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탔는데 언론에선 매일 번역의 승리, k 문화의 승리, 책이 몇만부가 팔렸고 어쩌고 하는 겉핥기식 기사만 내는게 답답하던 차에 한강 작가의 작품이 문학상을 받은 이유, 한강 작가의 작품이 갖는 가치가 뭔지, 작가가 다루어온 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논하는 영상을 보니까 속이 뻥 뚫리네요. 유시민 작가가 계속해서 이 사회에 대해 말해줬으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서점을 5.18 가해자 쿠테타 군주 전두환 아들이 장악하고 있고. 대학과 언론사도 친일파와 쿠테타 군주 출신 자식들이 한국의 대학과 언론사를 장악하고 있어서 5.18-4.3사건등 애기를 하면?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등 보수당을 비판해야 하거든요.
@구루구루-w7j
2 сағат бұрын
기레기들 자체가 능력이 안되서 책을 읽을 능력 조차 안될껄요,
@fdhjakfdsa
3 минут бұрын
K문화의 승리, 번역의 승리, 노벨상 위원회의 승리 모두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한강작가님 작품의 우수성이 가장 크겟지요. 이 세상 므든일이 이느 한가지만 잘 된다고 해서 무조건 이루어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여러 요인들이 한뜻으로 작용한결과 아닐까요.
@여여로움
6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씨는 단순하게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것이다.
@evakim6775
4 сағат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유시민작가님을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윤정-l8s
4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 맞는 말씀 ~~~
@chae0996
4 сағат бұрын
ᆢ2ᆢ2ㆍ22ㆍ@@evakim6775
@eunk39
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맨시리우스
3 сағат бұрын
문재인 딸래미 언급은 하나도 없네
@inchugi
5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참 존경하는 유시민님 61세 여성입니다 때론 따뜻하고 정의롭고 소신있고 넉넉하고 ᆢ 채식주의자 읽었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겨우 구입해 읽고 있는데 맘 여린 나로서 읽기가 넘 아파서 힘드네요 5ㆍ18 광주 희생자님들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조병래-q6t
5 сағат бұрын
이를 악물고 읽었읍니다 "소년이 온다"
@nowfreedreamer
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아들만 사주고 못읽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저도 나이가 조금 들다보니 회피 하게 되더라구요. 대학시절. 젊을 때 광주민주화운동 사진들 사연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
@livelovelaughbless
3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집안 친척중에는 대구사람인데 공수부대원으로 518항쟁에 투입되어 희생자가 아니라 '진압군'의 입장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그 이후에도 PTSD를 극복하지 못하고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분이있습니다. 본인의사와 관련없이 군인이라는 신분때문에 그런 고통을 겪은, 그중 일부는 제 친척처럼 생을 마감하거나, 일부는 아직도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남에게 말하지도 못할 과거로 고통받고있을, 518 당시 진압군이었던 이들도 한강작가님글에 조명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책은 아직 채 읽지못하고있습니다. 한숨이나오고 눈물이 흘러서요. 노벨상수상 감동적입니다. 축하드려요🎉🎉🎉🎉🎉
@@livelovelaughbless소중한 말씀 이네요..오래전도 아닌 우리 역사의 아픔인데 진영으로 서로 진실이다.왜곡이다...안타깝습니다..논쟁자체가 ....빠른시일내 모든분들에 트라우마가 치유돼고 하나 되길 바랍니다...
@김영우-n7n
2 сағат бұрын
제 동료지인 중에 5,18에 도청에서 친구의 죽음을 껴안아야했던 분이있습니다. 5월이 되면 그분에게는 말을 걸기도 어렵습니다. 왜 그런 희생을 격어야했는지 화가납니다.
@김성진-o1s1m
41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대학1학년때 5.18사진전 보고서 너무 맘이 힘들었고 그걸 펌훼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게 만들었어요...
