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설명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좀 되는 것 같네요. 이래서 내가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설정은 완전 내 취향인데, TV판 본편과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만 봐서는 설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
@user-sh8mr3nm9o
Күн бұрын
나는 진짜 세계관 설정 딥한 작품들의 작가들은 진짜 개씹변태 싸이코라 생각함 진격거 헌터헌터 메이드인어비스 에반 등등 평소에 뭔 생각을해야 이런 창의력이 나올까
@zxcvasdgsdfafcv33r3rzsdfxcvzcv
Күн бұрын
와...깔끔한 영상입니다! 구독추천!!!!!
@user-cf7wc1rv4y
2 күн бұрын
집주인 자식이 찾아와서 불법점거한 부량민들 퇴출하려고 싸우는데 주인공이 아닌 애니...
@user-gw3lu5jn2d
2 күн бұрын
쉽게 말해 지구 주인이 따로 있었는데 그 원주인이 사도고...걔들 입장에선 인간 포함 현생 지구의 생명체들 전체가 잘 못 들어와서 주인 행새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맷하려고 저 난리인거...근데 인류도 불시착한 입장에서 이제 와서 어디 갈때도 없으니... 생명 나무 때문에 카발라에 그노시즘 까지 끌어들여 과해석하는 또라이들 많은데 해석 진짜 잘 하신 듯, 사실 오타쿠들 한데 보내는 메세가 강했지.. 혼자 방구석에 갇혀있지 말고 현실로 나오라는 뜻이었는데... 전혀.. 안먹히고 오히려 극성 팬덤한데 조리 돌림만 당한 안노 히데야키..
@user-nq9xf6vn2t
2 күн бұрын
판타지의 늪. 거대한 서사에 매료된 또한명의 희생자가 여기 있었네요ㅋㅋㅋㅋ 영상올린것들이 딱 저랑 취향 비슷해서 댓글남겨요
@user-iz2yz9hz8c
2 күн бұрын
근데, 초호기가 아담의 육신 그 자체를 이용해서만든게 아닌가요? 초호기가 유독 강력했던 이유가 그것때문으로 알고있어요, 초호기만은 아담을 본따서 만든것이 아니고 그 자체이기때문에 다른 에바시리즈보다 유독 강했던것... 거기다 유이의 영혼이 담겨있게되어서 유난히 그 아들인 이카리 신지가 싱크로율이 높은거였고.... 이카리 유이또한, 제레가 서드임펙트를 유도할것을 알게된후 그 주체가 아들인 신지가 되서, 신지가 살아갈수있는 세상이 되게끔 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아담(초호기)의 안에 영혼이 녹아들게된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신지가 초호기와 싱크로율이 높을수밖에 없었으며 초호기와 싱그로율이 높은 신지가 초호기의 파일럿이 될테고, 초호기가 결국 생명의나무가 될것을 알았기때문에 서드임펙트 그 순간에 선택지를 아들에게 쥐어줄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이 결정은 겐도의 동의하에 이루어진게 아니라 이카리 유이의 독단이었기때문에 유이를 잃은 상실감에 겐도는 서드임펙트의 주체가 자신이 되어서 유이를 되찾고자하려고하였고, 그과정으로 아담의 태아(?)같은걸 꿀꺽해서 사도처럼 되었으며 라이벌인 다른 사도들을 에반게리온으로 모두 격퇴하고 스스로가 서드임펙트의 주인공이 되어 유이를 다시만나는게 그만의 계획이었을듯...😢
@user-iz2yz9hz8c
2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초호기가 1호기,2호기와 달리 강했던 이유가 단순히 아담의 몸을 사용했기때문만이 아니라 그런 아담의 몸에 릴리스의 후손인 릴림, 인간을 파일럿으로 탑승시켰기때문일수도있겠네요, 생명의열매와 지혜의열매 둘이 함께이니까 신의영역에 가까운 힘을 발휘할수있는 잠재력이 있었던것일수도,, 반면 1호기와 2호기는 아담이 아닌,센트럴 도그마에 잠자던 릴리스의 몸으로 만든것이고 탑승자 또한 릴리스의 후손이니 지혜의 열매뿐이라서 한계가 있었던것일수 있겠죠.
