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ung Hoon - Topic
한국 포크발라드 음악사의 계보를 잇는 전통파 포크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덤덤하고 차분하게 음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섬세한 기타 연주. 조금은 수줍은 듯 유약함이 묻어나는, 하지만 그 어떤 꾸밈도 없는 솔직한 음성으로 독백을 하듯 노래하는 그의 음악이 가지는 정서는 왠지 모르게 응당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어떤 ‘지난 날’을 닮아있다. 그의 음악들이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넉넉한 여백들의 틈으로 그 지난 날의 기억들이 녹아 들어가 저마다의 추억이 담긴 풍경화로 그려지는 느낌, 이영훈의 음악만이 가진 서정미다.- 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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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ай бұрын
별 수 없는 마음
- 9 ай бұрын
봄이 오면
- 9 ай бұрын
이제는 옛날 이야기지
- 9 ай бұрын
봄의 고백
- 9 ай бұрын
그저 그런 오후
- 9 ай бұрын
나를 기억할까
- 9 ай бұрын
비 내리던 날
- 9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렇듯
- 9 ай бұрын
안녕, 삐
- 9 ай бұрын
하품
- 10 ай бұрын
가만히 당신을
-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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