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남친이랑 이별을 마주해야할것 같은 날 입니다 남친이 소문이 안좋아서 사귀는 동안에 저도 욕먹고 그저께는 도촬까지 당했습니다 참아왔지만 계속해서 참았던게 터져 어제 남친이랑 처음으로 싸웠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서로를 걱정해주던 사이였는데 한순간에 말투가 바뀌니 그냥 속상할 뿐입니다 이틀뒤면 생일인데 생일선물 화끈하게 받을것 같네요..ㅋㅋ 어제 멘탈이 깨져서 정말 계속 울기만 했어요 감기까지 걸려서 오늘 학교도 안갔습니다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지 정신 잃고 쓰러지기까지 했어요 근데 제일 화가 나는건 남자친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데 그냥 남자친구가 보고싶을 뿐이네요 오늘 마저 얘기 나누기로 했는데 어쩌죠.. 얘랑 사귀면 전 계속 피해만 받을뿐 욕만 먹을텐데 포기하기 너무 힘드네요
@user-hz2hp8yh8g
3 күн бұрын
마지막이라도 안아주고 끝내주지 오래 만났는데 너에게 항상 오는 메세지는 카톡이더라
@bestballad-tc2dy
6 күн бұрын
가사의 깊이가 대단해요
@user-ck2xm1rb6x
7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소주냄새 개 나노
@user-ts6km1zj7z
9 күн бұрын
우리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
@dwan9412
8 күн бұрын
ㅇㅇ
@sqssi
9 күн бұрын
내가 널 좋아했던 마지막 사람일거야
@dwan9412
8 күн бұрын
응 아니야 ㅋ
@dhkksetdhks1383
10 күн бұрын
너는 내 세상이었어 가사랑 제목 너무 공감 된다...정말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했던 사람...
@user-hx2hu6it9k
10 күн бұрын
너 만난다는 그 사람 너랑 잘어울리더라 미안해 너 많이 욕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정말 예뻤는데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너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널 욕했는지 그 사람이 나보다 낫단거 인정할게 그 사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는 너의 말 듣고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 이젠 아니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래가 고마웠어 내 20살부터 23살까지 너가 있어 행복했어 나한테 너가 그런 존재였듯 지금 네 옆에 그 사람이 너한테 그런 존재가 되어줬으면 해 항상 행복해라 안녕
@dwan9412
8 күн бұрын
그 사람이랑 많이 했을듯요
@uehwhs81
11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누군가요?
@yjiho
12 күн бұрын
문득 내가 이런 이별노래로 위로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하는 생각이 든다
@dwan9412
8 күн бұрын
자격 없죠 당연히
@user-fl5lo8kc3m
16 күн бұрын
어제 첫 비밀연애하던 그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그분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셨습니다 요즘 서로 힘든상황이 많았고 연애할때도 둘다 너무 힘든게 느껴졌습니다 그분과 연애해서 힘든게 조금은 괜찮아졌는데 헤어지는게 다시 힘드네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 그래도 넌 좋은사람이였으니까
@dwan9412
8 күн бұрын
ㅋㅋ
@seeeeeul22
16 күн бұрын
찬영아 나 좀 살려줘
@jina9553
19 күн бұрын
누구보다 해사했던 그 애가 어쩌다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건지.
@spring5802
19 күн бұрын
사랑이 변하는 게 참 슬프다. 나에게 손흔들며 인사할 때 반짝이던 너의 눈빛 내가 아프면 걱정으로 가득찼던 너의 눈빛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죽은 눈으로 나를 보는 거. 금방 다른 사람을 만나서 특별하다 느꼈던 게 특별한 게 아니었음을 알게되는 거. 머리로는 다 이해하면서도 마음은 너무 아프다.
@T_xx-cd8wd
25 күн бұрын
우리 이번엔 진짜 그만하자 너랑 만난거 후회해 난 난 우리가 바뀔줄 알았는데 너도 나도 변한게 없어 너무 많이 좋아했고 사실 아직 좋아해 널 만나면 내가 해왔던 모든 생각들이 다 무너질 것 같아 그러니까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reiyan90
27 күн бұрын
사랑했다 은지야
@user-jj4uv1vo9x
27 күн бұрын
한때 가장 친했던 친구가 가장 먼 친구가 되는게 너무 슬프네..
