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의 핵심은
복음서내에서 유대 시간과 로마 시간은 다르지 않다입니다.
하지만, 유대인과 로마인은 하루의 시작에 대해서는 다른 개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해질 때부터 해 질때 까지,
로마인은 자정에서 자정까지...
즉, 날짜의 개념에 있어서는 서로 차이나지만,
낮 시간을 12등분을 한 당시의 시간개념에서는 서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공관 복믐과 요한복음의 시간은 동일한 시간입니다.
1. 아하스의 해시계
성경에 나오는 '아하스의 해시계'(왕하20:11, 사38:8) 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히브리어로 하면, '마알로트 아하즈'입니다. 뜻은 '아하스의 계단'이죠...
현재, 네오트 케두밈에 복원되어 있는데 히브리어의 의미대로 계단을 이용해서 해시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계단으로 어떻게 해시계를 만들었을까요 ?
2. 예수님 당시의 해시계(힐기야 궁전 해시계)
예수님 당시에 사용했던 해시계가 지금도 남아있는게 있습니다.
이 해시계를 통해, 이미 예수님 당시에 낮시간을 12등분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 제3시, 제6시, 제9시가 가장 많이 나올까요?
그 이유를 해시계의 원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을 4경으로 나눈 이유는 경비병의 근무 교대 때문입니다.
3. 유대 시간과 로마 시간
과연, 유대인 시간과 로마인 시간은 달랐을까요?
사실은 둘다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시간 측정 방법이 없었기에 다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과 로마인은 날짜의 개념에 있어서는 서로 달랐습니다.
즉, 언제 하루가 시작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4.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시간
왜, 요한복음에서는 제6시에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재판받은 것으로 기록했을까 ?
이 모든 것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의 배경에 이스라엘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해시계를 소개했습니다.
** BGM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oving me Softly - • [Royalty Free Music] L...
Негізгі бет [171] 로마 시간과 유대 시간/신약시대의 시간/요한복음의 시간/아하스의 해시계/MEM 연구소/ 유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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