@서승후-x3b
5 сағат бұрын
박근혜정부의 혜안에 많이 놀랍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분들은 문학 영화등등에서 좋은결과를 내고 있으니... 참으로 신기한 현상입니다
@조은예감-h7s
5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는 이상한을 넘어 괴상하고 일그러진 나라다 비정상이 판을 치는 3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뛰고싶다
@이수영-g9f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3년이 30년 같았고 2년이 200년 같을까 심히 걱덩됩니다ㅠㅠ
@양문규-c7f
5 сағат бұрын
유작가님의 말씀은 언제나 논리정연합니다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을 잘풀이정리해서 밖으로 표출하는 언어의 연금술사라할까
@매화-r7c
4 сағат бұрын
광주사건이 터지자 마자 대학교 빈교실에서 그 비디오들을 보았고 사진들을 보았고 다녀온 사람들 증언을 들었고 여러개의 영화도 받고 그것은 우리의 독립운동사이고 황석영씨와 조정래와 수많은 작가들이 써내려온 민중의 역사서의 일환 으로 정말 기쁩니다 노벨상으로 언더에서 싸워오신분들이 전면에 서게 되었어서 인정받게 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뉴라이트 아무리 왜곡시켜봐라 진실은 드러난다
@LeeKeeYeon
4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을 볼때면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저렇게 말씀을 잘하고 그러면서도 과거 지역(TK) 및 학연(서울대 경제학)측면에서 최강자의 위치인데도 상대적 약자의 입장에 서서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한 적이 너무 많습니다.유시민 작가님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하실 때 감동받고 눈물이 난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한강 작가님 책을 진심으로 읽어 본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누가 뭐래도 우리 대한민국은 유시민,한강 작가님 보유국^^❤❤
@user-or0ca9epyt
2 сағат бұрын
조국 대표도 그런 점에서 비슷한듯요. PK에 서울법대에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약자편에 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유시민 조국 두 분 화이팅입니다!
@evakim6775
10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SJ-un8cl
5 сағат бұрын
가 어려워서 덮었다가 를 이번에 완독했는데...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신 '한강의 맛'... 제가 딱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한글자 한글자 음미하면서 꼭 읽어야할, 결국엔 엄청난 울림이 있는 그런 책 이라는 걸 알수 있지요.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한국 현대사 해석에 큰 분기점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카시아-b3y
3 сағат бұрын
완독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똑 완독해보겠습니다.
@성상훈-t2q
6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제가 가장 읽기 힘들었던 소설이 80년 광주항쟁을 그린 "소년이 온다"와 4.3을 그린 "작별하지 않는다"였습니다.
@majorslee9603
4 сағат бұрын
얼마나 읽기가 힘들었으면,영국인 번역가가 울면서 번역했다는
@임상진-p7l
Сағат бұрын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얘기죠
@멍멍-e7w
12 минут бұрын
이러니 2찍들이 발악하는거죠
@전애옥-w2y
5 сағат бұрын
나라의 경사요, 문학의 경사요, 참으로 기쁜소식입니다. 유작가님이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세계의 어느곳에 내놓아도 우수한 우리 문학들이 많이 알려지고 펜의 힘이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부정의 뚜껑을 아무리 덮어 놓아도 결국은 진실앞에 무릎꿇게 되는 것,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은 승리하게 된다는 걸 말해줍니다. 한강 작가님의 기를 받아 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의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유작가님의 해박한 지식과 언변에 감탄하면서 보고 느끼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바라기-q6h
5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존경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nowfreedreamer
4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
@dandy0518
5 сағат бұрын
윤봉길 선생님은 정치인이 아니었 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자이셨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우리나라의 정치인으로 살기보다 애국자로 사시기로 결심하신거 같습니다.
@정희-b3l-j8x
5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우리들 곁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세요.사랑합니다
@김그림-q6n
4 сағат бұрын
말도 못하고 어버버버. 유치빤스 털보동아리이용해 책파는사람으로 보인다. 돈무지벌었나?
