근 선수가 “병호는 멘탈이 강한 스타일이 아니에요”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결국 박병호 선수는 섬세하고 여린 선수라는 겁니다..
@sangdochipmunks
Ай бұрын
한번 ㅈ박으면 끝없이 내려가는 타입 거지네서도 주장 맡기니까 귀신같이 타격 ㅈ박고 애기곤듀급임
@lottegum03
Ай бұрын
유리멘탈 인데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그 영향을 끼치는 스타일
@Webb0814
Ай бұрын
박병호 선수 키움 때 주장 했던 시즌에 부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선수고, 강한 타자긴 하지만 여러모로 타격과 수비 외에 자기 몫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타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에선 오자마자 이종열 단장, 박진만 감독, 이병규 수석코치, 이진영 타격코치 등 하나 같이 박병호 선수를 어느정도 잘 알아서 인지 그냥 그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맡긴다기 보다는 그저 편하게 4번에 두고 맘 껏 하라고 하니 다시 한번 부활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결국 타자별로 쓰는 유형과 그 환경이란게 있는데, 그 동안 KT에서는 이게 잘 돌아갔지만, 올 시즌 어디서 부터 살짝 어긋나서 이렇게까지 흐름이 흐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라팍을 쓰면서 박병호 선수가 심리적으로 더 편해진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타자들에게 라팍은 심리적으로 좋은 곳이기도 하죠.
@rogue2586
Ай бұрын
엘지 시절 서용빈 코치가 빰 때리고, 김기태 감독이 2군 감독으로 부임하자 선수들 앞에서 불러놓고 "너 나이가 몇살이냐? 왜 야구 그렇게 못하냐" 며 공개적으로 모욕 줬는데 그 둘과 kt에서 2군 감독과 타격 코치로 다시 만났는데 가뜩이나 예민한 병호가 잘할리 있나요? 병호도 kt올땐 넥센 시절 사수인 이숭용 단장만 믿고 따라 왔는데 비빌 언덕인 단장은 그만두고 엘지시절의 악연인 두명이 팀에 따라온 뒤엔 당연히 멘탈 박살나죠. kt에서 박병호 욕하는 사람들은 직장 상사 폭력과 갑질 때문에 정신과 다니며 치료받다 이직 했는데 이직한 직장에서 전 직장에서 두명이 따라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user-ff5ix5ux2d
Ай бұрын
키움은..선수 팔은 수익으로 운영하는 구단이라.. 거액의 fa는 절대 안잡아요. 왠만하면 보상선수도 안받고..올 현금으로 받는 구단
박병호는 진짜 예민한듯. 뭔가 본인이 안풀린다고 생각하면 그냥 성적 곤두박질. 삼성에서도 시간지나면서 뭔가 안풀리면 또 어찌될지모름..
@user-nt6hh3im8w
Ай бұрын
매번 퀄리티높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qn2dd3kj3v
Ай бұрын
잼나네요.
@jinmann2
Ай бұрын
그런 멘탈이면 혼자 구단주부터 감독 코치 선수 다하지 ㅋㅋ 혼자 야구해 그냥 멘탈이 안좋은거임
@sun5547
17 күн бұрын
예민하기로 유명한 선수죠 까다롭다는 의미 보다는 여리다는 의미다보니 상황에 많이 좌우되는 성향... 마음이 편해야 잘하는 스타일
@iiisolate
Ай бұрын
팀 스포츠에 안 맞는 듯.
@Haru08816
Ай бұрын
박병호가 그렇게 예민하다고 소문이 많던데 심리적 요인이 정말 크게 작용하는듯
@user-zl6ds9tc4k
Ай бұрын
엘지는 mbc청룡 때부터 전통적으로 거포가 너무 없어요 열 받아요
@rogue2586
Ай бұрын
4할 타자 백인천 감독님이 있으시죠! 거포가 없다기 보단 선수를 잘 못 키우는게 문제 같습니다. 당장 탈쥐효과 본 선수들로만 우승 전력을 꾸릴 수 있으니
@user-iv7iz5sy9o
Ай бұрын
범석이 기다려봅시다
@oimoimgun499
Ай бұрын
멘탈 문제인거같네요
@JEONGSOOKIM
Ай бұрын
박병호 선수 삼성가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user-pe4qz9sr6g
25 күн бұрын
국내최초 역마살 타자 ㄷ3
@jesseharper5598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 아담한 목동에서도 홈런을 못 까던 그 당시 엘지 타자들 직관 가서 보던 기분이란....
