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예고했던 대로 공식 만찬을 가졌습니다. 한 대표가 요청했던 윤 대통령 독대 요청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만찬 직전까지 대통령실에서는 불쾌감을 감추지 않는 분위기였는데요. 또다시 당정 갈등 분위기를 의식한 듯 윤 대통령은 식사를 시작하면서 "우리 한동훈 대표가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성격을 여당 신임 지도부와의 상견례 성격으로 설명했는데, 민감한 대화까지 나누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럴 경우 '빈손 만찬'에 대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尹, 한동훈 지도부와 만찬 "우리 한 대표가 고기 좋아해 준비"
▶️독대 없는 尹-韓…결국 '빈손' 만찬?
▶️국힘, 민주 '여야의 협의체' 제안에 "정부 패싱, 도움 안 돼"
오늘 [윤정호의 뉴스 더]에서는 위와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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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윤정호의 뉴스 더] 한동훈, 尹만찬 뒤 '독대' 재요청 E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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