@박정원-z2v
6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kej0412
3 сағат бұрын
광주 민주화운동이 많은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식되는 계기가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광주를 묶어놓고 패던걸 광주시민이 대항하지 못했다면 다른지역까지 퍼져서 독재군부가 어떤모습으로 자리잡았을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광주시민들이 목숨바꿔 지켜온 민주주의의 가치이고 혼이라고 생각합니다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사람들은 광주시민들께 절을해도 모자라다는거 제발 아셨으면 합니다 하늘에서 그 희생자분들도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쁘게 보고계실꺼라 생각합니다
@_osh_-zr1ej
3 сағат бұрын
왜 이리 고마운지~
@ejkim1906
3 сағат бұрын
맞는 말씀!!🙏🙏
@박카지
2 сағат бұрын
항일 보다 반민주 세력에 당당히 맞선투쟁 이죠
@ekej0412
2 сағат бұрын
@@박카지 아 실수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ㅎ
@SHINSEOKYOUNG
3 сағат бұрын
한때 유시민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취소한다....대통령보다 국민선생님으로 남아주면 좋겠다 그럼 대한민국이 더 크게 발전할것같다
@saepho3815
Сағат бұрын
선생이고 뭐고 솔직히 대통령 되서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좋긴하다.
@해피마미-m1l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환갑인 나의 바램은 그가 나보다 오래살아 죽을때까지 그의 글을 보는것이다
@goodboyaa
Сағат бұрын
요즘이나 이전이나 대통령이 좀 일을 못해서 그렇게 느낀듯
@이름-l3n4v
26 минут бұрын
@@saepho3815 대통령 하고 나면 대중과의 접촉을 줄이니까 안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죠.
존경하는 유시민작가님께서 한강선생님 평해주시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저도 소년이온다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미경김-d3z1k
4 сағат бұрын
비가 오는데 열강 하고 듣는 분들이 대단하십니다.
@hjk-kf3pv
6 сағат бұрын
시대의 아픔을 논하면 마음한편으로 무거운 숙제같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거죠.그 고통을 못느끼는 사람들은 비판을 하는거고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산까치-y1m
5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소년은 온다 읽는것이 너무 고통스럽게 아프게 느껴졌어요
@화순김-s1z
4 сағат бұрын
항상감사드립니다 ❤❤❤❤
@inchugi
5 сағат бұрын
옳은 말씀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강님 덕분으로 ᆢ❤유시민님 홧팅 ❤
@korea5382
5 сағат бұрын
네 일리가 있는 말이요 고맙습니다,
@서용준-v1z
5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의 고백에 다시 감사합니다. 소년이 온다는 수년전에 구매해서 읽기 도전하다 포기 했습니다. 5.18 민중항쟁 시대에 고 2학년으로 목포역에서 본 장면이 이후 내 삶을 바꾸고 나름 먹고 살만한 세상을 대부분 누렸지만 그 기억이 다시 떠 오르는게 싫더군요. 지금 또 구매해서 내 앞에 있지만 읽기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 60 넘어서 왜? 이럴까요, 많이 내려놓고 자식도 다 키웠는데 아직도 이런 내 마음 입니다
@OS-wh9le
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렇겠죠. 천천히 읽으세요. 때가 되면.
@현-t5e
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이번에 다시 읽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충격을 받아 내려 놓지도 책장에 꽂지도 못했거든요. 노벨상을 받고나니 내가 정답을 맞춘듯 춤추며 다시 읽었습니다. 조금은 더 선명해지고 더 정직하게 바라보는 힘이 생겨 좋았습니다. 여전히 아리긴하지만.
@장미정원-x1l
4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감상을 꼭 듣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 한강의 매운 맛을 온 국민이 느끼고 공감하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올바르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ladusrb
5 сағат бұрын
518과 큰 관련이 없는 40대 아재 입니다. 소년이 온다는 2~3년 전에 읽다가 힘들어서 몇번 시도 끝에 그만 읽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후 다시 한번 시도해 보았으나 결국 2/3을 못넘기고 결국 또 포기한 상황이네요. 시민옹 말씀에 공감해서 남겨 봅니다.
