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묵상 나눔(사 38:9-22)_2024년 9월 6일(금)
'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38:16)
* 본문 이해와 묵상
1) 본문은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에 닿았다가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한 히스기야의 찬양(20절)이며 신앙고백입니다.
2) 사망선고의 두려움과 극심한 고통 가운데 나를 치료하시며 살려 달라는 솔직한 기도는 약한 자의 한탄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믿음의 특권입니다.
3) 한 뭉치 무화과를 주신 하나님의 징조에 더해 더욱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징조를 간구하는 히스기야의 중심은 어떠합니까? 매일 간구하는 나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 본문 묵상 포인트
1.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8:9-16) - “여호와여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14)
: 단절과 상실은 큰 고통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가리워지고 주의 얼굴을 구할 수 없는 죽음이 엄습했습니다. 뼈가 꺾이고 슬픔으로 눈이 쇠하였습니다. 압제 가운데도 나의 중보가 되시는 여호와만 바랍니다. 끝없는 방황 중에도 나의 생명은 여호와 하나님께로 말미암습니다. 부디 나를 치료하시며 살려 달라고 부르짖으며 찬양합니다.
2.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찬양합니다 (38:17-22) -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20)
: 큰 고통에서 평안으로, 모든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망에서 건짐을 받은 자로 오직 주께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뭉치 무화과를 상처에 붙여 낳도록 징조를 베푸신 하나님께 또 다른 징조를 간구함은 왜 입니까? 불신을 위한 더 큰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위한 더 큰 믿음의 고백입니다.
“비록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환란 앞에서도 정직하게 간구하며 여호와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Негізгі бет (0906금_묵상)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사 3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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