@user-dr3ni4db5d
2 күн бұрын
유치원생때 디즈니 틀어주는데 원장아들이 dvd 가져와서 틀은거 아직도 생각남 와 로봇이 로봇 먹는다했었는데 ㅋㅋㅋ
@user-jo6kx5zz1q
4 күн бұрын
그저 그들은 생수가 하고 싶었을 뿐
@deadliest9779
4 күн бұрын
아니 이정도의 스토리를 왜 애니메이션에서는 풀어내지 못한건지 모르겠음... 정말 극도로 시원한 전개로 극강의 몰입력을 연출한 그렌라간의 전신 가이낙스가 맞는건가...
@Ecstatic_intp
5 күн бұрын
혐한 감독 작품 손절함 ㅋ
@user-xz3ys3eg3q
6 күн бұрын
신지는.. 결국.. 아스카를 끄집어냈다. ㅋㅋㅋ 그래서 아스카가 기분나빠 하면서 끝나지 않음? ㅋㅋㅋ 비슷한 주제로 패신저스 2016년 작품 영화에 비슷한 내용이 나옴.. 모두가 잠들어있는 방주에서 한명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상형의 여성을 깨움 ㅋㅋㅋ.. 과연 그게 답일까? 나는 그냥 피속에 잠겨있는게 더 행복할것 같은데?
@user-ij7zr9lm7b
6 күн бұрын
결론은 이것도 ㅈ간이 민폐인거네..미안해 ㅠㅠㅠㅠ
@user-ts5ee5js7i
6 күн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zqGl2IBskmOXmKw 이 요약도 재밌음 ㅋㅋ
@kakagaga1092
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귀한 영상❤❤❤😊
@user-np5xq1eb8u
7 күн бұрын
이 작품은 감독이 기독교 불교 카발라등을 탐독하고 자기만의 결론을 내린거예요. 근데 결론이 좀 우습고 중2병스럽긴 함. 복잡하긴 하지만 기본뼈대는 성경에서 따온거 근데 나름 독창적인거는 인간이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릴리스(=이브를 유혹한 뱀)의 후손이라는 설정 그래서 인간이 태초의 악이고 섬멸되어야할 존재 그리고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는데 작중에는 인류를 구언하고 대속한게 카오루고 감독은 그 구원이란걸 인간이 개체성을 극복한거 고독을 극복한거 라고 설정한거 같은데 요게 좀 중2병스러움.
@user-kd9lm6kh5c
7 күн бұрын
아담과 이브가 합체해서 신과 비슷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군요
@user-kd9lm6kh5c
7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전부 와계인이고 외계인후손 아님
@user-js2fg9xc8z
8 күн бұрын
아 이제서야 에반게리온을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
@user-hb1di4mh2x
8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내용 어려워서 액션만 보고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이렇게 심오한 설정이었다니
@teamin2379
9 күн бұрын
창조론을 기반한 세계관에 진화론 증식
@justchill1016
9 күн бұрын
오메데토 장면이 왜 있나 했었는데 그런 거였구나
@user-ml9vm6tx4y
9 күн бұрын
결국 에반게리온도 돈때문에 후속작내고 설정 세계관 새로 만드는구나
@thompsonklay5393
9 күн бұрын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서 결국 인간들이 릴리스의 피로 환원되는데 마지막에 보면 신지랑 아스카만 남았던가요? 아님 신지만 남았던가요?하여간 남은 인간은 무엇일까요? 다른 인류는 삭제됬는데...홀로 남은 신지는 어떤 의미인가요?
@user-xs1pt6ul9u
10 күн бұрын
나이 오십 넘어서 이영상보고 이제야 이해가 되네 ㅋㅋㅋ
@user-cc6tn1wk5s
12 күн бұрын
뭔 말인지 모를 수도 있는거져?
@brians.587
12 күн бұрын
심오는 무슨 심오! 기독교를 믿지도 않는 왜인들이 예수님 옆구리를 찌른 롱기누스의 창을 왜 이용하는지? 아직도 히틀러처럼 그 창에 집착하는가? 결혼은 교회에서 하고, 신년엔 잡신을 믿는 신사에서 기도하고, 죽을 땐 절에가서 염하는 왜인들! 만화 속에서만 심오를 부르짖지만, 그건 개짖는 소리다!