@박나윤-i9y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작가를 생각해서 정말 치열하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엉엉;;
@cwnam9342
6 сағат бұрын
헤헷 좋은목소리로하는 강의 들으러와써용ㅎ
@結이사랑
5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에 한강작가님 유시민 작가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
@박경희-e6j6c
4 сағат бұрын
마니 존경하는 유시민작가님~^^
@user-yo3pb1qf
5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철학적 의문을 서정적인 시적표현으로 승화해 낸 작품들이예요..❤ 는 너무 힘들어서 의무적으로 몇 개월에 거쳐 쉬었다 기운내 이어 읽기를 반복해서 겨우 완독했었어요..
@luvmary1190
4 сағат бұрын
는 정말 모든 사람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oo1584
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평소에 소설책 좋아해서 요즘은 파친코 읽고 있고 한강소설은 채식주의자만 읽어 봤는데, 유작가님 말씀에 완전 공감됨. 한강의 매운맛 ㅋㅋㅋ
@i-bada
5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아주 좋아합니다.
@lenci-s5q
5 сағат бұрын
추구하는 성향이 뒤가 아닌 앞을 향한, 수없는 삶의 개선의지를 바라는 진보 지식인 유시민 작가님! 평산책방에 방문하시고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반가워하시는 표정과 대화에서 살아가는 데 무엇이 빛이고 소금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십니다. 살며 놓치는 많은 공상들을 부여잡고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펼쳐주시니 날마다 깨끗이 마음이 정돈되네요. 참 감사합니다. 저장소 유튜버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기공용둘리
4 сағат бұрын
한강작가는 수상소감에 한국작가들에게도 감사표현을 했다. 우리는 한배를 탄 동무이기 때문이다. 목적지는 다를지라도 초등학생이 노벨문학상을 탈수는 없다. 그러나 교내든.어떤글짖기대회에 나가 입상을하여 상을 탄다. 세계사적언어에 한글의 우수성.표현력에 언어학자들은 놀라와한다. 유시민 이름답게 시민스럽다. 한강 이름답게 한강의 기적처럼 한글의 위대함을 세계에 알렸다. 감사할 따름이다.🎉
@Min-ix9sj
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너무나 기뻤는데 유시민작가님이 왜 내마음이 기뻤는지 너무나 잘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명쾌하신 설명이세요 작가님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은 더 희망적인 이유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옥선-y5w
2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평가잘들었습니다 한강이한국사람이라 감사합니다
@행복-x3j
5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서점 다시 가봅니다. 😊
@user-cx1zw7qi8w
4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좀 이상한가? 난 소년이 온다 읽으면서 그 문장들이 너무 저려와서 진짜 아끼면서 천천히 읽었던 …어떤 대목은 몇번이고 더 읽으면서 ..이틀만에 끝낸 기억이 나는데 왜 다들 힘들다고만 하지? 그 힘든게 난 너무 좋던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눈, 콧잔등이 매워 오는 느낌마저 난 너무 좋아서(? )미안해서(?) 암튼 진짜 아껴아껴 읽었는데 ) 🩵
@현-t5e
4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좋아서 아끼기도 하지만 현상과 공감이 동시에 되는 사람들은 힘듭니다.
@user-cx1zw7qi8w
2 сағат бұрын
@@현-t5e아~~맞네요 ㅠ 감사합니다🙏
@jackmathew7221
4 сағат бұрын
작가님 고맙습니다❤❤ 요즈음 기쁘고벅찬소식였습나다❤❤❤
@godofsculpure
5 сағат бұрын
유작가님, 감사합니다.
@준형-l5e
4 сағат бұрын
명 강의 예요. 유시민 화이팅!
