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묵상 나눔(고후 4:16~5:10)_2024년 9월 19일(목)
잠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 (4:18)
* 본문 이해와 묵상
1) 본문은 현재와 미래, 그 속에서 부활의 소망을 덧입기를 갈망하는 사도의 고백을 증언합니다.
2) 특별히 대조적인 말(단어)로 겉사람과 속사람, 잠시와 영원함,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장막 집과 영원한 집, 입음과 벗은 자, 몸에 있거나 떠나든지 등으로 차원이 다른 삶을 표현합니다.
3) 부활을 소망하는 자로써 언제나 낙심치 않고 사모하며 준비하여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 본문 묵상 포인트
1. 삶에 낙심치 말고 부활을 소망합시다 (4:16~5:5) -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5:4)
: 인간의 일생은 유한하여 늙어 죽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영원하기에 날로 새로워집니다. 이 땅에서 생을 마감하지만 하늘에서 소망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성령께서 보증하시는 보이지 않는 참 된 부활을 사모합시다.
2. 부활을 준비하며 주를 기쁘시게 합시다 (5:6~10) -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8)
: 이 땅에서 삶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함이 더 좋습니다. 그럼에도 오늘을 사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입니다. 부르심에 화답하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다시 오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것이 나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선악 간에 감찰하실 것을 믿습니다. 잠시 있을 눈에 보이는 것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영원을 사모하며 부활 신앙의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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