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하면 떠오르는 게 이제는 꿈돌이도 한화이글스도 아닌, 유명 빵집 성심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월세 때문에 성심당이 매장 한 곳의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대전역에서 매달 1억 원씩 월세를 내며 장사했는데 갑자기 월세가 4억으로 껑충 뛸 수 있다고 합니다.
코레일역의 상점을 관리하는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유통이 이렇게 월세를 올리려 해서인데요.
일각에선 코레일의 '월세 갑질' 때문에 지역 명물인 성심당이 철수 위기에 처했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황인표 기자, 성심당에 가봤죠?
◇톺아보기(목요일 오후 17시 ~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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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유통팔달] 성심당에 "4억 월세 내라"…코레일유통, 악덕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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