@미경김-d3z1k
4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는 힘도 없었고 똑 똑하면 좌경이다. 북침이다 하며 뇌를 말살 시켰던 과거 우리는 그래도 이런분들 노고로 편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 부조리로 아직도 힘든분들 많지만 덕분에 좋아지고 있어요. 한강 노벨 문학상. 유시민 조국등 많은 분들이 희생의 꽃이 피우리라 생각됩니다.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옳은일에 박수 치는 이사회가 되길 진심바랍니다.
@p그
3 сағат бұрын
소년이 온다를 읽고 희생당한 자들과 가족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진심으로 5.18희생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네요.
@dwjung99
4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읽는 내내 괴로웠어요..아픈 역사니까
@bora9122
5 сағат бұрын
소년이 온다 그리고 작별하지 않는다 주문한 두책이 왔는데 아직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 힘든세상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있어 조금은 견딜만하네요. 그동안 외면했던 이 고통스런 역사를 함께 느낄 준비를 합니다
@shiwhang
5 сағат бұрын
오래전 를 읽다가 힘이 들어서 덮어 두었다가 잊어먹고 두 권째를 산 기억이 있습니다. 여전히 다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틀보이-y8r
Сағат бұрын
한강 작가가 유시민 작가보다 10살 넘게 어린데도 선생이란 호칭이 참 인상깊네요
@young-ibj
4 сағат бұрын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 보면 마을마다 43 기념관이 있는데 기념관을 들를 때마다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요. 한강 소설 페이지 페이지, 페이지가 그렇지 않을까요?
@소윤-x1h
4 сағат бұрын
갤럽 조사 해석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한강의 글을 읽는데 좀 힘이 드는 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인물들의 고통을 느끼며 세밀하게 묘사한 작가의 힘이었군요.
@ksj4848
5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혜안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 시대에 유일한 분!!!
@한스-e8i
4 сағат бұрын
소년이온다. 읽으면서 나만 힘들었던게 아니었구나. 어릴적 터미널이나 사람 많은곳에서 종종 보았던 희생자들의 처참한 사진들이 다시 떠올랐다.
@기즈모-d2p
4 сағат бұрын
작별하지 않는다 읽고있는데 힘드네요...마음이 힘듭니다
@참결
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지난 30년간 책 한 권도 안삿고 10수년간 한 권도 안읽엇는데 한강 책 사서 읽어보려구요. ㅎ
@이미미-i3j
4 сағат бұрын
소년..8년만에 다시읽는데 유시민작가님과 같은생각을했습니다. 읽자 다시 읽자 하고1주일 보내고, 첫장 넘기고 3일 있다가 작정하고3시간만에 다읽었는데요. 그고통이 너무전달되서 괴로웠습니다.
@dongsuk_ma
4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디스커스
5 сағат бұрын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유시민 작가님. 우리 옆에 오래오래 있어 주세요.
@user-vy2sz8mj6m
4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sjly6212
4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시대의 천재가 이황 이율곡선생님으로 일컬어지는데..유시민 작가님이 어떠한 현상과 상황에대한 해석 , 공감능력 그리고 사물을 보고 해석하고 그것을 일반인들에게 쉬운 말로 정화하셔서 전달하는 지식과 지혜 비유 그리고 논리와 표현의 깊이는 아마 제가 조선시대에 살았으면 저 두분에 견주어질 만큼의 학식과 견해가 아닐까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오래된 생각입니다. 저희곁에 건강하게 오래오래...머무르셔서 그 해박함과 저희들의 무지함을 일깨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항상 존경의 마음을 비춥니다...
@금붕어-b2d
5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naturallife337
5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궁금했 습니다
@김지윤-c7b2m
4 сағат бұрын
이 분을 보면 누군가가 생각납니다. 그리운 그 분. 나라를 바로 잡아주세요.