@LN-zc7ns
28 күн бұрын
F들 왜캐 많어
@w0ocks._
29 күн бұрын
42:48
@user-ux9uy3nc4i
Ай бұрын
단물쪽쪽빨고
@user-js5el9th2p
Ай бұрын
나쁜놈 공부때문에 헤어지자면 내가 잡을수도 없잖아 사랑해서 못놓겠다며 공부랑 같이 할수 있다며 너없으면 나 기댈곳 없는것도 알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
@user-pf7ed5hl1w
Ай бұрын
보고싶어
@chaeshire04
Ай бұрын
후냐 , 우리가 정말로 헤어졌네. 아직도 실감이 안나.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다른 여자한테 흔들렸다고 한 날이 여전히 기억나지만, 나는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그래 너랑 나랑 성격부터 성향까지 안맞아. 그래도 그걸 맞추는게 연인이지 않을까. 그냥 네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나 너무 힘들고 지쳐. 앞으로 살면서 이런 사랑을 받아볼 수 있을까 싶어. 너는 이미 나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낸 것 같더라. 나는 아직 못했어. 아직 네가 많이 좋아서 천천히 노력하고 있어. 그전까지 네가 그냥 나한테 돌아왔으면 좋겠어. 너는 이걸 못 찾을거고 , 나는 어딘가에 하소연 하고 싶으니깐 딱이네. 많이 보고 싶어 후냐. 많이 미워, 그치만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해.
@tv-tv8ex
Ай бұрын
우린 정말 헤어진건가보다
@haechaniemorningbread
Ай бұрын
그냥 너가 너무 미워 그런데 너한테 다시 연락오면 좋겠어 친구들은 다 잊으라고 내가 너무 아깝다고 하는데 내가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했던애를 어떻게 쉽게 잊어... 나도 너가 진짜 나쁘고 배려없는 애인걸 아는데 그래도 그냥 다시 연락왔으면 좋겠어...
@xx5297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한 번만이라도 안아볼 걸
@Ttag07
Ай бұрын
첫사랑이 너무 호구 같이 끝나버렸다.
@abrose__
Ай бұрын
다시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는 너한테 나한테 미련이,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았냐고 물었고 넌 모르겠다 대답했다 그때서야 현실을 자각한거야 아 내가 놓으면 끝날 그런 관계구나 그래서 질러버렸다 나랑 다시 만나주지는 말라고 나만 너무 마음이 많이 남아서 우리가 다시 만나도 그냥 내 외사랑일 뿐이라고 네 친구들이 너 완전 멀쩡하게 잘 논다고 하더라 하루도 안지나서 그렇게 행복한 너가 원망스럽지만 근데 아직도 너무 사랑해
@user-zr6wr9om5f
Ай бұрын
난 좋은 남자 만날게 넌 꼭 나보다 별로인 여자를 만나서 나한테 계속 미안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나한테 잔인하게 대한 만큼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고 너랑 만나는 동안 힘들기도 하고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어 설렘이란 감정과 편안함과 의지할 수 있던 사람이 되어주었어서 고마워 하지만 넌 항상 너밖에 생각 안하더라 너의 노력만 가치있는거고 너의 희생만 위대하게 생각하던데 나도 노력 많이 했었고 희생도 많이 했지만 그냥 나 버렸잖아 참 너무하다 너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나랑 똑같은 어픔을 겪어보았으면 해 많이 사랑했어 너 스스로보다 내가 널 더 좋아했어 너는 그러지 않았지만 여튼 잘 살고 나보다 멍청하고 못생긴 여자 만나길 바래 안녕