@user-vp7hn1fm4f
Ай бұрын
실력이 깡패다.
@user-nt6mw9xy2r
Ай бұрын
결과적으로 가장 큰 손해를 본 건 KT이고, 그렇게 만든 건 박병호죠. 이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오재일이 분발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병호를 많이 변호하는데, 이런 걸 예상 못하고 박병호가 그렇게 행동했을까 싶습니다. 더 기회못보고 대접못받고도 드러나지 못한 선수들 많을 겁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
@ennsoo_snnbin_mom
Ай бұрын
박병호는 엘지에서 키움가서 성공. 케이티서도 성공 . 삼성가서도성공 그러나 우승기운은? 물음표. 어짜피. 반지 못 낀다.
@jean8223
Ай бұрын
트레이드빨
@user-zl6ds9tc4k
Ай бұрын
엘지도 토종 거포가 필요합니다 홈런 30개 이상 처 줄 거포가 필요합니다
@user-co8je8nm9i
Ай бұрын
모든 팀은 홈런형 타자가 필요합니다. 엘지가 지난 한국시리즈 우승한 이유가 홈런이지요.
@user-fd7gm1pu3x
Ай бұрын
@@user-co8je8nm9i 그런가요 저는 홈런타자 유무보단 팀 스쿼드에 구멍이 딱히 없다는게 가장 컸던거 같아요
@2_eyagi
Ай бұрын
박병호는 감독과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참 이상하게 트레이드되면 잘하네요 올해는 잘하실듯
@user-bv3wt9uk9o
Ай бұрын
30억이라도 홈런왕했으면 몸값했다고 봅니다. 몸값에 거품이 있다고 하지만 성적이 쌓여야 몸값이 올라가죠. 말씀하시는게 신인들 반짝하는거랑 비슷해야하나요?
@user-gf5rp5ss1s
Ай бұрын
KT는 사용설명서를 몰랐던거고 삼성은 사용설명서 있기 때문에 데려온거고 차이죠. 작년에 한것만 봐도 아직 못할만한 실력은 아니죠. 최형우나 김강민 보면 나이 더많은데도 쌩쌩하게 잘합니다. 아직 박병호가 에이징커브 이야기할 나이는 아니죠. 더더군다나 몸관리 잘하는 선수인데요.
@user-on7oo2fo4j
Ай бұрын
KT. 초반에 홈런왕도 했고. 잘했음
@user-yw4ie9on4f
Ай бұрын
사용 설명서를 몰랐다기엔 22,23시즌 잘 썼고 특히나 22시즌때는 홈런왕 할 정도로 잘했는데요; KT 팬으로써 보기엔 작년 가을 야구 때부터 좀 무너지는 모습 보였었고 올해 시즌 초 계속 안좋을때도 계속 기용했지만 결국 1할 대까지 떨어지고 장타율,출루율도 3할 초반이였을정도로 안좋았죠. 지금 KT 뎁스에서 지명타자 강백호에 1루수 문상철까지 3할 10홈런 넘게 치고있고 장타율도 0.5 넘어가고 출루율도 둘 다 3할 후반이 넘어가고 문상철은 4할이 넘었으니 사실상 자리가 없었기에 삼성 가서 잘하면 잘 된거라 생각합니다.
@user-vp7hn1fm4f
Ай бұрын
냉장고가 지 멋대로 망가지는데 사용 설명서가 필요 있겠나?? 사용연한이 다 되었다.반짝홈런이지..내려간다.
@DdDd-uu8ol
Ай бұрын
김강민이요....?
@jaketamz
Ай бұрын
그냥 멘탈레기임.실력적으로야 훌륭한 선수일지 몰라도 속상하면 하기 싫어지고,그게 플레이로 그대로 녹아나는 스타일이라 절대 큰돈주고 쓸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
@aiii233
Ай бұрын
부들부들
@xldkdl22
Ай бұрын
오잴은?..
@jaketamz
Ай бұрын
@@xldkdl22 오잴은 왜?박뱅 얘기하는데.오재일은 애초에 박뱅과 레벨이 훨 낮은 선순데.
Пікірле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