@sinzzang2848
4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누군가가 계속 버블을 일으킬려고 해요 물가잡지도 않았는데 잡았다고 하고
@하경서재
3 сағат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수상이 번역의 승리라고 하는 방송채널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모든 노벨문학상 수상작들도 번역의 승리겠네요? 라구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중에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수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더구나 작가님과 갑장이라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또한 낚시광으로 작가님 낚시체널 열열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kimijason4035
4 сағат бұрын
유시민씨의 논리는 늘 볼때마다 대체로 순수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현실에 잘 녹아들기 힘든 이데가를 추구하는 경향. 그래도 이런분이 필요함 그래야 잘못된 현실에 견제구가 되기 때문에
@jmlee467
4 сағат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의 책을 읽음으로써 광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려고 합니다. 5.18과 4.3에 대한 아픔을 나누고 기억하는 게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한강작가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작가님의 명쾌한 눈높이 해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현욱-t6l
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읽었지만 어떻게 읽었다는 것을 감히 표현해내지 못하겠던데, 참 우리 유시민 작가님은 정말 말씀을 잘 하십니다. 질투 나용~!♡
@남중일기
3 сағат бұрын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 유시민 작가님 이시대 최고의 작가 한강 이런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tonyyang9980
4 сағат бұрын
'작별하지 않는다' 읽으렵니다. 주문했습니다
@메리상노히즈지
2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노벨상을 탄 소년이 온다를 시류를 타야한다는 기분😢으로 읽고 싶었지만 광주사건을 맞닥뜨리는게 두려워서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이 시절에 외국에서(먹고 사느라 한국 뉴스는 관심도 흥미도 느끼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실제 접하지 못했고 인생의 황혼길에 내 자신의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외국생활에서)이런 불행한 사건을 피하고 있네요 그래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다큐도 지금은 볼수가 없어요😢그런데 요즘 정치를 보면 저 같은 늙은이들이 우물쭈물 하고있는 동안에 또 젊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일어날까 심히 염려가 되는 심경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 싸울 용기를 갖게 할수있는 기회로 한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 한강씨!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ny-lj7ql
5 сағат бұрын
유작가님 리스펙❤
@GJ-wr2cq
4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한강작가 덕분에 행복합니다.❤
@경주호빵맨
5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유시민 싫어 했는데 이번에 한강작가의 작품과 여러애기을 하는모습을 보고 유시민 좋아졌어요 😂
@Ikoppa
Сағат бұрын
유작가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송양순-w2v
5 сағат бұрын
처음 와 봤네요 역시 말씀을 잘하시네요~
@pain9498
5 сағат бұрын
그런 책들이 있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는 소설인데도 책과 싸우는듯한 느낌으로 끝까지 읽었습니다. 문체도 좀 건조한 소설이지만 인간의 잔인함과 거룩함을 동시에 느꼈던 소설입니다. 꽤 근대의 미국 사회상을 담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 추천하고 싶진 읺은게 일단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ㅡㅡ 2권짜리인데 2권 합쳐 두께가 총균쇠랑 비슷합니다 흐~
@annlee1334
4 сағат бұрын
제 대학 졸업 논문이 분노의 포도였습니다. 그 챡을 언급하신 분을 희귀하게 봅니다.
@두굿비굿
5 сағат бұрын
한강맛 깊은맛~♡
@alohamahalo80
5 сағат бұрын
아잉ㅜㅜ 유작가님 평산책방에 오시는지 몰랐는데ㅜㅜ
@레이미안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기뻣습니다 한강작가님 자랑스러워요 유작가님도 자랑스럽고 ㅎㅎ!
@마산곰
4 сағат бұрын
한강작가님, 유시민 작가님 보유국. 자랑스럽습니다!!!!
@마산곰
4 сағат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건강지켜주세요^^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김근우-f7y
4 сағат бұрын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약 30% 가 2 찍이 많다고 본다. 적어도 진보라는 틀 속에서 공감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분은 책을 읽는 부류라는 것이 나의 인식이다.100 퍼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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