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책을
뒤늦게 소설을 써서 등단한 김작가입니다.아흔을 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약해지지마,의 시바타도요처럼
살아있는 동안은 소설을 읽는 일과 쓰는 일을 계속하겠어요.
꿈을 잃었더라도
버리지만 않았다면, 신데렐라의 잃어버린 구두 한 짝이 돌아오듯이
언젠가는 꿈을 되찾을 날이 올 거예요.
늦더라도ᆢᆢ
언젠가는ᆢᆢ
*직접 쓴 소설도 읽어드립니다
포근한 책방에는 늘 댕댕이가 누워서 듣고 있어요. 듣다가 코를 골며 잠의 나락으로 빠져들기 일쑤지만요.
그러다가 갑자기 짖거나 자박자박 걸어다니기도 해요.
영상에 섞여 있을 때가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호호호~
후원:
국민 035 01 0488 468
김ㅇ희
*I2021 무등일보신춘문예 단편소설 [7구역]으로 등단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제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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