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때의 공부는 텍스트의 생각이나 감정을 먼저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이 공감과 교감, 비판은 두번째다 이것이 세상과 타인을 대할때도 같은 이치라는..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유시민 씨가 비판은 '나중에'라고 하셨는데, 저는 님의 '두번째'라는 표현도 좋네요! 텍스트의 생각이나 감정을 먼저 읽어내는 것이 절대적인 우선순위라는게 확 와닿아서요!
@anearthianfromtheearth1147
7 жыл бұрын
독서할 때 글쓰기는 항상 병행해야한다.(독서, 글쓰기 실력에 상관없이) 글을 통해 무언가를 깨닫거나 깊은 공감을 느낄 때, 나만의 생각이 떠오를 때 그것을 항상 글로 적는 습관을 들여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eunggyoungpaik2696
7 жыл бұрын
글쓰기는 공부의 결과가 아니라 공부 과정 중 하나이다. 책을 읽으면 꼭 정리하는 글을 써봐라.
@noreya_noreya
Жыл бұрын
1순위) 문자를 쓴 글쓴이의 지식 정보 생각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읽어내려는 노력 2순위) 공감, 교감, 반대에 서서 비판하는 것 책 속 글쓴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어내는 게 우선이다. 독서를 하여 공부가 되려면 문자에는 저자의 생각이 있고 생각을 읽어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
@user-library
3 жыл бұрын
깊고깊은 가르침이다....
@jeun3387
5 жыл бұрын
말씀너무 좋아요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글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은 결국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것이 맞아요 저도 더욱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어요
@user-ie7pk4nx4b
3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이영상을 보고있습니다
@Bingo2580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을 잃으니 언변도 좋아지고 글 쓰는것도 좋아짐니다 저는 소장하는 종이책 좋아합니다
@seungwan121
3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세상에서 자신의 날카로움을 빌어 그 세상 중추를 찔렀고 이후에도 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 그는 슬픔과 회한 속에서 더 단단해 졌다. 중년의 푸근한 미소 속에도 소년의 모습을 지닌 채 돌아와 많은 이들에게 올바름이 무언지 알려주었다. 다시 그가 세상에 날아 더 크게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지금은 그의 행복이 더 채워지길 바란다. 다시 함께 할 것을 알기에…
@chae-okjeong9097
6 жыл бұрын
나는 독서 중간에 넘 좋으면 산책해요 그 순간을 늘리기위해서..
@fine206
6 жыл бұрын
Chae OK Jeong 와 멋있는 말이네요 그 순간을 늘리기 위해서, 산책
@jshman
4 жыл бұрын
난 와우를 하는데...
@user-gp9eb7kp9w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이 들면 계속 떠올리면서 물을 마시든, 화장실을 가든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속으로는 계속 그 내용으로 감탄하면서 ㅋㅋ..
@jongpary
4 жыл бұрын
Chae-ok Jeong 멋진 말입니다....^^
@user-ow2xy5cl5o
3 жыл бұрын
우아 낭만적이네요~^-^
@user-yd1be7rn5s
5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noreya_noreya
Жыл бұрын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이다 공부에는 반드시 글쓰기가 같이 다니는 거다. 글쓰기는 공부, 독서가 많이 이루어져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공부 수준에서의 글쓰기를 하는거다 느끼는 거, 생각하는 것을 반드시 문자로 표현해야만이 어휘가 내 것이 되고 장기기억 속에 보관이 되고 출력해서 또 쓸 수 있고 꺼내서 발전 될 수 있다
@user-vm1xn6pl4u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인상깊게 읽은 책인데 영상으로도 올라와있군요. 라이브로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rx8ky8xg1w
7 жыл бұрын
초반 편집이 뚝뚝 끊겨서 불편했는데 내용이 워낙 좋아서 끝까지 봤어요.
@user-ql6mp7mg9l
6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1회독을 하고 그 책이 너무 좋으면 서점에서 직접 사서 2회독을 하며 감명깊은 부분에 밑줄을 칩니다 그리고 2회독을 마친 뒤 그 밑줄 친 부분을 날마다 봐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보면 읽으면서 공감했지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던 생각들이 나중에는 내 것이 되더라구요 직접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쓰기는 왠지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 글쓰기도 계속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남자,여자 감동 받는 리액션의 차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있죠? 혹시 부인분이랑 본인의 차이를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user-bs5zx6db6t
3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아무 공책에나 끄적여서 다시 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밑줄을 치면 책을 통해서 다시 읽을 수도 있군요
@7harry198
2 жыл бұрын
텍스트 만든 전달 지식 정보 감정 생각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 언어의 도움이 없으면 생각을 못한다. 문자로 정리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은 표현하기 전에는 내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 각각의 공부에서 글쓰기 수준이 있다
@user-pi1ue6ek7u
5 жыл бұрын
글로 써본지가 언제인지ᆢ 반성하고갑니다.