@user-cl4vn3lx6l
Ай бұрын
야ㅑㅠㅠㅠㅠㅜㅜㅜ 진짜 너무보고싶어ㅠㅜㅜㅜ 나 좀 더 생각해줘 나 좀 더 보러와줘 재발 너무 보고시ㅗ어 진짜 우리 이렇게 끝인거 아는데 그냥 너무 보고싷어 한번만 안아주면 안돼 응 은돼 사ㅏㄹ 쥬ㅜㄱ어라 나랑 연애할땐 좆거지같이다니더나 즈왜ㅜㅠ 나 안졸아해서 그랫던거여? 으나는 진짜 너 좋아햇는대ㅜㅜ 너무 사랑해슨대ㅜㅜ 나 아제 두달만 더 너 생각하면 이년이야 이년동안 사람 하나때문에 내가 이렇게 망가져가야해? 제발 걍 다른 나라ㅗ 가버리시길
@user-xk7mq8ds3p
Ай бұрын
오늘도 눈물이 내 눈을 가려 잠들어
@user-pinkygirl
Ай бұрын
하… 니들 이별사연 안 궁금해 보이넥스트도어 뭣같아나 들어 ㅗ
@user-he4if1hu3c
Ай бұрын
너가 못생겼다 해서 이뻐질려구 성형도 했는데 너무 잘되서 이젠 너를 만날 이유가 없어졌어 너를 만나기엔 내가 아까워 그러니 잘 살아 이젠 너를 놓아줄게 그러니 너도 너같은 사람 만나 평생 후회 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
@user-sz2fy9cs4s
29 күн бұрын
? ㅅㅂ 이건 뭐지
@user-yc6pi5bi3p
Ай бұрын
과거가 있어요 현실적으로 힘든걸 알기에 그녀를 책임지지 못하고 보내줬네요 그녀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사랑했는데 보내주니 몇달간 잊혀지질 않아요 마지막 울면서 통화하던 목소리가 잊혀지질 않지만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있을거에요 저도 조금만 더 힘들어하고 화이팅하려고효..
@user-ty9jf7tu5b
Ай бұрын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헤어져보니까 덜 아프기는한데 결국에는 이렇게 또 헤어졌구나 너무 허무해 너랑은 정말 잘 맞고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길 원했는데 이렇게 안맞는거 보면 우린 운명이 아닌거겠지? 아니면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연애 하기 너무 어린탓인걸까? 머리속에서 너랑 끝이라는게 상상이 안가 이 상황을 받아드리기 싫어서 그런거겠지?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거라고 믿고 있어 벽에 써져있는 너 이름도 너가 그려준 그림도 치울 용기가 안나네 이별을 이겨내보려고 노력중이야 너랑 약속 했으니까 너는 정말 내가 잘 지내길 바라는거야? 너랑 잘 지내기로 약속 했지만 너랑 헤어지고 자주 멍 때리고 어느순간 눈물이 떨어지고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너랑 헤어질 자신이 없어 내 감정을 널 너무 잡고 싶은데 억누르고 있어
@user-pk7fh6vy9k
Ай бұрын
누구나 잊지 못하는 사랑이 있는 법이죠
@kite-xm3eo
Ай бұрын
작년 새학기 초 너가 농구장에서 농구 하고 있는걸 보았어. 너무 잘생겨서 나는 그날 이후로 너한테 관심이 생겼고, 같이 겹치는 동아리가 있어서 이름을 알아내고 인스타를 뒤져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더라. 그래서 난 대략 두달 뒤에 번호를 땄었지. 그러고서 연락을 하는데 넌 누가봐도 나한테 관심이 있어보였어. 그래서 내 친구들한테 대화내용을 보여주니 무조건 썸이라고 그랬었어. 근데 그때가 하필 시험기간이었어. 그래서 그런지 너가 먼저 연락을 끊었지. 난 정말 속상했어. 그 뒤로 너한테 연락을 먼저 몇번 해봤지만 계속 씹혔지. 그래도 포기하진 못하고 너를 계속 좋아했었어. 그 순간엔 진짜 비참했었어. 너가 뭐라고 나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나 싶었다. ㅋㅋ 근데 그러고 나서 2학기가 되었어. 