@visuality2541
13 күн бұрын
나이 34 먹고 드디어 이해해게 되는 에반게리온... 영상 퀄에 무한 감사
@deweychoice7873
13 күн бұрын
진짜 깔끔하게 정리했다 만약 이 영상 내용이 원래 설정과 다르다면 그냥 이걸 맞는거로 바꿔도 될듯
@user-mo7dw1fi4z
13 күн бұрын
이 작품 만든 작가가 유년기때 가정 불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작가는 살기위해 현실을 회피할 무언가를 찾게 됐고 그게 그림 그리기 였는데 이떄의 습관과 재능이 만화작가의 길로 이어졌습니다. 작가 이름은 모르나 여러 작품을 팀과 화합하며 낸적이 있는데 그중 기억나는게 "신비한 나라의 나디아" 이런 명작을 만들었으면서도 방송국이 수익 다 가져가서 빛더미에 안고 폐인처럼 살다가 어느날 승부수로 만든게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고 합니다. 작가 혼자 스토리 기본틀을 만들어서인지 주인공이 마치 작가의 내면의 어두운 유년시절과 닮아 있습니다. 거기에 종교와 SF 현실 여러 요소를 넣어 굉장히 특이한 작품이 탄생한게 이 작품이죠. 나디아와 에반게리온 둘 작품다 명작이기에 안보신분들은 보시길 추천합니다.
@user-vq1gt6th2h
14 күн бұрын
역시 인간은 네팔렘이었나?!
@deadman8816
14 күн бұрын
다시보니 사도가 아니라 인간들이 나쁜놈들이었네
@sapjilyie9174
14 күн бұрын
처음 봤을 때 와 설정 어디서 봤다 했는데 가이버 설정이었고 나중에 마블 이터널스를 그대로 따라한 게 가이버. 즉 : 이터널 -->가이버 -=>에반게리온
@user-nj9vn1of7l
15 күн бұрын
굿
@user-qq3fg7ee6l
16 күн бұрын
최고의 해석 바로구독
@_.johnnyGallagher
16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수많은 에반게리온 영상들을 시청해왔지만 이보다 깔끔히 정리된 영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에반게리온 정주행이 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zi8tc8of6y
16 күн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한번도 안 봤는데.. 왜 싸우나 싶었는데...싸울만 했네? 라는 느낌...
@user-df4bt2lq9z
16 күн бұрын
일본식 기괴함과 우울하고 절망적인 내용에 야해서(?) 스토리가 그렇게 쩐다길래 보고싶었지만 보기싫었는데 덕분에 왜 갓애니란건지 깨닫고 갑니다 사회생활미숙한 사회인인데 마지막에 해설하는 내용보면서 끄덕끄덕 했네요… 근데 애니 자체는 너무 ㅆㄷ같자나….
@Shell_Mini
16 күн бұрын
하.... 이런 스토리였군요... 보고도 이해를 못했었는데... 감사합니다.
@sh8858
16 күн бұрын
조심조심요 감독이 TMI를 싫어해요.
@ellijetex
16 күн бұрын
롱기누스의 창이나 생명의 나무 선악과 및 에덴의 동산… 다 기독교 사상입니다…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skylikey
17 күн бұрын
결국 사도도 인류 고위층도 서드임팩트를 원했다. 하지만 가장 나약하다고 생각했던 신지는 그걸 거부 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것이다.
@fanelvan1987
17 күн бұрын
지랄하고 자빠졌네
@user-mo4wp2eq8x
17 күн бұрын
진짜 애니를 너머선 명작
@Demon_Hunter
17 күн бұрын
거창한거 같지만 부동산 사기 분쟁같은건가요
@098rwe
19 күн бұрын
내가 볼 때 조연 캐릭터들 와꾸로 판단컨대 제3동경시가 일본의 동탄 같은 거다 가야겠지?
@user-xz4pl2sy9e
19 күн бұрын
10:53 아담도 아니고 릴리스도 아닌 신지가 어떻게 서드임팩트를 진행 시킬 수 있는다는거죠??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