@williamcwm
3 жыл бұрын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나를 표현하지 못하면 답답하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표현하자. 일단 써 보자.
@user-iq5xt4os9c
5 жыл бұрын
유시민선생님 넘 좋타 ㅋㅋ 👍👍👍👍
@alexandersteinhoff9035
11 ай бұрын
👍👍👍👍👍👍👍
@jshman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이 우리아빠면좋겠다.♡
@SANGJU_FIRST_CH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eloburn
5 жыл бұрын
어뜩해 너무 좋은 작가님♡♡.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면 새세상이 오죠. 두근두근 쿵쿵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 쿵쿵 귀여워용
@user-ru2zk1pr9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강의다… 똑똑하심
@sonya1819
5 жыл бұрын
책 속의 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읽어내는 것 그것을 읽지 못하면 읽으나 마나이다. 비판은 나중문제 문자로 정리하기 전까지는 생각과 감정이 내것이 아니다. 내가 내 자신을 잘 이해하려면, 문자로 표현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름이 사라지듯 머리속에 남지 않는다.
@suddenly_what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찾아주었네.. 또 봐야지..
@awesomekim3534
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 민간인 사찰하시면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한 수 잘 배워갑니다~
@user-ny1ev6wn7q
7 жыл бұрын
재밌다ㅋㅋㅋ
@user-wm8tm4kk2d
3 жыл бұрын
글로 표현해야 내 것이 된다. 공부하면서 내 말로 표현하자.
@user-fv3js1hy4c
5 жыл бұрын
저런 경험이 있을때 기가 빨려서 힘들어....ㅠ 감화감동도 체력이 필요함
@bbbyyy7567
6 жыл бұрын
짧지만 그만큼 중요한 내용들을 농축해서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믿고 보면 역시나 기존의 믿음에 더 단단한 믿음을 주는 유시민ㅠㅠ
@user-jj5yl5pm3v
6 жыл бұрын
엌 이거 언제꺼지? 첨보는 영상이네
@user-tq6es3xt1j
7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가 나눠저 있는 이유였다 국어라는 분야가 아닌
@user-ej6oo1rd3b
6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권유로 글을 쓰는데,그럴거면 글을 뭐하러 쓸까요?자신이 정한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글을 만들어야지..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후자가 진정한 기쁨인데 말이죠 ㅜㅜ
@SANGJU_FIRST_CH
3 жыл бұрын
0:55, 1:35
@user-ez4xb6cw3g
4 жыл бұрын
3:04~3:14 소름이다...
@superrrbaek
3 ай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7년이 지난 지금 35%에서 53%로 늘어났어요.ㅎㅎ
@jhk6642
3 жыл бұрын
5:57
@alexandersteinhoff9035
11 ай бұрын
💓💓💓🙏🙏🙏🥰🥰🥰
@jhl912
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수준과 말에서 묻어나오는 생각과 고민의 수준이 너무 높음..
@nep927
4 жыл бұрын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려면 언어의 그릇에 안담아도 다른 예술로 표출가능합니다. 언어는 아직 부족합니다.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와 여긴 영상도 좋고 댓글창도 좋아요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2:34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4:49 글쓰기는 공부의 결과로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공부의과정이다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5:15 - 5:34
@coco-jd2fb
5 жыл бұрын
6:00 생각이 발달하는 과정마다 글쓰기 작업이 들어가야 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
@bookpowerchangelife
5 жыл бұрын
비판은 나중에..넵
@user-cy1xp9hb7s
3 жыл бұрын
7:50 8:24 ^^
@user-jm2dz7ew8k
7 жыл бұрын
유.시.민.좋.아
@user-gi7qd3yw5l
6 жыл бұрын
나.도.조.아.
@prk9943
3 жыл бұрын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
@hajunegym6001
Жыл бұрын
참*존*우리*친구*유*!
@user-yj1wv5uu1n
5 жыл бұрын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를 읽어내라.
@user-bs5zx6db6t
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책 읽다 덮는거 씹공감ㅋㅋㅋㅋㅋㅋㅋ
@user-bs5zx6db6t
3 жыл бұрын
이 느낌이 왔을 때 글로 한번 적어볼 것 나도 책을 읽다 보니 뭔가 책을 읽으며 느끼고 공감하는데 다 읽은 후의 나를 보면 과연 읽기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전에 누군가 말했던 방법이 떠올랐다 책을 무지 많이 읽으시는 분이었는데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던거 같다 책을 읽으며 밑줄도 치고 적어가며 읽어야 한다고 그때 그 말을 들으며 아마 공부하듯 책을 읽으라는 말로 들렸던것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책을 한번 읽고 나서 그 책이 마음에 들면 다시 읽으며 책의 중요한 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쓰려했다 내 생각이 첨가되면 나중에 다시 그 메모를 읽을 때 책 내용이 왜곡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물론 책한 권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 시간쯤은 별 것아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책을 다시 읽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나니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글쓰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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