근데 2학기때 너네반이랑 체육시간이 겹쳐서 맨날 체육이 겹치는 금요일엔 진짜 꾸미고 갔었지 ㅋㅋ 그러고 나서 너가 계속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느껴졌어. 난 이 기회를 노려 연락을 다시 해보니 너가 나한테 호감이 있다고 그러더라? 난 진짜 날아갈 것만 같았어. 정말 행복했었지. 저녁에 만나서 얘기하고 하 지금 생각해도 설렌다. 근데 또 그때가 시험기간이라 넌 또 연락을 씹었어. 난 진짜 너가 너무 미웠어. 근데 너가 싫어지질 않았어. 그래도 넌 너무 좋았고, 포기가 안됐었지. 그러고 한 두달 뒤 계속 너 친구들이 나한테 와서 떠보더라? 아직 좋아하냐고, 그렇게 너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그 다음날에 연락이 먼저 왔었지. 그러고 또 그 다음날 만나서 산책을 하는 도중 내가 고백을 했지. 넌 받아줬어. 그러고 행복한 연애를 하다가 어느날 내가 너 생일선물 포장지를 사러 가고 나서 핸드폰을 봤는데 연락이 왔더라? 더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고 ... 헤어지자고, 정말 머리가 띵했어.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막 엄청 힘들진 않더라고 .. 그래서 아 내가 너에 대한 마음이 꽤 식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그냥 너에대한 마음을 내가 계속 억누르고 있었던거였더라고. 헤어진지 4개월 정도 지났다. 넌 고등학교에 가고 난 중3이 되었어. 얼마전 동네에서 봤는데, 여전히 잘생겼더라 ㅋㅋ 너가 썸을 탄다는 소문이 있던데, 못 믿겠어. 난 왜 아직도 너일까? 작년 1년동안 미칠듯이 좋아했는데 왜 나만 또 힘든걸까, 난 언제쯤 널 잊을까? 우리학교로 놀러왔으면 좋겠어, 얼굴이라도 보게
@khan-li2du
Ай бұрын
널 잊었으니 이제 널 좋아했던 나를 잊을게
@user-ue9uj1er3p
Ай бұрын
내 잘못 때문에 헤어진 거라서 너무 보고싶어 나한테 딱 한번만 더 와주라
@user-zf4vp6yd3f
Ай бұрын
...N
@user-jd7kx8hw1u
Ай бұрын
미안해 새벽에 괜히 감성잡다가 너 생각이 났어 중학교 2학년때부터 너한테 관심이 생겨 점차 마음을 키워나가 중삼때 너와 썸을 탔을땐 죽을만큼 좋았고 싸울땐 내가 너무 미련했고 깨질때는 죽고싶었어 아직까지 너와 연락 다시 하고싶고 보고싶어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너보다 예쁜사람은 볼수도없고 찾을수도없구나 너와 다시 한번 연락한다면 정말 잘해줄수 있을텐데 다른사람을 보는 너와 다른사람이라곤 눈에 안들어오는 내가 다시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노래들을 들을때마다 너가 생각난다 무슨 상황이든 너가 생각나 다시 보고싶어
@1115leesy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우리가 잘 맞는 건줄 알았어.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겠더라. 오빠가 나에게 많이 맞춰준거였어.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분명 후회와 아픔이 있을거라 예상은 했어. 생각보다 많이 아파. 오빠가 나에게 준 사랑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 매일 집앞까지 꼭 데려다줘야한다고, 자기 전에 항상 장문으로 고맙다고 잘자라고 카톡 남겨주고 사실 귀찮을 법도 한데 매일같이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힘들 때마다 부르라고 말해준 사람. 내가 그렇게 친구들도 만나라 했는데 친구는 만나기 귀찮다하면서 나 만나러는 항상 나와주던 오빠. 보고싶고 고마웠어. 우리가 진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다음엔 붙잡아줘. 붙잡힐게.
