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으로 성공하는 경우의 90%는 이미 부모대부터 그 지역 종사자로 기술센터와 지자체 인맥이 있어서 각종 사업 독점으로 따오고 보조금을 독식해서 법인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 나도 자본금 있으니 귀농 스마트팜으로 돈벌어볼까? 해서 시작하면 1000% 쪽박찹니다 한마디로 성공한 거대법인은 전부 나랏돈으로 키워놓은거고 일반인은 그런 각종 사업을 따오는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
@김상훈-y9n
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임 현직농부입니다.
@O-ral-B
2 жыл бұрын
빤스요?
@빛톨팜
2 жыл бұрын
농업의 기준이 윗세대의 대물림안에서 이뤄지네... 있는자는 더벌고, 없는자는 땅굴파고.. 썩어버린 행정을 바꿀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할것.. 부모의 재력이 없으면 도전조차 힘든 농업의 존폐가 심히 걱정되네요.
@BBB-yn8wu
2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이 도전을 못하죠. 지주아니면 지원조차 없습니다. 거의
@dsmhan5289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은 이익을 추구하는 탐욕의 공간이죠
@yongho4494
2 жыл бұрын
시설업자만 배불리는 현실!!!
@소방술사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국내 대기업이 대형 온실에서 토마토 재배해서 수출하려고 했는데 저지당했던 것이 생각 나네요 현재 위치까지 오는데 쉽지 않으셨을 것인데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앞으로 농업이 가야 될 방향 같습니다.
@3도씨
2 жыл бұрын
그건 기업이니까요. 기업이 농업! 그러니까 1차 산업에 욕심내는 순간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빚지고 기업에 흡수돼거나 나가야죠. 기업의 자금력을 일반 개개인이 따라 잡을수가 없죠.한마디로 생태가 무너지죠.실제 축산에서 돼지나 닭은 90%가 기업에 먹혔죠. 한우도 기업이 발걸치고 워낙 반발이 거세 대놓고는 못들어 오고 뒤에서 야금야금 먹어들어오고 있죠.
@까멜리아-v9z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농업의 현실을 보고있자면 스마트팜에대한 여론이 긍정적이지 않은점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tomato3964
2 жыл бұрын
농업에 정부가 지원해주는 이유.. 지원 없이는 유지가 절대 안되기 때문에 10년 전이나 10년후나 가격은 평이하고.. 인건비등 모든 자제는 오르는데 스마트팜 대형으로 전국에 지어지고 있고 결국 인구는 주는데 생산량은 늘어나고 그럼 가격은 싸디고 정부는 농산물 가격이 내려야 물가를 안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1세대 스마트팜 운영자들 법인세워 먹튀하고 만세 부르고 있고 귀농인 청년농업자금 3억 대출 해주고 농협은 대출 이자 받아먹어 가면서 망해라 망해라 노래부르고 대부분 망하기 때문에 그 땅 시설 쓱 닦아 먹고 이게 현실
@@bumjinkim8468 그렇겠네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법인구성상 과점 주주들은 법인이지만 개인재산으로 책임지게 되있어요. 가족들끼리 법인세우면 과점됩니다. 들러리를 끼우면 빠져나갈수 있겠네요. 다시 경매받는것도 허위법인이든 바지든 세우겠네요. 과정에 농협직원도 매수하겠네요. 이쪽저쪽 다 속이려면 사람들이 필요한데 협력하기 쉽진않으니 차라리 은행담당자를 매수하는게 빠를지도..
@BBB-yn8wu
Жыл бұрын
@@bumjinkim8468 그렇겠네요. 에휴..
@도트로
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수확하지 못할때 출하하면 단가도 높게 받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런점들 보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들어간다면 4계절 수확이 가능하고, 단가는 다시 제자리 아니 더 싸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결국엔 과일이라는건 차별성이라는게 없는거고 공급량만 늘어날테니까요 시스템을 이용하면 공급하는것 역시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노동을 요하는 서비스업의 표본인 농업에 매달리고있는지 모르겠네요. 1~2천 대출받아서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 대출을 해주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본인 지역에 젊은 사람들 유입되서 지역을 단기적으로 살릴수만 있다면 젊은사람들은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너무 안좋은 현실이라 느껴지네요 ㅠ
@chad2622
2 жыл бұрын
농사가 아닙니다. 사업입니다. 냉정하게 들여다 봐야 합니다.
@효자손-m7q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팜 전부 망하고 있으니 절대 하지마시길. 누적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좀만 더 있으면 매물이 터져 나올겁니다.
@billionaire_25
2 жыл бұрын
피눈물 흘리면서 반의 반값에 내놓은 매물 줍줍하면 개꿀일듯 ㅎㅎ
@노인과바다-h4s
2 жыл бұрын
시설비 문의를해봅니다, 평당 시설비는 어느 정도입니까 ? 파프리카가 아닌 다른 작목도 재배가 가능한지요 ? ( 즉 애플 망고 등 열대 과수 ) 유리 온실과는 어떤 차이가있는지요 ?
농대오빠님 열심히 하는 후배라고 아주 칭찬이 자자하네요 응원합니다 유튜브 올릴 거라 생각 못 하구 말할 때 조금 틀린 부분도 있는데 아무튼 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Nongdai_opp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표님!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강의하기 힘드셨을텐데 질문에도 정성스레 답변해주시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실거죠?ㅎㅎ
@BBB-yn8wu
2 жыл бұрын
대표님 농장이 정말 멋지네요. 파이어니어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농대오빠님도 영상 감사합니다.
@arc5750
2 жыл бұрын
요즘 농장 영상 볼때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예전엔 성인키 높이 정도의 비닐하우스로도 충분히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 짓는 농장 지붕이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작물 높이가 1미터로 고정된 딸기 농장같은 경우도 천장 높이를 4미터 가까이 높게 짓던데 이유가 있나요? 공간이 높으면 난방비만 더 들고 관리도 더 어려운데 농장을 크고 높게 짓는 이유가 있는지?
@Nongdai_oppa
2 жыл бұрын
멋진 질문 감사합니다. 시설의 측고를 선정하는 기준은 보통 작물의 생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파프리카, 토마토와 같이 무한생장을 하는 작물은 측고를 높이 해줘야 최대한 높이 유인을 해서 오랫동안 많은 수확량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딸기의 경우는 식물체가 작기 때문에 측고를 높게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시설 측고를 높게 가져가는 이유는 재배의 편의성도 있지만 측고를 높임으로 해서 그 여유 공간에 보광등, 다겹보온커튼 등 온실 보조기를 설치해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실 내 일조량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측고가 낮으면 그늘이 짙어져서 식물이 넓은 면적으로 광을 수광할 수 없는 반면 온실 측고가 높으면 광이 더 효율적으로 쫴여지고 그늘이 더 옅어집니다. 저도 배우는 학생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알진 못하지만 더 공부해보고 부가적인 이점이 있다면 계속 새로운 지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eshgreenhouse
2 жыл бұрын
기후 변화와에 따른 환경제어를 하기위해 측고는 점점 높아 집니다. 현재 벤로형 플라스틱온실은 6.5m 정도 높이는 추세입니다. 온도를 높이는 것은 난방으로 해결이 되지만 온도는 낮추는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 되기 때문에 렉피니언 개폐 높이 창의 크기도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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