@user-cx5fn5ki8n
Ай бұрын
넌 나에게 정말 미운 사람이지만 사랑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야 우리가 했던 지고지순했던 사랑을 이제는 추억 속에 묻으려고 노력할게 잘 지내
@user-lb8ud1ok9u
Ай бұрын
다음생이 있다면 우리 좋은 타이밍에 만나서 예쁘게 사랑하자
@today_ant_hardworking
Ай бұрын
날 버린 모든것들이 그리워
@user-tb1sr7el2y
Ай бұрын
민오오빠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 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다시 만나자…… 보고싶어……
@user-yumkatcute
Ай бұрын
그 애랑 행복해 보이는 너가 진짜 너무 원망스러운데.., 왜 자꾸만 눈길이 가는 건지.. 3달짼데 시간은 언제 가려나..
@user-ou2gz5hf1j
Ай бұрын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게 맞나보다. 난 7년 전 너에게 차인 후, 7년 후 또 너에게 반했다. 마음을 또 줘버렸다. 너의 실없는 농담과 웃음이 내 세상의 전부가 되었다. 너가 나에게 남긴 반짝이는 추억들이, 웃음들이 내 속에 깊히 박혔다. 다른 사람들은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해. 그 사람만큼 웃기고 좋은 사람 분명있다고. 근데 난 알아... 두번 너를 좋아하게 된 나는, 너가 내 딱 맞는 퍼즐조각같다는것을, 다시 보면 또 좋아할 거라는 것을..... 사랑해 좋아한다는 말 밖에 못했어. 내 일방적인 감정이 너에게는 폭력이 될까봐 너랑 결혼하고 싶어. 너 앞에만 가면 내가 나 다워지고 내가 모든걸 포기할 수 있게 돼. 너가 나를 연인으로서 안봐줘도 괜찮아. 내 감정은 내가 감당할게. 사랑한다는 말은 숨길 수가 없어. 그냥 있는 그대로 난 내비 두기로 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은... 욕심이지만, 너에게 남기를 바라. 그것만큼은 남기를 바라.
@chiae6728
Ай бұрын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냥 나 없이도 잘 잘잤으면 좋겠다. 나만 힘들면 좋겠다.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 만나기 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내가 더이상 너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지만, 아픔도 주고 싶지 않으니.
@user-eq3we7dw5m
Ай бұрын
세은아 나 정말 너랑 헤어지고 정말 많이 변했다. 전에 혼자 못가던 편의점도 이제는 이따금씩 종종 혼자서도 발걸음 옮기며 너의 생각을 하곤해. 너가 좋아했던 서울우유 초코맛은 지금도 내게 있어 너와 나를 이어주는 하나의 실마리로써 존재하고있어. 8월 4일은 내게 하늘을 바라보며 너를 보는 시간으로 전직한지 오래고, 너와 손을 맞잡으며 바라본 너의 눈망울 보라색 유리구슬에 비친 빛보다도 푸르러서 내게 실명을 안겨줬나봐. 너만 바라보느라 주변을 못챙겼고, 친구를 잃었고, 모든걸 잃었다 하더라도, 난 너와의 모든 순간을 후회하지 않아. 후회란, 지옥에서 천국을 바라보는것과 같아. 그시절의 난, 지옥이라는 균계가 존재하는것조차도 너로인해 잊었어. 너가 내게 이별을 고했던날, 내게 있어 전부였던 넌 떠났고, 나에게 남은건 손에 닿으면 말라 비틀어지는 내 눈물 한웅큼이 전부였어. 이젠 널 잊을게 라고 다짐한 순간들도, 나에게 있어 전부 무용 지물 이였고, 난 너와 나눴던 그 대화, 너의 얇은 갈색 머리카락과, 따뜻한 숨결, 나에게 아늑함과 편안함을 안겨주던 너의 냄새, 그리고 어느순간 나에게 멀어지고, 나와 하던, 했던 것들을 남에게도 대입할때 내 마음속의 방정식은 깨졌어. 우린 항등식이 아니였나봐 우린 평행선처럼 마주 할 일이 없을거같아. 그러나 난 그 평행선 끝에서 널 기다릴게. 내가 너의 직선의, 문장의, 인생의, 쉼표가 아닌, 마침표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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